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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IAA Mobility 2021에서도 나오듯이 대세가 아닌 이제는 가야할 길이 되어 버렸습니다. 
탄소배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연기관의 전기차의 대체는 어쩌면 OEM들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하이브리드에 집중했던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현재 처한 상황도 이런 맥락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내연기관의 종류는 다양하죠. 단순히 자동차만으로 해도 다음과 같이 크게 나뉘어지죠. 
 - 경차
 - 소형차
 - 중형차
 - 대형차
 - SUV
 - RV
 - 버스
 - 트럭
 - 특장차

이렇게 다양한 분류 중에서 모든 차종을 전기차로 전화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아니... 합리적일까.

1. 전기차의 용량과 출력
이전 블로그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승용차 기준으로 나온 출력은 대략 50kWh 내외이고 100kWh의 용량을 탑재한 전기차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승용차의 경우 전비는 약 4~5km/1kWh이고 전기버스의 경우 1.2~1.4km/1kWh의 전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자신문 기사 인용 - 한국환경공단 평가 수치 2020

버스 전비를 보면 효율이 엄청 떨어지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버스의 확대는 의외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국고보조금.... 보조금이 워낙 많이 지원되다보니 지자체에서는 전기버스로의 전환이 빠르게 되고 있습니다. 전비가 낮아도 많이 팔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버스는 순환형 교통수단으로 정해진 루트를 계속 운영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충전 등의 스케줄이 일정하고 충전시설도 차고지에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충전소 운영도 보다 효율적이고, 충전을 위한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됩니다. 

전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차량의 무게가 증가함에 따라서 전비는 급격하게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결국 용량의 증설로 그 부분을 커버해야 합니다. 표에서도 보듯 150kWh~300kWh의 배터리를 탑제하게 됩니다. 2020년 기준 1kWh 기준 137$ 입니다. 한국환율적용할 경우 1kWh당 16만원정도 됩니다. (단, 배터리 종류별로 차이가 날 수 있음)

버스에 이것을 적용하면 약 2400만원~4800만원이 버스 가격 중 배터리가 차지하는 비용이 됩니다. 아마도 현재 운행중인 전기버스의 배터리는 더 높을 것입니다. 대략 5000만원정도... 이렇듯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대형차량의 배터리도 같이 증가하는 구조이고, 그에 따라서 중량이 증가하면 다시 그만큼의 전비가 낮아지므로 다시 배터리를 추가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됩니다. 

이렇듯 대형차량의 전비의 하락이 과연 시장에서 용인될 수 있을까!!! 지금은 보조금에 버티고 있지만, 대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되는 고가의 버스를 운영하면서 충전시간도 그만큼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마냥 배터리 용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과연 현명한지는 고민되는 사항입니다. 

2. 적재공간의 축소
자 전기버스는 사람을 수송하는 것에서 배터리를 배치하는 공간이 의외로 많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상부에 장착된 전기버스가 많이 운행되고 있는데 상부에 장착해도 운송에는 큰 영향이 없기 때문에 전기버스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가 탑재됨에 따라서 수송가능한 사람수가 축소된다면 문제가 될 것이지만, 그런 영향은 없습니다. 

하지만, 트럭의 경우는 다릅니다. 현재 시중에 나오는 트럭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약 200kWh~300kWh이고 전비는 1km/1kWh정도입니다. 대략 완충에 200~300km정도 주행거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사실 이정도 거리는 일반적인 화물운송개념에서는 굉장히 짧은 시간에 속하고 그에 따른 충전시간은 2시간 내외로 운송관점에서는 매력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200km를 주행한다고 가정할 경우 약 2시간 주행 후 2시간 충전의 방식은 운송효율을 떨어뜨리게 되고, 결국 장거리 특히 미국처럼 대륙횡단을 해야 하는 경우는 전기트럭은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 수단입니다. 1톤 트럭은 기존의 연료통 부분을 활용하는 구조가 가능하지만 대형 운송트럭 이를테면 컨테이너 운송의 경우는 전기트럭의 활용도는 낮아지게 됩니다. 

