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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를 말할 때 우리는 흔히 태양광/풍력이나 전기 등의 발전과 소비에 맞추어져 있다. 하지만 진정한 친환경을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ESS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RE100은 달성할 수 없다.

친환경 발전은 간헐성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간헐성을 극복하는 나라는 친환경 전환이 빠른 반면 그렇지 않은 나라는 여전히 탄소발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일부에서는 SMR을 언급하기도 하지만, 이 또한 핵폐기물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결국 간헐성은 ESS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다. 현재는 BESS에 기반한 ESS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수소기반 ESS에 대한 투자도 지속되고 있다. 사실 진정한 친환경 ESS는 BESS보다 수소기반 ESS를 언급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촉매 등의 구조적 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는 BESS가 시장의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전기차의 가속화는 각국에 또 다른 문제를 만들고 있다. 당장의 전력소비는 그렇다 치더라도 송배전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당장 국내도 새로운 발전소가 완성되어도 그에 따른 송배전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2~3년간은 유휴상태로 둬야 하는 문제가 지금 발생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중에 지역별 ESS를 운영하여 그 부분을 대체하는 방법도 있지만, 현재의 송배전 구조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수립하지 않으면 전기차와 친환경 발전의 확대는 불가능하다.

송배전 문제는 뒤로 하고 일단 친환경 발전의 간헐성을 어느정도 대체하고 그에 따른 탄소발전 자체를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ES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만이 RE100을 조기 달성하고 탄소국경세를 최소화 할 수 있지만, 국내는 이 부분에서 뒤쳐져 있다.

이미 ESS에 대해서 각국에서 빠르게 확대하고 있고, 전력공급의 안정성 측면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전기차에 치중된 베터리 산업도 ESS를 바라보면 그 규모가 2030년에는 약 2620억 달러에 도달할 정도로 시장규모는 더욱 확대될 수 밖에 없다.

친환경 발전의 성장과 전기차 시장의 성장은 ESS의 성장을 더 끌어 들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더 ESS에 관심이 갖는 이유일 수 밖에 없다.

친환경 Eco-system에서 우리가 주목할 점은 Upstream과 Downstream이 아닌 Midstream의 성장이 아닐까!!

https://www.weeklyseoul.net/news/articleView.html?idxno=73591

 

남아시아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급성장 중....韓 진출 기회 되나 - 위클리서울

[위클리서울=이호재 기자] 남아시아권의 에너지 수요 증가 및 에너지 저장시스템(ESS)산업 성장으로 국내 기업이 진출할 길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에너지저장시스템(ESS)이란 불규칙적으로 생

www.weeklyseou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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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수요가 주춤하는 상황과 맞물린 보조금 축소에 대한 부분이 단순히 전기차 지원축소를 떠나서 전력수요관리의 조절이 들어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현재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친환경 발전이 탄소발전을 비용보다 저렴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간헐성의 문제로 인해서 이부분이 극적으로 전환되는데는 한계가 있다.

전기차의 확산 이전에 이미 각 가정에 전기사용량은 급증한 상황이다. 대부분의 가전이 전기로 운영되고 특히 건조기, 스타일러, 인덕션 등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기기의 증가는 지속되는 상황에서 전기차까지 가세한 상황이다.

사실 우리가 간과하는 부분 중 가장 큰 전기소비의 최강자는 단연 데이터 센터이다. AI 등의 확대로 인해서 이런 데이터 센터의 확충에 따른 전기사용은 숙제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전기 소비하는 곳은 증가하는 반면 전기관련 인프라는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송배전망의 전면적인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고, 전기소비를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가 존재한다.

친환경을 표방하지만 친환경 에너지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서 ESS 확충등으로 에너지를 저장하지 못할 경우 결국 탄소기반 발전을 줄이고 기후위기를 극복하려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오히려 전기사용량을 따라가지 못한 문제로 탄소발전 구조가 더 가속화되거나 비친환경적인 원전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송배전구조의 혁신없이 기존의 송배전망으로 버티는 것은 단 몇년이 마지노선이지 않을까 한다. 최근 출장을 다녀온 베트남에서도 느끼지만 전력의 관리와 안정성은 국가의 성장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전력관리에 성공하는 나라가 미래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의 전력구조하에서 새로운 돌파구 예를 들어 그린수소 및 연료전지 활용을 통한 ESS 구조를 만드는 것처럼 친환경의 간헐성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친환경 에너지 설비 확보를 통해서 탄소발전을 최소화 하고 확대되는 전기수요에 대응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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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차량 화재

