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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8월 12일 AR, VR, MR 관련 뉴스


1. '체험존'으로 승부수…유통업계, 가상현실로 고객몰이
유통업계가 가상현실(VR)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쇼핑 공간을 줄이고, 즐길 공간을 늘리면서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이를 매출 증대로 이어가겠다는 복안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가상현실 오락실 등 체험형 콘텐츠 공간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81200072#cb


2. 가상 현실이 내 눈 앞에… 미디어아트로 창의력 ‘쑥’
첫 번째 프로그램인 '리빙스케치 타운'은 관람객들이 가상과 현실, 빛과 그림자, 인간과 기술 사이에서 자신만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볼 기회를 제공한다. 종이에 그린 그림이 화면 속에서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사람 형태를 이루는 다양한 도형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동물, 집, 로켓, 자동차 등은 디지털 기술로 다양한 모양과 색깔로 분해되고 조합돼 생생한 입체감을 선사한다.
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36


3. 경기도, 블록체인과 VR/AR 주제로 ‘밋업 데이’ 개최
경기도는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한 신성장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NRP 밋업데이: 블록체인과 VR·AR’ 행사를 오는 17일 수원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3C09AYKV


4. 직접 가본 VR 테마파크 '몬스터VR'…"보는 즐거움까지 잡았다"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운영 기업 GPM도 지난 10일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 도심 속 가족 놀이공원 ‘몬스터VR’ 3호점을 오픈했다. 롯데 몬스터VR은 '몬스터 판타지', '몬스터 어드벤처', '몬스터 큐브', '몬스터 시네마'까지 4가지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10가지 놀이기구와 VR방 등 모든 콘텐츠를 체험하는 데는 휴식 시간을 포함해 약 3시간가량 소요된다.
http://news.mtn.co.kr/v/2018081202584572375


5. 5G, 초저지연이 가져올 혁신 미래
다른 서비스는 또 어떠한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사람의 신경 반응을 필요로 하는 실감형 서비스도 '지연'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사람이 손에서 뇌까지 신호를 전파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0msec 이내다. 네트워크를 통한 서비스 지연 시간이 이 범위에 가까워질수록 사용자의 움직임과 서비스 영상 반응의 상호작용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하게 된다.
http://www.etnews.com/20180810000222


6. VR 낙하산 아찔…'5GX 게임페스티벌' 가보니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A홀에서 '5GX 게임 페스티벌'을 연다.  지난 10일 찾은 5GX 게임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VR을 활용한 미래형 게임 ▲5G를 통한 다중 접속 온라인 게임 ▲'옥수수 소셜 VR' '360 VR 라이브'·다채널 멀티뷰를 활용한 e스포츠 중계 등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300&g_serial=1116642


7. 언리얼·유니티로 개발된 올해 주요 콘솔 타이틀은?
주요 타이틀 각각 11개 선정…양사 "콘솔 타이틀 출시 지속될 것"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500&g_serial=1116711


8. 부산지역 혁신지구 3곳에 첨단 해양산업기지 조성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각종 해양 빅데이터(자원, 에너지, 생물 등)와 4차 산업 핵심기술(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을 융복합해 개방형 혁신 연구실을 구축한다. 해양플랜트 시스템의 핵심 모듈 설계기술도 국산화해 부산·경남지역의 조선해양산업 경쟁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관련 기업과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1536


9. 이번엔 한식이다…문체부·관광공사 미국 방한 시장 공략
아울러 10~12일 롯데물산,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등 한국 여행업계와 함께 KCON LA 컨벤션센터에 한국 관광 홍보관을 설치해 한식과 한류 등 테마 관광 상품을 홍보한다. 부스를 찾는 방문객에게 한국 관광 가상현실(VR)과 한복 체험,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등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31일에는 LA타임스가 LA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는 세계 음식 축제 '더 테이스트(THE TASTE)'에서 '삼색전' '팥빙수' '막걸리' 등 전통 음식을 소개해 미식 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을 부각할 예정이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1196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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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8월 12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제네시스 3세대 G80 'HDA2' 최초 탑재…"고속도로 반자율주행 구현"
제네시스 준대형 세단 'G80' 3세대 모델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에 가까운 기술인 '고속도로주행보조시스템2(HDA2)'를 탑재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내년 국내에서는 HDA2를 상용화하고, 미국 시장에 사상 처음으로 신형 쏘나타, G90 등에 HDA를 적용해 자율주행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etnews.com/20180810000210


2. 전장에서 축구장까지, 자율주행차가 바꿀 미래
미 국방부 장관은 펜타곤의 자율주행차 수준은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월하며, 향후 전장의 모습을 바꿀 가장 혁신적인 자산이라고 소개했다. 마이클 그리핀에 따르면 전장의 자율주행차는 보행자와 교통표지판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 자율주행차 대중화의 가장 큰 숙제인 데이터 분석과정이 단촐하다. 무엇보다 전장의 사상자 절반 이상이 연료, 식품 및 일반 물품 등 군수물자 공급 과정에 발생한다는 결과로 볼 때 자율주행차를 군에 도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설명도 더했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41