화물차의 연비 - 한국교통연구원 자료 인용

표에서 보듯이 내연기관의 화물차 연비는 약 3~4km/L로 대략 400L의 연료통 기준으로 1200km의 주행거리를 가진다는 점에서 전기트럭의 1회 주행거리는 내연기관의 1/4 정도로 물류운송에 있어서 매력은 낮은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배터리 용량을 늘린다고 한다면, 1000km 주행이 가능하도록 배터리를 탑재하게 될 경우 1000kWh의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야 하는 것으로 약 1kWh 당 7Kg의 무게로 가정할 경우 배터리 무게만 7톤에 이르게 됩니다. 결국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배터리용량을 늘리는 것은 거꾸로 차량 무게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또한, 차량에 장착되는 배터리는 셀-모듈-팩으로 구성되어서 무게와 그에 따른 공간을 차지하게 되므로 물류운송에 있어서 적재량은 배터리가 차지하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를 사용함에 따라서 실제 운송가능한 용량 자체도 내연기관에 견주어 효율은 떨어지게 됩니다. 

비용과 적재효율에서 낮은 전기트럭은 매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경제성은 뒤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EV의 영역은 약 100kWh 이하의 용량에 1회 충전거리 400Km 수준의 1회 급속충전 시간 20분 내외의 차량으로 귀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3. 승용은 전기차, 트럭은 수소차
이렇듯 배터리 기반 자동차의 접근에는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운송의 대상에 따라서 전기차와 수소차로 나누어 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람일 경우는 전기차로 화물의 경우는 수소차로 분리해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사람의 이동수단의 전기차 활용은 공간적 문제나, 충전설비 등의 문제에 있어서 많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며, 시장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물의 경우 적재공간과 용량 그리고 연료충전의 시간에서 하루 운송가능한 총용량 기준으로 볼 경우 전기차보다는 수소차가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충전 등의 방식이 기존의 방식과 같이 짧고, 주행거리도 1회 충전에 1000km정도로 기존 내연기관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직 수소차의 연료전지 기반 출력에 대해서는 여전히 테스트 중이고, 현대자동차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유럽에 10대를 수출해서 시범운영을 통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연료전지의 출력과 수명, 비용 등이 해결되는 시점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 수 있으므로 이때까지는 사실상 트럭의 친환경 전환은 어려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4. 무조건 전기/수소?? e-fuel
지금은 전기나 수소 중심의 친환경 운송에너지를 고려하고 있지만, 기존의 내연기관을 유지하면서도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연구들이 진행중입니다. 이른바 탄소중립연료인 e-fuel로 경유를 대체하는 새로운 연료로 전기차나 수소차의 교체보다 기존의 내연기관을 활용한 탄소중립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실 친환경이라는 것은 새로운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닌 기존것을 오래 재사용/재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새로운 것을 구매하지 않고 공유하는 것이 가장 친환경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제품을 생산하는 것 자체만으로 탄소배출이 기본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새로운 것들을 더 많이 소비하게 될 경우 아무리 친환경적인 것으로 대체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탄소배출을 줄일 수 없게 됩니다. 

팬더믹 상황에서 락다운 된 상황에서도 실질적으로 줄어든 탄소량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소비를 축소하고 공유하며, 제조로 인해 발생되는 탄소량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탄소제로를 위해서 전기차나 수소차로 2025~2030년 사이에 교체를 진행한다고 할 경우 결국 내연기관이 아닌 새로운 구매를 통해서 대체하는 것이 진정한 탄소경제를 바라보는 것에서 ESG Washing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관점에서 굳이 내연기관을 폐기하기 보다는 기존의 시장에 풀려있는 내연기관을 탄소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연료료 대체한다면 더 친환경적인 접근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접근입니다. 사실 배터리만 보더라도 이미 엄청난 환경파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니켈/코발트/구리/알루미늄 등 배터리 재료는 급등하고 있고, 채굴을 위해서 이미 일부 나라에서는 땅을 파해치고 환경을 훼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정한 친환경의 시대.. 전기차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접근할지... 고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리하면, 전기차의 친환경은 자동차의 활용과 효율의 접근에 따라서 전기차 영역과 다른 친환경 영역으로 구분될 수 있을 것이고, 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산업간의 경계 즉 산업에너지의 경계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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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2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자율주행, 승용차보다 트럭이 먼저…사고↓ 물류↑
https://www.mk.co.kr/opinion/columnists/view/2019/06/409413/

 

[최기성의 허브車]자율주행, 승용차보다 트럭이 먼저…사고↓ 물류↑ - 매일경제

“자율주행, 트럭이 먼저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부문 ‘웨이모’의 존 크래프칙 최고경영자는 2년 전 자율주행 기술을 차량 공유보다 트럭에 먼저 적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도 ‘2017 10대 혁신

www.mk.co.kr


2. 한국 5G 100만명의 이면·자율주행차 팬텀AI 성공비결·미중 무역분쟁 경고한 샤피로 회장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1/2019061102606.html

