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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하이차저

앞의 블로그에서 언급했던 주행거리의 증가가 왜 큰 의미가 없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했다.
"[전기차 거꾸로보기] 9. 배터리 용량/주행거리의 집착"

그렇다면 왜 주행거리의 집착을 해소할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전기차의 최대 문제점인 충전 이슈는 당면한 숙제이다. 아마도 전고체 배터리가 나오는 순간까지 지속되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그것을 회피하는 것으로 주행거리를 늘리는 것에 OEM(자동차제조사)들이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이다. 

그렇다면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과연 무엇일까. 

1. 전기차의 불편함의 근본 원인
기본적으로 전기차의 태생적 한계인 충전문제는 사람들에게 선택에 있어서의 가장 큰 고려사항이다. 단순히 주행거리를 늘린다는 것도 거꾸로 말하면 충전시간이 증가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 된다. 아무리 완충을 하더라도 결국 충전을 하게 되고 그 시점이 긴급하거나 이동중에 발생할 경우 특히나 장거리 주행이 필요한 상황에서 충전을 해야 하는 경우는 주행거리가 길어도 모든 전기차에게 동일하게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더 문제는 충전의 접근성이다. 주유소처럼 찾아서 주유하고 나오면 되지만, 충전소를 찾는 것도 그리고 그곳에서 충전하는 것도 불편한 것은 피할 수 없다. 충전이 필요한 시점에 충전소를 찾으면 다행이지만 수도권이 아닌 지방의 경우에는 이런 것들도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된다. 

막상 충전소를 찾아도 그곳이 완속인 경우와 급속인 경우, 급속도 50kW, 100kW에 따라서 충전시간이 달라지게 된다. 또한 완속대비 급속의 경우는 전기요금도 차이를 나타나게 된다. 이런 기본적인 문제에 더해서 겨울에는 베터리의 효율의 하락으로 기대하던 주행거리가 아닌 더 낮은 수준의 주행거리로 이런저런 충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매번 완충을 하면 되지 않을까?

2. 완충과 Battery의 비효율
사실 전기차의 경우 완충보다는 적당한 충전구간을 사용하는 것이 Battery 수명에 좋다. 역설적이게도 완충시에 오히려 화재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그래서 차량별로 다르지만 전기차 OEM의 경우 DOD 설정을 5%~10% 내외로 설정을 한다. DOD(Depth of discharge)는 방전깊이라고 한다. 잔존용량(State of charge, SOC)의 반대말로 DOD가 증가하면 잔존용량은 감소한다. 흔히 SOC라고 말하는 것은 흔히 충전용량을 의미하며 차량에서 보이는 충전량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이때 보여지는 SOC는 DOD가 적용된 것으로 실제 SOC와는 차이가 있다. 그래서 Battery 수명예측 등의 Data 분석을 하게 되면 실제 Battery 용량과 DOD로 조정 된 차량에서 보여지는 SOC가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실제 전기차에 탑제된 Battery 용량보다 DOD 적용된 만큼의 용량을 제외한 것이 전기차 운전자에게 제공되게 된다. 그래서 실제 탑제된 Battery 용량이 55kWh이라면 DOD 적용되어 50kWh로 충전으로 제한된다. 

왜 DOD가 생겼을까!!! 전기차와 Battery를 분석하다보면 가장 의아한 것이 바로 이 부분이다. DOD의 제한은 사실 Battery 태생적 문제점에 기인한다. Battery를 100% 충전할 경우 화재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모 Battery 화제에서도 OEM이 먼저 취한 조치가 바로 DOD의 상향조정이였다. 

그래서 Battery의 완충보다는 적절한 구간 내에서 충/방전이 일어나는 것이 전기차의 안전과 수명에 영향을 주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충전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완충을 선호하게 된다. 완충을 해야 그래도 안심을 가지고 전기차를 탈 수 있다고 하지만, 사실 상당수의 전기차는 완충을 할 필요도 당일 사용하는 거리보다 항상 많은량의 전기를 충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완충의 굴래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

3. 최적충전의 시작!!
최적충전은 기본적으로 차량의 안정성과 수명 그리고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시작된다. 여기서 말하는 최적충전이란 사용자에 맞는 충전패턴과 충전방식을 Life-cycle 기반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최적충전은 기본적으로 SOC의 20%~80%를 기준으로 삼는다. SOC가 90%가 높아질 경우 일부 위험도가 높아지는 특성도 있고, 간혹 회생재동등으로 높은 충전상태에서의 과충전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성으로 80% 내외로 운영을 하는 방법이다. 

최적충전은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전기차 운행 패턴을 기반한다. 사용자가 어떻게 전기차를 사용하는지 하루 또는 주행하게 될 경우 소모되는 전기량을 분석하고 그 분석에 따라서 최적의 충전용량을 산정한다. 이렇게 산정된 최적용량은 전기차의 충전 Base로 설정하고 그 안에서 충전량을 산정하게 된다. 

또한 최적충전은 기본적으로 완속충전을 기반으로 하고 급속충전은 최소화 하는 방법이다. 이유는 Battery의 수명에도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실질적인 전기요금과도 연관이 된다. 급속충전의 kW에 따라서 충전요금의 차이가 발생한다. 심하게는 완속충전대비 2배정도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급속충전은 최소화하고 완속충전을 최대한 증대시키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서 A회사원은 주로 출퇴근으로 전기차를 사용한다. 대량 왕복 80km정도의 거리를 출퇴근한다. 이럴 경우 전기차의 전비를 1kWh당 5Km로 잡을 경우 대략 16kWh의 SOC가 필요하다. 이것을 정리해 보면
 - 차량 SOC 용량 : 50kWh
 - 1일 사용 SOC : 16kWh(전비 5km/1kWh 기준)
 - 차량 SOC 안전용량 : 일 사용량의 150%인 25kWh로 SOC의 약 50%.
 - 충전범위 : 40%~80% 내외로 설정

이렇게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실제 운행 데이터와 적용한다. 그 다음부터 최적충전을 시작하게 된다. 

4. 최적충전의 적용
개인이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스케줄이 가능하다. 원래 시스템 기반의 최적충전은 사용자 패턴에 맞는 최적의 충전관리 스케줄을 제시해 준다. 기본적으로 집에서 완충으로 80%를 유지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그게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운행 중에 충전이 필요하거나 SOC가 20%로 낮아진 경우 필요한 충전량을 산정해서 급속으로 최소충전을 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현재 SOC가 20%인 경우 20Km를 가야한다면 약 필요한 용량은 약 10%정도 된다. SOC로 충분히 갈 수 있지만,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 급속으로 약 4kWh정도만 충전한다. 그리고 도착지에서 완충으로 80%를 충전하는 개념이다. 

사실 최적충전의 경우 일반적 전기차보다는 주기적 운영하는 영업용전기차의 경우 그 효과는 더 크다. 전기차의 안정성과 수명을 높이면서도 충전요금의 절감도 같이 얻을 수 있어서 영업용의 경우 연료비의 절감을 가져오게 된다. 

지금이야 전기요금이 낮지만 앞으로 전기요금은 현행화 될 것이다. 또한 현재는 심야전력이 저렴하지만, 향후 재생에너지의 환경이 될 경우는 이런 전기요금의 시간대도 달라지게 된다. 이 부분은 다음에 추가적으로 설명하기로 하겠다. 

최적충전을 강조하는 이유는 전기차의 확대에 따라서 전기의 효율적 운영과 전력망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전기차에 대한 기본적인 Data 수집의 구조가 확립되어야 한다. 개인정보보호의 의미로 볼 수 있지만 단순하게 전기차의 SOC값의 변동만을 관리하는 것으로 한다면 개인의 전기차 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면서도 국가적 전력망의 관리도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부분은 이후 조금 더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다. 

