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15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인터넷의 아버지’ 빈트 서프, “IoT 리스크 매우 커”
그러나 현재 수많은 기기와 앱이 방대한 규모로 증가(scaling)하면서 기기 간 통신 문제를 비롯해 복잡한 권한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고 말했다. 예컨대, 일반 가정집에 IoT 기기와 앱이 100개씩 들어오는 시점이 된다고 하자. 각각의 기기를 각기 다른 앱으로 작동해야 한다면 어떤 기기가 어떤 앱으로 작동하는지 어떻게 파악할 것이며, 기기 간 통신은 어떻게 설정할 수 있을 것인지 매우 복잡해진다. 집안의 기기에 대해 자녀에게 어느 정도의 권한을 줄 것인지, 손님이 집에 찾아왔을 때는 집을 어떻게 안내할 것인지도 문제가 될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9430
2. 스마트시티에서의 블록체인과 보안
최근에는 블록체인이 화두가 되면서 스마트시티와 블록체인 간의 결합이 많은 곳에서 논의되고 있다. 블록체인은 참여자(노드) 사이에 발생한 모든 정보를 모든 참여자와 공유·저장·보관 하는 운영기술로 중앙서버에 관리를 받지 않는다. 그래서 블록체인은 신뢰·투명성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기존의 중앙서버 관리방식이 공급자 중심의 데이터 활용 방식이라고 한다면 블록체인은 이용자에게 데이터 활용 권한을 대폭 이양한다. 이런 블록체인 기술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시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스마트시티 모델은 사물인터넷(IoT)에 모은 정보들을 클라우드 센터에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한 후, 도시 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구조다. 그러나 블록체인이 적용되면 스마트시티 내의 서비스는 클라우드 센터를 거치지 않고 IoT끼리 직접 서비스를 주고받는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9269
3. 중기중앙회, IoT 기반 스마트공장 시범모델 구축 시연
IoT 기반 스마트공장 시범모델 시연회는 N3N의 IoT기반 스마트공장 시범모델 시연과 알앤타임 공급업체 구축 우수사례 발표, 터크코리아 미니어처 스마트공장 공정라인 전시 및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됐다. 시범모델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이지앤셋업(Easy&Step-up) 스마트팩토리를 선보였다. 기존 설비와 데이터를 우선 활용해 필요한 만큼 IT 기술을 적재적소에 투입하는 솔루션이다.
http://www.etnews.com/20180515000182
4. 실무형 SW 인재 양성 메카, 2018년 한이음 ICT 멘토링 사업 닻 올려
신청된 프로젝트 분야는 ‘사물인터넷(IoT)’(1위, 26%)이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모바일’(2위, 16%), ‘인공지능(AI)’(3위, 12%), ‘빅데이터’(4위, 9%), ‘증강/가상현실(AR/VR)’(5위, 5%) 등의 순으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선도 기술 분야가 전체 프로젝트의 약 70%를 차지했다. 또한 ‘사물인터넷+인공지능’, ‘빅데이터+인공지능’, ‘사물인터넷+모바일’ 등 융복합형 프로젝트가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9401
5. 드론·빅데이터·산업기상관측망 확대로 산림피해 연 5% 줄인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산사태 조기감지 시스템과 딥러닝 기반 밀착형 산불감시체제 등 지능형 정보체계를 도입해 산림재해 예보를 고도화하고 신속한 재해 대응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환경훼손과 산사태 등 재해 우려가 제기되는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에 산악기상관측망과 땅밀림 무인 원격감시시스템을 설치해 산사태 예측 정확도를 3배 개선하고 피해 최소화를 추진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15/0200000000AKR20180515068400063.HTML
6. 온세미컨덕터, IoT 월드 2018서 커넥티비티 혁신 솔루션 선보여
이번 행사에서 참관객들은 비전 IoT 카메라 시스템용으로 설계된 온세미컨덕터의 최신 이미징 센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여기에는 3μm(마이크로미터) 픽셀의 업계 선도적인 1MP(메가픽셀) 글로벌 셔터 CMOS 이미지 센서 AR0144도 포함된다. AR0144는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흐릿함 없이 캡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특히 산업용 바코드 스캐닝, 머신 비전, 로봇 내비게이션, 드론 충돌 방지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http://www.e4ds.com/sub_view.asp?ch=17&t=1&idx=9178
