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년 10월 15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AI가 사람의 사고패턴을 학습해도 될까
기업들이 직원들의 행위를 모니터하는 것은 물론, 컴퓨터를 통해 어떤 직원을 채용해야 할지 결정하는 등 거의 모든 노동자들의 움직임을 ‘동물학습’ 하듯이 통제하려 하고 있다는 것. 11일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2014년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해 직원 채용(recruiting) 프로그램을 개발해오다 회사 내부에서 여성차별 문제가 불거지자 급하게 프로젝트를 폐기했다. 아마존은 한 엔지니어링 팀을 통해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약 500대의 컴퓨터를 설치하고, 컴퓨터에 입력된 약 5만 개의 키워드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분석하는 AI 채용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ai%EA%B0%80-%EC%82%AC%EB%9E%8C%EC%9D%84-%ED%95%99%EC%8A%B5%ED%95%B4%EB%8F%84-%EB%90%A0%EA%B9%8C


2. "'인공지능' 신약 개발, 생산성↑ 비용↓…효율 개선"
인공지능(AI)이 신약 개발 과정의 생산성은 높이면서 투자 비용, 시간 등은 대폭 줄여 전반적인 효율을 개선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덕분에 과거에는 시장성이 없다는 이유로 우선순위에서 밀렸던 희귀질환 치료제 등에 대한 개발도 활발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5/0200000000AKR20181015038200017.HTML


3. 삼성전자,'포스트 반도체' 육성 안간힘…중심에 '인공지능'
이재용 부회장 직접 해외 AI 현장 챙겨
6개의 글로벌 AI 거점 완성·인재 지속 영입
"2020년까지 모든 제품에 AI 탑재"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51629


4. 퍼블로그, 사진만 선택하면 완성되는 `인공지능 포토북` 출시
아이로는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 이미지 솔루션을 재해석해 손쉽고 정확한 포토북 자동 생성을 도와준다. 갤러리 내 사진만 선택하면 시간에 따른 스토리 라인을 스스로 구성하고 사진을 적절하게 페이지마다 자동 분산, 주인공을 가장 잘 보일 수 있게 하이라이트로 이동시켜 포토북을 빠르고 쉽게 제작할 수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8&no=642284


5. 유안타증권, 인공지능 투자분석 시스템 '티레이더 3.0' 개시
티레이더는 2012년 첫 출시 이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특허(특허번호 10-1599576)받은 알고리즘을 통해 상승·하락 유망종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있다. 특히 햇빛·안개라는 직관적인 매매신호로 상승/하락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등 개인 주식투자자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티레이더3.0'은 유안타증권이 수년간 축적한 인공지능 투자분석 서비스 노하우로 개인화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와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분석 방식을 제시한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1557826


6. 시원스쿨 인공지능 패키지, 왕초보 영어공부 혼자하기에 최적화된 학습 커리큘럼 눈길
기존 패키지 학습 상품의 경우 구매했을 때 어떤 강의부터 시작할 지에 대한 고민이 함께 따라왔지만 인공지능 패키지는 이러한 걱정이 없다. '이시원 선생님의 신규 기초회화강의', '영어 어휘 강의', ' 롤플레이 강의' 3개의 강의를 교차 학습해 매일 다른 강의를 수강함으로써 학습 피로도를 낮추었다. 이는 시원스쿨 이시원 선생이 10년 넘는 영어 교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영어회화 초보자 맞춤 커리큘럼으로 학습자가 영어학습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079


7. 진화하는 부정거래… 카드사, 인공지능에 맡긴다
최근 5년 부정 사용건수 총 19만 건
카드사, FDS에 인공지능 기술 탑재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1015010004636


8. 속력 올리는 자동차 인공지능, 고도화에 상용화 성큼
현대차 '인간 행동 예측 기술' 보유 미국 스타트업에 투자
현대모비스 '감정 인식 제어 기술' 보유 국내 스타트업과 협업 검토
http://www.mediapen.com/news/view/388827