 

[화제의 키워드] 한국 5G 100만명의 이면·자율주행차 팬텀AI 성공비결·미중 무역분쟁 경고한 샤피로 회장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

it.chosun.com


3. 엠디이, 유로모터스포츠와 고속 자율주행차 개발 업무협약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73526622521064&mediaCodeNo=257

 

엠디이, 유로모터스포츠와 고속 자율주행차 개발 업무협약

엠디이(MDE)는 유로모터스포츠와 함께 미래형 고속 자율주행차량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엠디이는 최근 자율주행차량 개발 자회사 오토모스(AUTOMOS)를 설립한 바 있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개발 ...

www.edaily.co.kr


4. 호남대, 中 칭화대와 자율주행 전기차 기술교류 진행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653

 

호남대, 中 칭화대와 자율주행 전기차 기술교류 진행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호남대학교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정대원 교수)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칭화대학교 자동차공학...

www.veritas-a.com


5. 자율주행 통신 기술 논란 심화···토요타, 웨이브 탑재 계획 중단
http://www.etnews.com/20190612000318

 

자율주행 통신 기술 논란 심화···토요타, 웨이브 탑재 계획 중단

토요타가 미국 수출용 차량에 웨이브 탑재 계획을 잠정 중단하고, 유럽연합(EU)은 웨이브 표준 채택 최종 결정을 2개월 보류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주파수 5.9㎓ 대역 재검토 방침을...

www.etnews.com


6. 현대로템, 美와 자율주행 신호플랫폼 협업
http://www.u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8

 

현대로템, 美와 자율주행 신호플랫폼 협업 - 무인이동체(UVnews)

[무인이동체 이종진 기자] 현대로템이 철도차량 자율주행 기술 업그레이드를 위해 차세대 열차 신호장치 플랫폼 기술 확보에 나선다.현대로템은 의왕사옥에서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인 윈드리버(Wind River)와 차...

www.uvnews.co.kr


7. 자율주행차 시대 앞두고, 국회 新 ‘車손해배상법’ 개정나서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57894

 

[이경아의 국회 이코노미] 자율주행차 시대 앞두고, 국회 新 ‘車손해배상법’ 개정나서 - 위키리크스한국

세계적으로 자율주행자동차의 기술발전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가까운 시일 내에 3단계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회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발전과 함께 사고 발...

www.wikileaks-kr.org


8. 인피닉, 도로교통표지판 AI 학습용 데이터 개발… 자율주행 분야 활용
http://www.newsclear.co.kr/news/article.html?no=4187

 

인피닉, 도로교통표지판 AI 학습용 데이터 개발… 자율주행 분야 활용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데이터 수집·가공 전문기업 인피닉은 자율주행을 위한 머신러닝의 학습용 데이터셋 중 일부인 도로교통표지판을 지난 5월 29일 데이터스토어 상품으로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피닉이 비전 영상 수집 차량으로 직접 수집한 자율주행 학습용 데이터셋은 주의표지, 규제표지, 지시표지 등 103종의 도로교통표지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www.newsclear.co.kr


9. 2677억 투자 벤츠 임멘딩겐 센터...미래車 개발 요충지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611_0000677690

 

2677억 투자 벤츠 임멘딩겐 센터...미래車 개발 요충지

【임멘딩겐(독일)=뉴시스】박민기 기자 = 독일의 남부 도시 슈투트가르트에서 약 100㎞ 떨어진 임멘딩겐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자동차 연구개발을 책임지는 임멘딩겐 테스트 테크놀로지 센터가 있다

www.newsis.com


10. 머스크 "한번 충전에 640㎞달리는 전기차 머지않아 나와"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612_0000678535

 

머스크 "한번 충전에 640㎞달리는 전기차 머지않아 나와"

【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번 충전에 400마일(644㎞)을 달리는 전기차를 보게될 날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www.newsis.com


11. 운전자 감정 읽는 AI, 자동차 내 카메라 도입 확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2/2019061202145.html

 

운전자 감정 읽는 AI, 자동차 내 카메라 도입 확산

운전자의 감정이나 신체 상태 등을 파악하는 차량 내 카메라 기술이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 분석 기술과..

biz.chosun.com


12. 모습 갖춰가는 부산신항 서'컨'부두…하부공사 내달 준공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6/410843/

 