전기차를 그저 보급에만 열 올리기 보다는 이런 향후 전력망과 전력거래 그리고 재생에너지의 활용 등의 구조를 고려한 전기차 인프라 구축이 더욱 필요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최적충전은 효율적 전기차 사용과 국가적 전력의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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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4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늦어서도 빨라서도 안된다” 블록체인 도입을 결정하는 방법 : 미 연준 사례
베넷은 포레스터의 신기술과 혁신 컨퍼런스 현장 발표에서 공공 및 민간 조직을 대상으로 먼저 블록체인 분산 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로 처리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할 수 없는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무엇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넷은 “지금은 기업 관점에서 혁신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다”면서 “사실 현재 상황은 서부 개척 시대와 같다. 많은 사람들이 초창기의 인터넷과 비교하는데, 어디로 갈지 아직 모른다는 점에서 비슷한 면이 있다. 하지만 지금 손을 놓고 있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www.itworld.co.kr/news/110151


2. 인터넷이 ‘블록체인’ 만나면…복잡한 로그인 절차 ‘안녕~’
페이스북트위터공유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KT, ‘네트워크 블록체인 사업전략’ 발표
유무선 네트워크에 블록체인 결합
“내년 말까지 초당 거래량 10만으로”
블록체인 아이디로 IP 숨길 수 있어
해킹·디도스 공격 원천 차단 가능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54637.html


3.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로 블록체인 제공
구글이 금융 서비스 업계가 블록체인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두 개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18(Google Cloud Next ‘18) 컨퍼런스를 앞두고 구글은 블로그를 통해 디지털 에셋(Digital Asset)과 블록앱스(BlockApps)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고객들이 “구글의 클라우드 플랫폼(Google’s Cloud Platform, GCP)에서 분산 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방도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itworld.co.kr/news/110144


4. 中 블록체인 신도시 '슝안' 개발 위해 컨센시스(ConsenSys)와 MOU
24일(현지시간) CCN 보도에 따르면 중국 슝안신구를 차세대 스마트시티 및 블록체인 혁신 허브로 세우기 위해 슝안 행정부와 컨센시스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슝안신구 개발은 중국 시진핑 주석이 적극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작년 공식 발표됐다. 베이징에 있는 일부 정부기관과 연구시설이 슝안으로 이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는 슝안신구를 첨단 도시로 만들 핵심기술로 블록체인에 주목하고 있다. 텐센트, 앤트파이낸셜 등 중국기업들도 공공·민간 분야를 위한 블록체인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한편, 컨센시스는 중국 정부가 블록체인 개발을 위해 지원을 요청한 첫 해외업체다.
https://tokenpost.kr/article-3521


5. 제너럴일렉트릭(GE), 블록체인 보안업체 '제이지(Xage)' 투자
마치캐피털파트너스(March Capital Partners)가 주도한 제이지의 투자 라운드는 시티라이트캐피털(City Light Capital), 넥스타파트너스(NexStar Partners) 등이 합세하며 총 1,200만 달러를 모금했다. 제이지는 사이버 보안 위협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요구되는 보안기술을 제시하고, 대형 투자 지원을 받게 되면서 3,500만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제너럴일렉트릭 벤처스의 아비세크 슈클라(Abhishek Shukla) 이사는 "사물 인터넷을 이용하려면 연결과 보안이 필요하다. 에너지, 운송, 텔레콤 등 국제 산업 전반에 사물 인터넷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필요한 보안장치를 제공하는 제이지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https://tokenpost.kr/article-3519


6. 중국 백신 제조 데이터 위조, 블록체인 도입 여론 촉발해
이에 창셩 테크놀로지 측은 공개 사과를 했으며 문제가 된 광견병 백신은 자체적으로 회수 조치를 했다. 회수 금액은 2억 위안(한화 약 3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은 창셩 테크놀로지에 대해 백신 생산 중단 명령을 내렸다.  이 같은 스캔들에 중국 내 블록체인 지지자들은 8btc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제약 산업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백신 생산과 분배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에 기록함으로써 추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제조 과정상의 데이터 조작 변경을 예방하자는 것이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7221


7. 캐나다銀, "블록체인 '이중지불 공격' 현실성 없다" 결론
연구팀은 이중지불 가상공격을 실시했다. 이중지불 공격은 기존 거래를 지우고, 다른 거래로 대체해 블록체인 데이터를 재기록하는 것이다. 동일한 자금을 여러 차례 반복 사용하는 거래 조작이 가능해진다. 거래 기록을 위해서 51%의 합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개별 채굴업체나 채굴 조직이 네트워크 해시파워의 과반을 확보해 나머지 노드가 조작된 블록체인을 받아 들이도록 한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523


8. "블록체인 기반 금융앱 개발 플루이드로 쉬워진다"
한국의 다양한 블록체인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방한한 플루이드의 공동 창업자 조아오 마토스(Joao Matos)는 24일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암호화폐를 이용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플루이드는 개발자들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각 애플리케이션들의 상호운용성을 높여 네트워크 내에서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한다. 또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블록체인 위의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앱으로써 쉽게 사용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24171452&type=det&re=zdk


9. 두나무, 9월 제주서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
새로운 블록이 추가될 때 작업 완료를 ‘증명‘하듯이, 개발자들이 새로운 작업 완료를 ‘증명’하며 블록체인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자들이 함께 모여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될 UDC 2018에서는 토큰 플랫폼, 스테이블 코인, 스마트 컨트랙트, 서비스형블록체인(BaaS) 템플릿 등 블록체인 개발에 대해 실무적인 지식과 기술 소개, 글로벌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최신 트렌드 등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를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24164525&type=det&re=zdk


10. 월튼체인 "블록체인+IoT로 제조, 유통 혁신"
“월튼은 기존 농축산업이나 의류회사에 신뢰성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모니터링이 아니라, 블록체인을 이용해 지금 시장에 나오는 토종돼지가 진짜 토종돼지인지 아닌지 알 수 있죠. 기술로 신뢰를 구축하는 겁니다.” 최근 한국을 찾은 월튼체인(Walton Chain)의 위송걸 CTO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월튼체인의 특장점을 이같이 설명했다. 이번 방한에서 월튼체인(WTC)은 한국 농축산 식품 살리기 운동본부와 협약을 맺었다. 침체된 유통, 물류 소상공인들을 블록체인을 활용해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23165314&type=det&re=zdk


11. 블록체인 만난 ‘공유경제 2.0’, 핵심은?
블루웨일이 7월23일 ‘VIP 서밋 코리아’를 열고 블록체인 기반 ‘공유경제2.0’을 제시했다. ‘공유경제, 블록체인을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블록체인 및 공유경제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공유경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이원홍 블루웨일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경제 시스템인 ‘공유경제 2.0’ 시대가 도래했다”라고 말했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5629


12. 전 JP모건 고위 관계자, “블록체인 기술이 다음 금융위기를 막을 것”
팡화동은 중국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7년 JP모건 영업부 근무 당시 2008년 금융위기로 매일 3억달러씩 손실되는 광경을 봤다. 이런 상황을 막을 수 있는 열쇠는 블록체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피력했다. 그는 “많은 기관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나 아직 여전히 불투명한 단계이다. 하지만 점차 투명해질 것이다. 블록체인이 지닌 이러한 투명성은 시장에 내재된 금융위기를 막는 데 적합하다”라고 덧붙였다. 팡화동은 블록체인 기술이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7228


13. 모스랜드·룸네트워크,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대 ‘맞손’
룸네트워크는 전 세계에서 첫 번째로 상용화된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근 ‘룸 SDK’를 출시해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인프라를 완벽히 이해하지 않아도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게임과 소셜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서비스를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룸네트워크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크립토좀비’는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상에서 게임을 만드는 법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코딩 스쿨이다. 전 세계 24만명 이상 개발자가 참여하고 있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5559


14. 후오비 코리아, 블록체인 컨퍼런스 '후오비 카니발' 라인업 공개
비트메인의 우지한 대표 발표를 시작으로 비트코인닷컴 대표 로저버, 비트칸 팡유 대표, 유니버셜랩스 케다체 대표, 체인케비넷 홍상진 대표 등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연사와 패널로 참여한다. 이밖에도 아이오티체인(IoT Chain), 비트앵글(Bitangle) 등 약 50개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팀이 참여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http://www.etnews.com/20180724000170


15. Chaineer와 BABI Finance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BPS) 개최
이번 BPS(Blockchain Partners Summit)에 참여한 장펑 자오, 바이낸스 랩스, 다 홍페이, 천웨싱, 저스틴 선, 로저 버 등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계의 유명인사들이 참여했으며 싱가포르, 한국, 일본출신의 관리감독관과 기업 리더들도 참석했다. RRC 프로젝트 CEO 알렌 리우(Allen Liu)도 이번 서밋에 참여하여 연설을 발표해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6930


