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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그리드

전기차의 수요 증가에 가장 민감한 것이 바로 전력망이다. 앞선 블로그에서 전기차의 전력의 충전과 그에 따른 전력망과의 관계를 자주 언급했다. 그런데 그런 것만으로는 앞으로의 전력망 운영에 한계를 가지게 된다. 

전력관리가 왜 전기차의 대중화에 영향을 줄 것인지 그 부분을 오늘은 집중적으로 다루어 보겠다. 

1. 전기차 보급과 전력부하 계산
전기차는 기본적으로 50~100kWh의 충전을 한다. 대략 한 가정에서 1달간 사용하는 전력량이 250~300kWh라고 할 경우 1회 충전으로 적게는 1/5 또는 1/3의 전력을 전기차가 저장하게 된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 가정의 전력소모는 대략적인 예측이 가능하지만 전기차의 전기소모는 상대적으로 예측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 소모되는 전기량은 대략적으로 1일 기준 5~10kWh 정도 된다. 여름과 겨울철에는 그 사용하는 전력은 증가하지만 가정내 존재하는 가전기기의 급격한 변동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큰 변동은 없다. 하지만 전기차의 경우 전기차의 주행거리와 충전패턴에 따라서 하루하루 전력소요량이 급격하게 달라지게 된다. 

현재는 전기차의 보급이 전체 5% 미만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 문제가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20% 이상 증가하고 특히 대단위 아파트 등의 곳에서 30%를 초과하게 되는 상황이 나타나면 결과적으로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각 지역별 전기차 수요와 공급을 예상하고 그에 맞추어서 지역별 전력망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보급과 그에 따른 소모되는 전력량을 계산하여 전력부하에 대한 기준도 수립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특정 시간대에 블랙아웃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2. 전력망의 고도화
전력부하를 계산하게 되면 이제는 전력망을 손봐야 한다. 단순히 필요한 전력 예를 들어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하는 상황에서 전력소요에 따른 전력망을 구축했다면 이제는 전기차 보급률에 따른 지역별 전력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야 한다. 

예를 들어 A지역에 1만대의 전기차가 보급된 경우 평균 60kWh의 용량으로 산정할 경우 1회 완전충전으로 잡을 경우 약 60만Kw 즉 60MW가 필요하게 된다. 전기차의 사용빈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나, 평균 3일 정도로 본다면 일 기준 20MW의 전기가 추가로 소모되게 된다. 지역별 편차가 존재하고 대도시의 경우는 그에 따른 지역별 구간별 전력소모에 따른 전력망 확충이 필수적이게 된다. 

특히 고속충전 중 300kWh 이상의 충전시설의 경우 그에 따른 변전설비까지 같이 확충하게 되어서 지역간의 충전소 유형별로도 다양한 전력망의 구조를 다르게 가져가게 된다. 하지만 구형 아파트의 경우는 아파트 배전설비 용량 초과에 따른 증설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확산되는 전기차를 감당할 수 없게 된다. 이를 위해서 정부에서는 변압기 증설을 지원해 주고 있지만 일부 비용은 해당 거주민들의 부담으로 전가됨에 따라서 반발도 있다. 

이처럼 전력망의 고도화는 전기차 보급에 따라서 수요와 공급을 면밀히 보고 그에 따른 확충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 여름 또는 겨울에 블랙아웃을 경험하게 됨에 따라서 전기차의 보급만이 능사가 아닌 전반적인 고려가 시급한 상황이다. 

3. 전력 Peak Time의 변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전력 Peak Time은 대부분 한 여름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에어컨 등의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는 것으로 대부분은 인식하고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건물 내 가전기기와 산업에서 사용하는 전기소모에 따른 것으로 전기차는 배제되어 있다. 

하지만 전기차의 보급과 충전에 따라서 이런 전력 Peak Time은 유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지금이야 전기차 보급중으로 심야전력의 저렴한 비용으로 충전할 수 있고, 일반 충전도 내연기관의 연료비에 비해서 낮게 유지되고 있다. 또한 아직은 전기차가 전력 Peak Time에 영향을 줄 수준의 보급도 아니다. 

전기차의 보급에 따라서 전력 Peak Time은 변화하게 된다. 퇴근 이후 충전이 일상화 될 경우 현재의 심야전력은 오히려 전력 Peak Time으로 변화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한 겨울 영하 -10도의 강추위에 전기차의 충전수요와 가정의 전력수요가 맞물리게 될 경우 오히려 심야에 전력 Peak Time이 발생할 수 있다. 