7. 차세대 전장 열렸다··· MS·구글·AWS·페이스북의 '개발자용 AI 플랫폼' 경쟁
바야흐로 개발자 컨퍼런스 시즌이 절정이다. 페이스북의 F8을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빌드(Microsoft Build), 구글 I/O, 아마존 웹 서비스(AWS) 런던 서밋이 차례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한가지 공통점, 즉 자사의 플랫폼 상에서 개발자를 위해 AI기술을 더욱 개방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http://www.ciokorea.com/news/38252
8. 양식업 스마트기술 도입…부산혁신센터·부경대 협약
부경대 사업단은 지역 수산업계의 한계와 문제점을 발굴하고 부산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사물인터넷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양식장 관리에 도입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지역 양식 및 양어장에 스마트기술을 적용한 실증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혁신센터 관계자는 "수산 리빙랩(생활 속 연구소) 조성을 통해 수산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7&year=2018&no=308322
9. 창업 아이템 절반이 플랫폼·O2O…IoT 제쳐
플랫폼 분야가 38.4%로 1위를 차지했다. 공유경제와 광고·마케팅, 소셜데이팅, 물류·유통, 반려견, 여행 스타트업이 포함됐다. 2위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사업을 잇는 O2O다. 13.4%를 기록했다. 두 개 분야 점유율 합계가 51.8%에 달했다. 이어 콘텐츠(7.6%), 헬스케어(7.6%), 핀테크(5.7%), 커머스(5.2%) 순서다. 다만 업종 간 융합이 활성화되면서 사업 아이템 간 결합도 가속화되고 있다. 융합 사업일 경우 주력 아이템을 기준으로 분류 작업을 했다. 콘텐츠 분야는 영상, 광고, 음악, 문화, 미디어 스타트업이 주도했다. 헬스케어는 사물인터넷(IoT), 운동, 심리, 뷰티, 실버, 수면이 인기 아이템이다. 핀테크는 모바일결제, 블록체인, 주식, 금융으로 나눠졌다. 커머스는 예술, 반려동물, 뷰티, 오픈마켓 스타트업으로 구성됐다.
http://www.etnews.com/20180515000215
10. SAS코리아, ‘SAS 포럼 코리아 2018’ 성황리에 개최
인공지능(AI),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기술 활용 고급 분석 전략 및 사례 공유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4315
11. LG유플러스-팅크웨어, NB-IoT 기반 커넥티드 블랙박스 상용화
기존 블랙박스는 주차 중 차량 충격 발생 시 충돌 발생 시점을 알 수 없어 녹화된 영상을 돌려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차량 정보도 운전자가 차 안에서만 확인 가능해 이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통신형 블랙박스 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이 높은 점에 착안하여,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팅크웨어와 ‘협대역 사물인터넷 차량용 블랙박스 기술 공동 개발’에 대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개발 및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http://www.e4ds.com/sub_view.asp?ch=23&t=1&idx=9181
12. 한국IDC, 차세대보안-블록체인 분석 강화한다
2019년 세계 자동차보험 시장 15%가 IoT기술을 활용한 운전자습관연계보험(UBI)으로 이뤄진다. 2020년 전자상거래시장 40%가 AI를 활용한 인지기반 구매지원 및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만들어진다. 또 2020년 세계 금융거래의 20% 비중 영역에 블록체인과 DLT가 채택된다. 2021년 대형 소매업체 50%가 고객응대 및 지원업무에 로봇을 투입한다. 2026년 AR/VR기술을 활용한 '가상서비스전문가'가 제조부문 현장지원요청 40% 이상을 처리한다. 또 2026년 준의료기관 및 응급실 25%가 실시간 치료에 필요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5164747&type=de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