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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4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캠시스 “쎄보-C 기반 자율주행차 개발중”
캠시스가 11일 공개한 초소형 전기차 ‘쎄보-C’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를 개발중이다. 쎄보-C 차량 개발을 전두지휘한 손영성 캠시스 전장설계담당 이사는 최근 전라남도 영광에서 가진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기관과 협력해 쎄보-C 기반의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있다”며 “쎄보-C에 운전자 보조 기능이 추가가 되면 사이드미러 부분에 카메라가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14052800&type=det&re=zdk


2. 자율주행 트랙터, 농기계 원격 관리…
LG유플러스와 LS엠트론이 5세대(5G)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농업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14일 ‘스마트 농업 솔루션 및 정밀농업 서비스 구축’ 추진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LG유플러스의 5G 통신망 기반 기술과 드론(무인항공기) 서비스를 LS엠트론의 스마트 농업 솔루션인 ‘LS ASL(Agri Smart Link)’에 결합하기로 했다. 연내 5G 기반 스마트 농기계 서비스 시연에 나설 예정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1430641


3. 친환경·자율주행 향연 파리모터쇼...위상은 시들
올해 하반기 최대의 국제 자동차 전시회인 '파리 국제모터쇼'가 요즘 열리고 있는데요.
친환경과 자율주행에 초점을 둔 신차들이 대거 선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업체들의 참여율이 떨어지는 등 이 유명 모터쇼의 위상은 예전만 못합니다.
http://ytn.co.kr/_ln/0104_201810130449353762


4. 애플, 인해전술로 지도 데이터 수집
IT전문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애플 전문매체인 맥루머(MacRumors)는 거리에서 배낭 유형의 거대한 카메라 장치를 짊어지고 작업 중인 한 남성의 사진을 보도했다. 검은색 가방에는 ‘Apple Maps’라는 표기가 있어, 애플 맵 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배낭에는 주위 360도를 촬영할 수 있는 여러 카메라가 붙어있는 것뿐 아니라, 라이다(Lidar) 장치도 확인됐다. GPS 장치도 내장돼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신은 라이다를 사용해 보다 정확한 3D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 데이터는 지도 앱뿐 아니라 애플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 기술에도 응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14082643&type=det&re=zdk


5. 물류부터 청소·반려로봇까지…'로보월드 2018' 성료
국내 최대 로봇산업 박람회 ‘2018 로보월드’에 물류로봇, 로봇청소기, 교육로봇, 반려로봇, 안내로봇 등 다양한 서비스로봇이 등장했다.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솔루션을 탑재해 사람 대신 짐을 운반하거나 꼼꼼하게 집안을 청소할 수 있는 기술력과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며 글자를 인식해 책도 읽어주는 인공지능(AI) 기술력 등이 소개됐다. 2018 로보월드를 주최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13일 유진로봇과 우아한형제들, 에브리봇, 유비테크, 로보티즈 등 여러 서비스로봇 기업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13121040


6. 현대차, 수소車 전략 박차…日 도요타·혼다와 정면승부
수소차 인프라 확충 위해 차량-충전소 패키지 공급
승용차이어 버스·트럭 등 2020년까지 라인업 확충 아우디 제휴로 경쟁력 상승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639691&sID=


7. 계기판에서 사이드 미러까지…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서 OLED 급부상
RMD는 최근 아우디가 선보인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e-트론'의 가상 외부 미러가 대표적이다. 가상 외부 미러는 기존 사이드 미러 대신 작은 사이드 뷰 카메라를 장착해 운전자가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차량 전면 유리 옆 기둥과 도어 사이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e-트론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7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차량 대시보드 좌우에 각각 한 대씩 탑재된다. 이 디스플레이는 터치 센서를 내장해 스마트폰을 조작하듯 터치로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3/20181013000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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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4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SKT-연세대, 경차로 자율주행 임시면허 취득
차량호출·자율주차 등 유용한 기술 고도화 계획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04091420


2. 세종시, 자율주행차 개발 어디까지 왔나?
세종시는 자율차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국책연구기관 등 산·학·연 23개 기관의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하는 '자율차산업 TF'를 구성해 실증연구개발, 인프라 및 산업생태계 조성, 기업유치 및 인재육성 등 3개 분야 20개 사업을 담은 자율차산업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세종시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자율주행특화도시로 계획됨에 따라 자율주행 서비스 신산업을 세종시 대표산업으로 선정했으며, 올 하반기부터 2020년까지 121억 원(국비 85억 원, 시비 3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37319&r_key=2183192411