전기차의 충전의 패턴을 명확하게 분석하지 못한다면 이런 전력 Peak Time의 변화에 따른 전력망 자체의 엄청난 부하에 따른 필수적 가정용 전력소요에 대응하지 못하는 블랙아웃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서 전기차 보급과 그에 따른 충전분산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현재는 심야전력 중심으로 되어 있다면 낮시간 대에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경우 심야보다 더 큰 충전비용의 절감을 한다던가, 전력망 내에서 예약충전을 하는 경우 그에 따른 Benefit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을 사전에 고려하여 설계를 하는 것이 변화하는 전력 Peak Time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4. 재생단력적 요금제 운영
지금은 심야전력, 완속충전, 급속충전 등으로 요금제가 단순하다. 하지만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서 기존의 전기요금은 계속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앞서 언급한 전력 Peak Time에 따라서 전기요금도 차등으로 적용될 것이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충전과의 연관성의 확보이다. 현재와 같이 심야전력으로 제공하는 것은 기존의 발전원(화석, 원자력 등)을 활용하는 것이다. 주로 태양광발전의 경우 낮시간대에 활용성이 높기 때문에 전기차의 전력을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하기 위해서는 이런 충전관련 비용의 재생에너지 연계구조를 만드는것이 중요하다. 

일각에서는 풍력을 활용하는 것도 존재하지만, 풍력의 경우 발전자체가 비정기적이고 예측도 불가능하다. 태양광은 그날의 날씨를 예측할 수 있지만, 풍력은 지역, 위치, 고도 등에 따라서 발전량이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최근에 기후변화로 인해서 일부 유럽지역의 풍력발전량이 급속하게 저하되는 문제도 생기고 있다. 이처럼 전기차의 친환경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와의 연계를 시켜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현재의 충전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앞으로의 충전은 재생에너지 기반의 충전에 우선을 두고 그에 따른 탄력요금제를 적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높은 시간대의 충전의 경우 충전요금을 저렴하게 하고, 탄소배출되는 전기의 경우 충전요금을 올리는 식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현재의 고정화된 충전방식이 아니라 재생에너지의 기반 충전으로 전환을 통한 요금제의 도입이 중요한 이유이다. 

5. 스마트그리드에서 AI그리드로... 
스마트그리드로 현재의 상황은 대응이 가능하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사항들을 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개입하는 것 이상으로 AI의 활용이 중요한 상황이다. 에너지원의 관리부터 송배전 그리고 소비까지 이루어지는 전체적인 구조의 관리를 이제는 인간이 아닌 AI기반의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 바로 전기차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다. 가정의 전력은 대략적 집계가 필요하지만 전기차의 경우 고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략적 소모되는 전기량의 예측이 불가능하다. 이럴 경우 어느 시점에 얼마만큼의 전기량이 필요한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기차의 데이터 즉 공공데이터 전략이 필요하다. 

사용자의 정보는 필요 없지만 전기차의 충전정보만 관리되고 그에 따른 충전패턴, 예약정보 등을 관리하고 그에 따라서 전력소모량을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 등록 등을 통해서 지역별 전력망 현황을 분석하고 확장 가능한 곳들에 대해서는 사전에 예측정보를 통해서 전력망을 확충하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전기차 보급이 아니라 전기차 환경을 구축하는 전략으로 정부와 민간이 같이 추진해야 하지만 대부분 정부의 보급정책과 맞추어서 전략을 수립하고 일부는 민간에 위탁해서 전체적인 전기차 시대에 맞는 전력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친환경 재생에너지의 확대와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서 요금제의 탄력적 운영을 통해 전기차의 친환경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기차의 주요 전력원을 재생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기후위기와 Netzero에 부합하게 될 수 있다. 

더이상 ESG Washing은 한계가 있다. 진정한 ESG와 기후변화를 대비하기 위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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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06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中, 1회 충전 주행 250km 미만 전기차 보조금 중단
지원 규모 전년보다 절반 이상 줄어...中 배터리 업계 구조조정 전망
http://www.zdnet.co.kr/view/?no=20190306173446


2. 이동형 VR방·일반콘센트 전기차충전 가능해진다
과기정통부, 2차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안건 의결
https://www.zdnet.co.kr/view/?no=20190306163917