16. "블록체인 상용화, 점주·소비자·광고주 모두 실익"
"블록체인, 기술 한 종류일 뿐…본질은 사업 아이템"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37548


17. 블록체인의 용량이 차오르기 시작했을 때 당신은 어디에 있었는가?
이 글은 암호화폐가 지배적인 지불의 형태가 될 것이라며 그 경제적 생존 가능성에 립서비스를 한 모든 이들에게 고하는 글이다. 나는 이 문제에 관해 관심있는 것 처럼 행동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떠한 확신이나 철학적 일관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믿음이 있다. 당신은 정말로 암호화폐로 작동하는 세계에 관심이 있는가? 추억의 뒤안길을 따라 한번 확인 해보자.
http://cointoday.co.kr/2018/07/24/%EB%B8%94%EB%A1%9D%EC%B2%B4%EC%9D%B8%EC%9D%98-%EC%9A%A9%EB%9F%89%EC%9D%B4-%EC%B0%A8%EC%98%A4%EB%A5%B4%EA%B8%B0-%EC%8B%9C%EC%9E%91%ED%96%88%EC%9D%84-%EB%95%8C-%EB%8B%B9%EC%8B%A0%EC%9D%80-%EC%96%B4/


18. 디센트레, 지엠씨코리아와 블록체인 비즈발굴 위한 MOU체결
양사는 블록체인 시장에서 공동으로 협력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발굴한다. 지엠씨코리아는 현재 암호화폐 사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커뮤니티 '블록체인전문 클럽 라운지'를 연내 출범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영선 디센트레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암호화폐 분야 다양한 네트워크를 토대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http://www.etnews.com/20180724000148


19. '코리아 블록체인 써밋 2018'에서 리즈 플랫폼 주목받아
행사에는 약 5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첫날에는 각국의 암호화폐 규제 동향, 새롭게 등장하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하여, 둘째 날에는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별 적용분야, ICO를 하는 기업들 소개 등 여러 주제들이 거론되었다. 특히, 둘째 날에는 각 산업분야 별로 불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접목되고 있는지에 대한 강연이 열렸는데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리즈 플랫폼의 주제 발표였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314


20. ‘블록체인’ 장점 살려 이웃 간 전력 거래 활성화
KT는 자체 블록체인을 활용해 기업 간 에너지 의무 감축량을 자동으로 거래하는 시스템도 올 하반기까지 마련할 계획입니다. 정부도 블록체인 기술이 축산물 이력관리와 부동산 담보대출, 의료정보 관리 등 실생활 서비스 개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가상화폐'를 둘러싼 논란 탓에 주변인 취급을 받아온 블록체인,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줄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14101


21. "블록체인, 공유경제·스마트시티와도 접점"
컨퍼런스에서는 UN이 발족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블록체인위원회’ 파리스 웨이스 위원, 유럽연합(EU) 블록체인 관찰기구 수잔 풀 공동의장, EU의 혁신프로젝트 ‘시민도시(Citizen City)’ 조지 사라이바 공동리더, 〈공유가능한 삶〉 저자 첼시 러스트럼, 글로벌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리서치 재단 월터 토네토 부의장, 아스펜 교육기관 ‘소크라테스 프로그램’을 이끄는 코르델 카터 등 해외 전문가들의 강연 및 발표가 이어졌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242422g


22. 아이하우스(i-House), 블록체인 프로젝트‘일본 카루이자와 리조트’ 국내 정식 소개
아이하우스의 자산토큰화공개(ATO)는 호텔, 리조트, 공유 오피스 등 상업용 부동산 자산의 미래 사용권을 토큰화(Tokenization)시켜 이를 사전에 판매하는 서비스로, 특히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계약을 통해 거래, 소유권 이전, 기록 관리 등에 있어 투명성을 높이고 거래 비용을 낮췄다. 아이하우스는 지난 4월부터 일본의 유명 휴양지인 ‘카루이자와(Karuizawa)’에서 첫 ATO 프로젝트인 ‘일본 카루이타쿠(Karuitaku) 타임쉐어 리조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20년 도쿄 올림픽에 맞춰 준공할 예정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64210


23. 에이체인-서강대, 블록체인 연구 '에이랩' 설립
에이체인은 독자적인 암호화폐 메인넷을 보유한 블록체인 기업이다. 스마트 계약, 분산 응용 프로그램(dApp) 및 블록체인 플랫폼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서강대는 이번 교류회를 시작으로 올해 가을께 에이체인과 상호교류협약(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에이 체인 최고경영자(CEO) 토니 추이는 이날 원격으로 회의에 참석해, 탈중앙 기술 연구 및 발전에 있어 한국과 중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세미나가 두 단체와 나아가 한국과 중국의 블록체인 산업에까지 기념비적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ak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678


24. 노보그라츠 “기관투자자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월스트리트의 전설이자 암호화폐 거물 투자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갤럭시디지털캐피탈 대표가 기관투자자들의 암호화폐 투자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비욘드블록 서밋 서울’의 기조 연설에 나선 마이크 노보그라츠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을 웹3.0에 준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인터넷·웹이 처음 등장했을 때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웹 생태계에 참여했던 것처럼, 웹3.0으로 불리우는 블록체인에도 참여하려고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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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09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페이스북, 블록체인 사업 강화…기술이사·부사장 임명
페이스북 선임 엔지니어 이반 챙은 최근 자신의 링크트인 계정을 통해 블록체인 담당 기술이사로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반 챙은 과거 애플에서 10년 동안 근무했고, 2015년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겨 프로그래밍 언어와 런타임 담당 기술이사로 일해왔다. 비슷한 시기 케빈 웨일 인스타그램 제품 담당 부사장도 자신의 링크트인 계정에서 블록체인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됐다고 공개한 바 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52459.html


2. 아소비모의 블록체인, 핵심은 '안정성과 속도'
지난 7월 6일, 이케부쿠로(일본 도쿄) 내에 자리한 아소비모 사무실에서 만난 펄위츠 유스터스(Perlwitz Justus)는 블록체인 기술과 함께 아소비마켓을 소개하며 이렇게 언급했다. 그는 아소비코인의 공동창업자이자 기술이사(Technical Director)로 아소비모 블록체인 팀을 이끌고 있다. 그의 나이 스물다섯, 일본땅을 밟은 것은 3개월 남짓한 독일 청년이 한 일본 게임 개발사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다.
http://it.donga.com/27917/


3. 국제 블록체인 컨소시엄, 주요 텔레콤 회사 6곳 합류 발표
신규 합류한 6곳은 말레이시아 기반 아시아 최대 통신그룹 아시아타(Axiata), 필리핀 통신사 PLDT, 인도네시아 텔린(Telin), 터키 투르크셀(Turkcell), 베트남 비에텔(Viettel), 중동 및 아프리카에 4,7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쿠웨이트의 자인(Zain)이다. 컨소시엄을 이끄는 소프트뱅크 측은 "새롭게 설립된 블록체인 그룹은 간소화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컨소시엄에서 제안한 블록체인 플랫폼과 솔루션은 통신 사업자에게 특화된 설계로, 국경을 넘어 서비스를 창조하고 확장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342


4. KT엠하우스, 온라인 포인트에 블록체인 도입
‘기프티쇼 포인트’는 기프티쇼 웹사이트 혹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수단이다. 포인트는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을 통해 미리 충전하거나, 회원 등급에 따른 리워드 적립 또는 유료기간이 경과한 모바일 상품권의 환불 등으로 제공된다. 이번에 적용된 블록체인 기술은 블록체인의 단점인 거래 급증에 따른 속도 저하를 개선, 거래량이 늘어도 안정적 시스템 운용이 가능하다. 또 분산원장을 활용한 포인트 부여 내역의 위변조 방지, PKI 인증 및 전자서명을 통한 해킹 위협 차단 등 보안을 강화해 서비스 신뢰성을 높였다.
https://tokenpost.kr/article-3332