3. 도요타-소프트뱅크, 자율주행차 '맞손'…공동출자회사 설립
일본 자동자회사 도요타와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가 4일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한다고 발표했다. 혼다와 닛산, 미쓰비시 등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은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해외 업체들과 제휴를 하거나 추진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합종연횡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와 소프트뱅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안에 공동출자 회사를 설립해 자율주행차를 사용한 이동서비스 분야에서 협업하겠다고 발표했다.
http://www.etnews.com/20181004000446


4. 혼다-GM 손잡고 ‘미·일 합작’ 자율주행차 만든다
혼다가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자율주행차 부문 자회사인 크루즈 홀딩스에 향후 1년간 28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릿 저널(WSJ)과 경제매체 CNBC가 3일 보도했다. 혼다는 이중 7억5,000만달러를 즉시 투입해 크루즈 홀딩스 지분 5.7%를 사들이기로 했다. 혼다의 이번 투자는 이례적인 미·일 자동차 메이커 간 자율주행차 합작 프로젝트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도 크루즈 홀딩스에 22억5,000만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혼다와 GM은 합작투자를 통해 세계 시장을 겨냥해 상용화할 자율주행차를 개발한다는 전략을 세웠다고 CNBC는 해석했다. 합작 자율주행차 출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르면 2021년께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차 생산은 GM 공장에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1003/1206565


5. 日·美 자율차 손잡고, GM은 무인차 호출서비스… 한국은?
'실리콘밸리'가 이끄는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디트로이트'의 도전이 거세다.  
자율주행 기술은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이 디트로이트, 독일, 일본 등 전통의 강자들보다 앞서 있다. 알파벳의 자회사인 웨이모가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웨이모는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운전석을 비운 채 진행한 도로 주행 시험을 통과했다. 기존의 자동차 기업들은 그 뒤를 쫓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020360


6. 컴퓨터 기반 자율주행차 '콜롬비아'
http://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98


7. 음주운전 사고 예방 자율주행차로 가능한가?
자율주행차의 기초 지식 온라인 교육 사이트
http://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12


8. 재규어 랜드로버, Invictus Games 참가자에 자율주행 경험 제공
- 상이군인, Invictus Games Sydney 2018에 앞서 자율주행차 경험
- 재규어 랜드로버가 개발 중인 차량 기술,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이동에 편의 더할 수 있어
- 부상자, 상해자, 병든 군인, 재향 군인을 위한 제4회 Invictus Games, 10월 20일~27일 시드니 개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04/0200000000AKR20181004179000009.HTML


9. 프리미엄 자율주행 컨셉카를 선보인 르노
2018 파리모터쇼 르노의 전시에서는 올해 르노가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는 자율주행 컨셉카들이 눈에 띈다. 르노는 지난 2017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자율주행 컨셉카인 심비오즈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이 컨셉카는 2018년 여러 전시회에서 이지고(EZ-GO), 이지프로(EZ-PRO), 이지얼티모(EZ-ULTIMO)로 진화하게 된다.
http://www.inews24.com/view/1129966


10. 기아차 'K9', 국내 도로에서 최고 수준 반자율주행 구현
K9은 기아자동차가 2012년 내놓은 후륜구동 플래그십(최고급) 세단이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차량인 만큼 당시 최고 수준 기술을 적용했다. 하지만 에쿠스와 제네시스(BH) 사이에 위치한 애매한 차급으로 흥행에 실패했다. 기아차는 약 6년간 절치부심(切齒腐心)해서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과도 견줄 수 있는 신모델을 선보였다. 신형 K9은 디자인부터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까지 국내 시장에서 판매 중인 모든 차량을 압도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http://www.etnews.com/20181004000033


11. 車가 운전하는 동안 먹고 쉬고…파리의 가을, 미래를 만나다
르노가 자율주행 기술수준 4단계에 달하는 로보자동차 ‘이지 얼티모’를 지난 2일(현지시간) ‘2018 파리모터쇼’ 현장에서 깜짝 공개했다. 이지 얼티모는 이지고, 이지프로에 이은 르노의 미래 공유형 모빌리티 로보 자동차 콘셉트의 3부작 완결차다. 예컨대 차가 알아서 운전해 주는 동안 차 안에서 승객이 음료를 마시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는 식이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0050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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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키바르트 만트럭 대체운송총괄 “2030년엔 디젤이 전기차 못 이겨”
“기술은 언제나 다른 기술로 대체될 수 있다. 트럭과 버스 같은 상용차 분야에서는 그동안 마땅한 대체기술이 없어서 그러지 못했을 뿐이다. 하지만 머지않아 대체될 것이다.” 지난달 20~27일 열린 독일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IAA CV)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차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승용 분야에서는 이미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의 보급이 일상화됐고 전기차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하지만 트럭, 버스, 중장비 등 상용차 분야는 친환경 모델의 보급이 더디다. 승용에 비해 더 큰 힘과 내구성, 경제성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http://news.donga.com/3/all/20181003/92241139/1