3. CATL, 中 6대 전기차 회사와 합작..배터리 시장 지배력 강화
테슬라 포함 글로벌 완성차 업체 협업 추진할 듯
http://www.zdnet.co.kr/view/?no=20190306095548


4. 현대차, 10년 만에 일본 재진출...핵심 병기는 '수소·전기차'
현대자동차가 일본 승용차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낸다. 2009년 판매 부진으로 현지 승용차 사업부를 철수한 지 10년 만이다. 2000년부터 10년 동안 판매량 1만5000여대에 그치며 쓴맛을 본 현대차가 이번엔 수소전기차(FCEV)와 전기차(BEV)를 핵심 병기로 삼았다. 일본은 현대차가 뚫지 못한 유일한 시장이면서 달라진 한국 자동차 위상을 증명할 무대라는 상징성도 띤다.
http://www.etnews.com/20190306000345


5. LS전선, 전기차 배터리용 부품 사업 확대
회사측은 "전기차 배터리용 프레임을 시작으로 전기차 부품용 알루미늄 소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전기차 시장에서 차량의 경량화가 주요 이슈로 부각되면서 알루미늄이 향후 전기차 부품의 핵심 소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했다. LS전선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LS알스코를 육성해 수년 내 상장시킨다는 계획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06/2019030602574.html


6. 재규어, 전기차 I-페이스로 ‘유럽 올해의 차’ 첫 수상
I-페이스는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다. 동시에 재규어가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유럽 올해의 차’는 제89회 제네바모터쇼 개막 전 23개국의 자동차 전문 기자 6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결정됐다. 랄프 스페스 재규어랜드로버 CEO는 "재규어의 첫 순수 전기차 I-페이스를 통해 재규어가 처음으로 유럽 올해의 차에서 수상했다는 것에 더욱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백지상태에서 시작된 I-페이스가 마침내 전기차의 판도를 바꿨다"고 말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06/2019030600982.html


7. 로텐피엘러 아우디 CTO “배터리 차량에 집중…단거리 전기차·장거리 수소차 적합”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이 ‘차세대 전기차’를 대거 선보이며 전기차 격전장이 되고 있다. 그는 아우디 전기차가 갖는 장점에 대해 "아우디는 e-트론 스포트백, Q4 e-트론 등 다양한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며 "아우디의 내연기관 차는 멋진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아우디의 전기차도 최고의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우디 브랜드의 중심 가치가 ‘기술을 통한 진보’인 것처럼, 아우디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큰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06/2019030602895.html


8. 전기차 강세,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3개 중 2개
전기차의 강세가 이어졌다.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발표된 2019 월드카 오브 더 이어(WCOTY) 최종 후보에는 아우디 e-트론, 재규어 I-페이스 2개의 순수 전기차와 볼보 S60/V60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발표된 탑5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려 기대를 모았던 제네시스 G70, 기아차 니로 EV, 현대차 벨로스터 N 등 국산차는 탑 3 최종 후보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209


9. 중국, 1회 충전 주행거리 250km 미만 전기차 보조금 중단
공신부, 전기 자동차 보조금 하향 개정 발표…50% 이상 보조금 삭감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005


10. 경주시에 전기차화물자동차 제조공장 들어선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6일(수) 경주시청에서 중국 장쑤젠캉자동차유한공사 장 다오린 이사장, 에디슨모터스(주) 강영권 회장과 함께 전기자동차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중국 장쑤젠캉자동차유한공사와 경남 함양에 본사를 둔 에디슨모터스(주)와의 합작으로 2023년까지 600억원을 투자해 경주 검단일반산단 내 1톤 전기화물자동차 공장을 건립한다.
http://www.deconom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93


11. "2030년까지 휘발유車 퇴출" 중국 하이난성 전기차 보급 로드맵 발표
정책적으로 화석연료 차량 퇴출시간표 2030년으로 처음 못 박아
다만 전기차 인프라 미흡 등 난항 예상
https://www.ajunews.com/view/20190306090107253


12. 석유 메이저社, 전기차 이어 '재생에너지' 사업도 뛰어든다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 업계 '탈화석 연료' 시대 준비
인수합병, 벤처투자 등 '청정에너지'에 수십억 달러 투자
BP 등 차세대 충전시스템 개발, 수소 충전설비 파일럿 추진
로열더치셸은 유럽 내 '해상풍력' 참여로 선제적 대응 나서
변화하는 미래 에너지시장서 주도권 경쟁 가속화 움직임
http://m.ekn.kr/section_view.html?no=418481#_enliple