요즘은 뜸하지만 1년전까지만해도 전기차의 화재가 뉴스에 단골손님으로 나오고 결국 L기업은 화재에 대한 보상으로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교체하기까지 하였다. 더 이전에는 한국의 ESS 시장의 침체기를 가져왔던 ESS 화재로 엄청난 재산피해와 친환경 전환의 걸림돌로 작용하게 되었다. 

사실 전기차의 보급에 열을 올리며 너도나도 전기차를 만들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안전은 뒷전이라 생각된다. 배터리 자체를 아는 사람들은 얼마나 위험한 물건인지 안다. 예전에 모 휴대폰 회사의 발화사건의 경우 대부분 작은 배터리임에도 경각심이 컷지만 지금은 전기차에 대한 기대가 우려보다는 커진 듯 하다. 

하지만 이런 기대가 오히려 더 우려스러운 것은 왜일까!!!

왜 우리가 전기차의 화재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하는지 오늘은 그 이야기를 주로 해보고자 한다. 

1. 왜 전기차는 화재에 취약한가. 
우선 관련 영상을 먼저 보자.  

우리가 일반적인 화재가 발생하면 흔히 물보다는 ABC소화기에 익숙하다. 하지만 배터리의 경우는 다르다. 영상에서도 봤지만, 실제 배터리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불만 끄는 것이 아니라 베터리 자체의 온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나 파우치형의 베터리 경우 전해액이 있어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이 부분의 열이 내려가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연소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배터리 자체가 온도가 온전히 내려가지 않는 기존의 ABC소화기로는 화재진압이 안되는 것이다. 물로 진압을 하게 되는 것이 가능하지만 사실 영상의 배터리는 오픈형이지만 차량내 배터리는 팩-모듈-셀 형태로 거의 진공상태로 밀폐구조이다. 그래서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일반적인 진화로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외국처럼 아에 전기차를 물속에 넣어 버리는 극단적인 것처럼 보이는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배터리 온도 자체를 낮추는 것이 화재의 시작이므로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 담그기(?)가 최선일 수도 있는 것이다. 

밀폐된 환경의 배터리의 취약 점과 대부분의 화재 중 파우치형으로 전기를 전달하는 전해액이 화재에 취약한 부분도 한 몫을 한다. 일각에서는 오히려 내연기관보다 화재가 적다고 말하긴 하지만, 아직 전기차가 온전히 보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의 화재는 앞으로 어떤 유형으로 화재가 나타날지에 대한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2. 전기차 화재에 취약한 주거문화
한국의 경우 대부분 아파트 문화가 대중적인 거주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근 10년 내 지어진 아파트의 대부분은 지상은 공원으로 지하는 주차장으로 사용한다. 그러다보니 주차장의 화재는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런데 전기차는 위에 언급한데로 한번 불이 나면 꺼지지 않는다. 지금이야 몇대 되지 않는 상황이므로 화재 시 해당 차량에 집중적으로 진압을 하면 되지만, 만약 보급률이 30%이상이 되고 주차장의 30% 이상을 전기차로 점유하게 될 경우 연쇄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진화도 못하는 상황에서 어쩌면 주차장에서 그치지 않고 아파트 전체로 화재가 확대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이미 전기차의 증가로 아파트의 전기사용량이 급증하고, 변압기의 용량 초과로 인한 화재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전기차에 대한 이런 화재의 위험성을 간과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조역학적으로 아파트의 설계에서 이런 전기차의 화재에 대비하는 이른바 침수소화설비 등을 구축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의 주거환경의 경우 이런 화재에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사실 수소차의 경우도 안전성은 있다고 하지만 친환경 자동차에 대해서 우리의 주거와 환경이 고민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고려한 주거문화 설계 반영이 필요한 시점이다. 

3. 전기차 정확히 배터리를 위한 소방 인프라/전략 확보
앞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이제는 친환경 자동차에 걸맞는 소방 인프라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 단순히 기존의 소방환경으로 대응하기에는 그 피해가 너무 크고 몇시간씩 하나의 화재에 얽매여 있기에 사람들의 안전에도 위험을 가중시키게 된다. 