5. 블록체인, 미술을 만나다
이번 레지던시에는 로보틱스, 머신러닝,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탐구하는 독일 작가 ‘마티아스 되르펠트(Matthias Dörfelt)’와 컴퓨터 알고리즘 작업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는 인도 작가 ‘아메이 카타리아(Amay Kataria)가 참여할 예정이다. 마티아스 되르펠트 작가의 대표작은 2017년에 발표한 ‘Block Bills’로,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64개의 연속적인 블록을 지폐로 시각화한 작품이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6720


6.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
이 같은 사물 기반 인터넷은 수많은 사업적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사람과 사물 간의 거래가 현실화될 수도 있다. 가령, 냉장고에 센서가 부착되어 있으면 우유가 다 떨어질 즈음 식료품 가게에 암호화폐를 지불하고 우유를 새로 배달 주문할 수도 있다. 이런 거래가 실제로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논의가 최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최근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의 접점에 있는 한 전문가에 따르면 소위 기계 경제 (machine economy) 를 제대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행착오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6711


7. ‘블록체인 아기’ 태어난 네덜란드… 전국민 디지털ID 프로젝트도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산후조리 서비스는 이 중에서도 가장 진행이 빠른 프로젝트다. 네덜란드 건강관리공단과 최대 보험회사인 VGZ,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인 렛저레오파드가 손잡고 시스템 구축과 테스트를 1년 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정부와 보험사는 행정절차에 들던 각종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산모도 종이 서류를 작성해 보험사에 청구해야 하는 귀찮은 과정이 사라진다. 스마트 계약 과정에서 자동으로 각 항목을 확인하는 만큼 사기가 발생할 가능성도 적고 처리 속도도 빨라 보험사와 가족, 산후조리사의 만족도가 모두 높다는 게 네덜란드 정부 설명이다. 50여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한 시범서비스는 점차 확대된다.
http://www.hankookilbo.com/v/41d35589a7a54e28bb6930087fd08177


8. 블록체인 기반 광고 플랫폼, 국내 기업이 만든다
국내 기업 애드포스인사이트, 블록체인 광고 플랫폼 ‘위블락(Weblock)’ 구축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86262


9. DNA 검사ㆍ부동산 거래까지… 일상으로 파고드는 블록체인
#1 ‘블록체인 엑스포 유럽’ 250개 기업 참여 의료ㆍ제약ㆍ에너지ㆍ물류 등에서 협업
고객이 DNA 정보 올리면 연구 활용하고 각종 DNA 검사 받을 수 있는 토큰 지급
#2 블록체인 시스템 기반한 토지 계약 땐 잔금 이체ㆍ등기 이전 등 한번에 처리
http://www.hankookilbo.com/v/90ac42235b2b4d80a84df44b49f49613


10. '자유의 도시' 베를린, 블록체인 성지로 급부상...투자금 '블랙홀'
지난 6월 29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만난 마인하르트 벤(Meinhard Benn) 사토시페이(SatoshiPay) CEO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맥주를 비트코인으로 사 먹을 수 있었던 곳이 바로 베를린이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사토시페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1센트와 같이 아주 적은 금액을 지불하는 수단을 개발 중이다. 이 회사는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본사를 런던에 두고 있지만, 핵심 개발팀과 영업팀은 베를린에서 운영하고 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8/2018070802365.html


11. 블록체인 기반 소개팅 플랫폼 '폰더' 한국 진출…개그맨 이승환 대표 맡아
블록체인 운영자문업체 넥스트블록은 탈중앙화된 매치메이킹 플랫폼인 폰더(Ponder)가 개그맨 출신인 이승환 대표를 영입하고 한국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폰더(Ponder)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이성과의 데이트, 일자리 소개 및 추천 등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탈중앙화된 매치메이킹 플랫폼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84219


12. 블록체인 공동인증 ‘뱅크사인’에 금융권 총집합…남은 과제는
은행권, 뱅크사인 내달 도입…기존 블록체인 프로젝트도 놓치지 말아야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86261


13. [신근영의 블록체인 알쓸신잡] 비탈릭부테린의 의사결정
부테린은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다음과 같은 3가지 대안을 제시합니다. “첫째, 의사결정을 내릴 때 가능한 1:1 대화보다는 의견이 다른 다수의 사람을 모아 놓고 문제를 논의하게 하라. 1:1 조언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http://snacker.hankyung.com/worker/84277


14. 블록체인 메인넷 공개, 경쟁 가속화 시동
-국내외 블록체인 프로젝트 '메인넷' 출범...주도권 다툼 치열
-일부 메인넷 가동 중단되기도...안정성은 아직 이더리움에 못 미쳐
http://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07


15. 인스타페이, 상장사와 투자자 위한 블록체인 밋업포럼 12일 개최
이날 김규식 수림자산운영사 전 리서치센터장이 기관투자자 입장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에 조기에 진출한 회사들의 리스크와 가치를 평가하고 설명한다. 또 기업들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의 선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해자를 어떻게 설치할 수 있을지를 분석하고, 증권사·투자자들의 전략을 발표한다.
http://www.etnews.com/20180709000359


16. P2P 블록체인 기반의 ‘소비자연금’
최근 금융 시장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화제다. 암호화폐를 거래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로 알려진 블록체인. 이는 네트워크 내의 참여자 모두가 거래정보를 함께 검증하고 기록하며 보관해 공인된 기관이나 제3자가 없이도 거래기록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기술이다. 정부에서도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규제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블록체인 기술은 육성할 계획이 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따라서 블록체인의 사용범위도 점차 확대되며 최근에는 이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 협동조합까지 등장했다.
http://www.issue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10439


17. 그리드위즈, 英 블록체인 스타트업 일렉트론과 전력거래 시스템 공동 개발
스마트에너지 전문기업 그리드위즈가 분산형 전력 기업(소비자)들이 에너지를 투명하게 거래하는 블록체인 기반 다자 전력 거래 시스템 개발에 들어갔다. 분산형 전력이란 태양광·연료전지·지열·풍력·폐기물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소규모 발전 설비를 말한다.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가 공동으로 지원하고 평가하는 스마트그리드 국제공동 연구개발(R&D)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전력거래 시스템 R&D 규모는 약 20억원으로 개발 기간은 내년말까지다.
http://www.etnews.com/20180709000272


18. 獨 은행, 유럽 암호화폐 기업에 계좌 발급한다
8일(현지시간) CCN 보도에 따르면 독일 솔라리스은행이 유럽경제지역(EEA) 내 블록체인‧암호화폐 업체에 법인계좌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이에 해당 분야 기업들은 솔라리스은행에서 법정화폐를 사용하는 ‘블록체인 기업 계좌(Blockchain Company Account)’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솔라리스은행은 블록체인 기술과 은행 서비스를 연결하기 위해 ‘솔라리스은행 블록체인 팩토리(solarisBank Blockchain Factory)’와 자동 암호화폐 에스크로 계좌인 ‘자동 신탁 계좌(Automated Trust Account)’ 서비스도 도입한 바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3340


19. 하태형 블록체인학회 위원장 “ICO 정보비대칭 심각, 학회평가로 격차 줄일 것"
한국블록체인학회, 가이드라인 제시해 ‘정보의 비대칭’ 문제 해결
“투자자 보호하고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만들 것”
http://www.sedaily.com/NewsView/1S20NG3VBI


20. 금융권, 블록체인 도입 속도 올려
금융투자협회(금투협)는 블록체인 기반 공동인증 서비스 ‘체인아이디(CHAIN-ID)’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체인아이디는 온라인 주식거래와 자금이체 등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대신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11개 증권사가 참여한 블록체인 기반 공동인증 시스템이다. 즉 한 증권사에서 인증 절차를 거치면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다른 증권사에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인증 서비스인 것이다.
https://tokenpost.kr/article-3344


21. 구포성심병원, 개인종합병원 처음으로 블록체인 시스템 구축
구포성심병원이 국내 개인 종합병원으로서는 처음으로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시환)은 의료 블록체인 기업인 메디트러스트와 블록체인 및 엑셀러레이팅 업무협약을 위한 상호양해가격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1131


22. 이신혜 GBIC 대표 "韓 블록체인 패권쥐면, 北 신세계 열린다"
지난 1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출시 3개월 만에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이 세계 거래 시장을 좌지우지했던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이신혜 대표는 머지않아 한국이 블록체인 경제 패권을 쥘 수 있다고 ‘아직’ 믿는다. 경영 지식과 경력, 통찰력을 두루지녔다는 평가를 받는 이신혜 대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옥석을 가리는데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사업으로 성장하는데 기폭제 역할을 한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72856