13. 경유차 단속에도 제주에선 여전히 인기, 전기차 비율 4% 육박
이는 전기차 민간보급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점과 소형 트럭 등의 수요가 많다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수치다. 다만 올 하반기부터 제주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노후경유차 운행에 대한 단속이 시작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내년부터는 경유차의 비율이 다소나마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19년 1월 기준 제주 지역 전체 차량 384.459대 중 전기차는 15,226대로 3.96%를 차지하고 있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2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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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9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영욕의 10년’ 비트코인, 세상에 블록체인 퍼뜨리다
2008년 10월31일,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이름의 사람이 암호 전문가들의 메일링 리스트에 9쪽짜리 문서를 공개했다. ‘비트코인: 피투피 전자 현금 시스템’(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란 제목의 이 글은 전에 없던 암호화폐 시장을 창조해 냈다. 이 비트코인이 오는 31일 탄생 10돌을 맞는다. 붕괴하는 엘리트 금융 시스템의 대안이 되리란 기대 속에 태어난 비트코인은, 그 사이 무에서 한때 총 가치가 270조원을 넘어서는 호사를 누리다, 일확천금 미끼의 희대 사기극이란 오명까지 뒤집어 쓰는 굴곡의 터널을 지나왔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867740.html


2. 인공지능에 블록체인이 결합했다
사상 유례없는 데이터 통신 혁명 예고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D%B8%EA%B3%B5%EC%A7%80%EB%8A%A5%EC%97%90-%EB%B8%94%EB%A1%9D%EC%B2%B4%EC%9D%B8%EC%9D%B4-%EA%B2%B0%ED%95%A9%ED%96%88%EB%8B%A4


3. 위메이드트리, 블록체인 기반 게임 서비스 준비중
위메이드트리에서 신규 블록체인 서비스를 지난 10월26일 공개했다. 아이템 등 디지털 자산 거래가 중심을 이루는 기존 블록체인 게임 관련 서비스들과 차별화된 것으로, 이용자들이 매일 경험하는 인게임 콘텐츠와 결합을 통해 본질적인 재미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위메이드트리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연구 개발을 위해 설립됐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접목한 다양한 사업 및 서비스 시스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http://www.bloter.net/archives/323108


4. 블록오디세이, '블록체인+QR' 정품인증 상용화..아모레퍼시픽 등 투자
국내 스타트업이 블록체인과 QR코드를 접목한 짝퉁 화장품 유통 방지용 정품인증 솔루션을 개발했다. 제품 출하부터 소비자 구입 시점까지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에 기록, QR코드 모바일 인식으로 누구나 쉽게 정품 확인이 가능하다. 전통(레거시) 시스템 구조에서 개선이 어려웠던 문제를 블록체인으로 해결한다는 목표다. 블록오디세이(대표 연창학)는 29일 아모레퍼시픽그룹과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http://www.etnews.com/20181029000357


5. 플레타 "세계 무대 데뷔...몰타 블록체인 서밋 참가"
플레타는 오는 11월 1~2일 이틀간 유럽 몰타에서 열리는 '몰타 블록체인 서밋(Malta Blockchain Summit; MBS)'에 아시아 유일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블록체인 섬'으로 불리는 몰타는 세계최초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대한 전반적 규제 프레임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바이낸스(BINANCE)와 OK이엑스(OKEX) 등 세계 최대 규모 암호화폐 거래소를 비롯해 수많은 블록체인 기업들이 잇달아 몰타로 이전하거나 사업을 확장, 세계적 블록체인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29204329


6. 안마의자로 건강 정보 수집, 블록체인 기술 활용 특허 출원
말레이시아에 기반을 둔 SR프로젝트는 현재 78개 매장에 자사 안마의자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가 출원한 특허는 ▲ 인공지능 시스템을 이용해 안마의자가 사용자 개별 신체정보를 측정하고 ▲ 이정보를 토대로 각자에게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며 ▲ 이 회사가 공급하거나, 혹은 관련 특허를 획득한 안마의자에서 수집한 건강정보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 의료기술이나 신약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전세계 의료기관이나 정부기관, 보험회사, 제약사 등에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유통할 수 있는 기술이다.
https://byline.network/2018/10/29-25/


7. 은행 원장 관리와 블록체인의 차이 7가지
투명성 및 비용 저렴이 블록체인 특징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29083839&type=det&re=zdk


8. 바이낸스, 블록체인 기반 구호 플랫폼 출시
2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 무역개발협의회 주최 세계투자포럼에서 바이낸스는 블록체인 기반 구호 플랫폼 'BCF(Blockchain Charity Foundation)' 출시 소식을 발표했다. 포럼에 등장한 바이낸스의 장펑자오 CEO는 추후 바이낸스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전액을 BCF에 기부하고, 모든 기부금은 블록체인의 특성에 따라 수혜자에게 투명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4650