2. 삼성디스플레이, 아우디 첫 전기차 'e-트론'에 OLED 디스플레이 공급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우디(Audi)의 첫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e-트론(Tron)에 7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으로 양산·판매하는 순수 전기차로 혁신적인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Virtual Exterior Mirrors)' 옵션을 제공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아우디의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는 기존의 사이드 미러 대신에 작은 '사이드 뷰 카메라'를 장착했다. 운전자는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차량 내 A필러(전면유리 옆기둥)와 도어 사이에 설치돼 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3/2018100300951.html


3. [2018 파리모터쇼]"SUV 전기차 강점 현대차, 유럽 배출가스 규제는 기회"
그는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SUV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친환경 차량 확산으로 현대차가 새로운 기회를 얻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슈미트 COO는 "유럽 시장에선 하이브리드도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유럽 시장에 출시된 전기차 SUV가 코나 EV로 유일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유럽의 배출가스 규제 강화는 현대차에는 오히려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에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 SUV는 현대차 '코나 EV'가 유일했으나 이날 파리모터쇼에서는 기아차가 순수 전기차 SUV '니로 EV'를 공개했다. 이처럼 현대기아차는 유럽에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까지 친환경 차량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0307134983894


4. 태양광모듈 제조·수입자에 재활용 책임 부과된다...전기차 폐배터리 관리 방안도 마련
환경부는 태양광 폐모듈 등 23개 품목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확대 적용하고 전기차 폐배터리·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방법·기준 등을 담은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과 '폐기물관리법' 하위 법령 개정안을 4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은 기존 EPR 대상 제품 재활용 단위 비용을 1.5~2.0배 상향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http://www.etnews.com/20181002000227


5. 키바르트 만트럭 대체운송총괄 “2030년엔 디젤이 전기차 못 이겨”
상용차 브랜드들은 이 같은 문제를 꾸준히 개선하며 친환경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람회에서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상용차브랜드 만(MAN)트럭버스도 순수전기트럭과 신형 전기버스 등을 공개했다. 만트럭버스에서 친환경차 부문을 담당하는 펠릭스 키바르트(Felix Kybart) 만트럭버스 대체운송총괄을 19일(현지 시간) 박람회장에서 만났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81003/92241139/1


6. ‘파리모터쇼’ 개막… SUV·전기차 등 신차 향연장
이번 모터쇼에 출품된 신차들의 면면을 보면 최근 글로벌 차 시장의 흐름이 그대로 반영됐다. SUV의 인기와 친환경차인 전기차·하이브리드차의 약진, 자율주행 기술의 확장이 두드러진다. 독일 프리미엄 3사는 신차들을 부스에 전시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1002/1206372


7. 전기차 배터리, 한국업체 성장률 2자리-일본·중국은 3자리
올해 8월까지 누적 출하량 LG화학 4위· 삼성SDI 6위 유지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471


8. 제주도, 내년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5월8∼11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내년 5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최근 엑스포 조직위원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과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기간을 이같이 확정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015625


9. 전기차업계의 5대 신흥강자 니오. 바이톤. 샤오펑. 루시드. 패러데이 퓨처 패권 다툼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76


10. 기아차 유럽권역본부 "친환경 기술 다양, 환경규제 탄력적 대응 가능"
"기아차는 하이브리드, 플러그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더해 수소전기차 기술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방식으로도 유럽 환경규제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다." 에밀리오 에레라 기아차 유럽권역본부 COO(최고운영책임자)는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8 파리모터쇼' 프레스컨퍼런스 이후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기아차는 다양한 전동화 기술과 명확한 전략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니즈에 탄력적으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3/2018100300256.html


