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11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충남소방, 전국 최초 사물인터넷 이용 스마트 현장관리시스템 도입
충남도소방본부(본부장 윤순중)는 전국에서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현장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현장관리 시스템은 △다수 사상자 관리 시스템 △대원안전 관리 시스템 △동원자원 관리 시스템으로 보다 정확하게 재난현장을 분석하고 관리하기 위해 도입됐다.
https://m.nocutnews.co.kr/news/5116538#_enliple
2. 영암군, 귀농귀촌·축사 등에 '사물인터넷 서비스' 제공
전남 영암군은 유선인터넷 구축이 힘든지역(산간 소규모 마을, 귀농귀촌지역, 축사, 농가)에서도 와이파이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물인터넷이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 받는 기술로 전파도달거리가 10km이내까지 무선통신서비스가 가능해 축사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스마트폰으로 CCTV영상과 온·습도 정보를 원격관리 할 수 있다.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8330
3. 양천구, 전국최초 '고정밀 위치기반 재해예측 사물인터넷' 구축
축대, 옹벽, 비탈 등 위험지역에 정말안전진단 가능
위치 값 변동 상시 모니터링 및 분석해 재해 예측
http://www.sis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7407
4. 와이솔, IoT 사업 41억원에 양도
와이솔 은 사물인터넷(IoT) 사업과 관련한 자산과 계약, 기타 권리 등을 41억원에 성지산업에 양도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와이솔은 "회사의 주력인 RF사업과 신규사업에 집중함으로써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가치와 주주 이익 향상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며 5G 시장 준비를 위한 재원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31117460976940
5. 주니퍼네트웍스, AI 기반 무선 네트워크 업체 ‘미스트시스템즈’ 인수
주니퍼는 현금 지불과 주식 매입으로 미화 총 4억5000만달러에 미스트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주니퍼는 무선 네트워크 시장에 직접 진출하게 됐다. 성장세가 높은 클라우드 매니지드 무선 네트워킹 서비스도 자사 솔루션을 통해 직접 제공, 시장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된다.
https://byline.network/2019/03/11-49/
6. MS, 아시아나항공 AI 챗봇 '아론'에 결제·여행지 추천 등 신기능 적용
이번 개편을 통해 챗봇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항공운임 확인 후 곧바로 항공권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아론의 안내에 따라 왕복·편도, 탑승일, 구간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선택한 여정의 최저가 운임이 표출된다. 이후 고객이 ‘항공권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한 뒤 상세 일정 및 탑승자 정보를 입력하고 결제하면 항공권 구매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방식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1/2019031101800.html
7. 카카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카카오미니' 100대 지원
제주도 내 지역아동센터, 중증·시각장애인 대상…21일까지 사연 접수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3272
8. 쌍용차, 하반기 코란도 커넥티드카 출시…“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 스마트카”
쌍용자동차가 올 하반기 신형 코란도를 기반으로 하는 커넥티드카를 출시한다.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관련 서비스뿐만 아니라 스마트 홈과 연결되는 첨단 기능이 포함된다. 현대차 '블루링크(BlueLink)', 기아차 '유보(UVO)'보다 기술적으로 진일보한 서비스다.
http://www.etnews.com/20190311000270
9. 번갯불로 농사를?…‘플라스마 농법’이 온다
‘천둥번개가 많이 치는 해에는 농사가 풍년이 든다’는 속담이 있다. 구전되는 옛말이지만 매우 과학적인 표현이다. 번개가 치면 공기 중 질소가 이온화돼 빗방울에 녹아들고 빗물이 땅속에 들어가면 천연 질소비료가 돼 농작물을 잘 자라게 하는 것이다. ‘남산 위의 저 소나무’가 척박한 바위 위에서 독야청청 자랄 수 있는 이유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85349.html
10. 야놀자, 대만 숙박 중개 플랫폼 '아시아요'와 제휴
야놀자는 국내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4만 6천여 개에 달하는 국내 숙박 상품을 아시아요에 제공하고, 아시아요는 대만의 공유숙박, 게스트하우스, 호텔 정보를 야놀자에 제공하게 된다. 상반기 중 한국 여행객들은 야놀자 앱을 통해 아시아요의 숙소를 예약할 수 있으며, 대만 여행객들 또한 아시아요 앱을 통해 한국의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모텔 등 숙박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http://www.zdnet.co.kr/view/?no=20190311103405
11. 중랑구 모든 어린이집에 IoT 공기질 측정기 설치
중랑구는 ‘서울시 어린이집 실내 공기 질 모니터링 시범 자치구’로 선정돼 5월부터 9월까지 어린이집 210곳에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실내 공기 질 관리센서 400대를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31101071403021003
12. 환기구 헤파필터, 현관엔 에어샤워…‘잿빛 공포’ 탈출
미세먼지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아파트 건설 기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내 아이만큼은 미세먼지 없는 청정지역에서 키우고 싶은 엄마, 아빠의 마음을 반영해 대기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 새로 짓는 아파트들에 적용하고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3110103200301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