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0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내년 1월부터 전기자동차 충전방해하면 과태료
전기차 충전구역 일반차량 주차·충전방해 시 20만원 이하 부과
http://www.fnnews.com/news/201810091103087158
2. 전기차량은 느는데, 충전할 곳은 태부족
매년 차량 증가세에 충전시설은 현저히 부족…인프라 확충 시급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37975&r_key=4315324633
3. 전기차 배터리 정밀진단 가능한 인력, 시설 늘려야
9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의 자동차 검사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 3곳, 공업사 등 민간검사소 37곳 등 총 40곳으로 4년마다 돌아오는 정기검사를 받으려면 전기자동차 또한 이 곳에서 받아야 한다. 2014년에 대전지역에 등록된 전기자동차가 24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당시 등록한 차량들은 올해 중 기존 자동차검사소에서 정기검사를 받았거나 받아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또한 전기자동차 증가에 따른 대전의 정기검사 대상 전기자동차 규모는 내년 4대, 2020년 45대, 2021년 229대, 2022년 582대로 급격히 증가한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37953&r_key=4314314522
4. 전기차 충전 요금 '제각각' 소비자 혼란 가중
여기에 충전시 사용한 전력량은 경부하, 중간부하, 최대부하 등 시간대와 여름철(6-8월), 봄·가을철(3-5월, 10월), 겨울철(11-2월) 등 계절에 따라서도 요금이 4가지로 나뉜다. 전압까지 감안하면 총 8가지로 요금부과방식이 나뉘는 셈이다. 예를 들어, 가장 저렴한 전력 요금은 고압 기준 여름철 경부하 구간으로 1㎾h 당 51.5원이다. 반면 가장 높은 요금은 저압 기준 여름철 최대부하 구간으로 1㎾h 당 244.1원까지 오른다. 이 과정에서 운전자들은 가격 부과방식이 각기 달라 혼란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 요금부과방식은 전기 충전소를 설치한 사업자가 선택할 수 있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37976&r_key=6537546855
5. 국제전기차엑스포 내년엔 평양에서?...업무협약 체결
글로벌EV협의회(회장 김대환, Global EV Associaton Network)와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및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이 내년 평양국제전기차엑스포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 글로벌EV협의회는 오는 10일 오후 4시30분 제주시 난타호텔에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및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과 내년 하반기 평양에서 평양국제전기차엑스포 개최를 위한 3자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210540
6. 현대오일뱅크 "수소 충전시장 선점"… 울산 이어 내년 수도권에 충전소 2곳 설치하기로
정유사들은 원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소를 고도화설비에서 사용하는 등 수소 취급 경험이 풍부해 주유소·충전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비교적 손쉽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공장이 충남 대산에 있어 울산이나 전남 여수 등 다른 정유사 공장에 비해 수도권에 원활하게 수소를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0961491
7. AI·VR·3D프린팅 등 500개 IT기업 모인 '한국전자전'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A·B홀)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은 올해 49회를 맞는 대표적인 전자·정보기술(IT)산업 전시회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가상·증강현실(VR·AR) 등 전자·IT분야 500여 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한다. 2008년부터 국제반도체대전(C홀), 정보디스플레이전(D홀)과 동시에 열려 ‘한국전자산업대전’이라는 통합 명칭으로도 불린다. 융복합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하는 기조강연과 4차 산업혁명 기술 트렌드 콘퍼런스, 신제품 발표회, 국제 학술대회 등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0951941
8. 코발트 가격 안정, 배터리 업계 ‘숨통’ 트일까?
코발트는 스마트폰과 전기차용 배터리 핵심 원료로, 최근 코발트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2015년 ㎏당 20~30달러 수준이던 가격이 올 3월에는 ㎏당 95달러로 3배 넘게 치솟았다. 또한 코발트 주요 산지인 콩고민주공화국은 내전이나 광업법 분쟁 등으로 수급마저 불안정해 배터리 업체들이 수급 안정을 기하는 데 어려움이 컸다.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 SDI 등 국내 제조업체들은 배터리 내 코발트 비중을 줄이고 니켈과 망간의 비중을 늘리는 등 기술 개발에 나서기도 했지만, 배터리 제작에 필요한 코발트 양이 워낙 많아 손실을 피할 수 없었다.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987
9. 강길부, ‘차세대 해수전지 개발’ 토론회 개최
강길부(무소속·울산 울주) 의원은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울산광역시, 한국전력공사, UNIST 후원으로 ‘차세대 해수전지 개발 및 상용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환경 및 에너지 문제와 관련한 에너지 저장장치(ESS)의 중요성과 전기자동차 보급 증가 등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시장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520
10. 현대해상, 전기車 보험 등 혁신상품 개발 박차
목표 달성을 위해 △미래 성장기반 강화 △본업 효율성 증대 △경영 인프라 강화 △고객 가치 극대화 등의 4대 중장기 경영전략 방향을 설정했다. 현대해상은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성장 사업부문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개선함으로써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경쟁사 대비 차별적·선도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는 본업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조직 역량 및 경영 인프라를 더욱 공고히 하고 상품·서비스 강화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해 최고 경쟁력을 가진 손해보험사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0951581
11. 안동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신청하세요
9일 안동시에 따르면 노후경유차 조치폐차 신청은 10일부터 12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시의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 차량과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인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이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1008010003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