9. IDC 백서 : AI 구현을 위한 효율적인 딥 러닝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 ML)은 사람이 프로그래밍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계가 똑똑한 작업을 해내는 정교한 통계 모델을 생성하는 과정입니다. 그 중에도 딥 러닝은 대용량 데이터를 신경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학습하는 기계학습의의 한 유형이며 보다 정확한 통찰, 추천 및 예측을 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 백서는 딥 러닝을 위한 프레임워크와 도구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인공지능 구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와 기술 유형을 소개합니다.
http://www.itworld.co.kr/techlibrary/111085


10. SW 발전으로 HW 한계 뛰어넘으려는 구글
하지만 이러한 흐름에 구글이 반기를 들었다. 자사의 소프트웨어 기술로 하드웨어의 한계를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다는 선언이다. 지난 9일 구글은 미국 뉴욕에서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를 개최하고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픽셀3와 픽셀XL을 공개했다. 두 스마트폰의 가장 큰 특징은 머신러닝(기계학습)을 통해 강화된 구글의 인공지능이 사진의 품질을 한층 향상시켜준다는 점이다. 소프트웨어 기술로 하드웨어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구글의 도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http://it.donga.com/28261/


11. 전자상거래와 인공지능 "찰떡궁합"
전자상거래에 적용된 인공지능 프로젝트가 대부분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설문조사결과가 15일 공개됐다. 2020년까지 전자상거래 기업 중 최소 60%가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도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15일 인공지능을 사용 중이거나 시범 운영 중인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307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들 중 75%는 자체 평가 기준으로 두 자릿수의 성장을 이뤘다고 답했다. 고객 만족, 매출, 비용 절감 부문에서 각각 19%, 15%, 15%의 개선을 달성했다고 답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238


12. AI융합 의료 특허출원 급증…'66억달러 헬스케어 시장 잡아라!'
인공지능(AI) 기술이 신약개발, 맞춤형 의료 서비스와 같은 헬스케어 시장에 접목되면서 기술고도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현재, AI 융합 의료기술 특허출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기술에 도입되는 AI기술에 대한 거부감이 몇년 전보다 크게 낮아졌고, 또 AI 헬스케어 시장이 2021년 66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외 관련 기업·병원들도 기술개발-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인 모양새다.
http://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75


13. “사회기반시설이 된 AI … 기업에만 맡기면 미·중과 경쟁 안 돼”
자동차와 지도, 검색 서비스 등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술이 된 인공지능(AI). 하지만 구글과 애플, 페이스북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의 테크 기업과, 정부가 독점적 지위를 보장하며 지원한 중국이 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에는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https://news.joins.com/article/23046309


14. 구글 "유방암 진단AI, 세계 명의 지존에 오르다"
IT 넘어 의학분야로 영역 확장중인 인공지능(AI)
구글 AI 의학 쾌속 진화...전이성 유방암 진단 정확도 99%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912


15. 의료 영역에 도전하는 ‘AI 닥터’…특허출원 급증
최근 AI 닥터 관련 특허출원이 급증한 것은 인공지능과 정밀의료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의 발전과 보급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인공지능이 융합된 의료기술의 국내외 현황을 보면 미국 IBM의 AI 닥터 ‘왓슨’은 외국의 암센터뿐만 아니라 국내 암센터에도 도입돼 폐암, 전립선암 등 암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http://www.gungsireong.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67


16. 한·佛, 과학기술 협력 확대 행동계획 서명..인공지능 공동연구
한국과 프랑스 양국은 우주 분야 협력과 연구자 교류를 더 활성화하고 인공지능 분야 공동연구 지원 사업 신설을 비롯해 신소재·우주기후기술 등 양국 간 협력의 폭을 확대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을 계기로 파리에서 프랑스 고등교육연구혁신부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한-불 과학기술 협력 확대 목적의 행동계획’에 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015000551

