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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8월 05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충전시설, 회원 여부 상관없이 10월부터 이용 가능
환경부는 6일부터 환경부 회원카드를 가진 전기차 이용자의 경우 환경부 충전시설뿐 아니라 8개 민간충전사업자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5일 밝혔다. 환경부는 또 사업자 간 전산망 연계를 9월까지 완료해, 10월부터는 8개 민간 충전회사 중 일부 회사에만 회원으로 가입한 전기차 운전자들도 환경부와 다른 회사의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http://www.hankookilbo.com/v/71a946bc55f0481cac010c356bccecf3


2. 전기차·배터리 '제조 허브'로 떠오르는 헝가리
SK이노베이션 (188,500원▼ 2,500 -1.31%)은 올 3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북서쪽으로 약 110㎞ 떨어진 코마롬에서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2022년까지 8402억원을 투자해 연간 7.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유럽연합(EU) 국가들이 전기차 보급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헝가리가 유럽의 전기차·배터리 공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일본 배터리 회사들이 헝가리에 속속 생산기지를 갖추고 있으며, 독일·중국 자동차 회사들도 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인구 980만명의 동유럽 국가 헝가리가 전기차 시대의 제조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3/2018080302010.html


3. '코나 일렉트릭' 날고 '니로EV' 돌풍 예고...SUV도 전기차 바람
코나 일렉트릭 지난달 1,317대 판매
아이오닉 EV보다 5배 이상 많아
니로도 사전예약 5,000대 달해
재규어랜드로버·벤츠·아우디 등
수입브랜드도 하반기 출시 대기
http://www.sedaily.com/NewsView/1S38RK7AS3


4. 전기차 느는데..."속 터지는 휴게소 충전"
일반차량의 전기차 충전소 무단 주차 문제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하다. 늘어나는 전기차 수에 대비한 충전기 확충 작업도 지지부진하다. 설상가상, 충전소 옆 흡연부스 운영문제도 골칫거리다. 또 정부는 고속도로 충전소 안내표지에 충전시설 안내 표기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전했지만, 이 역시도 제대로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지디넷코리아는 휴가철을 맞아 4일 충청남도 당진시 행담도휴게소, 전라북도 군산휴게소 서울 방향 등 일부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아 충전기 운영 실태를 파악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805100903&type=det&re=zdk


5. 태양광 융합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
위 사진은 볼보자동차가 소개한 ‘휴대용 태양광 충전소’입니다. 탄소 섬유 막대로 세워진 이 구조물은 신축성 있는 그물 모양의 구조로, 태양과 실내 조명에서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광전지가 내장돼 있습니다.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태양광으로 충전된 전력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이 충전소는 또한 이동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데요. 소개 당시 휴대용 태양광 발전기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는 사실에 화제가 됐습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80803000216


6. 양산시, 올 하반기에 전기차 30대 추가 보급
경남 양산시가 올해 시민에 배정된 전기차 75대 보급이 조기에 완료되자 하반기에 추가로 30대를 더 보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정부 추경예산에서 국비 3억6000만원을 확보하고 지방비 2억4000만원을 편성, 전기차 30대를 하반기에 추가로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전기차 보급사업을 시작한 2016년 12대, 2017년 47대, 2018년 75대 등 지금까지 모두 134대를 보급했다.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9472


7. '중국 규제리스크' 완화 기대감 '솔~솔'… 면세점·화장품·전기차 배터리株 '방긋'
이경락 한국경제TV 파트너는 중국의 ‘배터리 한한령’이 완화될 것에 대비해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2016년부터 친환경차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상에서 한국산 배터리가 들어가는 차종을 제외하는 방식으로 자국 전기차 관련 업체들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무역전쟁이 이와 같은 중국의 무역 불균형 기조 때문에 발생한 만큼 자국 업체만 보호하는 전략을 유지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0515661


