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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08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는 느는데…‘廢배터리 재활용’ 길이 없다
전기차 배터리(25kwh 규격)는 보통 5∼6년이 지나면 교체해야 하고, 길어야 10년 정도 쓸 수 있다. 조만간 전기차 폐배터리가 쏟아질 판이지만, 우리나라의 전기차 배터리 사후관리 체계는 ‘전무’한 실정이다. 국회에는 전기차 배터리 관련 사안을 일반 재활용 이슈로 인식, 재사용 기준 등을 제정할 수 있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아니라 환경부에 맡기는 법안이 발의돼 있다. 게다가 해당 법안마저도 상임위원회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80801071839176001


2. 광주시, '조이롱 코리아 전기차 보조금 심의' 무기 연기
광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5월 16일 조이롱측이 광주에서 전기차 판매 시 조건부로 제시한 시비 보조금 등의 이행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었다.  당시 광주시는 미니 전기버스(E6) 한대당 3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전제 조건으로 서비스센터 3곳을 설립하고 대당 1억 5천만원으로 책정된 차량 가격 변동이 5% 내외를 넘지 않을 것, 충분한 충전기 인프라를 구축할 것 등을 조이롱측에 제시했다. 이에 조이롱은 최근 공문을 보내 차량 가격을 1억 4500만 원으로 하고 광주시가 제시한 조건 등을 대부분 수용하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보내왔다.
http://www.nocutnews.co.kr/news/5012333


3. 잘 나가는 중고 전기차… 최다 등록모델은 ‘BMW i3’
SK엔카닷컴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국산차와 수입차를 연료(유종)별로 분석한 결과,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연료전기차 등 친환경차가 올해 처음으로 1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전체 시장 대비 점유율은 2015년 약 1.2%에서 올해 2%를 넘어 0.8%포인트 이상 늘었다. 친환경차 가운데 전기차가 성장을 이끌었다. 2015년 15대에서 540대 이상으로 3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BMW i3로 전체 대비 약 30%인 164대를 기록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80802109932052002


4. 美 테슬라發 ‘전기차 화재’ 불안… 업체는 “위험낮다”
실제 전기차에 장착되는 배터리를 테스트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의 안전성 시험은 가혹할 정도로 까다롭다. 30초 이내에 배터리 온도를 800도 높이는 연소 시험, 4.9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리는 충돌 시험 등 7가지 테스트에서 ‘발화’ 또는 ‘폭발’이 없어야 한다. 최근 불볕더위가 지속하면서 장기간 야외 노출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은데, 이 또한 염려할 필요가 없다. ‘열 노출 시험’은 80도까지 온도를 높여 4시간을 버텨야 합격점을 받는다.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냉각장치는 사용할 수 없다. 이 밖에 소금물에 1시간 동안 완전 침수시키는 액중 투입, 과충전, 과방전, 단락(전류 차단) 시험을 진행한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80801071830115001


5. 코발트 가격 급락…한숨 돌린 배터리 제조업체
코발트는 니켈과 구리를 생산할 때 생기는 부산물로 얻는 광물이다.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양극재의 핵심 원료로 전기차 한 대에 약 10㎏이 들어간다. 코발트는 2015~2016년까지만 해도 톤당 2만2000~2만80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됐으나 2016년 말부터 배터리 수요 증가와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콩고민주공화국(DRC)의 내전 장기화 등으로 2년 만에 가격이 3배 넘게 올랐다. 최근 코발트 가격이 떨어지는 이유는 DRC 내 생산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DRC 코발트 생산량은 7만톤으로 지난해 상반기 생산량 5만톤보다 40% 가량 증가했다. DRC 코발트 생산량은 2016년 6만4500톤, 2017년 8만톤에서 올해 10만7000톤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8/2018080801435.html


6. 7월 전기차 관련 동향을 담은 '제주EV리포트' 발행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 전기차정책연구센터가 매월 발행하는 '제주EV리포트 7월호'가 공개되었다. 리포트 7월호에서는 지난 7월 5일 개최된 제주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 착공식 소식과 니로EV의 출시 소식 외 창립 6주년을 맞아 전기차 사업에 참여하는 제주에너지공사 소식, 그리고 제주 지역 전기차충전기 유료화 계획 등을 다루고 있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9720


7. 태양광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전기차, 내년 하반기 본격 양산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780


