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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9월 0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세계 최대 시장 미국에서도 통했다"...황호철 시그넷이브이 대표 "전기차 충전기로 우뚝 서겠다"
전기자동차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전기자동차용 충전기의 성장성도 기대된다.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라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주유소가 설치된 것처럼 전기자동차 보급이 보편화되면 전기자동차용 충전기 시장의 확대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기자동차를 구입한 대다수 소비자들은 "충전시간이 오래 걸리고 주행거리가 짧은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충전소마저 찾기 힘들다"는 불만이 많다.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많은 전기를 충전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가 전기자동차 산업의 시장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를 결정짓는 핵심은 전기자동차용 충전기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9/2018090900687.html


2. 'E'보다 짜릿할 순 없다…고성능 전기차 대전
벤츠 'EQC'·아우디 'E트론' 등
고급차 브랜드 SUV 전기차 내놔
출시차량 스펙, 모델X 성능 압도
세단·스포츠카로 'EV 공습' 확대
포르쉐·롤스로이스도 출시 앞둬
http://www.sedaily.com/NewsView/1S4K1KOR30


3. 글로벌 파워 유저 '비욘', "한국 전기차·충전인프라 좋아요"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KEVUA) 주최로 8일 서울 잠실 롯데타워 컨벤션홀에서 전기차 파워 유저 비욘 뉠란드(Bjørn Nyland·노르웨이)와 국내 사용자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비욘은 4박 5일 간 기아차 '니로EV'를 타고 국내 시승 경험담을 포함해 사용자들과 다양한 정보를 나눴다. 비욘의 전기차 이용기 유튜브 조회수는 300만 건이 넘는다. 구독자 수는 10만명에 달한다.
http://www.etnews.com/20180909000003


4. ‘SUV=경유’ 옛말, SUV도 하이브리드, 전기차 ‘대세’
SUV(스포츠유틸리티차)를 주력으로 한 완성차 업체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경유차로 대표됐던 SUV에서도 '탈 경유' 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기아자동차와 쌍용자동차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SUV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차나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내놓으며 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SUV 전체 판매량 29만194대 가운데 경유차(20만5598대)의 비중은 70.8%를 기록했다. 이들이 판매한 SUV 10대 중 7대가 경유차인 셈이다. 5년 전인 2013년 95.7%의 비중을 고려해 20%포인트 이상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90902109932052005


5. 수명 다한 전기차배터리 축전용으로 재활용 한다
자원순환 강조 유럽 중심 사업 확산…"우리나라도 반드시 도입해야"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85198


6. 홍철호 "고속도로휴게소 21곳 전기차 충전기 없어"
설치대수별로는 2기 이상이 설치된 곳은 전체의 57%인 111개소였고, 1기를 운영 중인 곳이 63개소(32%)로 집계됐다. 도공은 21개소 중 망향(부산) 등 14개소는 올해 11월까지 1~4기를 신규 설치하고 나머지 휴게소는 협의를 거쳐 모든 휴게소 내에 충전기를 1기 이상씩 설치하겠다는 입장이다. 홍 의원은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원활한 중장거리 운행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모든 고속도로휴게소의 충전기 설치가 시급하다”면서 “도공은 환경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서 전기차 운행 활성화를 위한 필요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5549


7. 韓 배터리車, 中 보조금 또 못 받았다...사드보복 끝나지 않았나
중국 정부가 다양한 전기차 육성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한국 배터리 업계는 지난 2년간 아무런 수혜를 입지 못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자국 기업 육성과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 조치로 해석할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국내 배터리 업계는 중국 현지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LG화학은 최근 중국 난징에 약 2조원을 투입해 제2 배터리셀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2023년에는 연간 32GWh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LG화학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이 약 18GWh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중국 합작 파트너인 베이징자동차, 베이징전공과 함께 장쑤성 창저우시에 전기차 연산 25만대 분량을 생산할 수 있는 7.5GWh 규모 배터리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http://www.etnews.com/20180909000054


8. 포항시, 올 하반기 전기차 130대 추가 보급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이전까지 포항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법인 및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기차를 보급키로 했다. 개인은 세대 당 1대, 기업체는 최대 5대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 전기차 성능을 고려한 국고보조금 차등지원으로 대당 1306만원에서 1800만원 범위에서 지원된다. 저속 전기차는 차종 구분 없이 대당 750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차 구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포항시 관내 차량 판매사별 영업점을 방문 계약서 및 신청서를 작성하고 전기차 차량 판매사는 영업점별 신청 서류를 포항시에 제출하면 된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909010004730