그래서 먼저 전기차 소방인프라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외국처럼 침수소화설비를 갖추거나, 그에 상응하는 전기차 전문 소방설비를 운영하거나 아니면 전기차 화재대비 훈련도 미리미리 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지켜보기식 화재진압이 현 주소다. 어제(2022.1.11) S모 기업의 ESS 화재의 경우도 진화자체를 바로 할 수 없어서 해당 화재장소 이외로 확전되는 것을 막고 그저 다 탈때까지 버티는게 현실이다. 

단순하게 소방에서 이것을 할 수는 없다. 전기차 Eco-System의 참여자 모두가 해야 한다. 

자동차 회사는 화재에 대비해서 배터리를 별도로 분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또한 화재 시 가장 빠르게 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서 그것을 소방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만들 수 있다. 

아파트의 경우 설계단계부터 친환경 자동차의 화재에 대비하여 화재진압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단순히 스프링쿨러만으로 해결이 안될 수 있다. 구조적으로 친환경 자동차를 고려한 아파트 구조 설계를 하거나 주차장 내 특정 영역의 화재 대피 또는 소화공간을 만들거나 설계부터 적용을 해서 미래형 아파트를 고민해야 한다. 

소방은 이런 것을 고려하여 친환경 자동차의 소방안전을 위해서 지속적인 변화를 해야 하고 그에 맞는 시설과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 그것을 통해서 전기차 보급에 따른 위협요소를 해소는 하지 못하더라도 위험을 낮출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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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블로그에서 강조했던 내용 중 충전과 전력망에 대해서 한발 더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사회는 전기기반 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전기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전기가 차단될 경우 사회 전체가 정지되는 상황이 바로 지금의 시대를 의미하게 됩니다. 

이렇듯 전기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고,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거기에 가장 중요한 국가의 기간 산업과 보호되어야 할 대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실제 2011년 9월 15일에 국내에서도 블랙아웃이 발생하여서 기반시설 전체가 중단되거나, 일부 제한 송전이 진행되는 일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현대사회에서의 블랙아웃은 재난에 버금가는데 작년 미국 텍사스 주의 한파로 인한 블랙아웃으로 약 210명의 사상자와 기간 산업의 피해로 삼성반도체의 경우도 복구까지 수개월이 걸렸습니다. 

이렇듯 전력망의 관리는 그만큼 중요해지고 있는데... 왜 이렇게 전력망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 것일까!!

기존의 전력망 상황에서는 대부분 예측이 가능했습니다. 예를 들어 여름에는 냉방수요의 증가에 따라서 발전량을 증가시키고, 특히 더운 낮시간에 전력의 사용이 증가하고 저녁시간은 전력사용이 줄어드는 예측 간능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겨울에도 난방을 전기로 하는 곳들이 증가함에 따라서 겨울철 전력사용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문제는 이제까지는 대략적으로 전력사용의 증가추이는 예상 가능한 범위라는 점이였고, 앞으로의 전기차 시대는 이런 예상의 수준을 넘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블랙아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 전력사용량의 급격한 증가
현재 출시되는 대표적인 전기차의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테슬라
   . 모델 3 : 50Kw~75Kw
   . 모델 S : 75Kw~100Kw
   . 모델 Y : 75Kw
 - 현대/기아
   . 현대/아이오닉5 : 72.6Kw
   . 기아/EV6 : 58Kw
 - 쉐보레
   . 볼트EV : 66Kw

대략 차량 당 50Kw~100Kw 내외의 배터리가 장착됩니다. 그리고 이런 용량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 입니다.주행거리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반대로 그에 따라서 소요되는 전력수급도 동시에 증가하게 됩니다. 

이전 블로그에서도 언급했지만, 1인 가구에서 사용하는 전기 사용량이 월 242Kw 입니다. 

