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년 05월 16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한 쇼핑 기업의 ‘블록체인 벤처 투자’ 스토리
이 온라인 소매업체가 당초 주목한 대상은 비트코인이었다. 그러나 이면의 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에 대해서는 아예 투자를 했다. 자회사인 메디치 벤처스(Medici Ventures)를 통해 블록체인 분산형 원장(레저, 장부) 기술에 벤처 투자 자본을 투입하기 시작한 것이다. 메디치 벤처스는 투자금을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고 있는 6개의 유망한 핵심 부문에 집중시키고 있다. 자본시장, 금융, ID 관리, 부동산, 투표,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기반 기술 부문이 여기에 해당된다.
http://www.ciokorea.com/news/38269


2. HTC, 블록체인 안드로이드폰 ‘엑소더스’ 개발 중
필 첸은 “분산 응용 프로그램과 보안에 전념하는 세계 최초의 전화를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중앙 통제에서 벗어난 블록체인 기반 분산 응용 프로그램(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s)을 이용해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인터넷 사용 기록, ID, 전자지갑, 이메일, 메시지 등)를 직접 소유할 수 있는 세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엑소더스의 개발 이유에 대해 밝혔다.
http://thegear.co.kr/16084


3. 류동옥 R2V CTO "블록체인, IT서비스에 대변혁 초래"
류동옥(영어명 Peter Ryu) R2V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임원(CTO)은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8 한국IT서비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R2V'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다. 지난해 10월 설립됐다. 독자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3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YGGDRASH)’로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류 CTO는 '블록체인으로 인한 IT서비스 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현재의 IT서비스는 보여주는 부분과 저장하는 부분 등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소위 클라이언트와 서버다. 소비자는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운영하는 서비스 제공자(SP)가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데이터를 봐야만한다. SP가 데이터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6140432


4.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장 “블록체인, 유망하지만 한계도 뚜렷”
진 협회장은 ‘블록체인의 미래 혁신’ 세션의 발표자로 나서 “분산 원장(distributed ledger) 기술이 금융, 에너지 분배, 사물인터넷(IoT), 온라인 콘텐츠, 헬스케어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시가총액 세계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의 특징인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를 언급하며 “물류와 ICO(암호화폐공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했다. 진 협회장은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도 지적했다. 특정 분야에선 블록체인이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겠지만 모든 분야를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6/2018051601257.html


5. 블록체인 스타트업,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장' 프로토콜 공개
블록체인 스타트업 에니그마(Enigma)가 블록체인의 각 노드들이 암호해독 작업 없이 스마트 컨트랙트의 암호화된 자료를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 '시크릿 컨트랙트(Secret Contracts)'를 선보였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에니그마는 코인데스크가 주관한 '컨센서스 2018' 컨퍼런스에서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 계층을 재구성해 블록체인이 가진 데이터 프라이버시 관련 단점을 보완했다"고 발표했다. 지 스킨트(Guy Zyskind) 에니그마 CEO가 2015년 해당 기술의 기초 개념을 최초 공개했다. 이후 발전을 거듭한 시크릿 컨트랙트는 프로토콜 내 사용되는 이더리움의 출처가 드러나지 않는 '코인 조합(Coin Mixing)'이 가능하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665


6. SGA솔루션즈, 외교부 인증서 발급 블록체인 시스템 사업자 선정
SGA솔루션즈는 국내에서 발급한 문서를 해외에서 인정받기 위해 외교부와 법무부가 발급하는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서’ 발급 기록 시스템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축한다.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의 우수 활용사례 발굴을 위해 6개의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이 중 SGA솔루션즈가 맡게 된 외교부 사업은 국내 발행 문서의 해외 활용 신뢰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아포스티유 관리 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한 국제 표준화를 추진한다.
https://tokenpost.kr/article-2669


7. 케이체인, 블록체인 기반 증명서 베타 서비스 '케이서트(Kcerts)' 출시
케이서트는 인증기관이 내부의 디지털 인증서를 업로드할 수 있어 사용자는 인증기관에 별도의 연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인증서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여기에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인증서 디자인 변경이 가능해 유연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케이체인은 넴(NEM)의 아포스티유 기능을 케이서트 공증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넴의 아포스티유는 2세대 블록체인 공증 서비스라고 불리며, 사용자 원본 인증서를 해시화해 프라이빗 키를 배당하는 방식으로 블록체인에 저장한다.
https://tokenpost.kr/article-2667