11. 눈 깜빡하기도 전에 100㎞ 쌩~
세계에서 가장 빨리 시속 100㎞에 도달할 수 있는 전기 수퍼카가 시장에 나온다. 일본 전기차 제조업체 아스파크는 "이달 2~14일 열리는 파리 모터쇼에서 50대 한정으로 수퍼 전기차 아울(Owl·영어로 올빼미라는 뜻)의 선(先)주문을 받는다"고 1일(현지 시각)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차량의 1대당 가격은 360만달러(약 41억원)로 선주문 시 계약금만 100만달러(약 11억원)에 이른다. 아스파크는 주문 고객에게 내년 상반기부터 차량을 인도할 계획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3/2018100300044.html


12.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사업, 4분기 흑자 기대감 '솔솔'
- 최근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코발트 가격 반년만에 30% 하락
- 4분기부터 메탈 가격 연동 수주 물량 나와서 흑자전환 기대
http://www.ajunews.com/view/20181003102540014


13. 현대자동차 / 무급유 에어포일 베어링 적용 공기압축기
현대자동차와 한온시스템, 뉴로스 연구진이 함께 개발한 `무급유 에어포일 베어링 적용 수소전기차용 공기압축기`가 2018년 제40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수소전기차는 수소와 산소가 만나 물이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이용하는 자동차다. 수소와 산소가 결합되는 곳은 수소전기차 내부에 있는 `스택`이라는 장비다. 이때 수소는 차량 내부에 있는 탱크에서 꺼내 쓰고 필요한 산소는 대기 중에서 얻는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616706&year=2018


14. 아우디 첫 양산 전기차 e-트론에 삼성 OLED 탑재
아우디, OLED 디스플레이와 '사이드 뷰 카메라' 채택
OLED만의 선명한 영상화질로 보다 넓은 시야 제공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003_0000432995&cid=10402


15. 르노, 미래차 3종 완성체 공개...공유모델까지 적용
단순하게 자동차 단품 위주 전략이 아닌 이동성·배달·프리미엄 고객 등 다양한 형태의 공유경제 차량과 서비스 전략을 공개했다. 르노는 미래차 시대를 대비해 자율주행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공급사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2018 파리 국제모터쇼'에서 르노는 미래 공유형 모빌리티 로보 자동차 컨셉트 3부작 완결체인 프리미엄카 '이지-얼티모(EZ-ULTIMO)'를 공개했다. 이지-얼티모는 올해초 선보인 6인승 도심형 자율주행차 '이지-고(EZ-Go)'와 무인 배달 상용차 플랫폼 '이지-프로(EZ-Pro)'와 함께 르노가 그리는 미래차 라인업 완성체다.
http://www.etnews.com/2018100300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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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3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연세대 연구팀,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자율주행차 운행 방안 개발
보통 먼저 진입한 차가 통과 우선권을 갖는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 자율주행차가 거의 동시에 도달했을 때, 어떤 차가 먼저 진입했는지를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감지해야 자신의 통행 우선권을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이를 판별하는 기술적인 방법이 존재하지 않아서, 무신호 교차로에서 자율 주행차들이 만날 경우 교착 상태(deadlock)가 발생한다. 인간 운전자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합의하에 양보할 수 있지만, 인공지능 Agent 간 양보를 가르치는 것은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다. 또한 어떤 자율주행차가 이런 상황에서 항상 양보하도록 프로그램돼 있다면 소비자가 이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 등이 발생한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394


2. 거실이나 바 같은 자동차 실내…파리모터쇼에 부는 자율주행 바람
관람객이 가장 먼저 만나는 1번 홀에는 개최국인 프랑스의 대표적 완성차 업체인 르노와 푸조-시트로엥이 대규모 부스를 꾸려놨다. 눈길을 끄는 건 르노다. 최근 모빌리티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는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Last Mile Delivery)’를 구현하기 위한 르노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는 소비자에게 상품을 배송하는 최종단계를 의미하는데, 이 구간을 자율주행화 함으로써 모빌리티와 서비스를 결합하는 것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016233


3. 자율주행 거실, 르노 이지-얼티모 컨셉트
이지-얼티모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이지-고 컨셉트와 최근 IAA에서 선보인 이지-프로 컨셉트와 맥을 같이하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컨셉트다. 그러나 이용 대상을 VIP로 지목한 것이 차별화된다.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여행사, 리조트가 도심 관광, 공항 셔틀, 리무진 이벤트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때 유용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0274502


4. GIST 스타트업 68억원 투자유치…'자율주행차 눈' 라이다
GIST는 박사 4명이 창업한 자율주행차량용 라이다(lidar)개발 스타트업 기업 ㈜에스오에스랩(SOS LAB)이 최근 만도, 산업은행캐피탈, 미래에셋 등으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았다고 전하면서, 전파를 이용해 물체를 탐지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레이더(radar)와 달리 라이다는 빛을 이용하는 기술로 자율주행차의 눈으로 불린다고 강조했다. 에스오에스랩은 기존 모터방식과 솔리드 스테이트 방식을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 라이다를 개발, 하나의 발광원으로 수십 개의 발광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325


