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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9월 09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치열해지는 AI허브 경쟁…삼성·LG는 미국으로, 구글·아마존은 미국밖으로
삼성전자는 지난 7일 뉴욕 맨해튼 첼시에서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신설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연구를 총괄하는 삼성리서치(SR)와 소비자가전(CE) 부문을 총괄하는 김현석 사장과 세바스찬 승 삼성전자 최고연구책임자(CSO) 부사장 겸 미 프린스턴대 교수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54949


2. 회계사가 인공지능에 일 뺏기지 않으려면
인공지능(AI)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인공지능 컴퓨터인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에서 보았듯이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이 산업 전반에 걸쳐 출현해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그렇다면 전문직인 회계사는 어떻게 될까. 나에겐 올해 50세 된 회계사 삼촌이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전문직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삼촌도 본인의 직업을 인공지능에 빼앗겨 자신의 노후가 불안해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53250


3. AI평가 개발자·HR 담당자 "인공지능은 거들 뿐"
“인공지능(AI) 서류평가 적용으로 자기소개서 확인에 걸리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똑같은 조건과 기준으로 평가해 객관성을 확보하고 HR(인사관리)부서는 디테일을 챙겨 결과에 공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AI를 파트너로 활용, 업무 보완에 중점을 두는 것이죠.” 최근 SK주식회사에서 만난 AI 서류평가 솔루션 '에이브릴 HR 포 리크루트' 솔루션 개발파트 조형준 수석과 HR(인사관리)파트 백지영 수석은 이 같이 말했다. AI를 서류전형 평가에 도입해 객관성과 신속성을 확보, 효율성과 평가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http://www.etnews.com/20180907000134


4. "인공지능 판사? 기술 발달이 던지는 잔인한 질문"
내비게이션, 인공지능 스피커.. 일상으로 들어온 AI
AI 개발 목적은 상용화, 기술도 상품가치 범위 벗어나기 힘들어
인간도 잘 모르는 개념을 AI 스스로 학습할 가능성 보여
인공지능 판사가 모든 판결하는 사회? 과연 삶이라고 할 수 있나
국가와 사회는 단순한 기계 아냐, AI에 다 맡길 수는 없을 것
http://www.nocutnews.co.kr/news/5028681


5. 삼성 '승·리 콤비' 뉴욕 AI 센터 신설…인공지능 올인
(상보)2020년까지 전문인력 1000여명 확보 박차…스타트업 투자 등 차세대 성장산업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0914245637743


6. 인공지능 산업 급성장하니 음성인식 스타트업 `상한가`
손가락 소리전달·소음제거 기술
오르페오·이놈들연구소 각광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8&no=568181


7. SKT 조직개편, 인공지능 사업-연구 '하나로'
김윤 AI리서치센터장, 통합조직 이끌어
서비스·기술위원회 신설, '고객 눈높이'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18/09/09/0003


8. AI스피커 활용도 '글쎄' 가성비는 '굿'...날씨·음악감상 많이 써
글로벌 IT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AI스피커 수는 지난해보다 2.5배 늘어난 1억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나라는 미국(점유율 64%), 중국(10%), 영국(8%), 독일(6%), 한국(3%)에 이어 전세계 5위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의 올해 AI스피커 시장 규모는 300만대로 예상되며, 이는 1인 가구를 포함한 우리나라 전체 약 2000만 가구의 15% 수준이다. 국내 업계 추산 기준으로도 지난해 50만대 규모에서 올 1분기 150만대를 돌파했고, 연내 3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53861


9. AI로 사원 채용 바람...지원자 표정도 읽는다
인공지능이 정교해지면서 주요 기업들이 채용 과정에서 AI를 잇달아 도입하고 있습니다. 서류 전형과 면접 등에서 지원자의 다양한 모습을 빠른 시간 안에 분석하는 AI가 채용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2_201809090541566686


10. 삼성전자, 뉴욕에 로봇센터… 완성되는 JY 'AI 생태계 지도'
6번째 글로벌 AI센터
실리콘밸리 이어 美에 두 번째
명문 공대 밀집 … 인재영입 쉬워
대니얼 리 부사장이 센터 이끌어
세계적 석학을 '야전 사령관'으로
글로벌 거점별로 특화 연구 
AI 생태계 주도권 확보 나서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0956871


11. AI 면접, 채용평가 객관성·신속성 확보
올해 상반기 일부 기업 중심으로 공개채용 평가에서 인공지능(AI)이 활용되기 시작했다. 일부 기업은 실제 채용전형에 AI를 적용했고 몇몇 기업은 기존 지원 데이터를 토대로 시뮬레이션 통해 AI 평가체계를 준비했다. AI로 객관성을 확보해 평가 공정성은 높이고 신속성을 담보해 채용시즌 HR(인사관리) 부서 격무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반기 공채에 처음 인·적성 AI 면접을 도입한 JW중외제약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기존에 실시하던 오프라인 인·적성 검사의 비효율적 업무와 30%에 달하는 결시율, 지방 응시자 부담 등을 한 번에 해결하는 대안이 됐다.
http://www.etnews.com/20180907000135