8. 포레스팅, ‘컨센서스 2018’서 블록체인 전문가 만나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컨센서스 2018은 뉴욕 힐튼 미드타운호텔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에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가 250여 명, 관련 기업 4천여 곳, 관객 7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2배가량 규모가 커졌다. 올해 기조 연설은 '블록체인 혁명'의 저자 돈 탭스콧이, 폐막 연설은 트위터 대표이자 블록체인 기업 '스퀘어' 창업자인 잭 도시가 각각 맡는다. 회의 주요 의제는 암호화폐 트랜잭션 처리속도 개선, 개인정보 보호, 암호화폐 규제 등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6170408


9. 데이타세이브테크, 비트퓨리 총판 계약…블록체인 시장 공략
데이타세이브테크는 비트퓨리 사업부를 별도로 설립하고 ▲ASIC 칩과 B8 마이너 서버 비즈니스와 ▲블록체인 프레임워크, 투트랙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B8 마이너 서버의 경우 소음이 적고 전력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며, 엑소넘 블록체인 프레임워크는 조지아공화국 국가 토지 등록 전산화, 리트비아 전자투표 , 일본의 손해 보험사 블록체인 전산화 등에 활용됐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8905


10. IBM, 블록체인 이용해 탄소배출권 거래 혁신한다
블록체인 토큰과 관련해 베리디움이 IBM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러나 이번 탄소배출권 사업은 그 어느 때보다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베리디움은 작년에 이미 ‘베르데’라는 이름의 토큰 발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공동 프로젝트에는 IBM의 이전 파트너인 스텔라(Stellar)도 함께 참여한다. 스텔라는 작년 10월, 자체 토큰 루멘(lumen)을 교환 화폐로 사용하는 ‘암호화폐 교차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https://www.coindeskkorea.com/ibm-%EB%B8%94%EB%A1%9D%EC%B2%B4%EC%9D%B8-%EC%9D%B4%EC%9A%A9%ED%95%B4-%ED%83%84%EC%86%8C%EB%B0%B0%EC%B6%9C%EA%B6%8C-%EA%B1%B0%EB%9E%98-%ED%98%81%EC%8B%A0%ED%95%9C%EB%8B%A4/


11. '화주님 화물은 남중국해에 있습니다'…해운업계, IoT·블록체인 '전쟁'
현대상선은 클라우드 기반 IT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자로 글로벌 IT업체 오라클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선박 운항 관련 정보를 자체 서버보다는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본 것이다. 현대상선은 또 오라클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신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합작 연구소(Joint Lab)도 설립하기로 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IT 기술 도입은 해양 경쟁력의 핵심 과제가 되고 있다"며 "2020년 도입을 목표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news.joins.com/article/22629068


12. 토큰포스트, 국내 최초 '블록체인 전문 채용사이트' 개설
최근 정부가 새 국가 전략으로 블록체인을 내세우는 등 블록체인 열풍이 거세게 일면서 관련 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블록체인 스타트업, 암호화폐 기업들의 인재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나 인력 확보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비단 한국만의 얘기가 아니다. 세계 최대 구인구직 SNS인 링크드인에 최근 블록체인 관련 구직 광고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반해 블록체인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는 수준 높은 인재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제리 쿠오모 IBM 블록체인 담당 부사장은 “재능 있는 블록체인 컨설턴트나 SW 엔지니어 몸값이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이는 수요가 공급을 훨씬 초과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657


13. 아마존, 스타트업과 협력해 '블록체인 구축과정 간소화' 솔루션 제공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블록체인 스타트업 칼레이도(Kaleido)와 협력해 고객사에게 간소화된 블록체인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한다. 15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웹서비스가 칼레이도와 협력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아마존웹서비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최초의 블록체인 Saas(서비스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칼레이도는 컨센시스(ConsenSys)가 육성한 블록체인 스타트업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도입부터 실용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661


14. 블록체인을 통한 데이터 시장의 민주화…’Airbloc Protocol(에어블록 프로토콜)
데이터 분석 및 처리 전문회사 ab180은 블록체인을 통해 이와 같은 마케팅 시장의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고자 블록체인 기반의 Airbloc Protocol(에어블록 프로토콜)이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통해 어떻게 문제점을 풀어가고자 하는지 ab180의 김나은 공동대표를 만나 이야기 들어보았습니다.
http://www.mobiinside.com/kr/2018/05/16/icolist-airbloc/


