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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1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표 "자율주행 솔루션 핵심은 협업"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표는 한국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을 선도하려면 산학연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프링클라우드는 국내에 몇 안 되는 자율주행 스타트업이다. 송 대표는 신경망과 인공지능을 공부한 후 대학에서 연구교수를 지냈다. 2007년 처음 창업해 국내외 자동차 기업에 카메라와 제어기를 납품하는 사업을 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사업을 하면서 많은 것으로 배웠다”면서 “좋은 사람들과의 경험을 기반으로 더 큰 도전을 하고 싶었다”고 창업 배경을 설명했다.
http://www.etnews.com/20180911000273


2. 운전자 없는 국내 최초 자율주행차 ‘제로셔틀’ 순항
운전자 없이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일반도로에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승용차들 틈바구니에서 별다른 사고없이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911011300038/


3. 독일 벤츠, 모듈형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 공개
이는 전기차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싶은 물류회사와 대중교통 운수사업자 모두를 위해 고안됐다. 별도 운전석은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량이다. 콘셉트카 이름은 비전 어바네틱(Vision Urbanetic)으로 온디맨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통합 IT시스템과 연계돼 이동 요청을 분석하고 경로를 조정해 도심 내 교통체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오는 20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상용차 박람회에서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http://www.etnews.com/20180911000275


4. 벤츠, 사용목적에 따라 차체모양 바꾸는 완전 자율주행차 발표
비전 어바네틱은 하나의 섀시를 사용 목적에 따라 두 종류로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첫번째는 사람을 태우는 승차공유에 활용해 둥근 형태의 공기역학 차체를 특징으로 가진다. 최대 12명을 운송할 수 있다.  두번째 형태는 상용차로 이용하는 경우다. 적재성을 최대한 살린 사각형의 차체를 가진다. 화물칸에는 유럽 표준 팔레트를 최대 10개 적재할 수 있다. 승차공유용이든 상용이든 모두 완전 자율주행에 의해 움직이며, 스티어링 휠과 페달, 대시보드 등은 존재하지 않는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1/2018091102491.html


5. '센서의 반란', 모바일부터 자율주행.바이오까지
https://www.kipost.net/bbs/board.php?bo_table=semiconductors_news&wr_id=739


6. "대기 방사선에 의한 반도체 오류, 자율차 치명적 결함"
대기 방사선에 의한 소프트 에러는 제품 전원을 껐다 켜면 해결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몇년 전 해외에서 항공기가 비행 중 갑자기 약 3초간 급하강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년여에 걸쳐 조사한 결과 대기 방사선에 의한 소프트 에러가 문제 원인으로 밝혀졌다. 심각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급하강하면서 승객들이 객실 천장에 부딪히는 등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http://www.etnews.com/20180911000262


7. KETI, 국내 최초 AI 기반 수어인식 기술 개발
자율지능 디지털 동반자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사용자 생각과 의도를 이해하고 공감해 반응하는 AI 기술 개발 목적으로 추진 중인 지능정보 플래그십 사업이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순환신경망의 일종인 양방향 LSTM(Long short-term memory) 기반으로 머신러닝을 수행하고 수어 구현자의 손, 얼굴, 입 등에서 특징점을 추출해 한국어 문장으로 해석한다. 다른 기술 대비 높은 실용성과 간편성, 정확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1171102&type=det&re=zdk


8. "자율·전기차, 전북 성장 동력으로 키운다"
글로벌 IT기업 히타치 반타라(Hitachi Vantara) 미국법인의 쉐인 아키큐트(Shane Archiquette) 최고기술책임자는 히타치의 스마트 스페이스 및 비디오 인텔리전스로 구현되는 스마트시티의 모습을 소개하기로 했다. 또 프랑스의 자율주행 선도기업인 나비야(NAVYA)의 앙리 코론(Henri Coron) 최고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는 버스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강연을 연다. 볼보(VOLVO) 말레이시아의 카렌 탄(Karen Tan) 부사장은 미래상용차로 인해 바뀔 도시 교통의 미래 모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13178h


9. "복합소재, 미래車 난제 해결할 핵심 분야"
 1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 'JEC 아시아 2018' 설명회에서 에릭 피에르쟝 JEC그룹 대표이사는 한국을 복합소재 산업에 있어 완벽한 에코시스템을 갖춘 국가로 평가했다.  에릭 대표는 "한국은 완성차 업체뿐 아니라 R&D, 원자재공급업체, 협력업체 등 벨류체인의 모든 단계가 모여 있는 나라로 자동차 산업에 있어 복합소재 발전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며 "복합소재는 경량화와 부품사용의 최적화, 연결성 통합 등 미래 자동차 산업의 커다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분야"라고 강조했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9111735481