반응형
반응형


2018년 05월 10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위챗,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출시 하루만에 중단
합의된 바에 따르면, 베이징 기반의 블록체인 서비스(BaaS, Blockchain-As-A-Service) 플랫폼 니우코 박스(Niuco Box)가 개발한 이 기술은, 일정액 수수료를 내면 블록체인 상에서 계약을 암호화하여 기록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수수료는 네트워크 트랜잭션을 기록하는 채굴자에게 지급하기로 되어 있었다.
https://www.coindeskkorea.com/%EC%9C%84%EC%B1%97-%EB%B8%94%EB%A1%9D%EC%B2%B4%EC%9D%B8-%EC%95%A0%ED%94%8C%EB%A6%AC%EC%BC%80%EC%9D%B4%EC%85%98-%EC%B6%9C%EC%8B%9C-%ED%95%98%EB%A3%A8%EB%A7%8C%EC%97%90-%EC%A4%91%EB%8B%A8/


2. ‘일부 토큰 증권에서 제외하는’ 콜로라도 주 블록체인 법안, 주 상원에서 통과 실패.
개방형 블록체인 토큰을 ‘증권’으로 분류할지 여부에 대한 기준을 규정한 HB 1426 법안이 콜로라도 주 상원에서 통과되지 못했다. 해당 법안은 크립토키티 같은 게임에서 실제 활용되는 토큰을 ‘유틸리티 토큰’으로 분류하고, 금전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블록체인 토큰은 ‘증권’으로 분류하도록 정의하고 있다. 즉, 실제 활용사례가 있는 일부 블록체인 토큰을 ‘증권’ 분류에서 제외함으로써 블록체인의 혁신을 장려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5361


3. BT·텔레포니카·텔스트라 등 거대 통신업체, 블록체인 실험 참여
이번 프로젝트는 많은 비용과 노동력이 소모되었던 기존의 통신 사업자 간 국제 서비스 처리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기 실험은 음성 통화와 데이터 기록 처리에 집중했다. 지난 3월 진행한 개념증명(PoC)은 블록체인 시스템에 라이브 데이터들을 입력하는 방식을 다루었다. 이제 다음 단계는 블록체인에 입력된 라이브 데이터를 통해 통신 신호들이 자동적으로 통신 사업자 간 확인과 요구 작업을 처리하는 것이다.
https://tokenpost.kr/article-2572


4. 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 설립…차세대 블록체인 구축 나서
연구소는 블록체인 기술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기술업체 발굴과 육성 ▲암호화폐 경제(토큰 이코노미) 모델 지원 및 신규 모델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 또 글로벌 인재와 기업들이 만나 다양한 정보 교환, 사업 아이디어 교류, 인재 영입 등을 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도 할 계획이다. 람다256은 첫 프로젝트로 '두나무 블록체인 서비스(DBS)' 개발에 착수했다. DBS는 아마존 AWS처럼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사용자에게 블록체인과 다양한 부가 기능들을 손쉽게 제공하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이다. 스타트업 등에서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데 역량을 분산시키지 않고 손쉽게 블록체인 기반의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2563


5. 호주 스타트업, '푸에르토리코 전력 복구'에 블록체인 기술 지원
Power Ledger는 태양열 전지판 등 동력 생산설비를 거래하는 지역 내 회사들에게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회사 간 거래를 더욱 투명하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시설 복구 전문가와 보안 전문가를 고용하는 등 해당 당국과 협조해 푸에르토리코의 동력 복구에 일조하고 있다. 이 인력 고용 및 관리 과정에도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다. Power Ledger는 동력 복구 작업을 위해 'Risk Cooperative'의 전 CEO인 Dante Disparte를 미국 지역 홍보대사겸 전략 자문위원으로 임명했다. Risk Cooperative는 기후 변화, 사이버 테러, 정치적 갈등 등 전 세계적인 위험요소에 대응하는 업체이다.
https://tokenpost.kr/article-2580


