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30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중국-홍콩, 인공지능 협력 선언
이번 파트너십은 홍콩의 AI 산업 발전을 꾀하는 동시에 본토와 홍콩의 IT 교류를 위한 플랫폼 역할로 확장될 전망이다. 중국 본토 입장에서는 부족한 AI 인적 자원과 기초 기술을 보강하고 홍콩은 대륙 시장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됐다. 일환으로 홍콩 AI 연구실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계획'도 발표했다. 홍콩에서 더 많은 AI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이 골자다. 센스타임의 AI 연구개발과 기술을 활용하고, 알리바바의 다양한 플랫폼 자원을 결합해 스타트업 육성에 접목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30081004
2.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도 ‘KT 클라우드’에서 한다
API란 특별한 프로그래밍 기술이 없어도 개발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한 소스코드 모음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려면 서버, 스토리지 등 IT 인프라와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요하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다. 하지만 KT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가지니 AI API를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인공지능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9927
3. 자이랩스, 인공지능 지방선거봇 ‘로엘’ 출시
로엘은 챗봇 플랫폼의 특장점을 활용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지방선거 후보의 기본정보를 사용자의 최소 키워드(후보자별, 지역별, 후보군별) 검색으로 즉각 제공해준다. 이외에 선거일정, 투표소 안내, 후보 선호도 예측과 주요 뉴스 등 지방선거 관련 정보도 제공하며 일상어 채팅 또한 활용 가능하다. 선호도 예측 서비스는 자이냅스의 ‘Deep Xai’의 머신러닝(기계학습) 기술을 활용하여 SNS 및 뉴스기사 댓글과 같은 비정형데이터를 분석하여 서울시장 및 경기도지사 후보들의 선호도를 예측하는 서비스이다. 분석된 결과는 자이냅스의 ‘Surface Xai’의 시각화 대시보드를 통하여 그래프 형태로 제공된다.
http://platum.kr/archives/101085
4. 인공지능 주제로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2018년 춘계학술대회 개최
주제강연으로는 엔비디아코리아 이용덕 대표의 “AI & Future Technology”와 LG유플러스 민경구 연구위원의 “유플러스 사례로 본 우리 생활 속의 인공지능”이 발표되어, AI 기술의 발전 현황과 구체적인 활용 시도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올 해 학술대회는 학계뿐만 아니라 산업계의 동향들을 이해할 수 있는 세션들을 다수 준비했다. 3개의 산업체 세션에서는 KT와 SKT의 인공지능스피커, 네이버 랩스의 자율주행기술 연구, 오라클의 자율 클라우드(Autonomous Cloud), 투이컨설팅과 KSTEC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등 가정과 기업에서 관심있는 지능 정보 기술 응용들에 대한 내용들이 다루어진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299
5. 인공지능, 직업을 대체할 것인가? 새롭게 할 것인가?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가능성 높아
가치 사슬에서 높은 쪽에 위치할 직무들 새롭게 생길 것으로 보여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9906
6. 서울성모 혈액병원, 혈액질환 인공지능 개발 나서
서울성모병원은 이번 공동 연구 협약을 통해 혈액질환과 연관된 영상정보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진단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산업화를 추진하며, 기타 인공지능 기반의 혈액학 연구 및 진료 협력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유기적인 상호 협력과 인적 · 학술 정보의 교류 확대를 통해 연구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서울성모병원이 파트너로 (주)VUNO를 택한 것은 (주)VUNO가 딥러닝과 기계학습 기술을 이용한 의료용 소프트웨어 개발의 선도 업체이기 때문이다.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20742&MainKind=B&NewsKind=5&vCount=12&vKind=1
7. G유플러스, 인공지능 'U+우리집AI’가입자 200만 돌파
G유플러스 IPTV, IoT에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접목해 출시한 인공지능 스마트 홈서비스로 클로바 플랫폼 기반 스피커 5종과 블루콤 단말 2종을 통해 제공 중으로 올해 초 클로바를 셋톱박스에 접목, 서비스 영역과 가입자를 확대하고 있다. AI스피커와 더불어 U+tv 리모컨을 통해서도 음성제어가 가능해 서비스의 외연을 넓혔으며 LG유플러스는 홈·미디어 영역에서의 강점과 네이버의 방대한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가입자 확보에 주효한 것으로 평가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05/20180530354096.html
8. 캠브리지 컨설턴트, 한국 진출...기업의 비전과 AI 시대에 걸맞은 로드맵 발표
머신러닝 전문가 루크 스미스는 캠브리지 컨설턴트를 AI 발전의 선두주자로 이끌어 낸 독특한 실험적 접근과 외주 연구개발(Outsourced R&D)처럼 주목할 만한 AI 기술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소개했다. 간담회에서는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AI 연구 시설 ‘디지털 그린하우스’에서 개발한 시제품들도 소개됐다. 디지털 그린하우스는 엔비디아의 DGX-1 딥러닝 슈퍼 컴퓨터와 머신러닝 컴퓨터, 페타바이트 규모의 로컬 스토리지, 다수의 테라플롭(Teraflop, 1초에 1조 회 연산) 전산 처리 역량을 갖춘 시설이다.