모습 갖춰가는 부산신항 서`컨`부두…하부공사 내달 준공 - 매일경제

5개 선석 중 3개 2022년 먼저 개장…수심 20~21m 초대형선 수용 가능 원격조종 안벽 크레인 도입 등 기존 부두들보다 자동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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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16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제인모터스 1t전기화물차 이어 자율주행차도 생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5162971h

 

제인모터스 1t전기화물차 이어 자율주행차도 생산

왼쪽부터 헨리코튼 나브야 최고비즈니스개발책임자, 구진회 제인모터스 부사장, 프랭크 마카리

www.hankyung.com


2. 주인 따라다니는 카트…쌍둥이의 기술력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5/323002/

 

주인 따라다니는 카트…쌍둥이의 기술력 - 매일경제

천홍석·영석 형제기업 `트위니` 美 CES 공개…올해 본격 시판 여러대 카트 연결 `물류운송` 택배기사 따라다니는 카트 등 자율주행 로봇기술 속속 선봬

www.mk.co.kr


3. 과기정통부 민원기 차관 “5G V2X·자율주행차·스마트시티 분야 경쟁력 강화 역점”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9575

 

과기정통부 민원기 차관 “5G V2X·자율주행차·스마트시티 분야 경쟁력 강화 역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과기정통부)는 ‘5G V2X·자율주행차·스마트시티 분야 민관 간담회’를 5월 16일 서울 양재동 페이토 호텔에서 개최했다. 5G+ 전략 10대 핵심산업 중 5세대(5G) 이동통신 V2X, 5대 핵심 서비스 중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 분야 육성방안에 대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www.boannews.com


4. 中 정부, 자율주행 표준 연구 착수..."국제 발언권 강화"
https://www.zdnet.co.kr/view/?no=20190516084647

 

中 정부, 자율주행 표준 연구 착수..."국제 발언권 강화"

중국 정부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의 성능과 테스트에 대한 표준 제정 연구에 착수했다.​15일 중국 정부 공업정보화부 장비산업사(司, 조직 단위)는 올해 스마트 인터넷 자동차 표준화 업무의 중점...

www.zdnet.co.kr


5. 시트로엥, 100주년 기념 ‘19_19’ 공개…궁극의 자율주행차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83

 

시트로엥, 100주년 기념 ‘19_19’ 공개…궁극의 자율주행차

시트로엥이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기술 박람회 ‘비바테크’에서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콘셉트카 ‘19_19’를 공개했다.19_19는 시트로엥이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브랜드 슬로건 ‘Inspired by You’를 기반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공개되는 두 번째 콘셉트카다.시트로엥은 지난 3월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카 ‘에이미 원 콘셉트’가 미래 도심 모빌리티의 비전을 담았다면, 이번 1

www.motorgraph.com


6. 티로보틱스, 15억원 들여 자율주행로봇업체 지분 51% 취득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4569046622489576&mediaCodeNo=257

 

티로보틱스, 15억원 들여 자율주행로봇업체 지분 51% 취득

티로보틱스(117730)는 자율주행로봇사업체 주식회사 앤로(가칭) 주식 20만주를 15억원에 취득해 지분 51%를 확보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취득액은 티로보틱스 자기 자본 대비 4.6%에 해당한다.티로보틱스는 “일본 ZMP사와 자율주행로봇 사업 및 공동개...

www.edaily.co.kr


7. 현대차, 중동판 우버에 5천대 공급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5/323095/

 

현대차, 중동판 우버에 5천대 공급 - 매일경제

사우디 등 15개국서 서비스 현지 최대 카헤일링 `카림`에 쏘나타·투싼 등 1000억 규모 동남아 그랩, 인도 올라 이어 중동 모빌리티 시장까지 공략

www.mk.co.kr


8. `드론택시` 타고 서울시내 누빌까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5/323060/

 

`드론택시` 타고 서울시내 누빌까 - 매일경제

국토부 드론교통 조직 추진 市 `모빌리티 엑스포` 열기로

www.mk.co.kr


9.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트럭 등장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265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트럭 등장

[이코노믹리뷰=홍석윤 기자] 운전석이 아예 없는 자율주행트럭이 산업 구역에서 물품을 나르면서, 스웨덴의 공공 도로에서 다른 교통 수단과 섞여 테...

www.econovill.com


10. SK텔레콤-대동공업, 농업에 ICT 접목 '자율주행 이앙기' 개발
http://ilyoweekly.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2040977178

 