12. 'AI에 꽂힌' 이재용…'신성장 엔진' 연구·인재영입 가속페달
6개 글로벌 연구거점 구축, 유망 스타트업 잇따라 인수·투자
반도체·TV·스마트폰 이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전략 구체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09/0200000000AKR201809090209000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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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6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공지능(AI)으로 뼈 나이 판독…식약처, 뷰노 개발 의료기기 첫 판매 허가
이번에 허가된 ‘뷰노메드 본에이지’는 인공지능(AI)이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해 환자의 뼈 나이를 제시하고, 의사가 제시된 정보 등으로 성조숙증이나 저성장을 진단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다. AI가 엑스레이 영상 패턴을 인식해 성별(남자 31개, 여자 27개)로 분류된 뼈 나이 모델 참조표준영상에 성별·나이별 패턴을 찾아 유사성을 확률로 표시하면 의사가 확률값, 호르몬 수치 등의 정보를 종합해 성조숙증이나 저성장을 진단한다. 그동안 의사가 환자의 왼쪽 손 엑스레이 영상을 참조표준영상(GP)과 비교하면서 수동으로 뼈 나이를 판독해왔는데, 이를 자동화해 판독 시간을 단축해주는 것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6/2018051601228.html


2. A.I.가 대체할 위험이 큰 국내 직업 20개와 낮은 직업 20개가 공개됐다
LG경제연구원이 15일 공개한 ‘인공지능에 의한 일자리 위험 진단’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전체 취업자 2660만명 중 1136만명이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는 ‘고위험군’(대체 가능성 70% 이상) 일자리 종사자로 나타났다. 대체 가능성이 30~70%인 ‘중위험군’ 일자리 종사자는 1036만명(39%), 30% 미만인 ‘저위험군’이 486만명(18%)으로 분석됐다. 직종별로는 사무직과 판매직, 기계조작ㆍ조립 등 3대 직종에 고위험 일자리 72%(818만명)가 몰려있었다. 사무직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가상의 비즈니스 로봇이 서류 분석, 보고서 작성, 메일 회신, 인사 채용, 성과 지급까지 가능해짐에 따라 대체 위험이 높아졌다. 판매직은 ‘아마존 고’와 같은 무인 매장 확대 등으로, 기계조작ㆍ조립은 제조업 공정을 인공지능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팩토리 출현 등으로 일자리를 위협받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ai_kr_5afbb73de4b0a59b4dfe9e1c


3. 엔씨소프트, 연합뉴스와 인공지능(AI) 미디어 연구 맞손
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가 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인공지능(AI) 미디어에 대한 공동연구에 본격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엔씨소프트는 연합뉴스에 자연어처리(NLP) 등 AI 기반 기술을 지원하고, 연합뉴스는 엔씨소프트의 AI 기반 야구 정보 서비스 ‘페이지(PAIGE)’에 자사의 기사와 사진 등을 제공하게 된다. 앞서 양사는 최근 공동연구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 이재준 AI센터장은 “오랜 기간 연구해온 AI 기술을 활용해 미디어 현장의 여러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연합뉴스가 제공하는 양질의 기사를 통해 페이지 서비스 내 야구 정보의 신뢰도 제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044


4. 인공지능과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엣지 전략
이날 연사로 나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에반젤리스트 김영욱 부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년 전 같은 행사에서 인공지능(AI) 대중화를 선언하고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AI를 녹여 넣겠다는 발표에서 더 나아가, 올해는 모든 개발자가 AI 개발자가 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질적인 노력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빌드 2018에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제시한 향후 비즈니스 전략 및 방향성을 'AI 개발자',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와 인텔리전트 엣지', '멀티 센스, 멀티 디바이스', '개발자의 생산성과 수익에 대한 진지한 고민', 그리고 '기술로 통한 새로운 기회와 그 이상의 책임감' 등 5가지 키워드로 분석했다.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46660


5. 엔씨소프트-연합뉴스, 인공지능 연구로 뭉쳤네
엔씨소프트는 연합뉴스에 자연어처리(NLP) 등 AI 기반 기술을 지원한다. 연합뉴스는 엔씨소프트의 AI 기반 야구 정보 서비스인 ‘페이지(PAIGE)’에 자사의 기사와 사진 등을 제공한다. 이재준 엔씨소프트 AI센터장은 “엔씨소프트가 오랜 기간 연구해온 AI 기술을 활용해 미디어 현장의 여러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더불어 연합뉴스가 제공하는 양질의 기사를 통해 ‘페이지’ 서비스 내 야구 정보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기창 연합뉴스 경영전략상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으로 꼽히는 AI 기술로 우리 언론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사례를 개척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국내 언론사의 기초 인프라인 연합뉴스의 공적 가치를 강화하는 데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7923