http://www.itworld.co.kr/news/109498
9. 네이버 AI 플랫폼 ‘클로바’ 아이디어 공모전
네이버는 클로바 앱과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웨이브·프렌즈·프렌즈 미니)에서 접할 수 있는 서비스, 기능, 콘텐츠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클로바 아이디어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항상 함께하는 클로바'가 주제다. ▲클로바와 더욱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음성 기반의 사용자 경험(UX) ▲학교나 가정 등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 ▲클로바 통해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나 콘텐츠 등에 대해 다양하고 재치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30110302
10. 2022년까지 9조원 투입해 드론시장 20배·AI기업 3배 키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4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원회가 28일 오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이런 내용의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행계획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선도할 13개 혁신성장동력 분야별 중장기 로드맵, 추진체계, 규제 개선, 핵심기술 발굴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정부는 작년 12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차세대통신, 드론, 혁신신약, 맞춤형 헬스케어 등 13개 분야를 혁신성장동력으로 선정했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2022%EB%85%84%EA%B9%8C%EC%A7%80-9%EC%A1%B0%EC%9B%90-%ED%88%AC%EC%9E%85%ED%95%B4-%EB%93%9C%EB%A1%A0%EC%8B%9C%EC%9E%A5-20%EB%B0%B0%C2%B7ai%EA%B8%B0%EC%97%85-3%EB%B0%B0-%ED%82%A4%EC%9A%B4%EB%8B%A4
11. 현대카드, 인공지능 챗봇 ‘버디’에 위치기반 서비스 탑재
디지털 현대카드의 6번째 서비스인 ‘현대카드 버디’는 카드 혜택부터 맞춤카드 추천,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슈퍼콘서트, 라이브러리 등 현대카드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상담해주는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다. 최근 현대카드는 버디에 몇 가지 기능을 더했다. 우선 위치기반 서비스를 탑재했다. 사용자가 현재 위치한 곳 주변이나 특정 지역에서 현대카드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안내한다. 외식을 비롯해 주말 무료주차, 발레파킹, 주유, 쇼핑, 영화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혜택 정보를 소개하기 때문에 고객은 버디를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286638
12. AI 혁명시대, 현대카드의 숨겨진 7개 비밀
현재 대다수 국내 기업의 데이터 기반 마케팅은 고객 정보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성별, 나이, 지역, 소득, 직업 등에 기반해 고객을 분류하고, 분류된 각 그룹에 어울리는 마케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50대 서울 강남지역에 거주하는 고소득 전문직 고객들에게는 모두 골프나 해외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하지만, 동일한 카테고리에 있는 고객이라 할지라도 개별 고객의 기호나 실제 선호하는 서비스는 천차만별이다. 현대카드는 기존 일반적 고객 기반 마케팅에서 탈피, 머신러닝 등을 통해 700만 회원의 행동정보(behavior information)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개별고객에게 최적화된(individualized) 마케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특히, 이 같은 작업을 위해서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제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77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