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30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켐트로닉스, 자율주행 기술 정부인증 취득
켐트로닉스 관계자는 “차량과 인프라 간(V2I·Vehicle-to-Infra) 연계 사고 지역 정보 제공, 차량간(V2V·Vehicle-to-Vehicle) 연계 협조 제어, 차량과 모든 사물 간(V2X·Vehicle-to-Everything) 연계 군집 주행과 관련한 높은 기술력을 공식 인증받은 것”이라며 “기술 유출에 대한 국가 차원의 강력한 법적 보호와 지자체 세제 혜택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2A9VRNAQ
2. 브리지스톤, 타이어 실험위한 자율주행 기술 프로젝트 가동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448
3. 구글 웨이모, 월마트와 자율주행 파트너십 체결..사업분야 확대 ‘눈길’
구글의 자율주행차 개발 부서 웨이모(Waymo)가 26일(현지시각) 미국의 대형 할인점 월마트와의 자율주행 파트너십을 채결했다고 밝혀 주목된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지역 주민들은 이번주부터 월마트에 갈 때 웨이모의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고객들은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을 통해 파일럿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으며, 무인 자동차가 월마트까지 고객을 데려다주고 장을 본 후에 집까지 바래다준다.
http://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725
4. 야마하, 곧 자율주행 오토바이 선보인다
야마하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실험용 전기 오토바이인 모토로이드(MOTOROID)를 발표했다. 야마하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이들은 개인의 이동성을 중시한 전기 오토바이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고객들의 감동과 흥분,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위해 AMCES 기술을 적용했다. 이것은 오토바이가 불안정한 상태가 되는 정지 및 저속주행에서 똑바로 선 상태를 유지하는 야마하의 독자적인 기술이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7119
5. 판교 제2밸리, 국내 최대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2차 분양 개시
자율주행 특화기술 분야란, 자율주행 대상 분야 확대를 위해 기존 '신성장동력·원천기술' 자율주행 기술분야 외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추가 선정한 △자율주행 인프라 기술 △자율주행 서비스 기술 △자율주행 운행 빅데이터 기술 △자율주행 개발 및 평가기술 등이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2016년 7월 자율주행 실증단지로 지정됐다. 만도, KT 등 12개 자율주행 관련기업이 입주 예정이다. 공공지식산업센터 내에도 자율주행 기술 보유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자율주행 관제센터, 자율주행 셔틀 등과 상호 융합하는 국내 최대 자율주행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etnews.com/20180730000272
6. 이더넷이 주목받는 이유… 자율주행 시대, 수백여개 부품·센서 신속하게 처리해야
이 상황은 레이더와 카메라가 사물을 감지하고 판별한 동시에 전방충돌방지 제어장치가 차속과 변속 상황 등을 분석해 자동으로 차량을 멈춘 것이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이런 질서정연한 작동이 가능한 것은 제어장치가 ADAS센서, 섀시·파워트레인 등 주요 부품과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신속한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통신선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3014631
7. 브리지스톤, 로봇 기업 ZMP와 공동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개발 프로젝트 가동
이 프로젝트는 브리지스톤이 보유한 타이어 실험 기술과 ZMP의 로봇기술을 융합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한다. ZMP는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에 필요한 장비와 서비스 개발을 맡게 된다. ZMP는 브리지스톤 성능시험장에서 일반 자동차로 자율주행 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현재는 완전한 자율주행 기술의 바로 직전 단계인 'SAE-레벨4' 무인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데, 2019년 타이어 소음 실험 주행에 실제로 사용할 계획이다.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403140
8. 보쉬, 자율주행 차량이 햅틱 감각으로 도로 위험 경고하는 방법 개발
이 기술의 주요 컨셉은 운전자에게 강한 신호를 보내 바람직하지 않은 도로 상황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도로 상태 및 날씨 데이터가 자율주행 차량에 도달하면 운전자는 직관적인 감각을 느낄 것이다. 이런 감각은 노면 상태나 차량의 타이어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차량이 얼음으로 덮인 도로나 물에 젖은 도로를 달릴 때, 타이어가 노면에서 마찰을 잃었을 때 햅틱 감각이 운전자에게 곧바로 피드백을 보낸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7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