6. 호주 스타트업, '인도네시아 선거'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오는 7월부터 준비 작업에 들어가 12월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투표를 진행함으로써 민주주의 선거의 '투표의 자유성'과 '적극적인 투표 참여'라는 목표를 모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투표 플랫폼의 목적은 선거와 관련된 사기 및 속임수 행위를 줄이고 아직도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겪고 있는 투표 참여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다. 호라이즌 스테이트의 설립자 니모 나마니(Nimo Naamani)는 "블록체인 투표 플랫폼을 통해 투표 참여와 투표에 관한 토론 여론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다. 현지 파트너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현재 뱅킹 시스템으로는 제공하지 못할 미시적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565


7. 中 공안부, 증거물 저장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중앙화된 클라우드 플랫폼 사용이 데이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자리잡아가는 가운데, 중국 공안부는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수사과정 중 증거를 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언급했다. 또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처리 절차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이 부족한 실정이라 클라우드 처리의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중국 공안부가 출원한 특허 시스템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쪽과 관리하는 쪽 모두의 서명과 서명 확인을 거친 후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한다. 복수의 서명과 서명 확인을 통해 불변의 데이터 복사본을 제공하며, 사건의 출처와 발생일 및 시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2567


8. 웹툰 플랫폼 한계, 블록체인으로 넘는다.
얼마전까지 새로운 서비스와 기업이 모바일 앱 형태로 등장했다면, 최근에는 블록체인이 직-간접적으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따라 ‘탈중앙화’에 방점을 둔 서비스들이 우후죽순 등장하는 추세다. 아울러 ICO(암호화폐공개)가 기업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라 평가되고 있다. 최근 웹툰 플랫폼의 한계를 블록체인으로 극복하겠다 나선 스타트업이 있다. 이채로운 부분은 이 기업이 메이저급 플랫폼을 운영중인 회사라는 것이다. 웹툰 플랫폼 ‘ 배틀코믹스’ 운영사이자 한국과 중국에서 웹툰기반 IP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배틀엔터테인먼트 이야기다. 배틀엔터테인먼트는 10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유치한 기업이다.
http://platum.kr/archives/99594


9. 더루프-aSSIST,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 맞손
블록체인 전문기업 더루프(대표 김종협)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경영전문대학원과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더루프와 aSSIST 경영전문대학원는 블록체인과 관련 기술 메커니즘 이해를 위한 교육, 현장 적용 사례 개발과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0152630


10. 모네로 블록체인 공격 당했나? 21개 블록 하드포크 되며 이중지불 가능했다
이번 모네로 블록체인에서 일어난 블록체인 분열 사건은 이런 의미에서 모네로 블록체인의 안정성에 대해 큰 의구심을 불러왔다. 작업증명 블록체인에서는 흔히 블록체인이 분열되는 현상이 일어나기는 해도, 보통 한두 개의 블록이 생성된 뒤에 ‘승자’가 결정되며 사건이 정리된다. 지금까지 모네로 블록체인은 4분(2개 블록) 이상 분열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모네로 블록체인에서는 무려 42분(21개 블록) 동안 ‘승자’가 결정나지 않아 거래에 큰 혼선을 빚었다. 보통 모네로 결제는 2개에서 5개의 컨펌이 확정될 때 전송이 성공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무려 21개 블록에 문제가 생긴 것은 사실상 100% 이중지불이 가능했다는 뜻이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5326


11. 美 웨스트버지니아, 미국 역사상 최초로 '블록체인 도입한 모바일 투표' 실시
해당 투표에는 Voatz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투표 플랫폼이 사용되었다. 사용자는 해리슨 및 모넌갈리아 지역에 배치된 군인 및 군인들의 가족들, 부재자 투표를 진행하는 시민들로 제한되었다. 투표 감사는 Voatz의 직원과 해리슨 및 모넌갈리아 내 거주 인력들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 작업 참여를 원하는 이들의 지원도 받고 있다. 이번에 사용된 모바일 투표 플랫폼의 활용성 평가 여부에 따라 11월 진행될 일반 선거에서 모바일 투표 플랫폼의 활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모바일 투표와 관련해 찬성과 반대, 양측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2575