9. 인플리움 "세계 유력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네트워킹"
검증된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인플리움(INFLEUM)'이란 프로젝트로 리버스 ICO를 추진하고 있는 브랜드 퍼블리싱 전문기업 엘솔컴퍼니(대표 최준호)가 세계 유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잇따라 네트워킹하며 입지를 넓혔다고 29일 밝혔다. 거래소 상장을 통한 세계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인플리움'은 마케팅, 유통, 컨설팅, 법무, 재무 등 '브랜드 퍼블리싱'에 기여한 모든 개인 참여자들에게 각각의 기여에 따라 보상을 해주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현재하고 있는 사업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리버스ICO 프로젝트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29195901


10. 에듀해시 "교육만큼 블록체인이 '꼭' 맞는 곳이 있을까요"
국내 대표적인 블록체인 행사인 '2018 코리아 블록체인 엑스포'에서 만난 강기태 에듀해시 대표(사진)는 '교육'과 '블록체인'은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강조했다. 그도 그럴 것이 에듀해시 프로젝트는 태생부터가 ‘글로벌 교육 산업을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자’였다. 때문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교육 플랫폼을 만드는 게 당연한 수순이었다. 교육산업과 블록체인의 적용, 그리고 미래에 대해 강기태 대표에게 물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296031g


11. 경기도, 블록체인 전문인재 양성 나선다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최 '블록체인 캠퍼스' 하반기 교육생 모집
오는 30일부터 12월까지 진행, 일반인과정과 전문가과정 구분 신청
http://www.sedaily.com/NewsView/1S63NEVB2O


12. 美 CFTC 위원 "블록체인, 금융 분야 역할 인정해야"
위원은 규제기관들이 새로운 기술의 원리와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을 이해해야 혁신 기업들이 금융 네트워크에 안전한 방식으로 접근하도록 도울 수 있다면서, "규제기관이 핀테크 금융 시장 규제에 열린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베넘 위원은 "최첨단 혁신이 누군가의 꿈과 임무를 창의적으로 성취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암호화 자산, 분산원장 기술,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반 프로그래밍 등 신기술을 이해하고 배우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tokenpost.kr/article-4658


13. 운동 보상 블록체인 ‘림포’, 코인제스트 거래소 상장
업체 측은 미국과 리투아니아 지역에서 ‘림포 런(Lympo Run)’ 베타테스트 앱을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각각 출시하고 현재 앱마켓 운동건강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림포 런은 내달 중 미국에서 먼저 정식 버전 앱을 공개하고 림포 토큰(LYM)을 사용해 나이키 운동화, 아디다스 티셔츠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마켓도 제공할 예정이다.
http://www.mobiinside.com/kr/2018/10/29/press-lympo/


14. 게임베리가 세운 블록체인 투자사 ‘블로코어’
글로벌 광고 플랫폼 회사 게임베리가 블록체인 투자 전문 회사 블로코어(BLOCORE)를 설립했다. 초기 단계의 블록체인 기술과 블록체인 기반 관련 서비스 업체에 투자하는 블로코어는 초기 투자는 물론 자체 조성 중인 글로벌 크립토펀드 및 해외 파트너 펀드사들로부터의 후속 투자 유치, 거래소 상장 및 마케팅까지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http://www.venturesquare.net/770477


15. 캐나다 중앙銀, '블록체인 효과' 입증…증권 결제 시 비용↓·효율↑
해당 실험에는 지불시스템 협회 '페이먼트캐나다(Payments Canada)', 증권거래소 운영업체 TMX그룹, 글로벌컨설팅업체 액센츄어(Accenture), 블록체인 기술업체 R3가 참여했다. 은행과 협력업체들은 보고서 '제스퍼 프로젝트 3단계,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한 증권 결제'에서 개념 증명 시스템의 목적이 "증권과 현금 원장을 통합해 캐나다 청산결제시스템(CDSX)과 페이먼트캐나다의 거액송금시스템(LVTS)의 일간 종합 현금 보고와 캐나다 달러 처리를 수월하게 진행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https://tokenpost.kr/article-4656


16. 아바글로벌의 블록체인, “기술가상세계의 암호화폐를 현실화하고 실제화하다”
네트워크에서 안전한 거래를 위해 암호화 기술(cryptography)을 사용하는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에 대한 높은 관심에 비해 활용 가치에 대한 인식 및 실제 활용 의지는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근래에 들어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시도되고 있고 이것이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 환경을 새롭게 열어줄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남아 있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074