23. 성결대, 일본 롯폰기힐 캠퍼스 및 블록체인 기반 취업진로 어드바이징 시스템 개발 합의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가 일본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회사인 주식회사 아델리에와 공동으로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올 2학기에 블록체인 핀테크 융합전공을 개설하는 성결대는 성결대학 내 유치 예정인 (주)페어웨이의 아시아 데이터센터와 일본 롯폰기힐 메이커스페이스와의 연계를 통하여 블록체인 기반의 취업진로 어드바이징 시스템(가칭)을 개발하기로 하고 프로젝트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807091607003&sec_id=5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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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7월 08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블록체인 기업·인재들, 한곳에
국내 첫 블록체인 채용박람회 ‘블록체인 잡페어 2018‘이 7월8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열렸다. 블로터앤미디어와 머클라인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내 블록체인 전문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주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기훈씨는 이직을 준비 중에 다양한 역량을 탐색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블록체인을 주제로 채용박람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4315


2. KT엠하우스, 모바일 상품권 ‘기프티쇼’에 블록체인 적용
KT엠하우스(대표 조훈)는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기프티쇼’에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포인트 관리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것은 국내 최초다. 기프티쇼 포인트란 기프티쇼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수단이다. 신용카드, 계좌이체로 포인트를 미리 충전하거나 회원 등급에 따라 리워드 형태로 받는다. 적립 유효기간이 지난 모바일 상품권의 환불 수단으로 제공되기도 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8/2018070800751.html


3. "한국서 블록체인하면 잠재적 범죄자 취급"
가상화폐 발행 국내 금지에…해외송금까지 막혀 이중고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8&no=429721


4. 블록체인, 공공 플랫폼·비즈니스 생태계 조성해야
최근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유통, 제조 등 산업 전 영역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공공영역에서 공공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민간의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에서는 8일 국내외 블록체인 적용 추진 현황과 전자정부 구축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경기도 차원의 블록체인 도입 방안을 제시한 ‘블록체인 기반 공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제언’ 보고서를 발표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81828


5. IBM, 호주 정부와 '데이터 보안 강화' 블록체인 계약 체결
IBM과 호주 정부가 데이터 보안 향상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IBM이 5년 간 블록체인, 자동화,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호주의 국방부 및 내무부 등 여러 부서에 제공하는 것이 계약의 주 내용이며, 규모는 7억4,000만 달러 수준이다. IBM 아시아태평양의 해리엇 그린(Harriet Green) 수석은 "해당 계약을 통해 호주 정부 기관이 가장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게 되고, 디지털 정부로서 세계 3위 안에 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3325


6. 비트코인 탄생 전에 블록체인 만든 에스토니아 기업 '가드타임'
블록체인 기술은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만들면서 탄생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하지만 이보다 1년 앞서 블록체인 기술을 세상에 내놓은 기업이 있다. 인구 130만의 소국 에스토니아에서는 블록체인이라는 말이 나오기 전부터 유사한 기술이 탄생했고 현재는 정부에서도 이를 두루 쓰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06/0200000000AKR20180706153300002.HTML


7. Chainers 2018블록체인과 IoT 가능성에 대해 듣다
지난 체이너스 2018에서 IoT 관련한 블록체인 업체 2곳을 만나, 최근 크게 관심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과 IoT의 결합 가능성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먼저, IoT란 모든 사물에 인터넷 주소를 부여하고, 그것을 통해 어디서라도(인터넷이 연결된다면) 그 사물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는 기술이다. 이런 기술을 통해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보일러를 제어하고, 실내등을 켤 수 있으며, 카메라에 접근해 원격에서도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http://www.mobiinside.com/kr/2018/07/07/crosswavepick-chainers-iot/


8. "프라이빗 블록체인 '고립 구조' 벗어나라"
자마니 COO는 이어 “아르고 프로젝트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부터 이동통신사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는 진정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아르고는 ▲SQL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을 탑재한 개방형 프로토콜인 아르고 체인(AERGO Chain)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와 다양한 개발 툴을 활용할 수 있는 아르고 허브(AERGO Hub)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개발 요소를 사고팔 수 있는 아르고 마켓플레이스(AERGO Marketplace)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06135502&type=det&re=zdk


9. 폭스바겐, '블록체인 차량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기술특허 출원
6일(현지시간) CCN 보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차량병합, 추월 등 도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요소들을 운전자들끼리 공유하는 블록체인 기반 차량 커뮤니케이션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명세서는 "차량 간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교환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이고자 한다. 대부분의 메시지는 차량 충돌 등 위험 상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메시지 전송 시 전자서명을 도입해 위조가 불가능하다. 해당 기술의 본질적인 목표는 상호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안정성과 차량활용성을 높이는 것이다"라고 서술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319


10. 주식분석가 시네갈, "지금 블록체인은 30년 전 인터넷 같은 존재"
https://www.blockmedia.co.kr/news/article_view/?idx=2621&gCode=AB100


11. 韓 블록체인 개발사 엑사랩, 세계 대회서 ‘베스트 앱’ 수상
엑사랩은 코인부문의 ‘블록체인 어워드의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이노베이션 부문’과 ‘베스트 글로벌 패션 소셜 블록체인 서비스 어워드 부문’에서 각각 공로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엑사랩은 세계 블록체인 관련 기업 및 연구학회와 교류했으며,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채널인 ‘레인칭(链擎) 360’ ‘띠이 렌토우(第一链条)’ ‘북유럽 뉴스(北欧时报)’ 등과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http://www.hankookilbo.com/v/c9fa5b4890cd4c06b2d6fb040199d86f


12. 몸집 키우는 ‘블록체인’ 업체들, 의료 진출 가속화
기업 인수와 신사업 강화 및 제품 출시…의료기록 및 처방전, 인증서비스 등 다방면 활용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6143


13. 이효찬 코리아크레딧뷰로 연구소 박사 "신용평가 체계에 블록체인 접목 연구"
초기 연구 단계지만 미국 블룸 프로토콜사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개인식별과 신용평가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상용화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 박사는 “금융권에서 블록체인을 개인인증 분야에 접목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지만 제도권 진입이나 블랙마켓 악용 가능성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기존 지급결제나 정산 시스템을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치환하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전망”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http://www.etnews.com/20180706000253


14. 에스토니아의 디지털 백년대계 "블록체인은 작은 조각"
에스토니아는 유럽은 물론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전자정부 선도국이다. 전자 신분증, 전자 서명, 개인정보 통합·활용은 물론 전자영주권까지 만들며 국경을 허물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에스토니아 정부는 향후 100년에 걸친 미래를 구상하며 영토나 국민 등 물리적인 조건에 얽매이지 않는 국가를 궁극적인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05/0200000000AKR20180705085700002.HTML


15. FedEX연구소, 약국과 협력하여 암 치료제 유통을 위한 블록체인 사용
https://www.blockmedia.co.kr/news/article_view/?idx=2642&gCode=AB100


16. 프라즘,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착수
프라즘은 사용자가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또는 의료인·건강 상담사·트레이너 등을 통해 본인 생체정보를 제공하고 그 댓가로 프라즘 토큰을 보상받는 바이오 인포메틱 플랫폼이다. 프라즘은 사용자들이 제공하는 바이오 생체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해 건강한 삶과 난치병 치료를 위해 활용한다. 사용자들이 제공한 생체정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각 개인에게 맞는 건강 솔루션을 제공한다.
http://www.etnews.com/20180706000273


17. 그리드위즈, 블록체인 기반 전력거래 시스템 연구
이번 공동연구에서 그리드위즈와 일렉트론은 블록체인 기반의 다자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의 에너지 환경에 맞춰 분산자원과 수요자원뿐만 아니라 전력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실증을 하며 시장에서 가능성을 찾아 나갈 계획이다. 특히 소규모 전력중개사업과 전기차충전사업에 대한 허가기준이 신설되면서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분산전원 시장의 확대에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http://www.kharn.kr/news/article.html?no=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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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4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IBM, 프랑스에서 블록체인 연구원 대거 영입
IBM의 CEO 버지니아 로메티(Virginia Rometty)는 프랑스 언론 르몽드(Le Monde)와의 인터뷰에서 IBM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연구원을 고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메티는 프로젝트 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크레딧 뮤추얼(Credit Mutuel), 제네랄리(Generali), 프랑스 국영 철도 시스템, 루이비통SE(LVMH) 등과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5728