15. [ICO] Paymon 블록체인 4.0
Hive의 주요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작업하는 것이다. 새로운 거래가 도착하면 두 개의 이전 거래를 승인하거나 시도해야하며 네트워크의 안전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기 위해 노드는 풀을 형성하고 각 노드는 트랜잭션을 승인한다. 하이브는 POW(Proof-Of-Work)와 등급 시스템에 기반한 POM(Proof-Of-ME)을 사용하며 이 보안 원칙은 시스템에 접근하려는 사용자가 먼저 자신을 확인해야 한다는 가정을 기반한다.
http://cointoday.co.kr/2018/05/16/ico-paymon-%EB%B8%94%EB%A1%9D%EC%B2%B4%EC%9D%B8-4-0-2/

반응형
반응형

[개인적인 사정으로 2일간 업데이트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양해바랍니다.]


2018년 05월 09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블록체인과 GDPR’ 상극일까, 공생 관계일까?
EU의 일반 정보 보호 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은 회원국 국민의 개인식별정보(Personally Identifiable Information, PII)를 대상으로 하고, 정보 이용의 투명성을 제공하고, 개인 정보의 이용을 제한하거나 전부 삭제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유럽연합 거주민에게 부여한다. GDPR에는 개인식별정보, 즉 PII라는 말이 전혀 나오지 않지만, 이는 새로운 규칙에 나온 ‘개인 정보’라는 용어의 정의에 부합한다. 즉 “식별된, 또는 식별 가능한 생존 개인에 관한 모든 정보. 다시 말해 여러 정보 조각이 취합되었을 때 특정 개인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고, 개인 정보를 성립시키는 정보들’이다. 쉽게 말해, 취합되어 신원 정보가 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말한다.
http://www.itworld.co.kr/news/109231


2. 믿을만하면 코인준다, 신뢰성 증명 블록체인 플랫폼 IOST 출범
POB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가장 활발하게 참여한 사람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해당 블록체인 기술로 앱을 열심히 개발했거나, 그 암호화폐 기술로 결제를 많이 한 사람 중 일부를 골라 추첨한다. 뽑힌 검증자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해킹,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 검증한 후 IOST의 암호화폐를 받는다. 이를테면 암호화폐, 복권, 청문회를 모두 거쳐야 하는 엄격한 방식이다. 이 네트워크에는 평판개념이 도입돼 있다. 평판과 토큰을 합해서 브로드캐스팅을 할 수 있을지(블록을 생성할 권한을 줄지) 결정한다. 평판에는 사용, 거래, 기부 등의 여러 요소가 포함된다. 이 평판이 0으로 돌아가면 처음부터 좋은 일을 다시 해야 한다.
https://byline.network/2018/05/09/


3. 호주 정부, 공공 결제에 블록체인 도입 검토
이 보고서에는 실제 활용 가능한 상황도 자세히 묘사됐다. 보조금과 사회보장 연금 지급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나 세금 징수 등이 대표적이다. ASIC(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는 분산 원장 기술 사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전 세계 다른 정부들도 이 기술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다수의 US 주정부가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UAE의 두바이 정부는 2020년까지 비자 신청, 세금 납부, 라이선스 갱신 등의 업무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http://www.ciokorea.com/news/38169


4. ‘블록체인 마케팅’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인다
옐로모바일의 통합디지털마케팅 기업 퓨처스트림네트웍스(FSN)는 ‘블록체인&마케팅 컨퍼런스(BMC) 2018’에 코차바(Kochava), 욱비 유(ookbee U) 등 해외 유력 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인다고 9일 밝혔다. 코차바는 미국 샌드포인트에 본부를 두고 있는 모바일 앱 트래킹 분석을 전문 회사로, 광고 기여도 분석 및 마케팅 효율 극대화를 위한 분석 도구를 제공한다. 업계 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와 수천개의 파트너사를 보유한 유력 기업으로 나이키, 맥도널드 등을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국내에서는 넷마블 등과 함께 일하고 있다. 이들의 광고 효과 측정을 통해 최고의 마케팅 효율을 내는 역할을 한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8655


5. 케이체인,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 ‘컨센서스 2018’ 참가
컨센서스 2018은 블록체인·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매년 주최하는 글로벌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뉴욕 힐튼 미드타운 호텔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 연사는 250명, 참가 업체는 4,000개 규모로 예상된다. 컨센서스는 금융, 무역, 행정,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블록체인 기술과 전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지난해에는 블록체인계의 큰 화두였던 비트코인 세그윗/2X 스케일링 계획이 발표되기도 했다. 올해는 스케일링, 프라이버시, 규제 등의 주제가 주요 아젠다로 다뤄질 전망이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543


