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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IAA Mobility 2021에서도 나오듯이 대세가 아닌 이제는 가야할 길이 되어 버렸습니다. 
탄소배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연기관의 전기차의 대체는 어쩌면 OEM들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하이브리드에 집중했던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현재 처한 상황도 이런 맥락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내연기관의 종류는 다양하죠. 단순히 자동차만으로 해도 다음과 같이 크게 나뉘어지죠. 
 - 경차
 - 소형차
 - 중형차
 - 대형차
 - SUV
 - RV
 - 버스
 - 트럭
 - 특장차

이렇게 다양한 분류 중에서 모든 차종을 전기차로 전화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아니... 합리적일까.

1. 전기차의 용량과 출력
이전 블로그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승용차 기준으로 나온 출력은 대략 50kWh 내외이고 100kWh의 용량을 탑재한 전기차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승용차의 경우 전비는 약 4~5km/1kWh이고 전기버스의 경우 1.2~1.4km/1kWh의 전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자신문 기사 인용 - 한국환경공단 평가 수치 2020

버스 전비를 보면 효율이 엄청 떨어지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버스의 확대는 의외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국고보조금.... 보조금이 워낙 많이 지원되다보니 지자체에서는 전기버스로의 전환이 빠르게 되고 있습니다. 전비가 낮아도 많이 팔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버스는 순환형 교통수단으로 정해진 루트를 계속 운영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충전 등의 스케줄이 일정하고 충전시설도 차고지에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충전소 운영도 보다 효율적이고, 충전을 위한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됩니다. 

전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차량의 무게가 증가함에 따라서 전비는 급격하게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결국 용량의 증설로 그 부분을 커버해야 합니다. 표에서도 보듯 150kWh~300kWh의 배터리를 탑제하게 됩니다. 2020년 기준 1kWh 기준 137$ 입니다. 한국환율적용할 경우 1kWh당 16만원정도 됩니다. (단, 배터리 종류별로 차이가 날 수 있음)

버스에 이것을 적용하면 약 2400만원~4800만원이 버스 가격 중 배터리가 차지하는 비용이 됩니다. 아마도 현재 운행중인 전기버스의 배터리는 더 높을 것입니다. 대략 5000만원정도... 이렇듯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대형차량의 배터리도 같이 증가하는 구조이고, 그에 따라서 중량이 증가하면 다시 그만큼의 전비가 낮아지므로 다시 배터리를 추가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됩니다. 

이렇듯 대형차량의 전비의 하락이 과연 시장에서 용인될 수 있을까!!! 지금은 보조금에 버티고 있지만, 대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되는 고가의 버스를 운영하면서 충전시간도 그만큼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마냥 배터리 용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과연 현명한지는 고민되는 사항입니다. 

2. 적재공간의 축소
자 전기버스는 사람을 수송하는 것에서 배터리를 배치하는 공간이 의외로 많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상부에 장착된 전기버스가 많이 운행되고 있는데 상부에 장착해도 운송에는 큰 영향이 없기 때문에 전기버스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가 탑재됨에 따라서 수송가능한 사람수가 축소된다면 문제가 될 것이지만, 그런 영향은 없습니다. 

하지만, 트럭의 경우는 다릅니다. 현재 시중에 나오는 트럭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약 200kWh~300kWh이고 전비는 1km/1kWh정도입니다. 대략 완충에 200~300km정도 주행거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사실 이정도 거리는 일반적인 화물운송개념에서는 굉장히 짧은 시간에 속하고 그에 따른 충전시간은 2시간 내외로 운송관점에서는 매력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200km를 주행한다고 가정할 경우 약 2시간 주행 후 2시간 충전의 방식은 운송효율을 떨어뜨리게 되고, 결국 장거리 특히 미국처럼 대륙횡단을 해야 하는 경우는 전기트럭은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 수단입니다. 1톤 트럭은 기존의 연료통 부분을 활용하는 구조가 가능하지만 대형 운송트럭 이를테면 컨테이너 운송의 경우는 전기트럭의 활용도는 낮아지게 됩니다. 

화물차의 연비 - 한국교통연구원 자료 인용

표에서 보듯이 내연기관의 화물차 연비는 약 3~4km/L로 대략 400L의 연료통 기준으로 1200km의 주행거리를 가진다는 점에서 전기트럭의 1회 주행거리는 내연기관의 1/4 정도로 물류운송에 있어서 매력은 낮은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배터리 용량을 늘린다고 한다면, 1000km 주행이 가능하도록 배터리를 탑재하게 될 경우 1000kWh의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야 하는 것으로 약 1kWh 당 7Kg의 무게로 가정할 경우 배터리 무게만 7톤에 이르게 됩니다. 결국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배터리용량을 늘리는 것은 거꾸로 차량 무게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또한, 차량에 장착되는 배터리는 셀-모듈-팩으로 구성되어서 무게와 그에 따른 공간을 차지하게 되므로 물류운송에 있어서 적재량은 배터리가 차지하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를 사용함에 따라서 실제 운송가능한 용량 자체도 내연기관에 견주어 효율은 떨어지게 됩니다. 

