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6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CES 2019에서 인공지능 활용한 C랩 과제 대거 선보여
삼성전자가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 2019’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C랩 우수 과제들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샌즈 엑스포(Sands Expo) 1층 G홀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C랩 과제 8개를 선보일 계획이다. C랩 과제에서 스타트업으로 독립한 기업 8개도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한다.
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ces-2019%EC%97%90%EC%84%9C-%EC%9D%B8%EA%B3%B5%EC%A7%80%EB%8A%A5-%ED%99%9C%EC%9A%A9%ED%95%9C-c%EB%9E%A9-%EA%B3%BC%EC%A0%9C-%EB%8C%80%EA%B1%B0-%EC%84%A0%EB%B3%B4
2. "AI대학원 3곳 내년 하반기 개원"
과기정통부, 내년 2월말까지 선정...최대 10년간 190억 지원 받아
http://www.zdnet.co.kr/view/?no=20181226134207
3. “인공 지능으로 자동조절하는 스마트 교차로 시대 머지 않았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교통체증이 심한 교차로의 교통 신호를 자동조절할 수 있는 것은 언제쯤 가능할까. 부산에선 ‘딥 러닝’ 기반의 스마트 교차로 구축이 완료되고 인공지능이 도입될 2022년쯤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딥 러닝 기반의 스마트 교차로가 구축 중인 지금은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람이 유·무선으로 신호기를 조작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238183
4. 인공지능(AI) 의료기기 보험급여 PACS처럼 '가산비' 유력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 급여 보상은 신규가 아닌 '기존 검사 수가 가산비 지급'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이나 영상검사 3D에 적용된 가산비 형태다. 병원은 영상의학과에 PACS를 도입해 임상 영상 판독 업무를 하면 10% 가산비를 받는다. 앞으로 AI 의료기기를 활용해 질병을 판독할 때도 이와 유사하게 판독 가산비가 지급될 가능성이 짙다. 개발사와 의료기관에 혜택을 줌으로써 AI 기반 의료기기를 확산하는 형태다.
http://www.etnews.com/20181226000275
5. 현대차그룹-서울대, AI 컨소시엄 구축
현대차그룹이 서울대와 손잡고 인공지능 컨소시엄(AI Consortium) 구축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의 자동차 미래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관련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산업과의 결합을 주도함으로써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전략이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864
6.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즈랩, 어린이 병동에 AI 로봇 기부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마인즈랩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 병동에 AI 로봇 '뽀로롯' 40대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뽀로롯은 간단한 일상 대화를 나누고, 책을 읽어주거나 노래를 불러줄 수 있는 어린이용 AI 로봇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62047j
7. "AI가 '의료文化' 바꿨다…의사들 권위 내려놓자 환자들 신뢰 커져"
길병원, 왓슨 첫 도입 후 'AI붐'…국내 의료기관 11곳에서 사용
의사들 환자치료 '특급 도우미'…환자·의사 소통 '마중물' 역할도
치료 활용한 뒤 진료비 못받아…AI개발·사용에 한계 지적도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642591
8. SW교육기관·AI대학원 열어 5년내 인재 1만명 키운다
핵심인재양성태스크포스(TF)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2018~2022년 인공지능(AI) 분야에서 1만명,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에서 1만8700명, 데이터 분야에서 2800명의 인력이 당장 부족해질 것"이라며 이번 계획을 발표한 이유를 설명했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5935
9. 인공지능에 감성을 입히다…신한은행 챗봇 ‘오로라’ 선봬
개인 성향 및 특성 파악해 맞춤형 응답 제공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8/12/26/2018122600065.html
10. 관세청, 내년부터 해외직구 통관에 '블록체인·AI' 신기술 활용
블록체인 통한 정보확보, AI X-레이 현품확인 절차 제시
내년 하반기 인천세관 시범 적용.. 불법물품 차단·신속통관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10966619442456&mediaCodeNo=257
11. 사이버 공격이 AI·5G를 만나면…2019년 주목해야 할 보안 이슈
2018년에도 전 세계적으로 유수의 기업이 심각한 보안 침해 피해를 입었다. 보안 업계는 마케팅 및 데이터 수집 기업 이그잭티스에서 3억4000만건에 이르는 개인정보 기록이 저장된 데이터베이스가 유출된 사례가 단일 데이터 유출 사고로는 가장 큰 규모일 것으로 보고 있다. 페이스북 역시 해커에 의해 3000만명에 달하는 사용자 정보를 탈취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4/2018122402061.html
12. YBM넷, 인공지능 토익 학습앱 '픽토' 기대평 이벤트 진행