10. 현대차, 美 차량공유 시장 진출 시동…모빌리티 서비스 ‘미고’에 전략 투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무브(MOVE) 글로벌 모빌리티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 자동차산업에서 현대차는 단순히 자동차를 제조하는 차원을 넘어 친환경차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등을 아우르는 진화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91202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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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05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레벨 3' 자율주행차 확산...수입차·상용차 가세
알아서 운전대 조작, 오는 2020년 상용화 예상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05134708


2. 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 셔틀’ 5.5㎞ 달렸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0588.html


3. 자율주행트럭, 美 화물운송 일자리 30만 개 없앤다
전문가들은 화물 운송 산업이 자율주행 기술의 중요한 시장이라고 여기고 있다. 이유는 장거리 고속도로 주행에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복잡한 도시 주행보다는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트럭회사들도 자율주행 트럭을 도입하면 운전 시간이 제한적이지 않아 회전율이 높을 뿐 아니라 안전한 주행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05095721


4. 자율주행 상용화 D-7년,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현황
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4년 발표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운전자가 없는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중소, 벤처기업이 핵심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대기업이 애플리케이션을 묶어 통합 시스템을 구성하는 분담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대학 이상의 교육기관이 관련 개발 인력의 양성을 담당하며 산·학·연의 분업과 협업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첨언하기도 했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965


5. 엘론 머스크가 필요없다던 자율주행차 기술, '라이다(Lidar)'
테슬라 CEO 엘런 머스크는 지난 2월 '라이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낸 적이 있다. 당시 이 소식을 전했던 더 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엘런 머스크는 카메라와 레이더, 초음파 센서만으로 '완전한 자율주행차량'을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레이더(Radar)가 아닌 '라이다'(Lidar)는 언뜻 들으면 생소한 명칭이다. 하지만 최근 자율주행차를 논하는데 있어 레이더만큼이나 많이 언급되는 '라이다'이기에 정확한 의미와 현재 동향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480


6. ‘라스트 마일’을 잡아라, 중국 배송 로봇 현황
로보틱스 분야 선도 국가로 분류되는 중국의 상황은 어떨까. 현재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시장과 온오프라인, 물류가 결합된 신유통(新零售)의 영향으로 빠르게 물류 체계가 바뀌고 있다. 이 흐름 속에서 중국 기업들은 배송의 효율을 높이는 무인 배송에 활발히 도전 중이다. 전자상거래, 유통 기업들은 제품 구입, 재고품 배급 및 조달, 소비자 배달 등 배송 전과정의 100% 무인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https://platum.kr/archives/106077


7. 차량용 반도체 글로벌 경쟁 불붙었다
자율주행차 2020년 상용화 계획에 수요 급증
마이크론 3조 투자…日 르네사스 M&A 나서
메모리 강자 삼성·하이닉스도 적극적 투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0511013085676


8. 자동차 소프트웨어, 조연에서 주연으로
자율주행 기술 구현의 첨병, 자동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①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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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30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사람과 눈 맞추는 자율주행차 나왔다
“눈이 달린 자율주행차가 사람과 눈을 맞춘다?” 재규어 랜드로버가 눈이 달린 자율주행차를 공개했다고 IT매체 씨넷이 최근 보도했다. 이 자율주행차의 앞에는 사람 눈동자와 비슷한 눈이 달려있다. 공개된 자동차는 상용차가 아닌 테스트를 위한 차로, 재규어 랜드로버는 사람들이 도로에서 자율차를 만났을 때 자동차를 신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눈을 달았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830145258


2. 100년 전 물리학자의 이름이 자율주행차 시대에 거론되는 이유는?
기능적 안전성(Functional Safety)이란 시스템 혹은 기계의 전반적인 안전성의 일부로, 일반적으로 전자 및 관련 소프트웨어에 집중되어 있다. 기기나 시스템의 기능과 관련된 측면의 안전성을 담당하며 명령대로 정확하게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다. 시스템적인 접근 방식에서 기능적 안전성은 사고로 귀결되거나 인적 상해나 물적 파괴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조건, 상황 또는 사건을 파악하는 것이다. 차량용 전기/전자 시스템용으로 IEC 61508를 세분화한 ISO 26262는 차량 내 시스템 또는 하부시스템의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는 고장을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http://it.donga.com/28100/