가구 평균 월 전력 사용량


차량 한대 평균이 65Kw라고 할 경우 대략 한가구에서 소모하는 월전력의 1/4 이상을 충전하게 된다. 대략 연비가 1kwh당 4~5km 정도 나오므로 하루 평균 전기차 사용거리 50km라고 할 경우 10kw의 전기소모를 예상할 수 있고 월 약 300kw의 전기를 사용하게 된다. 즉 전기차 한대는 전력사용량으로 볼 때는 1가구의 증가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차량별 연비 - 모터그래프 자료 참조


전기차의 급격한 증가는 이러한 전력사용에 있어서 급격한 증가를 의미합니다. 단순히 보면 발전용량만 증가시키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존재합니다.

2. 전력 설비 용량의 한계
2021년 여름 유독 무더웠던 7월에 아파트 변압기 화재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원인은 노후장비로 인한 용량초과. 가구당 사용하는 전력량이 계속 증가하고, 최근에는 인덕션, 건조기 등의 전기사용 기기의 증가로 인해서 아파트 설계용량을 초과하는 일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노후아파트의 경우는 변압기 용량 초과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파트는 1일 기준 가구당 5Kw의 전력소비기준으로 변압기 용량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전기차 한대의 차량 충전량이 이럴 경우 초과하게 되어 결국 노후아파트가 아니더라도 신축의 경우도 충전기 설치 등의 제약이 발생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6/04/2021060402288.html

 

전기차 시대의 딜레마 '아파트 변압기'

전기차 시대 충전 인프라를 위한 노후 아파트 변압기 교체가 지지부진하다.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기가 다량 설치되면 1개 단지에서 사용하는 전력량도..

it.chosun.com

기사에서도 언급했듯이 전기차의 충전은 아파트 변압기 용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에도 이런 전기차의 증가속도를 감안해서 변압기 용량을 올릴 수 있겠지만, 그 용량을 어디까지 올리는 것이 전기차 증가에 따른 문제를 해소 할 수 있을지는 명확한 답이 없습니다. 

전기차의 증가가 완만하다면 대응이 가능할 수 있겠지만, 갑작스럽게 전기차가 증가할 경우 아파트에서 소화가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변압기 교체가 불가한 아파트의 경우 충전시설 부족에 따른 전기차 사용의 제약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듯 전기차의 확대를 강조하면서도 기반설비에 대한 고려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전기차 소비자는 생각지도 못한 충전한계상황에 봉착하게 되고, 최악의 상황은 전기차 충전과 가정의 전력사용 증가로 인한 변압기 화재로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변압기 용량만의 문제로 끝날 수 있을까!!!

3. 전력망의 부하 증가
사실 소비단의 문제는 어쩌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기간전력망이 소화 가능하게 될 것인지가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송배전망의 부하량 계산에 따른 지역별 변전소의 부하로 인해서 지역별 블랙아웃을 초래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나 인구밀집지역의 경우는 이런 초과 전력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 변전소를 증설하거나 신설하는 것들을 할 수 있지만, 그것도 한계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송배전 설비를 만든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전력망 전체의 구조를 계속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전기차 증가에 따라서 확장을 한다고 해도, 실제 밀집지역의 경우는 그 한계를 초과하는 일이 계속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의 심야전력이 싸지만 전기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화 될 때는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싸지고 낮시간 대 예를 들어 출근이후 퇴근이전의 시간이 오히려 충전요금이 저렴해 지는 분산처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아무리 해도 전기차의 증가, 용량의 확대 등으로 인해서 전기사용량의 급증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그 일환으로 송배전망의 부하를 경감시키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런 상황은 이미 심각한 위협으로 판단하고 그에 따라서 분산자원을 활용하는 방안도 각각 연구 중에 있습니다. 
https://www.dcshare.org.uk/

 

Home | DC-Share

The UK's Clean Growth Strategy requires that EVs must become the norm by 2030. To achieve this, users must be encouraged to migrate to EV's safe in the knowledge that they are able to fully charge their EV in a matter of minutes and the costs for network r