비용과 적재효율에서 낮은 전기트럭은 매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경제성은 뒤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EV의 영역은 약 100kWh 이하의 용량에 1회 충전거리 400Km 수준의 1회 급속충전 시간 20분 내외의 차량으로 귀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3. 승용은 전기차, 트럭은 수소차
이렇듯 배터리 기반 자동차의 접근에는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운송의 대상에 따라서 전기차와 수소차로 나누어 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람일 경우는 전기차로 화물의 경우는 수소차로 분리해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사람의 이동수단의 전기차 활용은 공간적 문제나, 충전설비 등의 문제에 있어서 많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며, 시장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물의 경우 적재공간과 용량 그리고 연료충전의 시간에서 하루 운송가능한 총용량 기준으로 볼 경우 전기차보다는 수소차가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충전 등의 방식이 기존의 방식과 같이 짧고, 주행거리도 1회 충전에 1000km정도로 기존 내연기관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직 수소차의 연료전지 기반 출력에 대해서는 여전히 테스트 중이고, 현대자동차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유럽에 10대를 수출해서 시범운영을 통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연료전지의 출력과 수명, 비용 등이 해결되는 시점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 수 있으므로 이때까지는 사실상 트럭의 친환경 전환은 어려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4. 무조건 전기/수소?? e-fuel
지금은 전기나 수소 중심의 친환경 운송에너지를 고려하고 있지만, 기존의 내연기관을 유지하면서도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연구들이 진행중입니다. 이른바 탄소중립연료인 e-fuel로 경유를 대체하는 새로운 연료로 전기차나 수소차의 교체보다 기존의 내연기관을 활용한 탄소중립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실 친환경이라는 것은 새로운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닌 기존것을 오래 재사용/재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새로운 것을 구매하지 않고 공유하는 것이 가장 친환경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제품을 생산하는 것 자체만으로 탄소배출이 기본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새로운 것들을 더 많이 소비하게 될 경우 아무리 친환경적인 것으로 대체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탄소배출을 줄일 수 없게 됩니다. 

팬더믹 상황에서 락다운 된 상황에서도 실질적으로 줄어든 탄소량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소비를 축소하고 공유하며, 제조로 인해 발생되는 탄소량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탄소제로를 위해서 전기차나 수소차로 2025~2030년 사이에 교체를 진행한다고 할 경우 결국 내연기관이 아닌 새로운 구매를 통해서 대체하는 것이 진정한 탄소경제를 바라보는 것에서 ESG Washing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관점에서 굳이 내연기관을 폐기하기 보다는 기존의 시장에 풀려있는 내연기관을 탄소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연료료 대체한다면 더 친환경적인 접근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접근입니다. 사실 배터리만 보더라도 이미 엄청난 환경파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니켈/코발트/구리/알루미늄 등 배터리 재료는 급등하고 있고, 채굴을 위해서 이미 일부 나라에서는 땅을 파해치고 환경을 훼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정한 친환경의 시대.. 전기차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접근할지... 고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리하면, 전기차의 친환경은 자동차의 활용과 효율의 접근에 따라서 전기차 영역과 다른 친환경 영역으로 구분될 수 있을 것이고, 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산업간의 경계 즉 산업에너지의 경계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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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현대차, 인도서 첫 전기차 SUV 코나 출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07104406Y

 

현대차, 인도서 첫 전기차 SUV 코나 출시

현대차가 인도 시장에서 처음으로 전기차를 출시했다. 10일 현대차와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전날 인도 수도 뉴델리 인근 그레이터노이다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 전기차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인도에 출시된 코나 전기차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52㎞를 달릴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9.7초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지 매체는 코나는 인도에서 장거리를 소화할 수 있는 완전한 형태의 첫 전기차라고 소개했

www.hankyung.com


2. 전기차 스타트업 WM모터, 텐진에 금융·임대 자회사 설립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50

 

[중국소식] 전기차 스타트업 WM모터, 텐진에 금융·임대 자회사 설립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WM모터가 금융·임대 자회사를 설립하고, 자동차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WM모터가 75% 지분을 소유한 ‘WM모터파이낸셜리스’는 차량 임대부터 금융 리스, 임대 자산 취득, 임대 자산의 잔존가액 처리 및 유지, 임대 거래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사는 텐진에 위치하며, 총 자본금은 8억 위안(한화 약 1370억원)이다.지난 3월 WM모터 부사장에 임명된 류셴지가 금융 자회사의 법률대리인으로 선임됐다. WM모터 측은 다년간 자동차

www.motorgraph.com


3. BMW 전기차 '미니 쿠퍼 SE' 공개…"주행거리 코나EV 절반"
http://www.maeilnews.co.kr/news/article.html?no=3734

 

BMW 전기차 '미니 쿠퍼 SE' 공개…"주행거리 코나EV 절반"

BMW 미니의 첫 순수전기차 '미니 쿠퍼 SE'가 공개됐다.그러나 1회 충전 주행거리가현대차 코나EV의 절반 수준인 270km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BMW그룹은 9일(현지시간)미니(MINI) 첫 순수전기자동차 '미니 쿠퍼 SE'를 공개하는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피에터 노타 BMW그룹 판매담당 이사는

www.maeilnews.co.kr


4. 전기차 추경안, '물량부족' 승용차 제외...전기버스는 두배로
http://www.etnews.com/20190710000244

 

