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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8월 12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제네시스 3세대 G80 'HDA2' 최초 탑재…"고속도로 반자율주행 구현"
제네시스 준대형 세단 'G80' 3세대 모델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에 가까운 기술인 '고속도로주행보조시스템2(HDA2)'를 탑재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내년 국내에서는 HDA2를 상용화하고, 미국 시장에 사상 처음으로 신형 쏘나타, G90 등에 HDA를 적용해 자율주행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etnews.com/20180810000210


2. 전장에서 축구장까지, 자율주행차가 바꿀 미래
미 국방부 장관은 펜타곤의 자율주행차 수준은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월하며, 향후 전장의 모습을 바꿀 가장 혁신적인 자산이라고 소개했다. 마이클 그리핀에 따르면 전장의 자율주행차는 보행자와 교통표지판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 자율주행차 대중화의 가장 큰 숙제인 데이터 분석과정이 단촐하다. 무엇보다 전장의 사상자 절반 이상이 연료, 식품 및 일반 물품 등 군수물자 공급 과정에 발생한다는 결과로 볼 때 자율주행차를 군에 도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설명도 더했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41


3. 자율주행상용차 산업 완성하려면 '전장부품 투자' 선행돼야
삼성의 전장부품 투자에 전북 포함여부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실제 삼성의 투자가 이뤄지면 전북도가 육성하는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이하 자율주행 전기상용차)’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도내에 자동차융합기술원(JIAT), 실증도로 등 자율주행 전기상용차 육성을 위한 R&D 기반이 잘 갖춰져 있고, 상용차 생산비중도 높지만 전장부품 기업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최근 최근 AI·5G·바이오·전장부품 등 4대 미래 성장사업에 약 25조 원 투자계획을 밝힌 삼성입장에선 투자의 최적지일 수도 있다는 진단이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206


4. 드론·자율車 규제, 개혁 과제서 제외?
국내에서는 무게가 12㎏을 넘거나 길이 7m를 초과하는 드론은 사전에 신고해야 비행이 가능하고, 25㎏이 넘는 드론은 안전성 인증을 받아야 한다. 드론을 고도 150m 이상 띄우려 해도 사전 허가가 필요하다. 국가 주요 시설이 몰려 있는 서울은 한강드론공원 등을 제외하면 승인 없이 드론을 날리는 게 불법이다.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에 대한 규제도 많다. 국내 도로에서는 자율주행으로 차를 모는 게 불법이다. 평소에 자율주행으로 차를 몰다 비상시에 운전자가 차를 제어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등은 악천후 등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1245671


5. 더그 필드 테슬라 엔지니어링 부사장, 친정 애플로 복귀
더그 필드는 과거 포드자동차, 세그웨이에서 경력을 쌓은 후 애플에 입사해 맥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3년에는 테슬라로 이직해 수석 엔지니어링 부사장직을 맡으며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개발을 총괄했다. 그는 테슬라에서 근무하던 중 지난 5월 11일 무기한 휴가원을 제출한 뒤 7월 3일 돌연 퇴사했다. 그가 퇴사한 당시 테슬라는 처음으로 주당 5000대의 모델3 생산 목표를 달성하며 흑자전환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했다고 축포를 터뜨렸던 때다. 때문에 테슬라는 핵심 인물이 유출돼 내부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2/2018081201291.html


6. 45조 실탄 공개한 삼성전자, 전장이나 바이오분야 초대형 M&A 할까
삼성전자가 전장 분야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자사의 강점인 반도체와 정보통신기술(ICT), 디스플레이 기술을 자동차에 직접 확대 적용하고 자율주행 시스템 반도체(SoC) 같은 미래 전장부품을 탑재하며 시장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딥러닝 기반의 AI가 자동으로 주행하는 자동차 개발에도 주도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나 커넥티드카에 들어가는 전자장치 부품 공급 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다. 작년 5월 홍콩에서 열린 삼성 인베스터즈 포럼에서 하만은 삼성전자와 함께 2025년까지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업계 리더가 되겠다는 ‘커넥티트 카 2025 비전’을 발표하기도 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0/2018081002777.html


7. 車 안에서 좌석마다 다른 음악 듣는다…현대차,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 공개
현대∙기아차가 같은 자동차 안에서 좌석마다 서로 다른 음악을 간섭 없이 들을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현대∙기아차는 차세대 음향 기술인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의 기술 설명 콘텐츠를 12일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유튜브를 통해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2/2018081201159.html


8. 경쾌한 움직임 만드는 메이커 커뮤니티, 게러지엠
게러지 엠(Garage.M)은 지난 4월 출범한 모빌리티(mobility, 이동성과 기동성을 갖춘 물건을 통칭함) 전문 메이커 커뮤니티다. 한마디로 움직이는 수단과 관련해서는 모든 걸 만든다. 자동차부터 배, 잠수함을 넘어 헬리콥터와 위성까지 육해공을 망라한다. 사람이 탑승하는 실제 탈것을 만드는 이들이기에 스케일도 남다르다. 게러지엠은 최근 충청남도 공주시 소재의 외딴 공장에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했다. 그야말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최적화된 장소다. 게러지엠은 이곳에서 무슨 큰일을 벌이려 하고 있을까? 메이커스페이스에 직접 찾아가 송정현 메이커의 이야기를 들었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5803