8. 폭스바겐 전기차에 발암물질 충격, 생산 및 판매 중단
폭스바겐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타입 차량의 충전 시스템에 발암 물질인 카드뮴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독일 교통당국(KBA)은 발암 물질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차량 12만 4000대의 리콜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다수의 독일 매체는 7일(현지시각) 일제히 폭스바겐 브랜드의 e-Golf, e-Up, Golf GTE 및 파사트 GTE와 아우디와 포르쉐의 전동화 모델 충전 시스템 일부에 발암성 금속물질인 카드뮴이 사용됐다고 전했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06


9. 테슬라, 美 전기차 판매량 45% 차지
플러그인 모델을 포함한 미국 전체 전기 자동차 판매량은 총 2만5179대로 이중 테슬라는 1만1362대를 판매했다. 플러그인 모델을 제외한 순수 전기 자동차 부문에서 테슬라 판매 비중은 78%까지 늘어난다. 또 중소형 고급차 시장의 7월 판매 예상치를 살펴보면 테슬라 모델3는 총 1만6000대 판매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BMW 2·3·4·5 시리즈를 모두 합한 1만2811대 보다 많은 셈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8/2018080803320.html


10. 기아차, 슬로바키아공장서 전기차 생산 검토
-슬로바키아 정부, 330만 유로 지원 프로그램 추진
http://www.g-enews.com/view.php?ud=201808071610553698fd4d2b07dc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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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충전 공짜 끝…道, 내년부터 요금 부과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전기차 충전 요금 부과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도내 공공기관의 급속충전기는 제주도 구축 57기, 환경부 140기, 한전 102기 등 300기에 이르고 있으며, 민간업체(71기)까지 포함하면 370여기가 된다. 현재 제주도가 구축한 급속 충전기만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환경부와 민간업체에서 구축한 급속 충전기는 kwh당 173.8원을 받고 있다. 이는 환경부가 정한 공공급속 충전기 요금 313.1원의 50% 수준(전기기본료 면제 및 전기사용요금 50% 감면)이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7204


2. 수소전기차 연료전지 스택 특허 출원 ‘활기’
현대자동차는 연료전지 스택에 대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총 1,317건, 연평균 131.7건의 특허를 출원하면서 수소전기차에 대한 기술 개발을 가장 활발하게 진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업체로서 도요타는 같은 기간 연료전지 스택에 대해 총 380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2015년에는 156건을 출원해 현대자동차의 135건을 일시적으로 넘어서기도 했다. 이는 도요타는 수소전기차 산업 주도권 경쟁에서 현대자동차를 견제하고, 자사 수소전기차의 국내 출시에 대비하기 위해 국내 특허를 확보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6852


3. 영국도 공격적인 전기차 확대 발표
영국의 교통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신차 판매비중을 최소 50% 이상에서 70%까지 상향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기존의 2020년까지의 17억유로의 보조금 지급 외에 추가로 1) 신규 주택과 상업용건물의 충전소 설치 의무화와 기업 내 충전소 확대를 위해 4억파운드 투자 2) 주택용 충전기 설치에 가게당 500 파운드 보조금 지급 3)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확보에 4천만 파운드 투자 등 충전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자금집행을 확정했다.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6&c_uid=40458&sCode=12


4. 포항시 '그린웨이 전기차 퍼레이드' 개최
포항시는 지난 11일 영일대 해상누각 앞 광장에서 전기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포항 그린웨이(Green Way) 전기차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참가희망 차량과 제작사 차량, 관용 차량 등 50여대의 전기자동차가 참여해 시승을 원하는 시민들과 동승해 2개 코스 각각 20km구간을 에코드라이브로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중형전기버스 2종과 전기승용차 7종, 전기이륜차 2종, 급속·완속충전기 14종을 전시해 전기차의 환경성과 유지관리의 경제성을 홍보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99375


5. 브리지스톤, 태양광 전기차 경주대회 후원
이번 대회는 오는 2019년 10월13~20일 호주 전역에서 개최된다. 1987년 시작된 레이싱 대회로, 호주대륙 북쪽 해안인 다윈에서 출발해 대륙 남쪽 끝인 아델레이드까지 총 3,000㎞를 5일 간 종단하는 대회다. 지난 2017년에는 전세계 19개국에서 38개팀이 대회에 참가했다. 참가팀의 대부분은 대학교 학생들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1259682


6. 제이카,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 도입…프리미엄 카쉐어링 서비스
차량공유 서비스 전문업체 제이카(대표 강오순)는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 10대를 도입, 광주KTX 송정역과 광주공항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에서는 역과 공항 주변 고객에게 차량을 배달해 주고, 전용쿠폰 발행을 비롯한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타 지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http://www.etnews.com/20180712000264