www.dcshare.org.uk

위에서 보듯 영국의 DC-Share 프로젝트도 이런 송배전망의 부하나 변전소의 증설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진행하는 이유도 이런 특정 변전소의 부하 경감을 통해서 별도의 신규 변전소를 만들지 않아도 대응 가능한 수준의 전력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ESS 또는 Reuse ESS 등을 활용하는 방법이나, 충전소에 Reuse Battery를 활용하거나 하는 방법들이 이런 분산자원을 활용한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전기차의 확대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영역이면서도 우리삶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는 전력계통의 많은 고민을 내포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전기차의 확대만을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의 증가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들을 제때 대처하지 못할 경우 생각지도 못한 시기에 블랙아웃을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일예로 전기차의 배터리의 경우 겨울철의 용량감소로 잦은 충전이 증가하게 될 경우 여름보다 오히려 겨울에 블랙아웃을 경험하게 되는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난방설비 자체가 전기를 기반으로 되어 있는 사회에서는 겨울철의 블랙아웃은 엄청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확대는 우리의 삶속에서 전기차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에서 이런 문제들을 사전에 공유하고 대처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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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6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가장 완벽한 전기차”…일본·독일 제쳤다
http://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190825/97109857/4

 

“가장 완벽한 전기차”…일본·독일 제쳤다

■ 기아차 쏘울 EV, 소형전기차 비교평가서 종합 1위 獨 ‘아우토 자이퉁’ 5개 부문 평가 파워트레인·친환경 등서 최고점 전년대비 전기차 판매 172% 늘어 기아자동차의 전…

www.donga.com


2. 삼성·LG ‘증설 또 증설’…원통형 배터리 전기차 주력 배터리로 급부상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765

 

삼성·LG ‘증설 또 증설’…원통형 배터리 전기차 주력 배터리로 급부상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삼성SDI와 LG화학이 원통형 배터리 증설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전동공구, 무선 생활가전 등 비(非)IT 중심 수요 확대가 표면적 이유지만, 그동안 테슬라에 독점으로 배터리를 공급하던 일본 파나소닉이 수익성 확...

www.thelec.kr


3. 전기차 테슬라 모델 3 총 보유비용, 5년 지나면 캠리 추월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70

 

전기차 테슬라 모델 3 총 보유비용, 5년 지나면 캠리 추월 - 오토헤럴드

순수 전기차의 수요가 늘고는 있지만 내연기관차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벤처캐피털사 루프 벤처스(Loup Ventures)가 3년 이내 신차 구매 계획이 있는 500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

www.autoherald.co.kr


4. 전기차는 석탄차?…석탄에 의존하는 '친환경 딜레마'
https://www.mk.co.kr/premium/life/view/2019/08/26463/

 

전기차는 석탄차?…석탄에 의존하는 `친환경 딜레마`

[세상만車-124] 자동차 업계의 최대 화두는 '전기차'다. 1886년 세계 최초 자동차로 특허를 받은 삼륜차 '벤츠 페이턴트 모터바겐'이 등장한 이후 130년 넘게 자동차 시장을 주도했던 가솔린·디젤 내연기관차 시대가 저물고 전기차 시대가 떠오르고 있어서다. 내연기관이 일으키는 환경오염에 대..

www.mk.co.kr


5. 中시장 살린다…전기차 대폭 강화하는 현대·기아차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19082615505583504

 

中시장 살린다…전기차 대폭 강화하는 현대·기아차

현대·기아자동차가 판매 침체에 빠진 중국 시장에 신형 전기차(EV) 모델을 대폭 확대한다. 중국 정부의 친환경차 강화 정책에 보조를 맞추면서 수요 회복 시기를 보겠다는 것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 하반기와 내년에 중국 시장에 코나, 라페스타, K3, KX3 등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잇달아 투입한다. 현지 전략형 차종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얹어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차 수요 대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9월부터 코나

www.newsway.co.kr


6. 전기차-전력망 통합 기술(VGI) 워크숍 열린다
http://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521

 

전기차-전력망 통합 기술(VGI) 워크숍 열린다 -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한전 전력연구원은 오는 29일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국내 전기차 보급확대와 충전인프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기차-전력망 통합 기술(VGI, Vehicle Grid Integration) 워크숍'을...

www.energy-news.co.kr


7.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사용량 80% 급증…3사 원재료 `확보전`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8/661722/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사용량 80% 급증…3사 원재료 `확보전` - 매일경제

양극재 니켈 사용량·가격↑…원료 장기계약·내재화 등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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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쏘울 전기차, 독일 아우토자이퉁 평가 1위
http://www.jeonp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699

 

쏘울 전기차, 독일 아우토자이퉁 평가 1위 - 전파신문

기아자동차 쏘울 EV가 독일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자이퉁'의 소형 전기차 평가에서 BMW와 닛산을 제치고 1위를 했다.26일...