2. 코인베이스 프로 발표… ‘블록체인 실용성 높인다’
우선 간단한 비트코인의 구매 및 판매는 코인베이스에서 가능하다. 코인베이스의 암호화폐 거래 인터페이스는 매우 단순하고 편리하다. 암호화폐나 거래소 이용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도 손쉽게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는 거래소라기보다 ‘비트코인 온라인 상점’으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 반면 GDAX는 암호화폐 거래에 조금 더 능숙한 유저들을 위해 만들어진 암호화폐 거래소(Exchange)이다. 코인베이스 플랫폼과는 달리 GDAX는 다양한 차트, 주문 가격, 실시간 대기 수량(Order book) 기능 등을 제공한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5735


3. 中 정부, "블록체인 기술개발 촉구" 행정명령 내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이 지방행정부에 광동자유무역지구 개혁을 목표로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주요 내용은 현재 중국의 규제 체계 내에서 블록체인 도입과 기술 개발을 촉구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블록체인 도입 방안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중국 중앙정부가 최우선 수준의 국가 행정명령을 통해 블록체인을 언급한 것은 주목할 만한 사안이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786


4. 카카오, 블록체인 지주사 ‘카카오G’ 설립
일본을 주 무대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게 될 본부인 ‘그라운드X’를 세운데 이어, 한국 지사 성격인 ‘그라운드1’, 최근에는 블록체인 자회사 총괄 지주사인 ‘카카오G’를 설립했다. 24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3월 자본금 200억원 규모의 블록체인 사업 지주사 카카오G를 일본에 설립했다. 카카오G는 카카오의 100% 자회사로, 지난 15일 나온 분기보고서 계열회사에 명시돼 있다. 대표직은 박지환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겸직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4162146&type=det&re==


5. 호주 정부, 블록체인 기술 도입 준비중
오스트레일리아의 예산 서류 ‘버짓(Budget)’에 따르면 “정부는 2018-19년도에 DTA에 70만 달러(AUD)를 제공해 블록체인 기술이 어떤 정부부처에서 최고 효율을 내는지 연구할 것”이라고 서술되어 있다. DTA의 피터 알렉산더(Peter Alexander) CDO(Chief Digital Officer)는 2018-19년도 총 예산액을 가리키며 “국무총리는 사실 우리의 담당관, 마이클 키난(Michael Keenan) 차관보에게 블록체인을 연구해보라는 서신을 전달한 바 있었고 지금 상황은 그 결과이다”라고 언급했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5716


6. "블록체인은 진행중인 기술...효과는 아직"
그는 "국내외 블록체인 적용 실험 사례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의 적용 효과가 기대에 못미치며, 금융사들은 도입 효과가 명확한 사업 모델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금융결제원도 ▲지급 정산 ▲고객 인증 ▲정보 중계 ▲스마트 채권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술 검증 사업을 시행했다. 그러나 실질적 효과는 거두지 못했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4141055


7. 필리핀 은행,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도입 추진
유니온 뱅크의 총재 후스토 오티즈(Justo Ortiz)가 뉴욕에서 열린 '컨센서스 2018' 컨퍼런스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언급한 바 있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필리핀 주요 금융기관과 지방은행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프로젝트에는 7곳의 지방은행이 합류 의사를 밝혔으며, 이 중에는 필리핀 지방은행 중 최대 규모의 칸틸란(Cantilan) 은행도 포함돼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2778


8. 팀 드레이퍼 “블록체인, 비효율적 시스템 탈피할 대안”
드레이퍼는 의료 분야를 예를 들면서 "엑스레이, DNA 분석, 혈액검사 등 모든 의료 정보가 블록체인에 저장될 수 있다. 인공지능이 결합된 자동화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자료를 분석해 개인별 권고나 주의사항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가 보험, 의료, 부동산 분야에 거대 자본을 투입하고 있지만 여전히 열악한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블록체인이 정보를 관리하면 정부의 비효율적 시스템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784


9.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고객보상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온라인 쇼핑몰 박스드(Boxed)와 협력해, 리눅스재단(Linux Foundation)의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퍼레저'를 도입할 계획이다. 판매자는 해당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이후 몇달 내 모든 매장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고객보상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이나 개별 상품과 연계하여 보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2787


10. 블록체인 전격 데뷔...실제 사업모델 공개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애스톤 얼라이언스 공동관을 구성했다. 애스톤은 분산형 블록체인 기반 문서 인증 플랫폼이다. 의료제증명, 주민등록등본 등 전자문서 관리에 특화됐다. 다차원 블록체인 기술(X체인)을 보유한 엑스블록시스템즈가 애스톤 얼라이언스를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세종텔레콤, 한컴시큐어, 피알오(P.R.O)·바스아이디(BaaSid), 핸디소프트 등 다양한 업체가 합류했다.
http://www.etnews.com/20180524000262


11. '리빈 컨퍼런스 2018' 개최…"블록체인, 신뢰를 만드는 기술"
24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파르나스서 열려…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 300여명 한 자리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2415565450452


12. 보스코인, 메인넷 검증할 블록체인 연구소 설립
보스코인은 이를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아이작(ISSAC) 컨센서스 프로토콜 ▲신뢰 계약 ▲의회 네트워크에 의한 동형암호 기반 투표 등 3가지 핵심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되는 아리스트 연구소는 각 기술의 안정성과 확장성, 보안성을 공학적으로 검증한다. 보스코인은 수학, 물리학, 소프트웨어 공학 등 분야 전문가 20여명을 채용해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이스트 교수진과도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0910


13. 서울시, AI·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26억원 쏜다
서울혁신챌린지의 가장 큰 특징은 ‘연구개발 기획,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적 지원체계를 통해 전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그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보완된다는 점이다. 과제계획서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비공개 평가로 지원 과제를 선정하는 기존 연구개발 지원 방식과 다른 대목이다. ‘협력’을 통한 아이디어 발전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한 팀별, 참가자 간 교류와 협력’이 평가 항목으로 포함된 점도 차별화된 대목이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0505


14. 中 산업정보화부 인사, “비트코인·블록체인 모두 거품 아니다”
위 소장은 “기술이 어떻게 거품이 될 수 있느냐”고 반문하며 “2008년부터 지금까지 블록체인이 10년 가까이 발전해왔는데, 이것이 본질적으로 거품이었다면 이미 오래 전에 (대중에) 간파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블록체인이 내재적이고 독특하며 전복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365


15. 글로스퍼 ‘암호화폐 CSR’ 선보인다… "블록체인 전문가 영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암호화폐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라는 신개념 사회 활동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전문가까지 영입했다. 글로스퍼는 전 시스코 CTO ‘모니크 모로우(Monique Morrow)’를 자체 암호화폐 하이콘(HYCON)의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니크 모로우는 시스코 최초 여성 CTO출신으로, 현재는 휴머나이저 인터넷(Humanized Internet)의 창립자로 활동하고 있다. 휴머나이저 인터넷은 블록체인 등 IT기술을 기반으로 시리아 난민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디지털 아이덴티티를 제공하는 자선 단체이다.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42


16. 블록체인 개발의 중요요소 3가지
“블록체인 개발을 지금 해야 한다면 첫 번째 고려사항은 개발자를 구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될 것이다. 개발인력에 대한 수요는 많은데 비해 공급은 거의 없고 실제 블록체인 개발을 잘하는 인력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안명호 에덴파트너스 대표는 최근 데브멘토의 블록체인 개발스토리 세미나에서 블록체인 개발의 중요요소 3가지를 설명하며, 개발인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0006


17. 한전, 블록체인 기술로 개인간 전력거래
한전KDN 통해 블록체인 전력기술 연구·특허 확보
보안성·편의성 높아져…개인간 전력매매 등에 활용
2016년 시작한 실증사업에 우선 적용될 듯
스마트 컨트랙트로 복잡한 거래를 단순하게 처리
http://www.sedaily.com/NewsView/1RZNOQGAUK