전기차 추경안, '물량부족' 승용차 제외...전기버스는 두배로

하반기 전기차 보급 추경 예산안에 승용 전기차가 포함되지 않는다. 당초 정부는 민간 보급 예산(4만2000대 물량)에다, 추경까지 합쳐 올해 5만~6만대 전기차를 보급할 계획이었지만, 국산차 생산이 제때 이뤄지지...

www.etnews.com


5. 테슬라 전기차, '진짜' 핸들&페달로 레이싱 게임 즐긴다
http://monthly.appstory.co.kr/it11932

 

테슬라 전기차, '진짜' 핸들&페달로 레이싱 게임 즐긴다

전기자동차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고, 창립자 중 한 명인 엘론 머스크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테슬라 주식회사가 색다른 재미를 사용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바로 자동차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공개한 것이다. 테슬라가 공개한 ‘비치 버기 레이싱&nb...

news.appstory.co.kr


6. 스위스에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첫 도착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7687

 

스위스에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첫 도착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스위스에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처음으로 도착했다. 지난 8일 FuelCellsWorks의 보도에 따르면 넥쏘를 처음으로 전달받은 주인공은 스위스의 기업가이자 3년 전부터 수소전기차를 운전해 왔던 롤랜드 지젤(Roland Gysel) 씨다. 그는 그동안 운전해 왔던 수소전기차 ‘투싼 ix35’를 이번에 넥쏘로 전환하는 것이

www.h2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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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1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분야 다보스포럼 제주서 만나세요"
국제전기차엑스포는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전시회를 비롯해 15개 콘퍼런스와 40여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국제 e스포츠 챌린지, 전기차 자율주행 시연, e모빌리티 체험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 중 남북 전기차 정책포럼, 한·중 EV포럼, 한·일 EV포럼, 블록체인과 전기차 연계 정책 세미나는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https://www.mk.co.kr/news/view/society/2019/03/165778/


2. 2030년 내연기관차 전기차 수소차 공존
특정기술 집중 말고 균형발전 전략 필요
차산업 경쟁력 위해 정부R&D 늘려야
19일 자동차공학회 연구 발표
https://www.mk.co.kr/news/view/business/2019/03/165190/


3. 코나 전기차...주문 증가에도 생산량 '반토막'
19일 현대차 미국법인(HMA)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생산량 4617대까지 올랐던 한국 내 '코나 일렉트릭' 생산량이 지난달 절반(2168대) 이하로 떨어졌다. 작년 3월 출시 이후 11·12월 각각 5408대, 5350대까지 상승했던 생산량이 올해 들어 1월 3074대, 2월 2168대로 떨어지는 추세다. 시장 수요 공급에 따라 생산량이 늘어야 하지만 오히려 떨어졌다.
http://www.etnews.com/20190319000205


4. "전기차, 주행거리 기술개선 필요...생산 단계 환경문제도 있어"
배충식 카이스트 교수가 "전기차는 급격한 배터리 기술발전과 원료 가격 하락 등으로 내연기관차의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면서도 "내연기관에 50분의 1 수준의 낮은 배터리 에너지밀도로 인한 짧은 주행거리 등 시장성이 과제"라고 말했다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9031915224594047de3572ddd_18


5. 완성차 4종·전기차 13종 ‘첫 공개’… ‘이동의 혁신’ 선보인다
현대·기아·벤츠·BMW 등 국내외 완성차 20개社 전시 올해 첫 합류 테슬라 ‘눈길’
SKT 등 총 223개업체 참가 초연결 등 7개 테마관 구성 27일까지 예매 땐 할인혜택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31901032130115001


6. 전기차의 '역습'…"공장에 사람 많을 필요 없다"
베이징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면서 시작된 현대차의 인력감축 움직임이, 이제 국내로까지 옮겨 붙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년퇴직 인원만큼 충원하던 관행을 중단해서 인력을 줄이겠다는 방침을 노조에 전달했는데요. 노조는 매년 수천 명이 퇴직하는 상황에서 사실상 대규모 구조조정이라면서 최소한 만 명은 충원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211053_24634.html?menuid=nwdesk


7. 전기차 급성장, 배터리용 광물 사용량 늘었다
전기차 보급이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19년 1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860대에 불과했던 전기차는 정부의 친환경차(Green Car)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2018년말 5만5756대로 증가했다. 최근 전기차의 성장세를 증명할 수 있는 또다른 데이터가 발표됐다. 전기차 및 이차전지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INI산업리서치(대표 홍유식, www.inirnc.com)는 2018년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용 광물의 전년 대비 사용량(금속량 기준)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http://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356


8. '4만 달러·480km 주행' 전기차 SUV 등장
완충시 400마일(644km)를 주행할 수 있는 이모션을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던 미국의 전기차 기업 피스커가 전기 SUV 이미지와 스팩을 공개했다. 18일(현지시간) 피스커는 "4만 달러 이하의 전기 SUV를 공개한다"며 새로운 전기차를 공개했다. 피스커는 해당 모델이 완충시 300마일(480km)을 주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모델에 근접한 거리를 달릴 수 있다는 것이다.
http://www.dailybiz.net/newsView/acl201903190007