3. "자율주행차 사고 38건 중 37건은 사람 과실"
구글, 애플, GM, 아우디 등 글로벌 기술 기업 및 자동차 제조사들의 시험용 자율주행차 수백여대가 매일 공공도로와 고속도로 곳곳을 누비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자율주행차 사고의 대부분은 사람의 과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미디어 악시오스(AXIOS)의 분석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자동차국(DMV)이 2014년 자율주행차 시험주행을 허가한 이후 면허를 받은 55개 업체가 8월까지 제출한 사고 보고서는 모두 88건.
http://www.nocutnews.co.kr/news/5023954


4. 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 셔틀’ 4일부터 시범 운행
.판교 제2테크노밸리 입구서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5.5㎞ 구간 시속 25㎞ 속도로…일반인도 11월부터 탑승 기회
http://hankookilbo.com/v/3b65e7fb2e6b420c96578fef3d125dc7


5. 르노삼성 자율주행 시범차 도로 달린다…상용화 ‘성큼’
- 국토부, 전기차 임시운행 허가
- 조향 조작 없이 스스로 주행 등
- 테스트 트랙·고속도로서 시험
- 혼잡주행 지원시스템 고도화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80831.22016014189


6. 만도, 미국 캘리포니아서 자율주행차 시험 면허 획득
만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운행 자격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만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차량교통국(CA DMV)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자율주행차 운행 허가 목록에 만도(Mando America Corporation)를 추가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30/0200000000AKR20180830108600003.HTML


7. 토요타, 우버와 손잡고 자율주행차 시험 재개 계획..‘주목’
30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에릭 메이호퍼 우버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그룹(ATG, Advanced Technologies Group) 대표는 “우리는 2015년부터 자율주행차 기술을 연구해왔지만 우리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세계적 자동차 회사와 우리의 비전을 현실화 하기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전했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30/2018083001442.html


8. 미래형자동차 PD, '전기수소차'와 '자율주행차'로 분리
산업부는 신산업 연구개발 투자확대를 뒷받침할 기획·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미래형자동차 PD를 '전기수소차'와 '자율주행차'(신설)로 분리한다. 또한 에너지신산업융합 PD를 신설한다. 신재생에너지융합, 청정화력 분야도 신설해 에너지 전환 정책 이행을 뒷받침한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11명의 PD를 새로 채용하기로 했다. 신규 채용 분야는 자율주행차, 반도체, 의료기기, 첨단장비, 지식서비스, 신재생에너지융합, 에너지신산업융합, 청정화력,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효율향상 등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27003


9. 볼보 'XC40', 심플한 디자인에 반자율주행까지
볼보 SUV 라인업을 완성할 XC40을 타고 서울에서 춘천까지 도심과 고속도로 등 총 200㎞를 달렸다. 시승으로 살펴본 XC40은 심플한 디자인에 반자율주행 등 알찬 상품 구성으로 높은 만족감을 보여줬다. XC40은 볼보 소형차 전용 모듈 플랫폼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를 처음 채택해 개발했다. 여기에 자사 90과 60 클러스터 제품에 적용한 다양한 최신 기술을 대거 탑재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http://www.etnews.com/20180830000096


10. 자화전자 “자율주행 사업 안해…히터사업은 강화”
하지만 자화전자는 당장 자율주행차 사업에 뛰어들 가능성이 없다는 입장이다. 과거 전장사업으로 히터 사업을 강화한다는 것이 자율주행 진출로 잘못 알려졌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앞서 2015년 전기 자동차용 PTC히터(전기 이용 난방장치)를 양산 개발했다. 기존 자동차는 엔진냉각수의 폐열을 이용하지만, PTC히터는 전기를 이용해 난방을 한다. 이에 따라 과열로 인한 화재를 방지할 수 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57661


11. IITP, 자율주행차 경쟁력 확보 위한 보고서 발간
보고서를 보면, 자율주행자동차와 관련된 관계 부처의 공동 기술개발과 과감한 규제개혁 입법을 통한 자율주행차의 시험주행 확대, 책임제도 보완 등이 필요하다. 자동차 선진국에 비해 기술적·정책적으로 뒤늦은 한국이 시장에서 두각을 내려면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30/2018083002857.html


12. 우버, 자율주행 트럭 분야에 대한 연구 중단
회사는 자율주행 트럭의 개발을 중단하고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서만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으며 이는 트럭운전사를 운송서비스 기업과 연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업부인 우버 화물은 이 결정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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