SK텔레콤-대동공업, 농업에 ICT 접목 ′자율주행 이앙기′ 개발

실시간 이동 측위(RTK) 기술 활용해 개발...이동통신기술 활용 농기계 상용화는 국내서 처음

ilyoweekly.co.kr


11. 美서도 뜨거운 감자 '5.9㎓' 주파수…C-V2X vs 와이파이 vs 5G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6/2019051602598.html

 

美서도 뜨거운 감자 '5.9㎓' 주파수…C-V2X vs 와이파이 vs 5G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자율주행 차량용으로 비워둔 5.9㎓ 주파수 대역에 대한 용도변경을 검토한다. 트래픽이 갈수록 늘어나는 와이파이용으로..

it.chosun.com


12. 울산시, 자율주행자동차와 인공지능으로 울산형 4차 산업혁명 이룬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516010005292

 

울산시, 자율주행자동차와 인공지능으로 울산형 4차 산업혁명 이룬다

자율주행자동차와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통해 울산시의 새로운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융합기술을 발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15일 울..

ww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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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현대차·인천시,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 맞손
2013년 세계 첫 수소전기차 ‘투싼ix’ 양산에 성공한 현대차는 올해 2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출시했지만, 충전 인프라 부족 등으로 인해 널리 보급시키지는 못했다. 이에 현대차는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과 수소전기차 대중화의 기반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과 협업을 강화하는데 주력해왔다. 지난달에는 부산시와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수소충전소 1곳 설립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충전소를 1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까지 인천을 포함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 수소충전소 6기를 세우는 등 ‘서울-인천-경기 수소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866335.html


2. 전기차 배터리(500kg) 생산 시 연비 좋은 차 한대 생산보다 CO2 배출량 74%나 많아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600


3. 닛산 신형 전기차 리프, 다음달 1일 사전계약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서 전시...주행거리 400Km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18111002


4. 기아차, 전기차 고객 위한 '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 확대
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는 전기차 주행 중 갑작스럽게 배터리가 방전된 상황에서도 고객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무상으로 견인 차량을 보내주는 기아자동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기아차는 이번 서비스 확대 개편을 통해 전기차 고객의 장거리 운행 불안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기아차에 대한 브랜드 신뢰도를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시행하는 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각종 혜택들이 포함된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32006619374232&mediaCodeNo=257


5. 제주에 장애인 등 교통약자 맞춤형 전기차 충전기 설치
제주에 전국 최초로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전기차 급속충전기가 설치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말까지 예산 30억원을 투입해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맞춤형 전기차 충전기는 휠체어를 탄 이용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차 커넥터(차량 연결 부위)가 낮은 위치에 설치됐다. 또,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이용자들을 위해 기존 커넥터보다 가볍게 고안됐다.
http://www.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47020


6. 트럭으로 확산된 배출가스 규정, 전기차 배터리에 호재
볼보 트럭의 배출가스 저감 부품에서 이상 발견돼
http://www.kidd.co.kr/news/205251


7. 테슬라, 상하이에 전기차·배터리·모터 생산 공장부지 확보
17일 인터넷 매체 펑파이(澎湃)와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상하이 푸둥(浦東) 동단 지역인 린강(臨港)개발구의 공장 부지 86만㎡를 낙찰받았다. 테슬라는 상하이시와 이 부지를 9억7300만위안(1580억원)에 50년 동안 임대하는 계약을 맺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7월 상하이시와 미국 외 첫 제조거점을 건설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었다. 테슬라는 MOU에서 연간 50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이후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1018010009802


8. 성창오토텍, 美 전기차 월간 매출 2배 급증 '테슬라 고공행진'…부품공급 부각 '↑'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성창오토텍은 오전 10시 03분 현재 전날보다 320원, 3.69% 오른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올 9월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이 4만4589대로 전년동월 대비 109.9% 늘었다. 이를 포함,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은 올 들어 1월부터 9월까지 23만4635대를 기록, 전년동기의 14만2226대보다 65.0% 증가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018000199


9. 공기조화 시스템, 친환경차 시대의 또다른 부산물
친환경 자동차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아마도 전기차일 것이다. 그럼 전기차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많은 이들이 배터리라고 답할 것이다. 실제로 사람들이 전기차를 말할 때 배터리는 빠지지 않는 요소다. 하지만 친환경차 시대에서 주목해야 할 건 배터리만이 아니다. 전기차 보급 확대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공조시장도 눈여겨봐야 한다.  더스쿠프(The SCOOP)가 공조시스템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봤다.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93