9. 강진군, 전기차 구매... 최대 1560만 지원
보조금 지원대상은 신청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강진군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개인 또는 강진군 내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법인이다. 강진군은 올해 전기자동차 8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매보조금을 1대당 최대 1,560만원을 지원한다.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717


10. 신성이엔지, 친환경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
수원여객, 펌프킨 등과 업무협약 체결
버스 차고지에 태양광 발전소 건설
전기버스 동시·순차 충전시스템 도입
https://www.mk.co.kr/news/view/business/2019/03/164967/


11. 슬로바키아 "기아차, 전기차 현지생산 요청"
-피터 지가 경제부 장관, 방한 기간 면담…삼성과 투자확대도 논의
http://www.dailybiz.net/newsView/acl201903190013


12. LG이노텍, 車부품·3D센서로 영역 확대
카메라 모듈 강점 십분 활용
`근본이 강한 회사` 전환 박차
https://www.mk.co.kr/news/view/business/2019/03/165758/


13. “타면 탈수록 주행거리 UP”…매력적인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지난 14일 신형 볼트 EV를 타고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를 출발해 상모리의 한 카페를 왕복하는 110㎞ 구간을 달렸다. 시승 차량은 ‘쉐보레 볼트 EV’ 모델로 고효율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6.7㎏·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7초에 불과하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318010010329


14. 정의선의 공유車 `속도전` 인도판 우버에 3억弗 투자
10억 인구 공유차 선점하고
법인·렌터카시장 진입 길터
https://www.mk.co.kr/news/view/business/2019/03/165890/


15. 남다른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차 '타이칸' 이렇게 나온다
19일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포르쉐는 최근 신형 911의 파생모델로 등장하게 될 타이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풀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담은 해당 이미지는 비교적 디테일한 타이칸의 디자인을 담고 있으며 차체 전면부의 전체적 라인 또한 파악된다. 여기에 트렁크 위쪽 라인과 자동으로 조작되는 스포일러가 보이고 순수전기로 구동됨에 따라 평평한 언더바디와 공기 역학을 최대로 고려한 디자인 또한 눈에 띈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28


16. 전기차 렌트·셰어링 전문 ‘이카’, 테슬라 셰어링까지?
차량소음이 상당히 적고 연비 또한 훌륭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조사들은 앞 다퉈 전기차를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전기차를 눈여겨보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만큼 전기차의 상용화는 이제 머지않았다. 국내 전기차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는 전기차 렌트전문 ‘이카’는 최근 전기차 중 최고급 차량으로 손꼽히는 ‘테슬라’ 쉐어링을 도입했고 김포공항에서도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152


17. "삼성SDI, 전기차부문 성장 지속될 듯"...다이와
"2분기부터 수익성 회복 가능"...주식투자 판단은 늘 신중히 해야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97


18. 코나 EV, '車강국' 독일 흔들다…4개월 연속 판매 신기록
-톱5 진입…현대·기아차, 전기차 판매 상위 20개 중 6개 차지
http://www.dailybiz.net/newsView/acl201903190017


19. 피스커, LG화학 배터리 탑재한 SUV 전기차 내놓는다
'자동차 전설' 헨릭 피스커 설립…고체 배터리 준비 지연으로 세단 '이모션' 출시 연기
http://www.g-enews.com/view.php?ud=20190319120412697894b5829de2_1&ssk=2017011301560109486_1


20. 인천국제공항에 수소충전소 들어선다
인천공항公, 수소충전소 설치·운영 사업시행자 모집공고
환경부 ‘2019년 민간자본보조사업자’ 자격 조건 걸어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7391


21. 진격의 SK이노… 美 배터리 공장 착공
-'1조 베팅' 미국 조지아주 공장 착공식 개최
-김준 총괄사장,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 참석
http://www.dailybiz.net/newsView/acl201903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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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0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테슬라 킬러' 바이튼, 48인치 와이드 스크린 전기차 'M바이트' 공개
48인치의 와이드 스크린과 터치스크린, 안면 인식 잠금 장치, 레벨 3의 자율 주행,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운전자의 건강을 분석이 가능한 스티어링 휠 등 미래형 자동차들에 내장될 기능이 총 망라된 중국 전기차 브랜드 바이튼의 스포츠 유틸리티차량 'M바이트(M-Byte)'가 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CES) 개막(8일) 앞두고 열린 사전행사 '언베일드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됐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273821


2. 충전 끝낸 전기차 ‘무한 레이싱’ 스타트
자동차시장 침체 속 성장세 뚜렷 지난해 국내 친환경차 판매 최다
기아차 ‘쏘울 EV’로 대중화 선도 쌍용차 ‘전기차 모델’ 내년께 공개
http://heraldk.com/2019/01/08/%EC%B6%A9%EC%A0%84-%EB%81%9D%EB%82%B8-%EC%A0%84%EA%B8%B0%EC%B0%A8-%EB%AC%B4%ED%95%9C-%EB%A0%88%EC%9D%B4%EC%8B%B1-%EC%8A%A4%ED%83%80%ED%8A%B8/