6. "작업 증명에서 지분 증명으로"… 변화하는 블록체인 거버넌스 방식
블록체인의 새 항목을 인증하고 네트워크의 변경을 관리하는 용도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두 가지 메커니즘 또는 프로토콜은 작업 증명(Proof of Work, PoW)과 지분 증명(Proof of Stake, PoS)이다. 이름이 시사하듯이 PoS 합의 모델에서는 가장 많은 디지털 코인(가장 큰 지분)을 가진 자가 암호화폐 또는 비즈니스 블록체인 원장을 지배한다. 현재까지 가장 인기 있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이더리움(이더), 라이트코인은 PoW를 합의 메커니즘으로 사용해왔다. 그러나 조만간 이 관행이 바뀔 수도 있다.
http://www.ciokorea.com/news/38168


7. 페이스북, '블록체인 연구' 위한 전담팀 개설
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신생 블록체인 연구 이니셔티브는 최근 큰 성공을 거둔 페이스북 메신저 앱 부서를 이끌었던 데이빗 마커스(David Marcus)가 맡게 된다. 마커스는 인터넷 결제 서비스 업체인 페이팔(PayPal)의 전 사장으로서의 이력도 갖고 있다. 마커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끌면서 지난 몇 년 간 매우 보람있는 시간들을 보냈으며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페이스북 전반에 적용될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할 소규모 그룹을 구성했다"는 글을 남겼다
https://tokenpost.kr/article-2538


8. 네오플라이, 블록체인 기반 뷰티 플랫폼 코스모체인에 투자
네오플라이가 블록체인 기반 뷰티 플랫폼 코스모체인에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코스모체인’은 ‘뷰티를 주제로 컨텐츠를 생산하고 소통하는 사용자’와 ‘신뢰할 수 있는 고객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화장품 기업’을 연결해주는 EOS 프로토콜 기반의 뷰티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컨텐츠 생산에 기여한 만큼 보상을 받고, 기업은 코스모체인에 축적되는 고객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http://www.venturesquare.net/762993


9. 미탭스플러스, 3세대 블록체인 ‘에이다’와 파트너십 체결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암호화폐 에이다(AD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에이다 코인은 미탭스플러스의 자회사 스마트콘 플랫폼 결합이 가능해져 연 1천만건의 모바일 거래와 연동된 다양한 포인트 제휴와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이로써 에이다 코인은 미탭스플러스와 제휴되어 있는 약 3만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09190604


10. 블록체인으로 학력 위조 막는다
이머코인은 암호화된 애플리케이션에서 증명된 졸업장과 기타 교육 수료증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머코인은 이를 위해 조지아 트빌리시에 있는 ‘비즈니스 앤 테크놀로지 대학교와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향후 이머코인은 시범 프로젝트를 오픈 소스 플랫폼으로 공개하는 한편, 다른 학교와 시범 프로젝트를 확장할 계획이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09110945


11. 美 의회 청문회 블록체인 평가 긍정적, "공공·민간 부문 공급망 혁신할 것
미국 하원의회의 감시 소위원회와 연구·기술 소위원회가 공급망 관리 분야의 블록체인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청문회를 진행했다고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블록체인을 통해 모든 공급 단계를 기록하여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목소리가 높았다. 공화당의 배리 라우더밀크(Barry Loudermilk) 하원의원은 정부 차원에서 블록체인을 논의하게 된 것을 반기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기반 기술을 검토하면 사이버 보안과 데이터 보호문제의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553


12. BMW, 임대차량 주행 마일리지 추적에 블록체인 도입
지난 2월, 영국 BMW 그룹은 DOVU를 포함한 5개의 스타트업 업체들과 혁신 실험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 이 중 DOVU가 BMW의 차량을 총괄하는 '알파벳(Alphabet)' 시스템을 개발했다. 알파벳 시스템은 임대차량의 주행 마일리지를 기록해 운전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의 핵심 개념은 BMW가 출시한 차량이 어떤 활동에 사용되는지와 활동에 따라 차량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다. 시스템에 참여한 운전자는 토큰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BMW 관계자 모리스(Morris)는 "DOVU 플랫폼 위에 '순환경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운전자는 보상으로 얻은 토큰을 타이어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파트너 업체들은 이를 '보상'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우리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일종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546