10. 엘앤에프,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서 독보적 업체-키움證
김 연구원은 "전기차, ESS(에너지저장장치)향 2차 리튬이온전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외 2차 전지 관련 업체의 양극재 사업 진출이 활발하다"며 "양극재 특성상 기술 진입 장벽이 높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선두업체와 후발업체 사이 기술력 차이는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기술력을 보유하더라도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처 확보 및 양산 수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후발업체의 진입이 엘앤에프에 위협적인 요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01809085732924


11. 펜타시큐리티, 일본 자동차기술행사 EVS·R-Car 참가
아우토크립트는 차량과 외부 인프라간 통신 보호(아우토크립트V2X), 외부 공격을 탐지하는 차량용 방화벽(아우토크립트AFW), 전기차 충전 보안시스템(아우토크립트V2G), 차량용 PKI 인증시스템(아우토크립트PKI), 차량용 키관리시스템(아우토크립트KMS)을 포함한다. EVS 31은 전기차 기술 동향을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일본 고베에서 진행됐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EVS 31에서 아우토크립트V2X를 탑재한 OBU 단말기와 아우토크립트AFW 시스템을 전시했다. 실물을 통해 기술을 시연했다. 혼다, 덴소 등 관련 기업과 향후 기술교류도 논의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181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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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09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자율주행 기술 싣고 실리콘밸리로, 토르드라이브
2017년 6월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차가 일반 도심도로에 진입했다. 서울대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가 제작한 자율차 ‘스누버’는 운전자 개입 없이 15분간 여의도 일대를 누비고 다녔다. 닐 암스트롱의 말을 빌려 표현하자면 이는 전체 자율주행차의 역사에는 작은 한 걸음이었으나, 국내 자율차 역사에는 커다란 도약이었다. 서울대 연구팀이 지난 2009년부터 자율차 기초를 닦아왔기에 가능한 성과였다. ‘스누버’는 또 다른 성과도 남겼다. 스누버 연구개발에 참여해온 학생들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차 스타트업에 뛰어든 것이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6537


2. 자율주행자동차, 미래에도 트럭운전자 대체 못 해
'로봇의 운전은 결국 트럭운전자의 직업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다' 적어도 지난해까지 자동차 업계의 일치된 의견이었다. 미국계 다국적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도 10년 이내 월 2만 5천건의 트럭 일자리 손실이 시작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수백만명의 트럭운전자는 실업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가장 앞선 자율주행 연구그룹인 미시간 주립 대학과 텍사스 A&M 교통 연구소 에서 이를 뒤집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18


3. 아이에이, 인공지능 자율주행 개발 中…전장 매출 95% ‘↑’
삼성전자가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등 4대 미래 성장산업에 25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소식에 아이에이가 상승세다. 전장 매출 95%가 넘는 아이에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 중이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50931


4. 인포뱅크, 자율주행버스 AVN 공급 '강세'
인포뱅크는 지난해 KT의 자율주행버스에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콘텐츠 및 솔루션을 공급을 논의했다. KT는 지난달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자율주행 자동차 국민체감' 행사에서 차체 길이 12m, 폭 2.5m 45인승 대형버스로 자율주행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2864


5. 셰플러, 자율주행 차량 개발 위해 파라밴의 스페이스 드라이브 인수
스페이스 드라이브의 기술은 고도의 신뢰성을 갖춘 스티어링 시스템을 포함하기 때문에 차량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셰플러에 따르면 스페이스 드라이브의 스티어 바이 와이어(steer-by-wire) 기술은 바퀴, 조향 장치 등에 연결된 순수한 전자 방식에 의존한다. 셰플러의 부사장이자 CTO인 페터 구츠머 박사는 "우리는 이번 선구적인 협력을 통해 유능하고 성공적인 파트너를 얻게 돼 대단히 기쁘다. 이미 입증된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 기술을 획득하면 핵심 기술이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7437


6. 반도체 그 다음은…시장은 삼성 자동차에 주목
삼성은 오래전부터 전장 사업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다. 삼성전자는 2015년 12월 전장사업팀을 신설하고, 2016년 미국 전장기업 하만 인수를 결정하는 등 전장사업을 본격화했다. 르노자동차에 삼성자동차를 매각한 2000년 이후 눈에 띄는 행보였다. 특히, 삼성은 하만 인수에만 9조 원의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다. 삼성이 전장사업에 기울이는 무게비중을 알 수 있다는 평가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50811