3. 전기버스 '그린타운' 선보이는 북경모터스 "전기차 보조금이 관건"
베이징자동차그룹(BAIC)이 선보이는 중형 전기저상버스 '그린타운'의 국내 시장 안착은 전기자동차 보조금이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자동차그룹은 그린타운 외에도 전기승용차 EU5,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EX5 및 EX3 등의 국내 출시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010900102


4. 전기차가 천만 원 대? 가성비 갑 초소형 전기차 6
전기자동차란 전기 공급원으로부터 충전 받은 전기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자동차를 의미한다. 전기자동차는 태양광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연료전지자동차 등과 함께 환경친화적인 자동차 중 하나로 정의되어 있는데, 내연기관으로 작동하는 일반 자동차와 달리 전력만을 이용해 달리기 때문에 매연을 배출하지 않는다.
http://monthly.appstory.co.kr/smartcar11358


5. 지엔텔, 전기차 충전서비스 'G차저' 모바일 앱 리뉴얼 런칭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지엔텔은 보다 편리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G차저 모바일 앱'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엔텔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용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G차저 고객의 모바일 이용 패턴 및 충전기 이용 경험을 분석해 단순하고 직관적인 화면을 구성, 쉬운 사용 절차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켰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http://www.etnews.com/20190109000118


6. 바이두, 美 전기차 기업과 손잡고 월마트 배달...구글과 '격돌'
유델브 자율주행 배달 트럭에 아폴로 플랫폼 탑재
2월부터 월마트 자율주행차 배달 운행
구글 웨이모, 지난해 부터 월마트와 협력 중
https://www.ajunews.com/view/20190109063348904


7. “비야디 vs 테슬라” 미·중 전기차 전쟁
지난해 전기차 판매량 24.78만대 vs 24.52만대…비야디 勝
다만 테슬라 100% '순수전기차'…비야디는 절반이 PHEV
생산력 확충에 주력하는 미중 전기차기업
https://www.ajunews.com/view/20190109135427436


8. 전기차충전기를 둘러싼 총체적 난국...
도내 한 자동차수리점 장애인주차구역에 설치된 전기차충전기, 설상가상 충전기 앞에는 장애인차량이 아닌 일반 내연기관 차량이 주차를 하며 전기차, 장애인, 주차단속 등 3가지 이슈가 얽힌 총체적 난국을 보여주고 있다. 장애인주차구역에 충전기를 설치한 것도 문제지만, 그 앞에 주차된 해당 차량은 전기차충전기 앞 내연기관 차량 주차금지와 장애인주차구역 주차금지 등 두 가지 단속에 모두 적발될 수 있는 상황이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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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0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바보야, 문제는 소프트웨어야!": 눈앞에 전기차, 저 멀리 수소차
한국 언론도 테슬라 모델 3를 다양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아직 모델 3를 직접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까지 날아가 모델 3를 체험한 한국인 시승기는 유튜브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시승도 아니라 단지 모델 3에 앉아 보고자 길게 줄을 선 모습, 쉽게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현상’입니다.
http://slownews.kr/71768


2. 전기차와 수소차 “미래 차 시장, 여기는 내 땅이야!”
휘발유·디젤차가 사라진 미래차 시장 놓고 각축전
낮은 진입장벽·가격·에너지 효율 앞세워 전기차 우세
주요국 정부·완성차 업체 지원 업고 수소차 추격 중
"주행 거리 등에 따라 전기-수소차 공존 가능성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1S8BLZ08XV


3. 대전시, 전기차 보급 '가속도'
올해 1036대 보급, 내년 1200대 국비 확보, 2020년까지 4000대 목표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46055


4. 폭스바겐, 대형 유통 매장과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폭스바겐이 영국의 대형 소매 유통업체인 테스코(Tesco)와 손잡고 영국에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개발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두 회사의 협약으로 향후 3년간 모두 600개의 테스코 매장에 모두 2400~2,500대의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영국은 대체 연료를 사용하는 전기차 및 상용차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럽 국가 중 하나다. 지난해 친환경차 분야는 모두 6% 성장했으며 정부 지원 역시 22% 증액되어 있는 상태일 정도로 뜨거운 전기차 시장으로 불리운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40


5. 중국, 전기차 혁명 ‘버스’로 시작한다
중국 정부, 전기버스에 대당 3000만 원 보조금…선전시, 버스·택시 연말까지 전기차로 대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94901


6. 2차전지 이익률, 글로벌 車·철강기업 추월…'포스트 반도체' 노린다
외형 커진 2차전지 기업들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
전기차 시장 "2020년까지 매년 160%씩 폭풍 성장할 것"
코발트 등 원자재값 안정 '수혜'
삼성SDI 3분기 영업익 1350억 '사상최대'…4분기 연속 이익 내
中 CATL 영업이익률 19%…도요타 8%, 포스코 9.3% '훌쩍'
"반도체 넘는 게임체인저 될 것"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0389331


