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11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자율주행차 일반도로 테스트 허용
온주는 자율주행 자동차 도입을 위해 5년간 8천만 달러를 투입하는 '자율주행 혁신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 업계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2016년부터 자율주행의 도로 시험을 실시해 오고 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07212
2. 자율주행차 어디까지 갈까…'AI 오토쇼' 된 CES
'자율주행'이라는 미래가 거의 눈앞에 다가온 만큼 업체들은 자율주행 기술 자체보다 자율주행 차, 커넥티드 카(정보통신 연계차량)를 활용해 인간이 경제·사회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더 초점을 맞추는 분위기다. 이는 올해 CES의 주제가 '스마트시티의 미래(The Future of Smart Cities)'인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939537
3. [CES 2018] 삼성-하만, 자율주행차 ‘두뇌’를 그리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하드록 호텔의 하만 전시장에서 손영권 삼성전자 사장(CSOㆍ최고전략책임자)은 “자율주행은 삼성과 하만이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라며 “그 첫 결실로 삼성의 이용자인터페이스(UI), 이용자경험(UX), 디스플레이 기술과 하만의 자동차 전장(전기장치부품) 기술이 만나 차체 내에서의 경험을 완전히 바꾸는 ‘디지털 콕핏’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디네쉬 팔리윌 하만 사장은 “디지털 콕핏 생산 준비는 모두 끝났고 이미 완성차 업체와 사업도 체결했다”며 조기 상용화에 대해 기대감을 보였다.
http://www.hankookilbo.com/v/1857dde731744037bdeb1fc609ea9305
4. 미래 자율주행차 시장 주인공 양성 '박차'
11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자율주행차 기술 교육은 오는 5월 열리는 '2018 국제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의 '자율주행자동차 부문' 참가 희망 학생들에게 자율주행차 제작과 운행 관련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열었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대와 연세대 등 18개 대학 자동차 관련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19개 팀(160여명)이 참가했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999
5. [뉴스] 엔비디아, 결함 발견 시에도 안전운행 가능한 자율주행차 기술지원
엔비디아 창업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안전은 자율주행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자율주행차는 만약의 결함이 발생해도 반드시 안전하게 운행돼야 한다. 우리는 안전기능 플랫폼을 가장 중요한 투자대상으로 보고, 자동차 제조사가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수 있는 핵심 요소를 제공할 것"이고 밝혔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92267
6. [신차드라이브]볼보 S90, '반자율주행'으로 서울 도심 달려보니
시승차 S90에 탑재된 파일럿 어시스트Ⅱ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2' 이상에 해당하는 부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 기반으로 특정 구간에서 일정 시간 동안 자율주행을 할 수 있다. 전방에 감지되는 차량이 없이 시속 140㎞까지 속도와 차선을 유지하며 달릴 수 있다. 다만 완전한 자율주행 기술이 아닌 만큼 스티어링 휠(운전대)에서 손을 떼면 안 되며, 전방 주시 의무도 지켜야 한다.
http://www.etnews.com/20180111000076
7. [CES 2018]현대모비스 “車 크기-디자인 고객 취향대로 제작… 백화점 정문에 세우면 자동 주차”
현대모비스는 이날 ‘원격주차지원’(RSPA)과 자동발렛주차 기술 개발 계획도 발표했다. 원격주차지원은 운전자가 차량 외부에서 스마트키 버튼을 누르면 초음파 센서 등을 활용해 자동으로 주차하는 기술로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인 ‘넥쏘’(NEXO)에 장착될 계획이다.
http://www.hankookilbo.com/v/e3e737e06269446f8a44cb65169687a9
8. [이슈분석]4차 산업혁명 입법과제, 스타트업·혁신 서비스 '나침반'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법규도 사전에 마련한다. 자동차관리법을 개정해 자율주행차 종류를 운전자 개입 정도에 따라 세부 분류하고 제조사 안전 기준을 마련한다. 교통사고특례법에 자율주행차 항목을 추가해 사고 시 자동차와 운전자 책임범위를 명확히 정의한다. 법제화를 통해 자율주행차 상용화 초기 사업자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이용자 안전을 높인다는 목표다.
http://www.etnews.com/20180111000194
9. [CES 2018]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회사
포드 자회사인 '스마트 모빌리티 LLC'를 이끌었던 짐 해켓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CES' 기조연설에서 '스마트 시티와 모빌리티 솔루션'을 주제로 제시했다. 포드는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새로운 클라우드 시스템 △C-V2X(셀룰러-차량사물통신) △서비스로서의 이동성 또는 운송(MaaS·TaaS) 등을 준비하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80111000298
10. 양웅철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부회장 "中·日이 무서운건 기술력 아닌 국가차원 미래차 지원"
中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100만대·日 충전소 900기 목표
中·日 추격전 거세져 우리도 정부차원 인프라구축 서둘러야
현대차 수소기술력 글로벌 톱...에너지 저장분야로 확대할 것
레벨4수준 자율주행기술 2021년까지 스마트시티 내 상용화
http://www.sedaily.com/NewsView/1RUDYGAYZZ
11. [CES 2018]이통망으로 자율차 연결 'C-V2X' 뜬다… 퀄컴, 실 도로테스트
퀄컴은 10일(현지시간) 포드 차량에 C-V2X 기술을 접목, 올 상반기부터 추가 도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미 퀄컴은 주요 협력사와 지난해부터 독일, 프랑스, 미국 등에서 C-V2X 도로테스트 중이다. 실제 도로테스트를 거쳐 기술을 고도화하겠다는 것이 퀄컴의 목표다. 퀄컴은 또 C-V2X 칩셋인 '퀄컴 9150 C-V2X'를 올 하반기에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칩셋에는 글로벌위성항법시스템(GNSS) 기술이 통합됐다. 퀄컴은 9150과 하드웨어보안모듈(HSM)을 탑재한 레퍼런스 디자인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계 각국 차량 제조업체가 이를 활용해 C-V2X 기술을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etnews.com/20180111000179
12. 올해 CES 최고의 제품은?…삼성 '더 월', LG '씽크 큐' 등 꼽혀
뱅앤드올룹슨의 '베오사운드 쉐이프, 엔비디아 자율주행차 칩 '자비에'
'운동의 미래' 블랙박스 VR, 자율주행 전기차 e-팔레트 등도 선정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2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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