6. 'AI가 고객 발굴하고 마케팅 카피 작성' 초콜릿회사 이야기
지난해 산츄로는 에이전시 파트너 ‘온라인 써클 디지털(Online Circle Digital)’과 협업하여 ‘축하해야 할 수천 가지 이유들(1000s of reasons to celebrate)’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작은 것들을 기뻐하고 축하할 것을 장려하며, 그 중간중간 초콜릿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산츄로는 무료 초콜릿 배포 외에도 즉석 상품 당첨, 스페인으로의 여행 등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하였다.
이들의 목표는 매장내 판매 증가와 (브랜드) 인식 개선, 그리고 브랜드 로열티 프로그램 ‘엘 소셜(El Social)’의 등록자 수 증가였다. 이 캠페인은 작년 8~9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소셜 미디어, 그리고 매장내 광고를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하였다. 산츄로는 현재 호주 전역에 54개 디저트 카페를 운영 중이다.
http://www.ciokorea.com/news/38274


7. "중국 AI산업 폭발적 성장기 진입"
중국국제공정컨설팅회사의 구역규획부 위밍(于明) 부처장에 따르면 최근 중국 인공지능 산업은 ▲주삼각(珠三角) ▲장삼각(长三角) ▲베이징, 천진, 허베이성 ▲동북 지역 ▲중부 지역 ▲서부 지역 등 6개 지역에 집중됐다. 각 지역별로 인공지능 산업 독려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백억 위안 규모의 산업 펀드를 조성하거나 천억 위안 규모의 산업 단지를 조성해 특색있는 집약 산업화를 꾀하고 있다. 광둥성도 인공지능 관련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으며 인재, 지역, 정책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43


8. "콜센터 전화, AI가 24시간 받는다"
"인공지능(AI) 상담원이 24시간 전화를 받으면 고객을 놓치지 않게 된다. (상담 품질은) 사람이 받는 것이 훨씬 좋겠지만 AI상담원으로 응답률을 높이면 매출 증대 효과를 볼 수 있다"
SK㈜ C&C는 15일 SK서린빌딩에서 ‘IT현안 설명회’를 열고 AI 음성 대화형 챗봇을 포함해 유통 산업의 디지털 변화(DT)를 소개했다. 이재헌 전략DT 추진팀장은 유통 산업 DT 키워드로 ‘개인화된 경험’을 제시하며 "핵심은 어떻게 하면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끊임없이 제공해 줄 것인가이다"고 강조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6092850


9. 관세사·회계사·세무사 등 전문직도 AI에 일자리 위협
LG경제연구원이 15일 발간한 ‘인공지능에 의한 일자리 위험 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전체 취업자 약 2660만명 중 1136만명이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는 ‘고위험군’(대체 가능성 70% 이상)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일자리의 43%가 일자리를 잃을 위험이 높다는 얘기다. 대체 가능성이 30~70%인 ‘중위험군’ 일자리 종사자는 39%인 1036만명, 30% 미만인 ‘저위험군’ 18%인 486만명으로 나타났다.   
http://news.joins.com/article/22626494


10. 신한은행, 중소기업 비재무 리스크 분석에 인공지능 도입
신한은행과 지속가능발전소는 이달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진행하는 ‘2018 혁신적 핀테크 분야 시범사업’에 ‘ 지속가능 중소기업 여신을 위한 비정형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기업 비재무 리스크 분석 서비스’를 제안했다. 중소기업 대상 분석 서비스 사업은 평가를 통과해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인공지능 여신평가는 비재무 데이터까지 광범위하게 측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동안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신용평가는 재무성과 위주로 측정했다. 그러나 이 방식으로 성장기업의 가능성을 측정하기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비재무 평가기준에 여신 담당자의 주관적인 의견이 반영된다는 점도 정확한 신용도를 측정하기 어려운 점으로 지적됐다.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84053


11. "IT서비스로 스마트 사회 구현"
6개 트랙에서 총 22개(AI플랫폼과 IT서비스, 블록체인, 스마트헬스케어, 스마트제조, 인공지능과 딥러닝, IT서비스 일반, 스마트환경의 감성컴퓨팅, IoT와 보안, 6회 산업융합 활성화 방안 연구논문 공모전, 인공지능과 저작권, 공유경제와 플랫폼, 융복합 IT기술 및 서비스, 소셜미디어 애널리틱스, SW개발 및 감리 프로젝트 관리, 4차산업혁명과 정보보호 서비스, 전자정부, IT서비스 사례, 챗봇 기반 스마트IT 서비스, 빅데이터 및 데이터마이닝, 4차산업혁명 과 IT서비스 정책 및 제도 등) 주제를 통해 IT서비스가 바꿔가는 미래상을 조망했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616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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