3. 자율주행상용차 산업 완성하려면 '전장부품 투자' 선행돼야
삼성의 전장부품 투자에 전북 포함여부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실제 삼성의 투자가 이뤄지면 전북도가 육성하는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이하 자율주행 전기상용차)’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도내에 자동차융합기술원(JIAT), 실증도로 등 자율주행 전기상용차 육성을 위한 R&D 기반이 잘 갖춰져 있고, 상용차 생산비중도 높지만 전장부품 기업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최근 최근 AI·5G·바이오·전장부품 등 4대 미래 성장사업에 약 25조 원 투자계획을 밝힌 삼성입장에선 투자의 최적지일 수도 있다는 진단이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206


4. 드론·자율車 규제, 개혁 과제서 제외?
국내에서는 무게가 12㎏을 넘거나 길이 7m를 초과하는 드론은 사전에 신고해야 비행이 가능하고, 25㎏이 넘는 드론은 안전성 인증을 받아야 한다. 드론을 고도 150m 이상 띄우려 해도 사전 허가가 필요하다. 국가 주요 시설이 몰려 있는 서울은 한강드론공원 등을 제외하면 승인 없이 드론을 날리는 게 불법이다.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에 대한 규제도 많다. 국내 도로에서는 자율주행으로 차를 모는 게 불법이다. 평소에 자율주행으로 차를 몰다 비상시에 운전자가 차를 제어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등은 악천후 등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1245671


5. 더그 필드 테슬라 엔지니어링 부사장, 친정 애플로 복귀
더그 필드는 과거 포드자동차, 세그웨이에서 경력을 쌓은 후 애플에 입사해 맥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3년에는 테슬라로 이직해 수석 엔지니어링 부사장직을 맡으며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개발을 총괄했다. 그는 테슬라에서 근무하던 중 지난 5월 11일 무기한 휴가원을 제출한 뒤 7월 3일 돌연 퇴사했다. 그가 퇴사한 당시 테슬라는 처음으로 주당 5000대의 모델3 생산 목표를 달성하며 흑자전환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했다고 축포를 터뜨렸던 때다. 때문에 테슬라는 핵심 인물이 유출돼 내부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2/2018081201291.html


6. 45조 실탄 공개한 삼성전자, 전장이나 바이오분야 초대형 M&A 할까
삼성전자가 전장 분야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자사의 강점인 반도체와 정보통신기술(ICT), 디스플레이 기술을 자동차에 직접 확대 적용하고 자율주행 시스템 반도체(SoC) 같은 미래 전장부품을 탑재하며 시장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딥러닝 기반의 AI가 자동으로 주행하는 자동차 개발에도 주도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나 커넥티드카에 들어가는 전자장치 부품 공급 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다. 작년 5월 홍콩에서 열린 삼성 인베스터즈 포럼에서 하만은 삼성전자와 함께 2025년까지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업계 리더가 되겠다는 ‘커넥티트 카 2025 비전’을 발표하기도 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0/2018081002777.html


7. 車 안에서 좌석마다 다른 음악 듣는다…현대차,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 공개
현대∙기아차가 같은 자동차 안에서 좌석마다 서로 다른 음악을 간섭 없이 들을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현대∙기아차는 차세대 음향 기술인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의 기술 설명 콘텐츠를 12일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유튜브를 통해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2/2018081201159.html


8. 경쾌한 움직임 만드는 메이커 커뮤니티, 게러지엠
게러지 엠(Garage.M)은 지난 4월 출범한 모빌리티(mobility, 이동성과 기동성을 갖춘 물건을 통칭함) 전문 메이커 커뮤니티다. 한마디로 움직이는 수단과 관련해서는 모든 걸 만든다. 자동차부터 배, 잠수함을 넘어 헬리콥터와 위성까지 육해공을 망라한다. 사람이 탑승하는 실제 탈것을 만드는 이들이기에 스케일도 남다르다. 게러지엠은 최근 충청남도 공주시 소재의 외딴 공장에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했다. 그야말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최적화된 장소다. 게러지엠은 이곳에서 무슨 큰일을 벌이려 하고 있을까? 메이커스페이스에 직접 찾아가 송정현 메이커의 이야기를 들었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5803


9. 5G, 초저지연이 가져올 혁신 미래
자율주행 서비스 경우 차량 동작을 실시간 제어하는 게 서비스 완성도를 결정하며, 수 밀리세컨드(msec)의 미미한 '지연' 차이가 이를 결정할 수 있다. LTE에서 100msec 지연과 5G에서의 1msec 지연의 차이는 자율주행에서의 차량 제어 시 차량 한 대 크기의 반응 거리 차이를 가져온다. 이는 순간 상황 제어를 요구하는 자율주행에서는 안전과 사고를 결정하는 큰 차이로 나타난다.
http://www.etnews.com/201808100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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