내년 1월 2일 출시되는 '픽토'는 토익 출제기관 ETS®가 선정한 문제들을 기반으로 개발한 신개념 인공지능 토익 학습앱 이다. 학습자별 취약점을 정확하게 분석해 파트별ㆍ유형별 맞춤 문제를 제공하고,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YBM 대표 스타강사들의 강의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122600162
13. "환자들에게 표준화된 맞춤치료 제공…의료AI '왓슨' 성능 높이고 현지화할 것"
그는 “종양 치료법의 80~90%는 비슷하지만 나라마다 치료패턴, 보험 환경에 따라 약물 접근성 등이 다르다”며 “한국 의료기관과 함께 왓슨을 현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은 물론 세계 각 나라의 보험환경과 의사 서비스 수준에 맞도록 왓슨 기능을 향상시키겠다는 의미다. 리 CHO는 “위암 등 한국에서만 발견되는 케이스를 토대로 왓슨을 학습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642601
14. 넷기어 AI 스피커 내장 공유기, 타임지에서 ‘2018년도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
넷기어 ‘오르비 보이스(모델명 RBS40V)’는 메시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 오르비 새틀라이트에 아마존 알렉사의 인공지능 스피커를 탑재하고 고퀄리티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내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 오르비 보이스는 최대 186 평방 미터까지 무선 영역 확장을 도와주며 최대 3기가비트 와이파이 속도를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넷기어 오르비 보이스에 내장된 아마존 알렉사 음성 인식 기술을 통해 음악 재생, 알람 설정, IoT 기기 작동 등을 별도의 ‘아마존 에코’ 장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https://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51664
15. 손정의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투자 대상 AI로 한정”
아시아 최고의 투자자로 꼽히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이 100조원 규모의 비전펀드 투자 대상을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으로 한정하겠다고 26일 밝혔다. NHK 방송에 따르면 이날 손 회장은 자신이 설립한 한 재단행사에 참여해 “AI 기업이 아닌 대상은 관심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S8M7BG3Y1
16. "AI로 교통정보 수집 개선...필리핀에 수출도"
[4차산업혁명대상 수상작] 한국상용SW협회장상/렉스젠 'Vmeta-Traffic'
http://www.zdnet.co.kr/view/?no=20181225214933
17. 넷앤드 '하이웨어', AI 적용한 통합접근·계정관리 솔루션
넷앤드(대표 신호철) '하이웨어(HIWARE)'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통합 접근·계정관리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기존 레거시 환경과 동일한 수준 보안 관리가 가능하다. 하이웨어는 게이트웨이 방식 솔루션이다. 단일 플랫폼과 단일 UI상에서 △시스템 접근통제 △시스템 계정관리 △DB 접근통제 △DB 계정관리 △AD 계정관리 △위협분석 △모바일 OTP까지 제공한다.
http://www.etnews.com/20181226000206
18. AI 챗봇 기반 P2P 자산 거래소 마하(MACH), 이달 27일 첫 단독 밋업 개최
인공지능(AI) 트레이딩 로봇을 통해 거래 조건과 빅데이터를 분석해 거래 당사자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거래를 제안하고 성사시켜 줄 세계 최초 인공지능 챗봇 기반 P2P 거래소 마하(토큰명: MACH, 가 27일 오후 6시 강남 디센트레 블록체인카페에서 첫 단독 밋업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마하 밋업(MACH Meet-up)’은 체인비 거래소가 지난 19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처음으로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를 진행하는 ‘수수료 없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아이템 거래소, 마하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계획되어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5587
19. 큐리 IBM CHO "한국 의료기관과 함께 왓슨 포 온콜로지 현지화할 것"
큐리 IBM 최고헬스책임자(CHO·사진)는 "왓슨이 진료 보조 도구로 활용되면서 의사들이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표준화된 치료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종양 치료법의 80~90%는 비슷하지만 나라마다 치료패턴, 보험 환경에 따라 약물 접근성 등이 다르다"며 "길병원 등 한국 의료기관과 함께 왓슨을 현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은 물론 세계 각 나라의 보험환경과 의사 서비스 수준에 맞도록 왓슨 기능을 향상시키겠다는 의미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64274f
20. 병원이 AI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이용한 임상 영상 판독 업무하면 10% 가산비 받는다
병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를 도입해 질병을 판독할 때 가산비를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새해에 의견 수렴을 거쳐 'AI 진단보조 소프트웨어(SW) 급여 결정을 위한 기준'을 제시한다.
http://www.etnews.com/2018122600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