17. 모헤닉·얍체인, 블록체인 기반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코인발행 협력
모헤닉코인은 모헤닉의 주가와 연동되도록 설계되어 기존의 전자화폐와는 확연히 다른 철학을 지니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모헤닉얼라이언스는 모헤닉코인을 메인넷으로 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목표하고 있다. 이는 블록체인에서 새로운 시도로서 업계의 관심과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또 모헤닉코인은 거래소 기능이 탑재된 전자지갑 M월렛을 통해 다른 토큰들과의 교환은 물론 개인간의 거래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09526619377840&mediaCodeNo=257


18. 모빌리티 블록체인 MVL, 30일 밋업 개최 ‘모빌리티, 블록체인으로 혁신을 이끈다’
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 MVL(엠블)은 오는 30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밋업을 개최한다. 이번 밋업은 국내에서 열리는 첫 밋업으로 ‘모빌리티, 블록체인으로 혁신을 이끈다’를 주제로 열린다. 엠블은 운전습관이나 차량 기록 데이터를 생성한 사용자, 운전기사 등 데이터 생성자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 운전기사·기업·안전운행을 한 운전자 등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토큰이코노미를 구현하고 있다.
http://www.blocktimestv.com/news/view.php?idx=2495


19. FNB 프로토콜, 블록체인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업계 새로운 생태계 조성
싱가폴 기반의 FNB프로토콜은 국내 최대 창업플랫폼이자 프랜차이즈 광고 플랫폼인 나도사장님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AR광고 플랫폼 캐시리플렛과 프랜차이즈 토큰의 도입으로 결제, 통합 마일리지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FNB프로토콜이 개발한 캐시리플렛은 (11월 말 출시예정) 세계 최초 방문유도형 AR광고플랫폼으로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전체 프로모션에 적합하다. 예를들어 전국 가맹점에서 “햄버거 1000개를 잡아라~ 참여하고, 리뷰하고 방문하면 보상”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323


20. PJM, '재생에너지 거래 돕는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개발 착수
전력생산량 기준 북미 최대 전력생산 업체 중 하나인 미국 PJM이 블록체인을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블룸버그는 25일(현지시각) PJM과 블록체인을 에너지 분야에 활용하고자 하는 비영리 연구단체 에너지 웹 파운데이션이 파트너십을 맺고 '발생속성추척시스템(GATS)'이라는 이름의 블록체인 기반 재생에너지 거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8


21. 블록체인으로 NPO의 투명성과 지배구조를 개선할 수 있을까?
NPO의 투명성과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블록체인 활용사례와 방안
http://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2908


22. 조니뎁, 블록체인 사업 뛰어들어…어떤 프로젝트인지 살펴보니
지난 22일 할리우드 리포트는 “조니뎁이 설립한 영화 제작사인 인피니텀니힐 프로덕션이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타타투(TaTaTu)와 제휴를 맺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뎁과 타타투의 안드레아 르보리노 대표는 이달 제작에 들어가는 영화 ‘야만인을 기다리며’를 통해 만난 후 이번 파트너십을 구체화했다. 조니뎁은 공식 입장을 통해 “엔터테인먼트가 (모두에게 주어지는) 민주화한 시대에 르보리노 대표의 상상력 가득한 에토스(윤리)를 존경한다”며 “각 기업의 원칙에 맞는, 자유롭고 진보적인 방식으로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10038


23. DAG 블록체인 국내 실현한 DUBU⁴, 방송으로 화제
DAG 블록체인 국내 실현한 DUBU⁴, 방송으로 화제말로만 듣던 4차 산업 혁명이 이제 정말 우리 삶의 문턱까지 온 듯하다. 블록체인 3.0 이라 불리는 DAG(Directed Acrylic Graph) 블록체인 기술을 우리나라에서 처음 플랫폼으로 구현한 DUBU⁴ 팀이 25일 <서울경제TV>의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에 처음 방송되었다.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999


24. 애완동물 블록체인 게임 ‘펫크래프트’ 프리세일 웹사이트 오픈
멍치, 개코 등 애니메이션 ‘언더독’ 캐릭터 및 0세대 한정판 펫 구매 가능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13