www.jeonpa.co.kr


9. 유럽 전기차 배터리 자급화 '잰걸음'…노르웨이도 5조원 프로젝트 시작
http://www.etnews.com/20190826000168?mc=em_006_00001

 

유럽 전기차 배터리 자급화 '잰걸음'…노르웨이도 5조원 프로젝트 시작

프랑스와 독일에 이어 노르웨이도 전기차 배터리 자체 조달을 위한 투자를 시작했다. 최근 빨라지는 유럽 각국의 배터리 자급화 움직임은 미래 자동차 시장 주도권을 뺏기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6일 외신과...

www.etnews.com


10. “일진머티리얼즈, ESS 프로젝트 재개 및 전기차 배터리 물량 급증 기대”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57255

 

“일진머티리얼즈, ESS 프로젝트 재개 및 전기차 배터리 물량 급증 기대”

2018년 현금흐름 마이너스 전환이후 주가 부진

www.wikitree.co.kr


11. 현대차, 중국에 수소 비전관 `하이드로젠 월드` 개관
http://m.mk.co.kr/news/company/2019/664081/#mkmain

 

현대차, 중국에 수소 비전관 `하이드로젠 월드` 개관 - 매일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전기자동차 기술과 친환경 수소 에너지가 만들어 갈 미래 수소 사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수소 비전관 `현대 하이드로젠 월드(Hyundai Hydrogen World∙现代氢世界)`를 중국 상하이 쓰지(世紀)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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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3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日 백색국가 제외 'D-3'…전기차·화학·정밀기계 타깃 우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3014

 

日 백색국가 제외 'D-3'…전기차·화학·정밀기계 타깃 우려 - 제주新보

일본이 우방국인 화이트 국가(백색 국가) 명단,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법령 개정이 이르면 사흘 뒤 이뤄진다.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되면 일본은 자의적으로 한국에 타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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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 예약대수 3만대 돌파
https://www.zdnet.co.kr/view/?no=20190730064354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 예약대수 3만대 돌파

오는 9월 본격 생산에 들어가는 포르쉐 순수 전기차 타이칸의 예약대수가 3만대를 넘어섰다.​알브레히트 라이몰드 포르쉐 AG 생산 및 물류 담당 이사는 28일(현지시간) 독일 유력 경제지 한델스블랫(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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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바이 전기차 상용화 어디까지 왔나
https://smartcitytoday.co.kr/2019/07/30/%EB%91%90%EB%B0%94%EC%9D%B4-%EC%A0%84%EA%B8%B0%EC%B0%A8-%EC%83%81%EC%9A%A9%ED%99%94-%EC%96%B4%EB%94%94%EA%B9%8C%EC%A7%80-%EC%99%94%EB%82%98/

 

두바이 전기차 상용화 어디까지 왔나 | 스마트시티투데이

두바이의 'Electric Vehicle Green Charger 이니셔티브'는 무엇인가? 'EV Green Charger' 이니셔티브는 두바이 주민들을 위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고안됐다. 앞서,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UAE 부통령 겸 총리는 두바이를 세계 제일의 스마트한 행복 도시로 도약시키

smartcitytoday.co.kr


4. 디아이씨, 최대 3000억원 전기차 변속기 수주 성공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73009431780686

 

디아이씨, 최대 3000억원 전기차 변속기 수주 성공 - 머니투데이 뉴스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디아이씨가 최대 3000억원 규모의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일체형 변속기 수주에 성공했다. 30일 디아이씨는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용 트랜시스 변속기 공급업체에 선정됐...

news.mt.co.kr


5. 현대차, 코나 EV 중국서 9월 출시…중국 전기차 사업 확대 시동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730010018821

 

현대차, 코나 EV 중국서 9월 출시…중국 전기차 사업 확대 시동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 코나 EV를 중국시장에 출시한다. 최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의 중국 출장 이후 중국내 사업전략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현대차로서는 코나 EV 출시로 중국내 전기차 사업을 본격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30일 현대차에 따르면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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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삼성SDI, ESS사태 불구 `실적 호조`..전기차 배터리 등 하반기 기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91606622559768&mediaCodeNo=257

 