9. 5G, 초저지연이 가져올 혁신 미래
자율주행 서비스 경우 차량 동작을 실시간 제어하는 게 서비스 완성도를 결정하며, 수 밀리세컨드(msec)의 미미한 '지연' 차이가 이를 결정할 수 있다. LTE에서 100msec 지연과 5G에서의 1msec 지연의 차이는 자율주행에서의 차량 제어 시 차량 한 대 크기의 반응 거리 차이를 가져온다. 이는 순간 상황 제어를 요구하는 자율주행에서는 안전과 사고를 결정하는 큰 차이로 나타난다.
http://www.etnews.com/201808100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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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0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구입하려는데 주민동의가 필수? 왜 이래야 하나
홈충전기는 선택 아닌 필수... 계속되는 문제 지적에도 개선 여지없는 정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40923


2. 中 패러데이퓨처, 美서 전기차 공장 허가 받아
수 차례 위기설에 휩싸인 패러데이퓨처는 올 연말 핸포드 공장에서 'FF91' 전기차 양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핸포드 산업단지 내에 100만 평방인치(Square Inch) 규모의 공장에 대한 시공 작업이 이뤄지게 된다. 이달 중순 패러데이퓨처는 포드(Ford) 출신의 마이클 아고스타(Michael Agosta)씨를 북미 재무부총재로 선임하기도 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01075150&type=det&re==


3. 전기차 충전소 설치에 7억 달러 쓴다
계획안은 2030년까지 1990년을 기준으로 배기가스를 40%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전기차 보급, 전기 충전 시설 확보 등의 실천 사항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PG&E는 전기 승용차 초고속 충전 시설을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에디슨은 버스와 트럭, 포크리프트 충전 시설을 만들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셈프라 에너지는 소속 지역회사인 샌디에이고 개스&일렉트릭을 통해 가정내 충전시설에 대한 시설 확장과 리베이트 제공을 주도할 예정이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249171


4. 전기차로 제주 렌터카 시장 강화하는 롯데렌터카
지난해부터 테슬라·볼트EV 등 전기차 대폭 강화
2년 연속 국제전기차엑스포 공식렌터카 업체로 지정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501000073


5. 전기차 배터리기업 中 CATL, IPO 공모가 절반으로 ‘뚝’…왜?
상장 규모는 CATL이 당초 목표로 했던 200억 달러(21조 5000억 원) 대비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중국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대폭 삭감해 이익 구조가 훼손된 데다, 지속적인 배터리 가격 인하에 따른 이익률 하락이 겹쳤다. 여기에 당국이 상장 시 주사수익비율(PER)이 23배를 넘지 않도록 제한한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이처럼 상장 규모는 당초 계획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지만, 공모된 자금을 바탕으로 생산능력과 기술력을 보강할 계획이어서 LG 화학, 삼성 SDI 등 국내 업체들과의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CATL은 상장을 통한 공모자금 대부분을 생산능력(CAPA) 보강과 연구개발(R&D)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혀왔다. 본사가 위치한 푸젠성 닝더에 24GWh 규모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등 2020년까지 연간 생산량을 50GWh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65593


6. '초고속 전기차?' 테슬라 모델S P100D
지난 2월 국내에 첫 공개 이후 지난달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 테슬라 모델S P100D는 최고속도 250km/h에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2.7초의 폭발적인 가속력이 특징이다. 듀얼모터 AWD를 기본 장착하고 고성능 후륜 모터와 고효율 전륜 모터가 한 쌍을 이뤄 다양한 주행 조건에서도 강력한 트랙션 컨트롤을 제공한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83


7. ‘전기차·자율차 고기능성 전장부품’ 세미나 개최
세미나에서는 ▲'전기‧자율차를 위한 EMF(전자기장환경인증 국내외 표준화 가이드라인 및 측정기준' ▲'자율차의 EMI 차폐/흡수소재 제조 및 부품화 기술' ▲'자동차 전장부품용 다기능성 나노탄소 복합소재 기술 및 시장 현황' ▲'자율차 전장부품을 위한 열관리 부품 /소재 개발과 적용기술' ▲'전기자동차 모터용 실리카졸 하이브리드 절연 소재 기술' ▲'전도성 페이스트를 이용한 자율차 전장부품 코팅 및 EMI 차폐제 개발과 적용방안' ▲'IoT, 센서 부품으로 인한 전기. 자율차의 전자파 차폐 기술과 EMC 대책'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817


8. ADAS와 전기차(EV), 차량용 전력반도체 시장 성장세 견인
ADAS가 탑재된 차량은 2023년까지 연평균 17%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신차평가프로그램(NCAP)의 확대와 고급안전기능이 탑재된 차량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가 이유로 분석된다. 풀(Full)-하이브리드차와 전기자동차(EV)의 경우,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2018년 현재 4% 수준에서 2023년 28%를 차지하며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연기관과 달리 인버터, 실리콘카바이드(SiC) 소자 등 파워트레인에 사용되는 전력반도체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2023년까지 연평균 13%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http://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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