13. 나만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it-chain
it-chain은 '프라이빗 범용 블록체인'이다. 기존의 거대하고 복잡한 블록체인과 달리 가볍고 단순하게 만들었다.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블록체인을 목표로 한다. it-chain은 여러 이용자(Peer)로 구성된 P2P 네트워크다. 이용자는 각자 모두 같은 블록체인을 가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상호 간 합의를 통해 블록체인에 블록을 저장할지 결정한다. 이런 구조는 노드가 익명으로 실행되거나, 연결이 좋지 않거나, 신뢰할 수 없는 이용자가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게 한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51277


14. 코인원,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솔루션 ‘엑스커런트’ 도입
리플의 엑스커런트는 국제결제시스템망(SWIFT)을 대체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해외송금 솔루션이다. 현재 국제결제시스템망을 이용할 경우 외국환은행, 해외은행, 지급은행까지 총 3~4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송금 완료까지 2~5일이 소요된다. 하지만 엑스커런트는 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으로 결제와 송금 정보의 중앙 통제 시스템이 없다. 따라서 정부 및 중앙은행 등을 거치지 않고도 자유로운 거래 및 실시간 송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4085

반응형
반응형


2018년 05월 02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GDPR, 기업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에 된서리 될까
현재 블록체인을 둘러싼 과도한 열기는 불쾌한 자각의 언저리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핵심 문제는 이 기술이 성능이나 확장성, 보안, 유연성 등을 둘러싼 수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가 아니다. 그보다는 블록체인의 근본 아키텍처, 즉 공유되고 분산되고 절대 훼손할 수 없는 기록보존 시스템이 유럽 연합 규제기관의 점호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http://www.itworld.co.kr/news/109143


2. “로봇 업계, 블록체인에 주목하라”…퓨처로봇
퓨처로봇 송세경 대표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면 개인 신상 노출의 걱정없이 사람과 로봇이 함께 상생하는 삶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로봇을 통해 앞으로 사람을 위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로봇을 통해 얻은 개인의 정보는 블록체인을 통해 안전하게 기록이 되며 만약 정보를 사용할 시 위∙변조가 되지 않은 데이터를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데이터 오남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개인에게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으로 블록체인은 각광 받을 것으로 업체 측은 예상하고 있다.
http://www.itworld.co.kr/news/109144


3. '블록체인 기본법' 어떤 내용 담았나
블록체인 기본법은 홍 의원 대표발의로 국회입법 추진된다. 홍 의원은 이날 "4차산업혁명 기반산업을 마련하고, 플랫폼을 선점하고, 아직 부족한 소프트웨어(SW)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데도 (암호화폐 논란으로) 정부와 국회가 망설이고만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법안을 잘 만들어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를 가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02190421&type=det&re==


4. 경기도, 블록체인 캠퍼스 교육생 모집…15일까지
입문, 심화, 전문가Ⅰ,전문가Ⅱ 등 4개의 과정이 각각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대상자는 블록체인 기술과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IT 기업 재직자, 대학생·일반인 등이다. 입문과정은 블록체인 기술과 국내외 표준화 동향 이해, 블록체인 도입을 위한 보안 요구사항 등 블록체인 기술의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다. 심화과정에서는 블록의 구조 분석과 트랜잭션 메커니즘의 이해, 합의 알고리즘 동작 방법 등 기초개발 과정을 배울 수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2483


5. 케이체인, '블록체인 기반 통합 트랜잭션 시스템' 특허 출원
현존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기본 형태는 1대1 트랜잭션으로 매 거래당 수수료가 발생한다. 암호화폐 가치가 올라갈수록 수수료에 대한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또한, 하나의 트랜잭션이 확정될 때까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다수의 거래를 한 번에 처리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이에 케이체인은 기존의 1대1 거래의 한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트랜잭션의 형태를 가능하게 하는 발명에 관해 연구, '블록체인 기반 통합 트랜잭션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특허 출원을 지난달 13일 완료했다. 특허는 다양한 거래에 활용될 가능성과 이종 간 블록체인을 이어줄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한다.
https://tokenpost.kr/article-2480


6. 폭스콘이 만든 '블록체인' 폰 10월 한국 상륙
2일 중국 언론은 일본 닛케이를 인용해 시린랩스(Sirin Labs)와 폭스콘이 손잡고 만드는 블록체인 스마트폰이 올해 10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5개 국가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연구개발은 두 회사가 이스라엘 소재 R&D 본부에서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양산 준비에 나선 상황이다. 목표는 연내 10만 대 이상의 블록체인 스마트폰을 출하하는 것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02072203&type=det&re==