12. 관세청, 전자상거래 통관에 블록체인 첫 적용...시범사업 착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전자상거래 물품 통관 절차를 합리화 및 효율화 개편을 위한 사업이다. 전자상거래 목록 통관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자상거래업자가 가격을 허위로 신고하던 관행을 막기 위해서다. 블록체인에서는 정보 위·변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수입 물품 가격을 일일이 조사했다. 블록체인 적용 후에는 심사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시범 사업에서 블록체인 적용 시 어느 정도 심사 및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는지 효과를 검증한다.
http://www.etnews.com/20180510000387

반응형
반응형


[주말종합] 2018년 03월 04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메시지 플랫폼 NYNJA, d10e에 참여
NYNJA는 d10e행사의 가장 큰 후원자인 레볼루셔너리 스폰서 (Revolutionary Sponser)이며 월요일 아침 11시 15분에 NYNJA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 전략 책임자인 마샬 타플리츠 (Marshall Taplits)가 "열린 단결 : 블록체인을 지원되는 플랫폼들이 어떻게 개인과 사회를 번성시킬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그의 견해를 공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03/0200000000AKR20180303043800009.HTML


2. 블록체인 활용한 기업 IT혁신 어떻게?.… '2018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컨퍼런스, 3월22일 개최
이에 <디지털데일리>는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가를 초청, 국내 기업들의 블록체인을 활용한 실제 적용 사례와 전략을 중심으로, 오는 22일(목)  은행연합회관(명동) 국제회의실에서 '2018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Enterprise Blockchain)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6376


3. 가상통화의 그림자? 진짜 핵심이 ‘블록체인’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세계 블록체인 시장 규모가 2022년 100억 달러(10조7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국내 블록체인 시장이 2016년 201억 원에서 2022년 3천562억 원으로 성장하리라 전망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24/0200000000AKR20180224056600980.HTML


4. KAIST-英릭스재단, 블록체인·AI 융합교육 맞손
두 기관은 △범용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융합 △블록체인과 AI 융합을 통한 교육과 산업 분야에서 전방위협력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 이음새가 될 미래 기술 교육화 과정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http://www.etnews.com/20180304000070


5. 두바이, 블록체인 기술 관광사업 도입... 정부 서비스 새 지평
http://www.getnews.co.kr/view.php?ud=CC041057394736ed4e80299a_16


6. Crowdz '블록체인, 전자상거래 효율성 높일 것'
블록체인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
바클레이즈 2018 핀테크 스타트업 선정
"블록체인 익명성·보안 높아…공급망 효율화"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095526619140040&mediaCodeNo=257


7. "가상화폐 거래 이용자 급증…주식매매의 ⅔ 육박"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 서비스의 사용자 수가 크게 늘어 주식매매 서비스의 3분의2 수준에 이르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인터넷 시장 조사 기관인 닐슨코리아클릭은 올해 1월 가상화폐·증권·은행 서비스의 방문자 수와 평균 방문시간을 조사해 이런 결과를 내놨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02/0200000000AKR20180302152200033.HTML


8. "버투파이낸셜이 투자" 허위 주장한 가짜 코인...가상화폐 사기 성행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CNBC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가상화폐 시장에서 버투 파이낸셜과의 제휴했다고 허위 주장한 버트코인(Virt Coin)이 존재하지 않는 가짜 가상화폐인 것으로 밝혀졌다. 버튜파이낸셜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앤드류 스미스(Andrew Smith)는 “버투파이낸셜과 그 임원 및 이사들은 버트코인과 어떠한 접촉이나 제휴 관계가 없다”며 버트코인에 투자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803041315259599f09e13944d_18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