25. 크로노스,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암호화폐 알고리즘 거래에 투명성 더한다
대만의 금융 리서치 회사인 크로노스(KRONOS)는 선물자산운용(CTA) 트레이딩 전략에 따른 시스템 트레이딩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투명성을 담보해주는 크론체인(KronChain) 테스트를 마치고 적용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암호화폐 시장은 기존 금융 시장과 다르게 규제가 존재하지 않고 변동성이 매우 높다. 이로 인해 여러 변칙적인 기법을 동원해 시스템을 혼란에 빠뜨림으로써 이득을 취할 가능성이 있어, 사기성이 높은 프로젝트에 투자한 뒤 변칙적인 방법을 활용해 단기에 높은 수익율로 회수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1029010016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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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1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마이크로소프트, AI 스타트업 인수…인공지능 시장 뛰어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1일(현지시간) AI 대화를 개발해온 미 캘리포니아 버클리 소재 스타트업 시맨틱 머신즈를 인수했다고 CNBC와 IT매체 더버지가 보도했다. 인수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시맨틱은 머신러닝을 이용해 챗봇(채팅로봇)과의 대화에 문맥을 가미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데 특화한 기업이다. 시맨틱 개발팀은 미래대화에 AI를 적용하는 정보화 알고리즘을 연구해왔다. 이 회사 음성인식팀이 애초에는 애플 음성인식 비서 시리를 개발하는 데도 일정부분 관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8&year=2018&no=323272


2. 타이토스 인공지능 여행 암호화폐 밋업
‘타이토스 프로젝트’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디바이스 기기 내 개인화 어플리케이션에서 고객을 분석하고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상품 및 콘텐츠를 추천하는 '여행 가이드 서비스', 코인과 현금 두 가지로 결제가 가능한 '결제 서비스', 유저의 성향과 예산을 반영하여 맞춤형 여행을 추천하는 인공지능 비서 '타이요'가 주요 기능으로 소개됐다.
http://kr.acrofan.com/detail.php?number=96665


3. 삼성 AI '빅스비 2.0', 갤럭시 노트 9에 첫 적용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스비' 최신 2.0 버전이 갤럭시 노트 9에 탑재된다는 소식이다. 삼성전자 AI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근배 전무는 17일 박스비와 연결되는 홈IoT와 인공지능 로드맵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다음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빅스비 2.0 탑재를 언급했다.
http://thegear.co.kr/16103


4. 인공지능이 직면한 최대 난관…자율주행차는 왜 사고를 내는가
인간 인지능력 진화를 이끌었던 ‘인과관계의 이해’ 부재…“AI가 데이터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연상과 가정 등을 통해 스스로 결론 도출해야”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24988


5. 클라우드 기반 AI는 조바심 낼 필요없는 게임 체인저
이제 AI 규제에 대해 생각해 보자. 정부가 기술 혁신을 규제하려고 할 때 예기치 않은 파급 효과도 생긴다. 정부 관료는 기술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고 기술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는지도 모른다. 이런 조합은 성공을 위한 레시피가 될 수 없다.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법률은 빠르게 구식이 되고 변호사가 이를 파악하려고 애 써야 할 정도의 불필요한 혼란을 일으킨다. 그리고 기술은 그런 법률을 피해 갈 방법을 빠르게 찾아낸다.
http://www.itworld.co.kr/news/109396


6. 핀란드 헬싱키대, 인공지능(AI) 강좌 개설
헬싱키대의 프로젝트 파트너 회사이자 IT‧SW서비스 기업인 레악토르(Reaktor)의 야니나 파거룬드는 “사람들은 이미 매일 AI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음식 산업에서도 생산물과 설비의 품목들을 분류하기 위해 AI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헬싱키대의 강좌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인 AI의 정의와 AI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부터 세계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두번째 코스에서는 머신러닝과 뉴트럴 네트워크에 대해 설명한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929


7. 재생에너지, 인공지능과 만나면 ‘스마트에너지’
인공지능은 재생에너지의 불확실성을 감소시켜 효과적인 시스템 통합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은 태양광, 풍력 발전량 및 전력 수요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화석연료 발전량을 조절하며,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효과적인 전력 저장·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등 재생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혁신을 이루고 있다. 스마트그리드는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을 더해 전력 생산과 소비 정보를 양방향, 실시간으로 주고받으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차세대 전력망이다.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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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5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테슬라, 수년 내 파산할 수도 있다
1. Higher Density(더 높은 전력 집적도)
2. Faster Charging Time(더 빠른 충전속도)
3. 높은 안전성과 배터리 수명
http://realnews.co.kr/archives/8805


2. myFC, 전기차용 수소연료전지 개발 ‘박차’
수소연료 사용해 차량 배터리시스템에 전기 공급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6419


3. LG전자 이란 어린이들에게 과학관 선물
입구 3면의 벽이 49인치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 56대로 뒤덮인 과학관은 지구와 인체, 도시, 집 등과 관련된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스튜디오에서 밀림이나 해저를 탐험하고 모니터와 자동차 핸들이 설치된 모형 전기자동차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다.
http://www.hankookilbo.com/v/d2a58c0d839a41709b417da65583d4a4