7. 기아차 니로 EV, 환경부 보조금 대상에 포함
64kWh 배터리가 탑재된 니로 EV 장거리형은 환경부 공인 기준으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385km까지 갈 수 있다. 39.2kWh 배터리가 탑재된 경제형 모델의 주행거리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니로 EV의 정확한 판매가격은 미정이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등을 제외한 프레스티지 트림 가격은 4천750만원~4천850만원 사이에서 책정될 예정이며, 노블레스는 4천950만원~5천50만원 선에서 예상된다. 39.2kWh 경제형 모델로 선택할 경우 각 트림별로 350만원이 차감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12161700&type=det&re=zdk


8. 집주인 취향 미리 학습한 AI 조명 켜고 전기차 충전 ‘척척’
단순한 원격제어 정도가 아니라 AI로 상황과 사용자의 취향을 학습하고 미리 최적화된 결과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한 전문가는 “사물인터넷이 연결되면 많은 데이터가 수집되고 여기에 AI 기술을 융합하면 지능적인 서비스가 가능해진다”며 “결국 모든 IoT 기기에 인공지능이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과정에서 특히 주목받는 플랫폼은 AI 스피커다. 이는 음성으로 사용자 명령을 인식하고 집 안의 사물인터넷 기기를 연결하는 허브가 된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7122118005&code=930201


9.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 'CEVO' 발표
캠시스는 브랜드 공개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오픈했다. 자사의 전기차 정보뿐 아니라 초소형 전기차 기술 트렌드와 카드뉴스, 생활에 유용한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cevo_ev)과 페이스북 등에 마련했다. 김구수 전기차 마케팅담당 전무는 “초소형 전기차는 국내에서 아직 생소한 차종이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보가 부족할 수 밖에 없다”며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거나 친환경 차량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etnews.com/20180712000124


10. 元 지사 기재부 방문, 전기차사업 등 국비 요청
원 지사는 이날 중앙부처에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거 확충(1203억원) ▲전기자동차 구매 및 충전 인프라구축 사업(1616억원) ▲광역폐기물 소각시설 확대(249억원)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사업(200억원) ▲노후상수도 교체(145억원) 등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을 건의했다. 원 지사는 또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업(87억원) ▲공항 혼잡 구역 입체 교차로 조성(80억원) ▲4·3트라우마센터 건립(55억원) ▲제주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37억원) 등도 요청했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7276


11. 전기차 춘추전국 시대…2022년 니켈 가격 2배로 ‘쑥’
전기차 배터리 비중 높아지며 니켈수요 급등
연 생산량 200만톤...5년후 공급부족
中, 고품위 원료 사재기로 재료 비축
업계 니켈함유 높은 양극재개발 박차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73523


12. 국내외 전기차 동향을 담은 '제주EV리포트 6월호' 발행
제주를 비롯, 국내외 전기차 관련 동향을 담은 제주EV리포트 6월호가 발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 전기차정책연구센터가 발행한 이번 리포트에는 KAIST 친환경자동차 연구센터의 제주 입성 소식과 급속충전기 유료화 소식 등 제주 지역 뉴스와 충전카드 통합 등 국내 뉴스, 최대 400kWh 규격의 차데모 2.0 개발 등 해외소식이 수록되었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9316


13. 도쿄대 근골격 휴머노이드 '건오랑', 소형 전기차 운전
건오랑은 116개의 근육 유닛으로 이뤄져 있으며 174의 관절 자유도를 실현했다. 신장은 165cm이며 몸무게 56kg이다. 인간의 주요 골격근을 재현했다. 해부학적으로 인간의 골격을 99% 모사해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다. 하나의 관절을 여러 근육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공간 절약을 위해 뼈의 내부에 배터리를 끼워 넣었다. 가동 시간은 20분 정도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38


14. 서울시 전기택시 '코나'·'SM3' 낙점...실구매가 800만원부터
서울시와 르노삼성이 국산 신형 전기차를 800만원대에 살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가 전기택시 보조금을 일반 전기차 보조금(1700만원)보다 700만원이나 더 많은 2400만원으로 책정했다. 여기에 차량 제작사인 르노삼성도 전기택시에 한해 5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하기로 했다. 4000만원하는 신형 전기차를 최소 800만원에서 1100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http://www.etnews.com/201807120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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