5. IDEMIA와 알트란, 파리모터쇼에서 자율주행차에 근거한 새로운 컴퓨터 기반 차량운전 컨셉트 선보여
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211


6. LG전자, IROS2018에 연구진 파견…로봇 최신 연구동향 파악한다
IROS2018에는 세계 각국 교수진이 모인다. 전 세계에서 로봇을 연구하는 20여명의 교수가 발제에 나선다. 한국에서는 조규진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이들은 인공지능(AI), 수중 3차원(D) 맵핑, 로봇비전 등 로봇 요소기술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세계적인 로봇 기업 쿠카도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http://www.etnews.com/20181002000135


7. 현대차 유럽권역본부 "중국車 유럽진출 위협 안돼"
그는 현대차가 최근 유럽시장에서 친환경차와 N 브랜드의 스포티한 라인업을 통해 유럽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과거 가성비 좋은 브랜드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는 혁신, 하이테크 이미지로 새롭게 포지셔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슈미트 COO는 "커넥티비티는 미국 아시아 지역에서 시작됐지만 유럽에서도 특히 젊은 세대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평창서 넥쏘 자율주행을 통해 보였듯 커넥티비티와 자율주행의 높은 기술력이 친환경, 고성능 등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 변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3/2018100300260.html


8. 자율·공유차량 시대 앞두고 있지만…건물주들 ‘시큰둥’
앞으로 10년 후에 자가용 대신 차량공유나 자율주행차 이용으로 주차공간 수요가 대폭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오피스 건물 개발업자들은 주차공간을 축소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LA타임스(LAT)는 상업용 부동산 전문업체 ‘CBRE’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대부분의 사무용 건물 개발업자들은 주차 전용 건물을 짓는 대신 다른 용도의 건물을 건설하는 것을 꺼리거나 심지어 주차 공간을 축소하는 일에도 인색해 자율주행차 시대가 무색해지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1002/1206361


9. [파리모터쇼 2018]프랑스 밀어낸 독일… 틈새 파고드는 한중일
2018 파리모터쇼에서는 당장 올 하반기나 내년 초 출시될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독일 고급업체들의 핵심 라인업이 단연 주목받았다. 안방에서 흥행을 노리는 르노는 자율주행 방향성을 중점적으로 제시했다. 반면 푸조시트로엥이 속한 PSA그룹은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과 고급 브랜드 DS 띄우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업체들도 유럽의 비좁은 문을 파고들기 위해 소형차나 SUV 위주 전략 차종을 선보였다.
http://bizn.donga.com/East/3/all/20181003/92237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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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사고싶어도 못 사” 전기차 인기 폭발
전기차의 인기가 뜨겁다.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지난해 전체 판매량과 맞먹는 수준으로 급증한데다 대기 물량도 밀려있어 올해 연간 2만대 판매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기차 내수 판매량은 1만6644대로 전년 동기(7231대)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는다.  현재도 대기물량이 쌓여 있다. 지난달의 경우 국내에서 1954대의 전기차가 판매됐는데 생산이 주문을 따라가지 못해 대부분 몇 달씩 대기한 끝에 차를 받았다.
http://bizn.donga.com/car/East/3/all/20181002/92225171/2


2. 렉서스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왜?
타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2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열린 렉서스 ES 300h 국내 출시 현장에서 “일본 본사와 순수 전기차 출시에 대한 정보를 현재 교환하고 있다”며 “우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 전기차(EV), 수소전기차 도입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노부유키 사장은 전기차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 않는다는 뜻을 피력했다. 그는 “시장 상황을 봤을 때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며 “현재 친환경 시장에서의 베스트는 하이브리드며, 우리는 현재 하이브리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02130601&type=det&re=zdk


3. 日마쓰다, "2030년까지 모든 차 전기차·하이브리드카로 생산"
마쓰다는 2030년까지 전체 자동차의 95%는 전기 모터와 내연기관이 결합된 형태의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5%는 완전히 배터리로만 작동하는 전기차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마쓰다는 우선 두 가지 전기차 모델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하나는 배터리 구동 전기차이고, 다른 하나는 로터리 엔진을 단 전기차다. 이른바 '레인지 익스텐더'가 장착된 배터리로 필요한 경우 구동범위를 늘리기 위해 엔진을 발전기로 활용한다.
http://www.etnews.com/20181002000210