7. 얼굴인식·무인점포·자율車… 中, BAT 드림팀 띄워 'AI 굴기'
바이두는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의 플랫폼 구축을, 알리바바는 스마트 도시 건설을 위한 플랫폼인 ‘시티 브레인’ 개발 프로젝트를 맡았다. 텐센트는 의료 및 헬스 분야 플랫폼을 담당한다. 중국은 이미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세계 AI 투자자금 152억달러 가운데 48%가 중국 기업에 몰렸다. 작년 중국의 AI 관련 특허 수는 1293건으로 미국(231건)의 다섯 배를 넘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097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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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 23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여자 VS 자율주행차
‘인간과 자율주행차의 대결’이라는 인기 있는 프레임은 자율주행차와 대결을 벌인 인간이 공교롭게도 모두 여성이었다는 사실을 가려버렸다. 이 우연 아닌 우연에 주목해야 하는 것은 이날 여성 운전자들이 ‘인간’이 아니라 ‘여성’을 대표해서 운전했기 때문이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20440.html


2. "만도, 자율주행·전기차 시대는 위기이자 기회" - 흥국
박상원 연구원은 “전통적인 자동차 분야의 강자였던 만도에게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시대의 도래는 기회이면서 위기”라며 “우선 제동장치와 조향장치의 경우 전기모터와 같은 부품이 추가되는 등 일부 부품들의 평균판매단가(ASP)는 20~30%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3/2017112300654.html


3. “그 누구도 자율주행 트럭의 영향력을 생각하지 않는다”
스타스키 로보틱스(Starsky Robotics)가 개발한 자율주행 트럭은 자율주행으로 고속도로를 달리고, 고속도로를 빠져나오면 원격 제어로 움직인다. 운전사는 트럭 시트가 아니라 사무실에서 화면을 보며 조종한다. 이 회사는 현재 플로리다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트럭을 테스트하며 데이터를 모으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100% 자동화가 이뤄지진 않더라도 운전자의 수가 줄어들 수 있고, 덜어진 업무 부담 탓에 임금이 감소하는 일은 충분히 벌어질 수 있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2353


4. 교통사고 없는 자율주행 구현하는 똑똑한 도로 'ITS'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완벽한 자율주행 시대를 열기 위한 대표적인 인프라다. 도로, 자동차, 철도, 항공, 해운 등 기존 교통체계에 전자, 정보통신, 제어 등 지능형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교통시스템이다. 신속하고 저렴하면서 안전한 교통환경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완전한 자율주행차에 맞는 미래형 도로 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 프로젝트 '스마트 자율협력주행 도로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술 개발을 위해 경부선 서울톨게이트∼신갈분기점~영동선 호법JCT 41㎞ 구간과 여주 시험도로 7.7㎞ 구간에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71123000051


5. ‘최신 車 기술 집합’ 대구국제미래차엑스포
엑스포 내부에는 완전 자율주행차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현대차의 경우 올해 CES 2017에서 첫 선을 보였던 아이오닉 완전 자율주행차를 전시했다. 그 밖에 쏘울, 제네시스 DH, 쏘나타 등을 기반으로 한 완전 자율주행차도 배치됐다. 대구 엑스코 주변에 이 자율주행차들을 직접 시승할 수 없어 아쉬움을 준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123172243


6. D램·낸드플래시값 40% 급등, 세계시장 450조원 예상 삼성 1분기 매출 46% 증가…
올해를 기점으로 자율주행차 등 자동차에 탑재되는 반도체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차량용 반도체는 2016년 46억개에서 자율주행이 본격화되는 2020년 714억개로 확대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는 엔진이나 제어장치, 구동장치 등 핵심 부품에 사용되기 때문에 PC나 스마트폰 등에 적용되는 반도체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신뢰성과 내구성이 필요하다. 차량용 D램 가격은 일반 PC용 D램보다 2배 이상 가격이 비싸 수익성이 좋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7/2017111701248.html


7. 시흥,서울대 내달 스마트캠 선포식…자율주행차센터 협약도
선포식에선‘자율주행자동차 미래모빌리티 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된다. 협약에는 서울대, 경기도, 시흥시, 현대ㆍ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SK 텔레콤 등 자율주행 실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들이 모두 참여한다.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16650&sc_code=1442307718&page=&total=


8. 우버 라이벌 리프트, 자율주행택시 사업 속도낸다
리프트는 제휴를 통해 자율주행차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리프트는 이번 승인으로 자율주행택시 서비스 시장에서 우버와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우버도 볼보와 손잡고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있다. 우버는 최근 자율주행용 볼보 SUV XC90 모델을 3년간 2만4천대 구입하기로 계약을 맺고 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62168&g_menu=020600


