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04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회계·급여관리도 AI로…자비스 ‘인공지능 경리’ 출시
인공지능 경리는 회계를 모르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잔고 현황, ▲각종 비용 내역, ▲급여 계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매일 자동 업데이트되는 잔고 현황을 웹과 이메일을 통해 받아볼 수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로 비용별 회계 계정을 자동 분류해 사람이 따로 정리하는 수고를 없앴다. 국내 주요 PG사를 통해 발생한 매출과 홈택스의 전자세금계산서 수신 내용을 자동으로 집계하여 매출 상황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8758
2. 日, 신용등급도 이제 AI가 판정…“자주 가는 카페도 평가 대상”
최근 일본에서는 인공지능(AI)이 개인의 대출 상환 능력을 평가해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음달부터는 인공지능이 평가한 개인 신용 정보를 일본 기업들이 마케팅 전략에 활용할 전망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일 인공지능 대출 서비스 업체인 제이스코어(J.Score)가 사전에 동의한 고객의 신용 정보를 10월부터 협력 기업에 제공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제이스코어의 협력 기업들은 6등급으로 나뉜 고객의 신용 정보를 받게 된다. 기업들은 제공받은 신용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층을 세분화한 뒤 고객에게 맞는 마케팅 서비스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4/2018090400698.html
3. 지케이테코, 씨앤비텍과 인공지능 기술 적용 신개념 얼굴인식 모듈 출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 적용해 적외선 없이 자연광에서 얼굴인식 가능
위조 방지(Anti-spoofing) 기능으로 사진, 실물 영상 등 인증 불가능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2708
4.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 전면 개방... 12월 '카카오아이 디벨로퍼스' 베타 오픈
카카오가 모든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개방한다. 개발자라면 누구나 카카오 AI 플랫폼인 카카오아이를 가져다 자체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 플러그인 방식으로 자체 서비스를 카카오에 접목할 수도 있다. 김병학 카카오 AI Lab 부문 총괄 부사장은 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카카오 개발자 콘퍼런스 'if kakao 2018'에서 “카카오아이를 오픈플랫폼화하기로 결정했다”며 “12월 카카오아이 디벨로퍼스 베타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www.etnews.com/20180904000195
5. “AI는 새로운 모멘텀으로 가는 디딤돌…MS,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미래 시장 주도”
AI는 어떤 특정한 기능을 잘 수행하도록 학습시키는 것이 현재의 목표이지만, 2040년쯤 되면 인간처럼 행동하는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시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사람을 훨씬 뛰어넘는 ‘Artificial Super Intelligence’ 시대가 되면, 이것을 어떻게 컨트롤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이 생길 것이다. 기업들 또한 매뉴팩처링, 헬스케어, 커머스, 핀테크 및 보험 등의 영역에서 AI를 접목하려는 시도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AI 플랫폼 전략과 적용사례에 대해 최근 열린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18’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최윤석 전무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1&sub=004&idx=42567
6. 진에어, 인공지능(AI) 스피커 도입 '음성 안내' 서비스 시행
-진에어 항공편 출도착 조회, 탑승 수속 문의 가능해
-다양한 IT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만족 향상할 것
http://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68
7. "AI 기술 상용화 단계로 발전"
인공지능은 인지학습 등 인간의 지적능력(지능)의 일부 또는 전부를 컴퓨터를 이용해 구현하는 지능이다. 단순 신기술이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을 촉발하는 핵심동력으로 산업구조는 물론 사회·제도 변화까지 유발하고 있다. 서영주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업들이 소비자들에게 커스터마이즈(개인맞춤화)된 최고의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지 못하면 결국 도태되고 말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0473811
8. 삼성·LG·소니·레노버·화웨이…신제품으로 보는 IFA 5대 트렌드
화웨이 역시 AI 탑재 제품으로 전시장을 채웠다. IFA 2018에서 처음 선보인 인공지능 스피커 ‘AI 큐브’가 대표적이다. 이 제품엔 아마존 알렉사가 탑재됐다. 다른 AI 스피커와 달리 라우터 기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4G 심 카드를 집어넣으면 300Mbps 다운로드 속도의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3/2018090302557.html
9. [if 카카오] “인공지능 보이스 프로필 준비하고 있다”
“음성 인공지능 인터페이스 전략은 다르게 구성해야”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5414
10. 5일부터 롯데, CJ 공채 시작...인공지능과 블라인드 전형 확대
- 롯데그룹, 전 계열사 서류심사에 AI시스템 적용
- CJ그룹, 스펙 초월한 블라인드 채용 확대, 입사 문의사항 답변해주는 AI챗봇서비스 ‘CJ지원자도우미’ 도입
http://www.dailybiz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45
11. ‘AI 기술’ 범죄 예방ㆍ수사에 쓰인다
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초 “치안 현장 맞춤형 연구 개발 사업(폴리스랩 사업)의 일환으로 성범죄 피해자 진술을 돕는 AI 기반 상담형 챗봇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성범죄 피해자 진술 과정에 비대면 상담 챗봇을 투입해 피해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피해 특성 별로 꼭 필요한 진술을 확보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다. 앞서 경찰청은 내년 초 시범 운영을 목표로 수사 단서를 찾고 범죄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AI 시스템 ‘클루’ 개발에도 착수했다. 범죄 수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범인 검거에 걸리는 시간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hankookilbo.com/v/12e734ccab304844bb17be6213cb1408
12. 구글AI스피커 `구글홈` 11일 국내 공개 18일 판매
구글이 이달 중순부터 인공지능 스피커 `구글홈`을 국내에 출시한다. 4일 구글코리아와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오는 11일 미디어행사를 통해 `구글홈`을 공개한다. 판매는 18일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홈`은 미국에서 아마존의 `알렉사` 다음으로 시장점유율(약 30%)이 높은 제품이라 국내에서도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57670
13. 구글사, 온라인 아동성추행 방지위한 AI 첨단기술 발표
구글사는 이번에 개발된 첨단 인공지능 기술은 사진이나 동영상 이미지의 처리 과정에 관여하는 심층 신경망 ( deep neural networks ) 중추부에 개입해서 문제의 아동성추행자료(CSAM)의 인터넷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의 중심에 설치하는 이 신기술 도구는 비정부기구 (NGO) 단체들과 다른 "업계의 파트너들"인 포털 회사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며,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새로 만든 '컨텐트 안전 API 서비스'를 통해 즉시 배급한다. "인터넷을 어린이 성폭행과 성적 착취에 이용하는 컨텐츠의 확산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범죄다"라고 구글의 기술담당이사 니콜라 토도로비치와 제품개발 매니저 아비 차우두리는 구글사의 공식 블로그에서 밝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39813
14. AI 산업화 거점 포스텍 정보통신硏…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전파"
4차산업 전문인력 양성 앞장
AI·빅데이터 교육센터 이어
인공지능아카데미도 설립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직원 300여명 교육
서영주 소장 "최고 교수진 확보"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047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