4. 1~8월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 LG 4위, 삼성 6위...中 공세에 순위 한계단씩 하락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업체가 출하량을 크게 늘리며 성장률에서 LG화학과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업체를 압도하고 있다. 3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기차(EV, PHEV, HEV)용으로 출하된 배터리 총량은 44.2기가와트시(GWh)로 작년 동기 대비 78.9% 급증했다. 이 기간 전기차용 배터리 출하량 순위에서는 파나소닉이 1위를 유지한 가운데 LG화학과 삼성SDI는 각각 4위와 6위를 기록했다. 2, 3, 5위는 각각 CATL과 BYD, AESC가 차지했다.
http://www.etnews.com/20181002000103


5. 캘리포니아,전기차 확대정책의 연속
캘리포니아 CARB는 저탄소 연료 의무화비율(LCFS)을 기존의 2011년 대비 2020년까지 10%에서 2030년 20%로 확대하기로 확정했다. LCFS(Low Carbon Fuel Standard)는 운송 연료의 생애주기에 걸쳐 형성된 탄소의 양을 기준으로 ‘탄소강도’를 기준 대비 낮추는 규정이다. LCFS는 유틸리티업체들을 통해 전기차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전기차의 충전인프라를 구축하면 CARB는 해당업체에게 LCFS 충족에 따른 크레딧을 부여하고, 충전사업자들(유틸리티업체들)은 이를 이용해 전기차 구매자에게 직접적인 리베이트를 제공한다.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6&c_uid=41367&sCode=12


6. SK이노베이션,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1일 "지역별로 생산 거점을 갖춰놔야 하는데 미국도 대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미국 내 공장 건설) 후보지가 4곳 정도로 추려졌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중남부 지역에 배터리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다. 미국 진출이 현실화하면 국내와 유럽, 중국에 이은 네 번째 생산 거점을 갖추게 된다. 김 사장은 다만 구체적인 건설 부지나 투자 규모에 대해선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1/2018100103469.html


7. 제주전기차서비스, 충전통합서비스 'JoyEV' 론칭
제주전기차서비스는 전국에서 전기차 이용자가 가장 많은 제주 지역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국가 보조금이 중단되는 시장까지 대비한 시장 맞춤형 전략을 세웠다. 회사는 그동안 스마트그리드와 연계한 '전기차 충전 원격관제시스템'으로 모니터링, 고장 유무, 사용 데이터 통계·분석 알고리즘 등을 확보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벌여 왔다. 최근에는 제주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 다른 지역에도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81001000340


8. '파리모터쇼' 개막…SUV·전기차 등 신차 향연장
올해에도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완성차 브랜드를 중심으로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자동차부품업체 등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 사이 출시할 신차들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 출품된 신차들의 면면을 보면 최근 글로벌 차 시장의 흐름이 그대로 반영됐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인기와 친환경차인 전기차·하이브리드차의 약진, 자율주행 기술의 확장이 두드러진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02/0200000000AKR20181002001200003.HTML


9. 현대차 따라하던 中, 전기차 주행거리는 '추월 직전'
중국 자동차업체들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00km에 달하는 전기차를 속속 출시하며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기술력을 추월하기 직전까지 도달했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스웨덴 볼보를 인수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중국의 지리자동차는 올해 말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10km에 달하는 'KE'의 신형 모델을 출시한다. 국내 최대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406km)과 비교하면 뒤쳐진 수준이지만, 아이오닉 등과 비교하면 월등히 앞선다.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66


10. 전기차충전기 유료화 방침 재확인, 내년부터 급속완속 모두 유료화
제주도는 2일, 충전료 부과 내용을 담은「전기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9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36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수정 가결되고, 9월 28일 제15회 조례규칙심의회를 통과하여 공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도 구축 개방형 충전기를 무료로 운영함에 따라, 충전수요 쏠림 현상으로 이용자 간 갈등 발생 및 유·무료 충전기가 한 장소에 혼재함에 따른 혼란 유발 등 충전기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었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0304