18. 1억5000만원 어치 암호화폐 잘못 이체한 투자자가 마주한 현실
하지만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하던 중 문제가 발생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아무런 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수로 잘못 이체한 암호화폐를 되찾기 위해서는 전문가 수준의 블록체인 지식이 필요할 수 있다. 그렇다 해도 잃어버린 돈을 되찾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말이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bitcoin_kr_5b0673c4e4b0784cd2b1693f?utm_hp_ref=kr-homepage


19. 큐라이존, 블록체인 기술로 환자 데이터보안 신뢰회복 기여
현재 영국에서는 환자들의 의료 데이터에 대한 불신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데이터 해킹 사건이 여러 차례에 걸쳐 언론에 크게 보도된 후, 타블로이드 신문에서 신분을 사칭하여 의료 데이터를 수집했다는 사실이 법정 공방 중에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의료 데이터의 익명성이 위협을 받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권리가 일반적인 의료 연구의 요건과  충돌하기도 한다. 큐라이존(Curaizon)은 복약 이행 기술 전문업체로서, 데이터의 기밀성을 보호하면서 블록체인 독점 기술을 이용해 빅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함으로써 환자와 병원, 연구자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이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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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 07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가상화폐는 일부분…블록체인 주목해야"
반면 블록체인 방식에서는 참여자 A가 B에게 송금을 시도하면 거래정보가 블록으로 생성된다. 이 블록은 모든 참여자에게 전송되고, 참여자들은 해당 블록의 유효성을 상호검증한다. 여기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야 블록이 체인에 연결될 수 있다. 송금은 이 과정들이 끝난 다음 이뤄진다. 이런 특성 때문에 블록체인 시스템에서는 거래내역 위조나 해킹이 거의 불가능하다. 가령 참여자 C가 블록 3에 대해 해킹을 시도한다면, C는 블록 3의 기록을 갖고 있는 블록 4의 데이터도 수정하고 현재 생성 중인 블록 5의 데이터까지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7/2017120701277.html


2. 올림푸스 랩스, 블록체인 기반 금융플랫폼 구축
3, 4분기 독자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4분기 영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 도입을 통해 편의성과 보안성은 물론, 익명성까지 모두 갖춘 블록체인 기반 금융플랫폼 구축을 앞두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기업과 투자자들이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와 파생 상품을 발굴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프레임 워크·프로토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http://www.itworld.co.kr/news/107481


3. 과도한 블록체인 기대감 덜어드립니다
이 신중론의 주인공은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를 자처하는 스타트업 '체인파트너스'의 표철민 대표다. 체인파트너스는 블록체인 분야의 비즈니스를 직접 만들고 운영한다는 목표로 움직여 왔다. 그의 메시지는 블록체인을 매개한 세간의 관심과 기대를 오히려 걷어내는 모양새다. 표 대표도 블록체인이 분명 세상을 뒤엎을 잠재력을 지닌 기술임을 부인하지 않는다. 다만 산업 환경이나 기술 측면에서 현시점의 한계를 명확히 파악하고, 환경 변화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앞으로 가능해질 시나리오가 어떤 것일지 제대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07171138&type=det&re==


4. 리플·스텔라 창시자 "비트코인, 10년은 있어야 안전 자산…블록체인 거품 빠진 후 혁신 도래"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안전자산이 되려면 10년은 있어야 합니다. 블록체인도 ‘인터넷 버블’과 같은 거품이 있습니다. 거품이 꺼지고 나면, 알짜 기술을 가진 업체들이 살아남아 혁신을 주도할 것입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7/2017120700091.html


5. 호주증권거래소, 주식거래정산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7일 로이터통신은 호주증권거래소(ASX)가 주식거래정산에 호주 금융기관 최초로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SX는 기존 '체스(Clearing House Electronic Subregister System, CHESS)' 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불리는 '분산원장기술(DLT)'로 전환할 방침이다.
https://tokenpost.kr/article-960


6. 서일석 모인 대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로 새로운 시장 열겠다"
서일석 대표가 이끄는 스타트업 '모인'은 블록체인 기반 소액 외화 송금 핀테크 기업이다. 시중은행이 해외송금 시 사용하는 '스위프트'라는 국제 금융 통신망을 이용하는 것과 달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 스위프트는 3개 이상의 중개은행을 거치는 과정에서 각종 수수료가 붙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반면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바로 수취인에게 전달할 수 있어 빠를 뿐 아니라 저렴하다.
http://www.etnews.com/20171207000171


7. 최종구 "정부, 블록체인 등 기술 발전속도 따라잡기 어려워"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7일 "최근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의 발전속도는 가히 경이적임에도 제도와 이를 설계하는 정부는 그 속도를 따라잡기 어려워 항상 시장을 쫓아가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07/0200000000AKR20171207068800002.HTML


8. ‘블록체인’으로 이웃 간 전력거래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 이하 ‘한전’)는 ‘블록체인 기반 이웃 간 전력거래 및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웃 간 전력거래는 전기를 소비하면서 동시에 지붕위 태양광 등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프로슈머’가 한전의 중개를 통해 누진제 등으로 전기요금 부담이 큰 이웃에게 남는 전기를 판매하는 혁신적인 전력거래 방법이다.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537


9. 고려해운, ‘블록체인’ 시험운항 완료
고려해운이 실시한 이번 시험운항은 국내 30여개 민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의 2차 시험운항에 따른 것이다. 고려해운은 컨소시엄의 일원으로써 11일 간 부산-홍콩 구간에서 냉동컨테이너를 운송하는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512


10. 써트온, 러시아 블록체인 시장 진출 '청신호'
써트온이 러시아 소재 P2P 플랫폼 기업 ‘카르마(KARMA)’와 토큰상장 및 러시아 가상화폐 거래소 공동 구축 및 운용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하고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 써트온은 최근 일본시장 진출에 이어 두 번째로 러시아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으로 카르마가 발행하는 암호화 화폐 '카르마 토큰(KARMA Token)'을 내달 코인링크를 통해 국내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http://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175


11. 시스코 "신생 가상화폐 IOTA와 기술협력설은 사실무근"
시스코코리아 관계자는 7일 조선비즈와 전화통화에서 “시스코가 IOTA와 함께 협력을 진행(Team up)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시스코가 속해있는 ‘트러스티드 IoT 얼라이언스(Trusted IoT Alliance)’의 약자가 ‘TIOTA’라 가상화폐 IOTA와 혼선이 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트러스티드 IoT 얼라이언스 측이 시스코와 IOTA가 협력한다는 내용을 실은 외신 매체에 정정요청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7/2017120702378.html


12. 넥스지,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 추진 기대감 ‘↑’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SCI평가정보, 비덴트, SBI인베스트먼트, 알서포트 등 관련주들이 급등락세를 보이자 넥스지에도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IT·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넥스지는 지난 달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71799


13. '디지털 변혁, 플랫폼 이해가 핵심이다' 한국IDG IT리더스 서밋 개최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을 이용한 하나의 산업이며 블록체인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특정 산업이 아니라 전체 공급망관리(SCM), 각종 인증을 대체할 수 있고 투명성과 신뢰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오 전무는 블록체인이 설계의 기술이며 앞으로 신사업 생태계가 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http://www.ciokorea.com/news/36556


14. SBI BITS와 엔체인,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SBI홀딩스(본부: 일본 도쿄, 대표이사, 사장 겸 CEO: 요시타카 키타오)가 전체 주식을 보유한 자회사로 금융 기술 제공사인 SBI BITS와 블록체인 연구 개발의 선구자 엔체인[nChain (본부: 앤티구아, 엔체인 연구와 사업은 영국 런던, 이사회 의장: 스테판 매튜스)]은 비트코인 캐시(Bitcoin Cash) 네트워크에 특별히 초점을 맞춘 암호 화폐의 개척을 위한 전략적 협업 파트너십을 발표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07/0200000000AKR20171207171200009.HTML


15. 암호화폐 거래에도 세금 매길 수 있나
며칠 전까지만해도 1천만원을 넘겼던 1 비트코인(BTC)이 이젠 1천600만원(12/7 현재 2100만원)으로 치솟았다. 가격 폭등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소는 수수료로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투자자들은 역시 그대로 두거나 오른 가격만큼 현금으로 바꾸는 등 방법으로 돈을 버는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 주식과 비슷한 듯하면서도 훨씬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인해 수익을 얻거나 손해를 보는 가운데 거래소, 투자자의 수익에 대해 정부가 세금을 물리는 일이 가능할까?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07154405