8. 증시 지지부진에도 전기차株 쾌속질주
LG화학의 주가 상승은 2분기에 가시화된 실적 호조 덕분으로 평가된다. 올해 2분기 LG화학의 전지사업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 4940억원, 270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 지난해 말 42조원이었던 LG화학의 전기차(EV)용 전지 수주잔고는 지난 6월말 60조원을 넘어섰다. 불과 6개월만에 18조원 이상을 신규로 수주한 것. 이에 따라 LG화학의 오는 2020년 말 기준 목표 생산능력(CAPA)는 기존 70기가와트시(GWh)에서 90GWh 이상으로 수정됐다. 3분기부터 2세대용 전지 출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올해 EV용 전지 매출 목표 규모 역시 2조6000억원에서 2조8000억원으로 변경됐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0804000070


9.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 테슬라식 사전 예약 개시
타이칸은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미션-E의 공식 모델명으로 '활기 넘치는 젊은 말(Lively Young Horse)'을 뜻한다. 오리엔탈 감성이 느껴지는 미션-E의 새로운 모델명은 포르쉐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첫 전기 스포츠카의 출시를 강조한다.
http://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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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0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현대차, 아이오닉 전기차 화재 원인 분석 나서
해당 사건을 맡은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2일 지디넷코리아와의 통화에서 “이번 사건으로 인해 현대차에서 소방서 측에 연락이 왔다”며 현대차의 내부 조사 착수 사실을 알렸다. 화재가 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지난달 31일 오후 10시부터 약 10분 간 주행한 후 경산시 옥산동에 위치한 한 이면도로에 정차됐다. 소방서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이면도로 정차 후 약 7시간이 지난 1일 오전 5시 42분께 트렁크 뒷좌석에 불이 붙은 것으로 파악됐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802104608


2. 유럽 전기차 배터리 수주전 ‘한국 3+중국 1’ 굳히기
LG화학과 삼성SDI에 이어 SK이노베이션에도 완성차 업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유럽 전기차 시장이 국내 배터리 3강과 중국 CATL 간 4파전 경쟁 양상으로 거의 굳어지는 분위기다. 업계 1위인 일본 파나소닉의 경우 테슬라 외의 다른 업체에는 사실상 공급이 어렵고, CATL을 제외한 다른 중국 배터리 업체들은 아직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지 못해 내수용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80202109932781002


3. BMW그룹, 헝가리에 1조3000억원 들여 공장 설립…전기차 만든다
BMW그룹의 새 공장 건설은 그룹의 전략적 사업 계획인 ‘넘버 원 > 넥스트’의 일환이다. BMW그룹은 2025년까지 25개의 e-모빌리티를 출시하는 목표를 세웠는데, 이 중 12개는 순수 전기차, 나머지 13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는 하이브리드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2/2018080200762.html


4. 12월에 오는 이세타 닮은 레트로 전기차 '마이크로리노
2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최근 마이크로리노는 유럽 연합의 최종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실제 생산 및 판매 방법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스템은 올 9월까지 양산형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 차량의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초기 생산 차량들은 테스트용으로 사용되고 일부 고객들로부터 차량에 관련된 피드백을 수집하게 된다. 이후 모든 피드백이 완료되면 회사는 오는 12월 경 마이크로리노의 실제 양산형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35


5. 한전 공동주택 전기차충전기 무료설치, 20일부터 접수시작
이번 사업은 입주자대표회의 승인을 득한 공동주택이면 어디나 가능하며, 단지 내 전기차가 없어도 사전 예약 물량이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오는 20일부터 한국전력 홈페이지(http://evc.kepco.co.kr)에서 진행된다. 무상으로 설치되는 충전기 대수는 500세대 미만의 경우 완속 3기, 500~1,000세대 미만은 급속 1기 또는 완속 5기, 1,000~2,000세대 미만은 급속 1기에 완속 3기, 2,000세대 이상은 급속 2기에 완속 3기 범위 내에서 각 공동주택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9594


6. 테슬라, 2분기 7억弗 손실에도 '여유만만'
머스크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장거리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초기 목표를 달성하는 데 15년이 걸렸다”며 “올해 하반기 테슬라는 처음으로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높은 현금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테슬라가 지금껏 달성하지 못했던 모델3 생산 목표를 맞추기 시작하면서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0257381


7. 오리엔트정공, 日 전기차 시장 진출 '잰걸음'
일본 정부 친환경차 시장 확대 전략에 맞춰 내년 공급 목표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021028464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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