11. 르노, 250km 주행 소형 전기차 'K-ZE' 공개
K-ZE는 유럽 NEDC 측정 기준으로 한번 충전에 최대 250km 주행 가능한 모델이다. 미국이나 우리나라 측정 기준이 반영된다면 100km~200km 사이로 측정될 전망이다. 르노그룹은 K-ZE가 합리적인 구매 가격대의 도심형 SUV 전기차라고 강조하고 있다. K-ZE 행사장을 찾은 카를로스 곤 르노그룹 회장은 “르노그룹은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 개척자였고 이제는 유럽 내 선두주자로 올라섰다”며 “K-ZE에 우리 전기차 리더십과 합리적 가격대 차량을 만드는 노하우, 견고한 파트너십 체제를 총 동원시켰다”고 설명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02082918&type=det&re=zdk


12. 친환경차 주도권, 확산 관건은 '충전시간'
 -수소차, 전기차 대비 빠른 충전시간 장점 떠올라
 -전기차 배터리, 전해질 충전 방식 대안 떠오를까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10011619191


13. 내년 전기차엑스포 5월 개최, 운영주체는 아직 미정
제주도는 지난 9월 28일, 엑스포 조직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5월 열린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올해 국제전기차엑스포조직위와 ICC제주 등으로 이원화되었던 운영체계에 대한 일원화가 안건으로 올랐다. 이에 제주도는 두 조직과 제주도를 포함, 운영체계 일원화와 업무분담에 대해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지었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0302


14. 500대에 불과한 수소차 여론몰이의 본질,“정부가 도와달라”
수소전기차 논란의 핵심은 현 전기자동차의 경우 충전 상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내연기관을 뒤이을 차세대 자동차는 충전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소하는 수소차가 궁극적으로 승리할 것이란 수소차 진영 측 전망 때문이다.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 환경자동차 역시 결국 가격과 성능, 효율성 등이 그 승패를 좌우할 것이며, 향후 글로벌 자동차시장을 전기차가 주도할지, 수소차가 거머쥘지는 누구도 예단하기 힘든 게 사실이다. 현재로선 전기차가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http://www.pitchone.co.kr/11199/


15. e-모빌리티 유저 공략 나선 유통업계
앞서 이마트는 지난 7월 업계 처음으로 초소형 전기자동차 판매점을 열었다. 이마트 경기 하남점 1층에 스마트 모빌리티 편집숍인 ‘M라운지’(약 300㎡ 규모)를 열고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 ‘스마트 EV’(제품명 D2) 차량을 전시하고 사전 계약 접수를 받은 바 있다. 만도풋루스·테일지 등 유명 전기자전거 브랜드와 함께 자이로드론(전동보드)·에어휠(전동휠)·아이보트(전동킥보드) 등 100여개 스마트 모빌리티 상품을 선보였다.
http://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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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2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보험硏 "3단계 자율주행차도 현행 배상책임법제 적용해야…보험제도 큰 변화 없을 것"
2일 보험연구원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자율주행차 도입을 위한 보험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정책토론회에서 황현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영국이나 미국, 독일, 일본 등 해외 사례를 살펴봐도 자율주행차 사고시 차량 보유자의 보험으로 피해자를 구제한다"며 "신속한 피해자 구제 및 제도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도 현행 배상책임법제로 피해자를 구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2/2018100202129.html


2. 연세대 연구팀,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자율주행차 운행 방안 개발
보통 먼저 진입한 차가 통과 우선권을 갖는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 자율주행차가 거의 동시에 도달했을 때, 어떤 차가 먼저 진입했는지를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감지해야 자신의 통행 우선권을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이를 판별하는 기술적인 방법이 존재하지 않아서, 무신호 교차로에서 자율 주행차들이 만날 경우 교착 상태(deadlock)가 발생한다. 인간 운전자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합의하에 양보할 수 있지만, 인공지능 Agent 간 양보를 가르치는 것은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다. 또한 어떤 자율주행차가 이런 상황에서 항상 양보하도록 프로그램돼 있다면 소비자가 이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 등이 발생한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394&kind=1


3. LG전자, 자율주행 로봇제품군 지속 확대한다
LG전자와 로보티즈는 지난달 28일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로보티즈 사옥에서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 LG전자 H&A스마트솔루션사업담당 류혜정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의 자율주행모듈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자율주행모듈은 이동로봇에 사용되는 핵심 구동모듈이다. LG전자 CTO 부문 로봇선행연구소는 지능형 내비게이션 기술을 적용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로보티즈는 자율주행모듈의 구동부·모터제어기 등 하드웨어 개발을 맡는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369


4. GIST 스타트업 68억원 투자유치…'자율주행차 눈' 라이다 기술
이 업체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제1회 2018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페스티벌(SVIIF)에서 하이브리드 라이다로 금상을 받고 KIC China & 베이징대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GIST는 학생들이 연구한 기술로 창업하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강의를 개설하고 창업진행센터 등을 통해 모의 창업 프로그램 운영 및 아이템 검증, 법인 설립 지원 등을 하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02/0200000000AKR20181002096200054.HTML