7. 괴산군, 초소형 전기차 950만원까지 지원
괴산군이 대기질 개선과 기후·생태계 변화 유발물질 저감을 위해 초소형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시행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총 4대의 초소형 전기자동차를 보급하며, 대당 950만 원씩 지원한다. 보조금 신청 자격은 지난달 21일(공고일 지난 11월 22 이전)까지 괴산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주민, 기업 등에 주어지며, 신청접수는 오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받는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46012


8. 중국 빅브라더 논란…전기차 사용자 정보 무단 수집
정부가 이런 정보를 세세하게 알고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중국에서 전기차를 판매하는 세계 자동차 회사들이 중국 정부 측에 수십 가지 정보를 제공해온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빅브라더' 사회가 가속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86591


9. 정부, 中에 전기차 韓배터리 보조금 등 애로 해소 요청
제2차 한중 투자협력실무위원회 개최...투자 협력 방안 논의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94696


10. 에코캡, 전기버스 부품 등 잇따라 수주
성남시 전기버스 부품, 글로벌 자동차 제조기업의 북미향 제품 280억원 수주
2023년까지 전기차 부품 비중 전체 매출의 40% 전망… 전체 매출 볼륨 키울 것
http://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05


11. 레이싱카로 변신한 닛산 리프 '전기차가 이래도 돼'
닛산 순수 전기차 리프가 레이싱카로 변신했다. 양산형 리프에 추가 배터리를 달고 전기모터의 힘을 키우는 상식적인 튜닝을 거쳤지만 결과는 상식을 뛰어넘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 시간이 무려 3.4초에 불과할 정도로 강력한 가속력을 자랑한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38


12. 폭스바겐, 전기 화물밴으로 물류 혁명 시도
-순수 전기 밴 I.D. 버즈 카고, 유럽 이어 북미 출시 시사
-친환경 브랜드 'I.D.', 승용 넘어 도심 운송 분야까지 아우른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03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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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0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동시에 여러 대 충전
이마트는 2일 속초·강릉·검단·구미점 4곳에 각각 9기의 집합형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충전기 한 대는 동시에 두 대의 차량을 충전할 수 있다. 충전 속도도 '초급속'(100kWh)으로 기존 '급속'(kWh)의 2배다. 현대자동차의 대표적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준으로 40분(두 대 동시 충전 기준) 만에 완충이 되고, 200㎞를 주행할 수 있다. 완충하는 데 드는 전기 요금은 회원가 기준 4400원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2/2018070203162.html


2. 제주도, 국내 첫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 문연다
이 사업 참여기관인 한국전지연구조합은 이 센터에서 재사용배터리 응용분야별 기준을 제정해 검증하고, 배터리 국내 표준도 제정한다. 자동차부품연구원은 배터리 수명 예측을 위한 노화 측정 절차 등 평가 검증 기준을 마련한다. 제주대는 재사용 배터리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활용 방안을 연구하고, 전기차 배터리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http://www.etnews.com/20180703000346


3. 中 CATL,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 파나소닉 제치고 첫 세계 1위
3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CATL은 올해 1~5월 전기차용 배터리 4311.1㎿h를 출하해 18.5%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작년 대비 성장률은 무려 348.9%를 기록했다. 줄곧 1위를 지켰던 파나소닉은 출하량이 4302.5㎿h로 CATL에 근소한 차이로 뒤지며 2위를 차지했다.
http://www.etnews.com/20180703000087


4. 모터쇼에서 만난 수소전기차
이러한 틈바구니에 수소전기차 ‘넥쏘(NEXO)’가 시선을 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 넥쏘와 수소버스, 수소전기하우스를 전면에 내세워
수소전기차 홍보에 전력하는 모습이다.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6832


5. 수소전기차 보급 확산, 결국 ‘수소 가격’이 좌우
초기시장부터 수익 추구 시 수소가격↑… 소비자 외면 우려
충전사업자 ‘죽음의 계곡’ 극복 위해 ‘손실 분담’ 지혜 모아야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6821


6. 고유가에 대처하는 전기차 오너의 자세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시설은 환경부가 설치한 공용 급속충전기다. 공용 급속충전기의 충전 요금은 2016년까지 1킬로와트시(kWh) 당 313.1원이었는데 지난해 전기차 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173.8원으로 거의 절반 수준까지 낮아졌다. 여기에 환경부에서 제휴하는 그린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을 적용 받아 1kWh 당 86.9원으로 또 절반 가량 줄어든다. 이 요금을 적용하면 30kWh를 충전하는데 2607원이 드는데 이렇게 충전한 전기로 240㎞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 1㎞ 주행에 10.8원이 드는 꼴이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71703


7. 서울시 2050년 승용차 98% 전기차로 보급가능
택시‧버스는 2035년까지 100% 가능
서울硏, 친환경차 보급촉진 정책토론회 개최
http://www.gn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86


8. 전기차충전 진행상태·요금·소요시간 등 DIP, 실시간 정보제공시스템 개발 나서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전담하고, DIP가 주관해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2년간 2억6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 측은 대구의 자동차충전기 전문업체인 대영채비<주>와 SW개발 및 웹·앱 서비스 업체 <주>알엔웨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OCPP 전기차충전기 정보시스템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80703.010160720040001