7. “블록체인 기술로 농수산 유통 최적화 모델 개발”
전남도는 ‘블록체인 기반의 농수산물 생산·유통 최적화 모델 개발’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4차 산업혁명 핵심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사회 각 분야에 적용하려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B8%94%EB%A1%9D%EC%B2%B4%EC%9D%B8-%EA%B8%B0%EC%88%A0%EB%A1%9C-%EB%86%8D%EC%88%98%EC%82%B0-%EC%9C%A0%ED%86%B5-%EC%B5%9C%EC%A0%81%ED%99%94-%EB%AA%A8%EB%8D%B8-%EA%B0%9C%EB%B0%9C


8. 사우디 아라비아 에너지 분야, 블록체인 기반의 P2P거래 시스템 도입하나?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 에너지 분야를 바꿀 새로운 벤처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레저(EnergyLedger)의 에너지 분야 벤처기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불필요한 거래 비용을 없애고 계약자가 정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거대 에너지 산업 자본이 P2P 거래 시스템을 수용해야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 산업을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블록체인 기술의 완전한 도입에는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사우디 아라비아의 에너지 분야에는 분명한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고 평가된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5137


9. 리플, 英 의회 블록체인 청문회에서 집중 포화
은행 간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리플에 대해 회의적인 목소리를 낸 것은 의회 측이 아니라, 비영리기관인 증거기반관리센터(Centre for Evidence Based Management)의 수장이자 전 블록체인 컨소시움 R3의 개발자였던 마틴 워커(Martin Walker)였다. 그는 "기술이 금융 분야의 비효율성을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리플을 맹비난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485


10. 베리드,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타트업 지원 위한 세미나 개최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타트업과 청년 아이디어 적극 지원할 계획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3859


11. 로커스체인 재단, 4세대 블록체인 기술 출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로커스체인 재단(Locus Chain Foundation)이 4세대 블록체인 기술의 출시를 발표했다. 세계 최초의 이 기술은 엔드 투 엔드(end-tio-end) 보안 트랜잭션이 광대역 속도와 상관없이 2초 이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01/0200000000AKR20180501111900009.HTML


12. [이슈분석]보험업계 블록체인 첫발…생보·손보협회 온도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보험업계가 블록체인 도입에 첫발을 내디뎠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보험금 자동 청구, 상품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블록체인 공동 구축 사업을 놓고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미묘한 온도 차가 존재해 업계 전반에 확산하기까진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http://www.etnews.com/20180502000093


13. 블록체인산업기본법 입법 추진…박창기 회장 "합리적 규제환경 조성"
업계의 블록체인 산업 관련 법 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반영한 이 기본법은 ▲블록체인산업 기반조성 ▲블록체인 기술 이용 촉진 ▲국무총리 소속 ‘블록체인산업 전략위원회’설치 등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안근배 무역협회 무역정책지원본부장은 “기반기술 성격을 지닌 블록체인 산업은 향후 인공지능(AI)·자율주행·빅데이터·바이오·스마트 시티 등과 결합돼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즈니스 모델을 양산할 전망이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블록체인 관련 특허는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10배나 되기 때문에 법·제도 정비를 통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781


14. 가상화폐 ICO 시장, 규제강화에도 미래는 '낙관적'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미국 증권당국의 규제는 강화되고 있지만 오히려 낙관적인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로버트 잭슨(Robert Jackson) 위원장은 미국 경제전문 방송 CNBC와의 '정돈된 미래를 위한 ICO(가상화폐상장) 산업'이라는 주제의 인터뷰를 통해 “초기 가상화폐 제공은 미래의 증권 규정에 부합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ICO에 대한 조심스런 낙관론을 밝혔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05/20180502352119.html


15. 이스라엘 쿨커즌, 맛집-멋집 추천하면 가상화폐 보상
블록체인 P2P 여행 플랫폼 ‘쿨커즌’ 한국 상륙...유틸리티 토큰인 커즈 보상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7785


16. 미·일 등 주요국 가상화폐 과세…한국 스탠스는?
가상화폐가 금융권 최대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가상화폐의 세법상 성격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분분하다. 주요국을 중심으로 가상화폐를 자산이나 상품으로 규정해 세금을 부과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경우 특정한 성격이 규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정부가 최근 가상화폐 과세를 주도했던 김병규 전 재산소비세정책관을 세제실장으로 임명하는 등 가상화폐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067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