5. 자율주행차 신뢰성 담보 위한 ‘측정 솔루션’ 부각
새로운 먹거리로 자율주행차가 부상하고 있다. 자율주행차를 견인하기 위한 ADAS 기능들은 적응식 정속주행 시스템, 차선 변경 보조기능, 제동 보조기능 등을 지원하며 차량 운행 시 운전자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당연히 ADAS 기능을 가능케 하는 레이더, 라이더, 카메라 등 센서의 신뢰성은 매우 중요해졌다. 또한 차량이 유·무선망을 통해 다른 차량, 모바일 기기, 도로 등의 사물과 정보를 교환하는 것 또는 그 기술을 일컫는 ‘V2X’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5G’는 자동차들이 실시간으로 풍부한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완전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주축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현란한 기능들이 온전히 현실 속에서 구현되기 위해서는 장치의 신뢰성을 뒷받침할 측정 솔루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164


6. 스웨덴 골목 쓰레기통, 무인 청소차가 치운다
자율주행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내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험하고, 일본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무인 자율주행 택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도 광둥성에 자율주행차 기지를 설립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012043


7. 스웨덴 골목 쓰레기통, 무인 청소차가 치운다
트럭이 스웨덴 예테보리의 주택가를 바쁘게 오가며 쓰레기통을 비운다. 트럭은 장애물을 피하고 주택의 쓰레기통이 놓인 차고로 능숙하게 전진과 후진을 반복한다. 하지만 이 트럭엔 운전기사가 없다. 이 트럭은 센서와 소프트웨어 기술로 작동하는 자율주행차인 까닭이다. 예테보리엔 운전기사가 없는 전기버스도 시범운행 중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012043


8. 커넥티드 카 · 자율주행 차량의 핵심은 ‘소프트웨어 보안’‘
블랙베리 QNX’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 적용된 차량, 전 세계 1억2000만 대 돌파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169


9. '이동 수단' 세상 드러낸 2018 파리모터쇼
-친환경 전기 이동 수단 없어서 못 팔아
-PHEV, 자율주행 기능성 이동 수단 현실로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027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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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9월 30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中 자율주행차 R&D, 한국 추월…현대기아차 ‘중국시장’ 지위도 약화
연구개발비, 중국 54억유로·한국 40억유로…중국 내 한국차 판매 2016년 113만대→2017년 81만6000대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809/dh20180930165433138060.htm


2. [2018 파리모터쇼] 자율주행·커넥티드 집중…다양성 공존
유럽시장 공략위한 지표…소형차부터 고성능까지
http://www.mediapen.com/news/view/385847


3. "동네 맛집 어디?" 평범한 음성인식 기술도 구글이 싹쓸이
구글은 국내에서 AI, 자율주행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서 공격적으로 특허를 싹쓸이하고 있다. 구글은 이달에만 자율주행 분야, 홈엔터테인먼트 분야 등 각광받는 산업에 필요한 특허 3건을 등록했다. 9월 18일 등록이 완료된 `차량에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및 방법` 특허는 휴대용 장치(모바일 기기)에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내비게이션 등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year=2018&no=610272


4. 5G시대, 투자 대상 기업 '옥석 가리기'
과거에는 영상통화, 글로벌 로밍, 무선 데이터 활성화를 목적으로 3G, 4G 등의 네트워크 진화가 시도된 데 비해 5G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부각되면서 과거와는 다른 획기적인 통신기기 출현과 이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초고속, 초고용량 콘텐츠를 활용한 홀로그램, 3차원(3D),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차세대 미디어가 활성화될 것이다. 또한 초저지연, 초연결 특성을 활용해 자율주행차, AI,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드론, 원격의료 등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3082951


5. 2018 파리모터쇼 위축된 위상…유럽車 안방잔치 전락
파리모터쇼는 △미국 디트로이트의 북미오토쇼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스위스 제네바모터쇼 △일본 도쿄모터쇼와 함께 세계 5대 자동차 전시 행사로 추앙받아왔다. 이 가운데 도쿄모터쇼는 2000년대 들어 일본 내수시장과 현지 수입차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5대 모터쇼에서 밀려났다. 이 자리를 대신해 중국의 오토차이나(북경과 상해 교차 개최)가 최근 위상을 높여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6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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