9. 워너 파니코어 린데그룹 수소 모빌리티 솔루션 부서장
“수소 모빌리티 기술은 이미 준비돼 있다”
수소차, 가장 역동적인 시기 맞아…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 활발
수소기술 개발, ‘비용 절감 및 편의성 증대’에 초점 맞춰야
“한국, 괄목할 만한 수소 에너지 인프라 갖추게 될 것”
http://h2news.kr/news/article.html?no=6827


10.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구축, 어떻게 추진되나
국토부,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8곳에 수소충전소 구축
수소전기차 장거리 이동 및 전국 확산 계기 마련
공기업 도로공사, 선도적 투자 후 민간 참여 유도
충전소 구축 재원 마련이 관건… 국비 지원 필요성 제기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6823


11. "전기차 시장 리더 목표로… 용인에 파워트레인 전담팀"
부품회사인 로버트보쉬코리아의 알렉스 드리하카(48·Alex Drljaca·사진) '파워트레인 설루션 사업부' 사장은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드리하카 사장은 "한국에서도 전기차 시스템의 잠재성이 크다고 본다"며 "경기도 용인 본사에 전기 파워트레인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3/2018070300005.html


12. 울산, 수소복합충전소 구축 ‘선도’
올해 주유소·LPG충전소 부지에 복합충전소 3기 건설
LPG·수소·전기 등 차량용 연료 전 품종 판매처 등장할 듯
복합충전소 통해 운영비 절감 및 민간투자 유도
http://h2news.kr/news/article.html?no=6822


13. 수소사회 구축, 골든타임 놓치지 말자
올해 하반기가 시작됐다. 올 상반기를 뒤돌아보면 수소에너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역동적인 시기를 보낸 것 같다. 수소에너지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차세대 수소전기차 시범투입에 이은 수소차 넥쏘 출시와 인기몰이, 수소차 구매보조금 추가 확보, 수소경제법안 발의, 수소충전소 설치·운영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위한 협약 체결, 수소충전소 민간자본보조사업자 첫 선정 등 많은 이슈들을 쏟아냈다.
http://h2news.kr/news/article.html?no=6830


14. 교통부 "2020년까지 모든 버스 전기차로" 선언
최근 중국 교통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마오젠 교통부 종합계획국부 부국장은 “운수업계가 2020년까지 교통운수 오염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교통부는 운수업계 구조를 조정하고 화물 운송 철도 건설 투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전기차를 널리 보급해 2020년 말까지 중점 지역인 직할시, 성도(省都), 계획단열시(计划单列市․중앙 직속 계획도시) 내 모든 버스를 전기차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http://www.digi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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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8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중국 전기차 배터리 업체의 무서운 성장세..간과할 수 없는 이유
문제는 전기차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 통신사 블룸버그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전기차 전망 2018' 보고서는 불과 7년 후(2025년) 전 세계에서 팔리는 승용차 10대 중 1대(11%)가 전기차라고 전망했다. 지금까지 전기차가 신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두 자릿수를 차지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나아가 블룸버그는 2040년이면 전기차 판매비율이 전체 승용차 시장의 절반(55%)을 넘어선다고 예상했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8/2018061800501.html


2. 中BYD 전기버스, 한국 전기차 보조금 자격 획득
BYD 한국 판매사인 이지웰페어는 11미터급 BYD 전기버스 'eBus-12'가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지급 평가에 최종 통과됐다고 18일 밝혔다. BYD eBus-12 전기버스는 교류(AC)·직류(DC) 겸용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AC충전기는 DC 충전기 보다 8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다. 충전기 크기도 70% 이상 작아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유리하다.  현재 전국에 운영 중인 개방형 전기차 충전소의 AC3상 방식에서도 충전 가능하며, 방전 등 응급시에는 DC 충전기도 이용할 수 있다.
http://www.etnews.com/20180618000287


3. “전기차 긴급 충전? 걱정하지 마세요!”
시에 따르면, 전기차 운전 중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를 모두 소모해 전기차가 움직이지 않는 경우 당황하지 말고 ‘찾아가는 충전서비스’에 연락하면 그 자리에서 긴급 충전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전기차가 가까운 충전소까지 이동이 어려운 경우 운전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서비스를 요청하면 별도의 배터리가 탑재된 전용차량으로 전담 직원이 직접 찾아가 무료로 충전해 주는 특화된 서비스다. 충전 서비스는 연4회 받을 수 있으며 1회 이용 시 전기차 일평균 주행거리 보다 긴 44㎞를 주행할 수 있는 충전량을 제공한다.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379


4. 르노 그룹, 프랑스서 EV 개발·생산에 12억 달러 투자
르노가 프랑스에서 전기자동차 개발 및 생산에 향후 12억 달러(1조 32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는 자사의 전기차 프로젝트인 '드라이브더퓨처(Drive the Future)'의 일환으로 이 같은 투자 계획을 단행할 예정이다. '드라이브더퓨처'는 르노가 지난해 시작한 르노 그룹의 중기 전략으로 오는 2022년까지 6년간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등 혁신적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25784