9. 방송서 마리화나 피우고 술 마시고… 일론 머스크 기행에 테슬라 휘청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날 테슬라의 핵심 인력들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회사를 떠났다. 테슬러에 둥지를 튼 지 한 달도 채 안 돼 회계책임자 데이브 모턴이 사표를 냈고, 인사부문 책임자 게비 탤리대노 역시 휴가 이후 회사에 복귀하지 않기로 했다. FT에 따르면, 지난 2년 간 테슬라를 떠난 고위 임원은 24명에 달한다. 결국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전날 대비 6% 하락했다. 올해 들어서만 19% 하락했다. 특히 대마초 흡연 사건은 머스크가 설립한 민간 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 X에도 불똥이 튈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 X와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미 공군이 머스크의 일탈 행위에 대한 조사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http://hankookilbo.com/v/88660672c43e4e25a941041c5f048a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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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0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中전기차 배터리 업계 '휘청'…한국 배터리 기회?
최근 중국의 자동차 배터리 업체들이 정부 보조금 중단을 앞두고 잇따라 파산 혹은 생산 중단을 선언했다. 업계는 중국 내 시장 판도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시한이 임박하면서 자동차 업체들의 경영난이 배터리 업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반면 이들과 경쟁하는 우리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누릴지 주목된다.
http://www.etnews.com/20180903000286


2. 줄어든 내년 전기차 보조금...지자체 지원금도 덩달아 준다
서울시와 경기도가 내년도 전기차 추가 지원금을 올해 500만원보다 줄이거나 동결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또 전기차 보급량이 가장 많은 제주도는 2년에 한번씩 지원금을 내린 만큼 내년에는 올해(600만원)보다 지원금을 인하시킬 방침이다. 대구는 올해와 같은 600만원 지급을 계획하고 있다. 제주도가 내년에 계획한 보급 물량은 1만대, 서울과 대구는 최소 7000대 이상 수준이다. 이들 물량만 전체 3만3000대 중에 절반이 넘는다.
http://www.etnews.com/20180903000185


3. 프리미엄 SUV 전기차 경쟁 불 붙는다
I-페이스는 지난 4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아시아 최초 공개됐고, 5월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도 전시돼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재규어 I-페이스는 자체 개발한 배터리 기술로 영하 40도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 향후 확대 설치될 100kW DC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단 40분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에 설치되어 있는 50kW 공공 급속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90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03090854&type=det&re=zdk


4. '똘똘한 성장주' 뜬다…질주하는 전기차·엔터·바이오
[내일의전략]"개별 종목 장세 예상…박스권서 성장주 두각 드러낼 것"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0314124537507


5. 부산시, 2018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수소전기차 등 공개
부산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인 ‘제12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ECH 2018)’을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벡스코와 투데이에너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개국 305개 업체, 718개 부스 규모로 진행돼 1만4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신기술들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들을 대거 선보이고, 각종 전문교육 세미나도 열려 국내·외 산업 전문가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35921


6. "중국 전기차 시장, 앞으로도 폭발적 성장 전망"
중국 당국은 오는 2020년까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을 연 200만대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며, 2019년까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최소한 한 개의 전기차 모델을 가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지 부회장은 중국이 이러한 야심찬 목표치를 모두 달성하지는 못할 수 있지만, 관련 정책들은 견조한 모습이며,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903000258


7. 성능저하 전기차용 전지, 축전용으로 재활용 확산
전기자동차(EV)용 전지를 축전용으로 재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유럽에서 확산하고 있다. 일본 닛산(日産)자동차와 독일 다임러사 등은 성능이 나빠진 EV용 전지를 전력공급망을 안정시키기 위한 축전시스쳄에 재활용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열화해 성능이 나빠지지만 축전용으로 쓰는 데는 문제가 없는 EV전지 재활용 사업은 일본에서도 시작됐다. EV용과 축전용 전지 공용화가 이뤄지면 비용억제가 가능해 전기차 보급 확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3일 전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03/0200000000AKR20180903070700009.HTML


8. 대구이어 제주서… 독일産 전기車 충전기 부품 폭발
지난달 28일 도청 주차장서
‘DC콤보’ 방식… 합선 추정
충전하던 차체 일부 그슬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903010313271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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