4. 탱크처럼 간다…전동 스케이트보드
이젠 전기자동차를 도로에서 보는 것도 놀랍지 않다. 전기 자전거나 오토바이도 나온다. 스케이트보드라고 해서 예외일 필요도 없겠다. 트랙1(TRACK1)은 전동 스케이트보드. 물론 여느 스케이트보드와 다른 점이라면 바닥에 간단한 바퀴 대신 마치 탱크처럼 캐터필러를 장착하고 있다는 것이다.
http://www.venturesquare.net/757374


5. 수송·냉난방 전력화, 재생에너지시장에 영향
세계재생에너지시장에서 발전이 수송·냉난방영역 침투
에너지공단, REN21 ‘2017 재생에너지 현황보고서’공개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319


6. ‘전기차, 환경친화적이지 않다’는 연구, 그 다음 순서는…
국책 연구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전기차의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를 정면 반박하는 보고서를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자동차의 전력화 확산에 대비한 수송용 에너지 가격 및 세제 개편 방향 연구’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전기차가 상당한 오염물질을 간접 배출하고 있어 ‘오염물질 무배출 차량(Zero Emission Vehicle)’으로 평가하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http://www.gn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61


7. 中, 장거리 전기차 보조금 지급기준 신설한다
전기차 보조금 정책 조정안은 주행거리 기준을 높여 장거리 주행 전기차 생산을 독려한다. 300km 이상 400km 미만 전기차의 경우 1대당 보조금을 4만5000위안(약 738만원)까지, 400km 이상 전기차는 5만위안(약 82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 전액 중앙정부 보조금이다. 주행거리가 짧은 150km 미만 주행거리 전기차는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현행 보조금 기준 상 주행거리가 100~150km 미만인 전기차는 중앙정부 2만위안(약 327만9000원)⋅지방정부 1만위안(베이징 기준, 약 163만 9500원)을 지급받는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5234


8. "테슬라 섰거라"…중국 전기차 추격전 시작됐다
중국 전기차 기업 패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가 신차 'FF91' 판매 가격을 12만 달러(약 1억2천804만 원)로 책정하고 본격 채비에 나섰다. 패러데이 퓨처는 이익을 못내는 상황 속에서도 올해부터 양산할 계획이다.괴물 전기차로 꼽히는 FF91은 패러데이 퓨처의 첫 양산형 전기차로서 지난해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처음으로 실물이 공개됐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104073117&lo=z45


9. 1회 충전 300㎞ 가는 전기차 대거 등판 현대차, ‘수소차 리더’ 탈환 노린다
무엇보다 전기차 약진이 돋보인다. 2018년부터는 낮아진 가격, 늘어난 주행거리, 충전 인프라 확충 등을 바탕으로 전기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할 것이란 진단이다. 1회 충전으로 300㎞ 이상을 가는 전기차들이 쏟아진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서는 경쟁적으로 친환경차 출시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10689


10. 현대차 “2021년까지 업계 최고 수준 자율주행 상용화”
아울러 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는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전기차(FCEV·이하 수소전기차)가 최우선으로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수소전기차는 대용량 전지 탑재로 안정적 전력공급, 장거리 주행 등의 장점을 갖춰 자율주행 시험차량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게 양사의 공통된 의견이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수소전기차에 자율주행 4단계 수준의 기술을 탑재, 다음 달 초부터 국내 고속도로와 시내 도로에서 시연할 계획인데, 여기에서 얻은 경험과 데이터도 오로라와 공동연구 과정에 활용된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D%98%84%EB%8C%80%EC%B0%A8-2021%EB%85%84%EA%B9%8C%EC%A7%80-%EC%97%85%EA%B3%84-%EC%B5%9C%EA%B3%A0-%EC%88%98%EC%A4%80-%EC%9E%90%EC%9C%A8%EC%A3%BC%ED%96%89-%EC%83%81%EC%9A%A9%ED%99%94


11. 한국GM, 1월 셋째 주 '볼트 EV' 추가 사전계약
한국GM 관계자는 5일 “곧 지자체별로 볼트 EV 구매 보조금 지급을 위한 보급물량 공고문이 나올 것”이라며 “지자체별로 볼트 EV 보급 물량이 상이해 소비자들이 미리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GM 판매 사원들이 고객들에게 볼트 EV 사전 계약일에 대한 안내 문자를 전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면 오는 15일부터 볼트 EV 추가 물량 사전 계약이 이뤄질 수 있다. 한국GM은 아직 구체적인 사전 계약 시작 일자를 정하지 않은 상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10514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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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01월 04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 2018년 01월 0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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