삼성SDI, ESS사태 불구 `실적 호조`..전기차 배터리 등 하반기 기대(종합)

삼성SDI(006400)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사태에도 불구하고,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세서스(전망치)를 10% 가까이 웃도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또 올 하반기에는 ESS와 전기차용 배터리 등 신성장 사업이 성장세를 지속하고, 보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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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기차 충전기 '1만대' 계량기 無...충전요금 오차 빈번
http://www.etnews.com/20190730000136

 

전기차 충전기 '1만대' 계량기 無...충전요금 오차 빈번

#서울에 사는 박 모씨는 최근 배터리 용량이 64㎾h인 전기차로 자신이 사는 아파트단지 내 공용충전기를 이용한다. 당시 전기차에 남은 충전량은 6㎾h. 그런데 충전량 66㎾h에, 충전요금 약 9300원이 통장에서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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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울산형 일자리' 시동…전기차 부품 전용공장 착공
http://www.jeonp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268

 

'울산형 일자리' 시동…전기차 부품 전용공장 착공 - 전파신문

울산시가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 등 신성장동력 산업을 기반으로 '울산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30일 울산시가 밝힌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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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전기차 전환 속도내는 GM…美미시간 변속기공장 가동 중단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20566622559768&mediaCodeNo=257

 

전기차 전환 속도내는 GM…美미시간 변속기공장 가동 중단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78년 된 변속기 공장의 가동을 이번 주 중단한다. 지난해 말 발표한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이다. GM은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29일(이하 현지시간) CNN과 로이터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GM은 오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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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르노삼성차, 전기차 AS 인프라 강화…‘친환경차 시대’ 이끈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90730000228

 

르노삼성차, 전기차 AS 인프라 강화…‘친환경차 시대’ 이끈다

올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승용차 중 약 9.5%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의 친환경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수를 지난해 3만여대에서 올해 5만7천여대 수준으로 늘리기도 했다.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친환경차 시대에 진입한 것.그 동안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선 탄탄한 인프라 구축이 선행 과제로 논의돼왔다. 특히 전기차는 전문 장비와 인력이 갖춰진 곳...

bi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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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2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울산형 일자리’ 첫 결실…전기차 부품 전용공장 유치
http://www.hani.co.kr/arti/area/yeongnam/903724.html

 

‘울산형 일자리’ 첫 결실…전기차 부품 전용공장 유치

울산시-현대모비스 다음달 투자양해각서 체결 2∼3개 대기업과 연관기업 추가 투자 유치도

www.hani.co.kr


2. 인도, 전기차 세율 5%로 대폭 인하…시장 본격 육성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9088600077

 

인도, 전기차 세율 5%로 대폭 인하…시장 본격 육성 | 연합뉴스

인도, 전기차 세율 5%로 대폭 인하…시장 본격 육성, 김영현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19-07-29 14:36)

www.yna.co.kr


3. 캠시스 "첫 초소형 전기차 매장, 최종 논의서 성남 결정"
https://www.zdnet.co.kr/view/?no=20190729171551

 

캠시스 "첫 초소형 전기차 매장, 최종 논의서 성남 결정"

캠시스가 다음달 오픈 예정인 첫 초소형 전기차 매장 위치를 경기도 성남시로 확정했다. 당초 유력 후보지였던 서울 수서는 최종 논의과정에서 제외됐다.​캠시스 관계자는 “첫 초소형 전기차 매장이 될 서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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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기자동차가 대세인 시대 올 것”
https://www.venturesquare.net/786425

 

"전기자동차가 대세인 시대 올 것"

"시간문제일 뿐 전기자동차가 대세인 세상 올 것." 17일 개최된 실리콘밸리 오토테크 컨퍼런스에 열린 전기차 패널 토의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시간은 걸리겠지만 전기 자동차 시대가 반드시 도래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e모빌리티 세션에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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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튬 공급 과잉…가격 급락, 전기차 호황 기대 너무 컸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7297998i

 