5. 그리드위즈·펜타시큐리티, 전기차 충전인프라 정보보안 강화 협력
그리드위즈에 따르면 ‘플러스 앤 차지’는 전기차 충전 시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간편한 과금 방식이다. 기존 카드를 통한 외부인증방식(External identification Means)은 소비자 편의가 대폭 향상되나, 차량 및 충전기 간 정보교환으로 높은 수준의 보안기술을 요구한다. 양사는 강력한 보안솔루션 기반의 충전·결제솔루션을 전기차 충전인프라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 강조했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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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6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리튬이온전지 가격↓…용량은 두배로 확대
재미 한인 과학자가 주도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전기자동차나 노트북PC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차전지 성능을 확 높이면서 가격은 낮출 수 있는 `양극`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이진혁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재료공학과 연구원과 게브란드 시더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캠퍼스(UC버클리) 교수 공동연구진은 기존 리튬이차전지에 들어가는 값비싼 `니켈 코발트 산화물` 양극재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망간`으로 대체해 전지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8&no=242765


2. 그래핀 케이블 개발,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활용 기대
이번 연구는 지난해 11월 KIST 전북분원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및 서울대 창업/벤처기업(그래핀스퀘어㈜)이 산·학·연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6개월간 공동연구를 진행해 초고강도/고성능 전선을 제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개발된 기술은 화학증기증착법(CVD)을 활용해 그래핀 섬유를 먼저 합성한 후 이를 전기분해의 원리를 이용해 그래핀 섬유의 표면에 얇은 구리막을 입히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전선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http://www.pedie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687


3. 전기차의 현주소와 미래! ‘EV 트렌드 코리아 2018’
E-Mobility, 전장품, 충전 인프라, 인프라/서비스, EV 관련 용품 등 전시
Green Car For All 국제콘퍼런스 등 통해 EV 트렌드에 관한 논의의 장 마련
http://www.e4ds.com/video_view.asp?ch=11&t=2&idx=8967


4. 中 전기버스 첫 한국 진출…가격·기술력 ‘세계수준’
제주도 동쪽 우도에서 친환경 전기 버스 20대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우도 주민들이 선택한 이 버스는 중국 토종회사 '비야디'가 만들었습니다. 중국 남부 선전에 있는 비야디 공장, 직원 22만명이 연간 자동차 41만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35386


5. 글로벌 미니 전기차 시장에 도전하는 (주)새안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선보여
2017년 6월,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에도 훈풍이 불어왔다. 전기자동차 개발자 1세대로 불리며 전기차 개발특허 82건을 출원한 (주)새안 이정용 회장이 역삼륜 전기자동차 ‘위드유’와 소형 4륜 전기차 ‘위드’를 발표하며 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것이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0416000753


6. 현대자동차그룹, 달리는 공기청정기 '수소전기차' 대중화 앞장
전기자동차는 공해배출물이 없다는 점에서 무공해차로 분류된다. 수소전기차는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는 공기청정 기능을 가지고 있다. ‘궁극의 친환경차’로 불리는 이유다. 넥쏘는 수소탱크의 수소를 연료전지 스택(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와 물을 만드는 장치)에 보내 공기 중 산소와 결합시킨다. 이 결합에 의해 전기가 만들어지고, 모터가 움직인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41620541


7. 에스에너지 자회사 IPO 초읽기…이달 예심청구
에스퓨얼셀은 지난 2002년 국내 최초 연료전지 전문회사인 CETI 설립을 시작으로 2014년 에스에너지가 GS칼텍스의 연료전지 연구개발팀을 중심으로 설립한 연료전지 전문 기업이다. 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인 스택, 시스템 통합설계 등에 관한 독자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에스에너지가 지분 69.07%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상장에 성공한다면 국내 연료전지 기업 중 최초 코스닥 상장 사례가 될 전망이다.
http://vip.mk.co.kr/news/2018/240714.html


8. 경북TP, 지역자동차부품산업 미래 정책 수립 위한 빅데이터 분석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정책을 수립한다. 경북TP는 GM사태와 현대기아차 매출 부진이 자동차 부품기업 경영 악화로 이어지는 것을 기업 데이터 분석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으로 최근 경상북도 및 경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동차부품사업 정책수립에 활용할 기업 빅데이터를 분석하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http://www.etnews.com/20180416000305


9. 눈에 띄는 전기차, 사고 싶은 전기차 모두 '코나 EV'
'EV 트렌드 코리아 2018' 현장설문…걸림돌로 '인프라 부족'과 '주행거리'
http://newstomato.com/readNews.aspx?no=818286


10. 뛰어난 성능으로 테슬라 모델S를 압도한 재규어 I-페이스
I-페이스는 현재 국내 시판 중인 전기차 중 가장 성능이 앞선 테슬라모터스 모델S를 압도하는 성능으로 유명하다. 최고출력·최대토크와 같은 동력성능은 국내서 등장한 모든 전기차 중 가장 앞선다. 또 제로백(4초대) 등 일부 성능은 슈퍼카 수준이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6/2018041600597.html


11. 쌍용차 모기업 마힌드라, 럭셔리 전기차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런칭
쌍용자동차의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 & 마힌드라는 16일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신규 런칭을 발표했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는 유럽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을 위해 극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첨단 럭셔리 전기 자동차를 디자인, 설계, 생산할 예정이다.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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