16. 시만텍, 2018년 10대 보안 전망 발표
전망 2. 새로운 공격대상으로 주목 받는 비트코인
블록체인(Blockchain)은 이제 전자화폐 이외의 은행 간의 결제나 사물인터넷(이하 IoT)을 활용한 용도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것은 아직까지는 초기 단계로, 대다수 사이버 범죄자들의 공격 대상은 아니다.
http://www.e4ds.com/sub_view.asp?ch=29&t=1&idx=8004


[이전뉴스]
 - 2017년12월 06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 2017년12월 05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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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 05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불편했던 '이웃 간 전력거래' 블록체인으로 실시간거래·현금환산된다
과기정통부와 한전은 이같은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도입했다.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이용해 프로슈머가 일정 조건으로 거래 상대를 찾는다고 알리면 이를 수용하는 소비자와 연결돼 거래가 성사된다. 소비자는 그동안 쌓아온 ‘에너지 포인트’로 전력 비용을 낼 수도 있다. 소비자는 누진제 등급이 올라가 과도한 전기 요금이 우려될 때 프로슈머의 전기를 사용해 누진제 등급을 낮출 수 있다. 프로슈머는 남은 전력을 판매해 얻은 포인트를 현금으로도 환급할 수 있고, 전기료를 차감받거나 전기차 충전 시 사용할 수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5/2017120500892.html


2. IT조선, 블록체인·암호화폐 콘퍼런스 2017 개막...전 세계 전문가 총출동
우병현 IT조선 대표는 개회사에서 “암호화폐 시장을 보면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가 떠오른다”며 “소유주도 없고, 중앙 통제 기관도 없이 집단지성에 의해 굴러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위키피디아가 그랬듯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이 자리의 집단지성이 위키피디아와 같이 성공할 수 있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5/2017120501010.html


3. 설문조사: "비트코인 구매한 적 있다" 25.8%…"블록체인 잘 모르겠다" 49.7%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관계는 무엇이냐"를 묻는 질문에 18.5%가 "둘다 가상화폐"라고 답했으며, 6.7%는 "비트코인에서 파생된 상품이 블록체인"이라고 답했다.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거래소가 블록체인"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5.1%나 있었다. 절반에 가까운 49.7%의 응답자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948


4. "블록체인은 제2의 인터넷, 탈정부 가속화될 것"…미래학자 돈 탭스콧 인터뷰
『블록체인 혁명』 쓴 미래학자 탭스콧과의 e메일 인터뷰
"디지털 봉건주의 혁파하고 데이터·자본의 민주화 실현"
"정부가 블록체인 같은 신기술 규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
http://news.joins.com/article/22177799


5. 김용범 부위원장 "인공지능(AI)·블록체인으로 자금세탁 대응할 것"
김 부위원장은 정부가 가상통화를 이용한 마약 거래, 다단계 사기범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소액 해외송금업자에게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과하는 등 신기술을 악용한 범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부위원장은 규제준수 및 감독 수행 업무에 점차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모되고, 규제이행을 위해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945


6. 김인환 블록체인OS 대표 “암호화폐, 기축통화 만들 것”
보스코인을 대표하는 것이 콘그레스(Congress)다. 김 대표는 "보스코인은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민주적 합의 기구인 콘그레스 구조를 택하고 있다"며 "주요 인사들이 의사결정을 하면 코인의 알고리즘 자체를 변경시킬 수 있는 3세대 화폐다"고 소개했다. 보스코인은 mFBA(modified Federated Byzantine Agreement)라는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mFBA에는 퀀텀이라는 독특한 장치가 들어있다. 퀀텀이란 블록체인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로 신뢰성 높은 노드가 소그룹을 만들어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에 참여하는 방식을 말한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3630


7. 굿츠티켓 "블록체인 활용한 안전한 티켓팅"
굿츠 티켓은 탈 중앙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공연 티켓의 소유권과 세부 사항을 등록한다. 이를 통해 공연 티켓의 세부 사항을 조작하는 일은 불가능해지며, 티켓 소유권 이전은 가격 변동 없이 투명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즉, 티켓이 타인이 아닌 실제 팬들에게 원래 가격으로 판매된다는 것, 암표 판매는 불가능해진다는 의미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58886


8. H캐시, 양자 컴퓨터 상용화시 블록체인 보안 위험 경고
"슈퍼 컴퓨터를 능가하는 양자 컴퓨터의 등장으로 블록체인 시스템이 무너질 수 있다. 블록체인 설계 초기부터 양자 컴퓨터의 공격에 버틸 수 있는 최상의 보안 체계가 필요하다." 호주의 첫 공공블록체인인 Hcash(H캐시) 아담 게리 부사장과 앤드류 와슬비치 매니저는 IT조선이 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블록체인·암호화폐 콘퍼런스 2017' 강연에서 '암호화폐 성공사례 및 블록체인의 미래'를 주제로 이같이 발표했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3624&sec_no=-1


9. [블록체인 레볼루션] 세상을 바꾸는 신뢰기계 '블록체인'
블록체인은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등 유럽 언론에서는 이른바 '신뢰의 기계'로 불린다.  은행, 정부를 비롯한 제3의 거대 인증 기관을 거치지 않고, 네트워크에 연결된 수많은 노드(개인용 컴퓨터)가 대출, 상품 매입 등 거래의 신뢰성을 입증하는 방식이다. 10분 단위로 이러한 거래 기록을 검증해  블록으로 만든 뒤 과반수의 동의를 거쳐 이전의 블록과 하나로 연결(블록체인)한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127_0000159402


10. "가상화폐 광풍, 투기판처럼 흐르고 있어...정부 개입 이미 늦었다"
이어 "정부 개입은 건전하게 가상화폐를 활성화하는 측면이 있다고 본다. 소비자 보호 측면도 고려해야 하는데 (정부 개입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균형적인 해결점이 된다고 본다"라며 "사실 정부 개입 시점이 이미 늦었다. 가상화폐가 새로운 기술이고 새로운 산업이면 새로운 정책이 필요한 거다. 가상화폐나 블록체인을 가지고 우리 국가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정책이 먼저 나오고 그 정책에 따라 규제가 연결해서 나오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70671


11. 페이팔 공동창업자 “비트코인 미래 불투명해”
레브친은 “비트코인은 멋진 수학적인 아이디어이자 기술이고 탐구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재화(commodity)”라며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은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이 향후 화폐로서 가치를 인정받을지, 또는 단순히 단기적인 돈벌이용 수단으로 전락할지 등 여부는 ‘추후 결정될 것(TBD·To Be Determined)’이라고 단언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5/2017120501154.html


12. ‘악마의 별’ 우버에 맞서라
블록체인 장착한 플랫폼 협동조합 잇따라 등장…
진정한 사이버 유토피아 시대 향한 첫걸음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44555.html


13. 글로스퍼, 블록체인 통한 음원 유통시장 변화 주도
글로스퍼는 음원 유통과 수익 구조를 투명하게 해 모든 창작자들이 창작물에 대한 정당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만들고자 블록체인 기술기반의 음원 유통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385


14. 문병기 SK인포섹 팀장 "가상화폐 거래소 APT 공격 대비해야"
SK인포섹이 가상화폐 거래소 보안에 접근하는 영역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기업의 실제적 자산이 위변조 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이를 위한 인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SK인포섹은 이를 위해 ▲마스터 플랜 계획 수립부터 ▲서비스 ▲탐지 대응 ▲상단부 레이 관리 등 총 4단계로 구성된 서비스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3614&sec_no=370


15. "인공지능이 알아서 이모티콘 전송해줘요"
서울시와 SBA가 올해 처음 구축한 개방형 혁신 플랫폼 '서울혁신챌린지'는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무장하려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직됐다. 서울시와 SBA는 최종 지원 대상 16개팀에 대해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기술 연구개발(R&D) 자금 지원 △인공지능 선도기업 개발 플랫폼 연계 및 기술 지원 △마케팅 지원 SBA 지원 사업 연계 등에 나설 예정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806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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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12월 04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 [주말종합] 2017년12월 03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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