9. 애플 자율주행차 '탑승' 핵심 기술 개발
이 기술을 통해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가 도로와 거리에서 차량에 접근하는 보행자나 자전거를 인식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보고서에서 애플의 연구원 옌 저우와 온셀 투젤은 이른바 ‘LiDAR’ 기술을 근간으로 자율주행차의 보행자 감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컴퓨터 시상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주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기능을 갖출 수 있다는 얘기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123000004


10. 카풀앱 서비스 제한-반대
최근 우버는 오는 2019년부터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위해 볼보 자율주행차 2만4,000대를 구입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거리에 자율주행차가 활보하는 시대에도 관련법이 없어 자율주행차를 고발하는 시대착오적인 우(愚)를 범할 것인가.
http://www.sedaily.com/NewsView/1ONOXZ04VZ


11. KIRD, 찾아가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교육 마련
로드쇼는 출연연을 직접 찾아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휴먼로봇, 자율주행자동차, 사물인터넷, 바이오헬스 등이다. 이외에도 발전속도가 빠른 블록체인, 스마트에너지분야도 다루게 된다.
http://www.hellodd.com/?md=news&mt=view&pid=63344


12. [미래 기업경영-현대자동차그룹] 커넥티드카·미래차 개발 가속도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4월 ‘커넥티드카’ 개발 콘셉트를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로 이름 짓고 중장기 4대 중점 분야와 4가지 핵심 기술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54744&code=11151400&sid1=eco


13. 한국SW, 글로벌 시장서 승부 걸어야
인터커넥티드 자율주행차 보안 대책이 시급하다. 자동차와 IT업체와의 제휴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현대차는 시스코 및 바이두와 커넥티드카 제휴를, BMW는 IBM과 커넥티드카용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를, 토요타는 LINE과 AI 분야 제휴를 통해 미래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1240210235160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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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 16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경기도, 세계 최초 자율주행모터쇼 개최…판교 '제로셔틀' 공개
우선 개막식에서는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무인셔틀인 '제로셔틀'이 최초로 공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 기업지원허브 야외행사장에서는 자율주행차가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운행하는 싱크로나이즈 드라이브가 선보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6/2017111602440.html


2. 헨릭 피스커 “전기차, 1분 충전에 500마일 운행 가능…사용자 경험 바뀔 것
헨릭 피스커 “전기차, 1분 충전에 500마일 운행 가능…사용자 경험 바뀔 전기차에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해 차량 안에서 스타벅스 커피나 햄버거를 주문·결제하고, VR(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해 자동차 실물 없이 테스트 드라이브를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며 “사용자 경험, 서비스 프로세스가 바뀌는 혁신을 꿈꾸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6/2017111601981.html


3. 트럭도 이젠 자율주행차 시대..볼보트럭 프로젝트 살펴보니...
볼보트럭은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 아래 자율주행 기술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스웨덴 볼리덴 광산의 FMX 무인 덤프트럭, 고텐버그시 무인 쓰레기 수거트럭, 자동 스티어링 기능을 지원해 수확기의 GPS 경로를 따라가는 사탕수수 수확용 트럭 등이 대표적인 자동화 프로젝트로 꼽힌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5/2017111502772.html


4. 현대차, 실리콘밸리에 R&D 센터…인공지능·자율주행 등
현대차그룹이 실리콘밸리에 공을 들이는 것은 글로벌 혁신을 이끄는 첨단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이곳에 대거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자율주행·커넥티드카·디지털지도 등 이른바 ‘오토테크’에 주력하는 기업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3D프린팅으로 자율주행차를 제조하고 나선 ‘로컬모터스’, 테슬라 인력들이 나와 창업한 전기차 업체 ‘패러데이퓨처’ 등이 대표적이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788943


5. 에이테크솔루션, 삼성 자율주행차 본격개발…슈퍼컴 도입↑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삼성전략혁신센터(SSIC)를 통해 미국 크레이사의 슈퍼컴퓨터 중 최고 사양을 갖춘 'CS-Storm 500NX' 모델을 구입하고 자율주행차 및 관련 인공지능(AI) 연구에 투입하기로 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11611084025761


6. "4차산업혁명 기반으로 스마트 국가로 도약"
미래의 자동차인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 설명하면서 미래자동차는 연료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로 달린다는 디터 제체 벤츠 회장의 말을 소개하면서 주요 업체들의 기술 동향, 언맨드솔루션의 자율차 개발 사례등을 설명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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