리튬 공급 과잉…가격 급락, 전기차 호황 기대 너무 컸나

2차전지 핵심 소재인 리튬 가격이 최근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차가 주류가 될 것이란 기대로 글로벌 광산 업계가 리튬 공급을 과도하게 늘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은 29일 글로벌 원자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리튬 가격이 지난 1년 동안 30%가량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벤치마크미네랄인텔리전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t당 약 2만달러를 나타낸 아시아산 수산화리튬 가격은 지난달 t당 1만4000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 글로벌 광산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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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KG에너켐, 양극재 2위 업체에 전기차 배터리 핵심재료 공급
https://www.zdnet.co.kr/view/?no=201907291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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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코나 전기차 캐나다서 화재사고?...전문가 "배터리 발화 가능성 낮다"
http://www.etnews.com/20190729000290

 

코나 전기차 캐나다서 화재사고?...전문가 "배터리 발화 가능성 낮다"

해외에서 현대차의 전기차 모델 코나 일렉트릭이 주차중인 차고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고 지붕과 차고문은 훼손됐지만, 차량은 일부만 연소됐고 차체(골격)는 대체로 유지됐다. 배터리(리튬이온)는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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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기차 20만대로 늘린 베이징…미세먼지 줄었을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0486622559440&mediaCodeNo=257

 

[팩트체크]전기차 20만대로 늘린 베이징…미세먼지 줄었을까?

“최근 몇 년 동안 경제, 인구, 자동차 및 에너지 사용은 증가하고 있지만 오염 물질 농도는 감소하고 있다.”리 쿤셩 중국 베이징시 생태환경국 처장은 지난 5월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에서 자동차 배기가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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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삼성SDI, ESS 악재에도 전기차 배터리 호조에 실적 선방 전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29366622559440&mediaCodeNo=257

 

삼성SDI, ESS 악재에도 전기차 배터리 호조에 실적 선방 전망↑

삼성SDI(006400)가 오는 30일 지난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전반적인 IT(정보기술) 업계 시황 둔화와 ESS(에너지저장시스템) 화재 등 악재 속에서도 전기차 배터리 사업 호조 등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29일 금융정보업체 애프엔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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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印尼장관 “현대차와 자와섬 전기차공장 설립 논의”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28/96735803/1

 

印尼장관 “현대차와 자와섬 전기차공장 설립 논의”

현대자동차가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면담하고 약 1조 원 상당의 전기차 생산 공장 설립 등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고 인도네시아 국영 안타라통신이 26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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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기차, 수소차는 광안대교 통행료 무료, 하이브리드 차량은 해당안돼
http://www.mediad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95

 

전기차, 수소차는 광안대교 통행료 무료, 하이브리드 차량은 해당안돼 - 미디어데일

부산시 시민청원제도 사이트인 ‘OK1번가 시즌2에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광안대교 통행료 할인 및 면제'를 건의하는 글이 여러개 게시되어 있다.청원 글을 올린 한 모씨는 \"17년도까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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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미래 앞당긴 벤츠 수소연료전기차 ‘GLC F-CELL’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907291630003&sec_id=563002

 

[손재철의 시승기]미래 앞당긴 벤츠 수소연료전기차 ‘GLC F-CELL’

고전 SF 영화 <블레이드 러너·1982년작> 원작을 보면 다양한 전기차(EV)들이 스크린 속 지상과 하늘...

sports.khan.co.kr


13. 어스텍, 영광서 전기차 폐배터리 순환센터 착공…내년 3월 준공
http://www.etnews.com/20190729000397

 

어스텍, 영광서 전기차 폐배터리 순환센터 착공…내년 3월 준공

전기자동차 배터리 재생 전문업체 어스텍(대표 노정규)은 최근 전남 영광 대마산업단지에서 전기차 해체 및 폐배터리 재활용순환센터 착공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어스텍은 총사업비 240억원을 투입해 2만64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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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손정의, 인도네시아 전기차·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2.4조 투자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907291817201497de3572ddd_18

 

손정의, 인도네시아 전기차·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2.4조 투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동남아 우버' 그랩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5년간 20억달러(약 2조3700억원)를 추가 투자한다. 투자금은 전기차 생태계를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소프트뱅크는 29일 손 회장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메르데카 궁전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이같은 구상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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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25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2020년 4월 제주서 개막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05239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2020년 4월 제주서 개막 - 제주의소리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일정이 확정됐다.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문국현·야코브 사마쉬)는 25일 오후 제주 호텔난타에서 회의를 갖고, 제7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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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대모비스, 울산에 전기차 부품 전용 공장 세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7250245Y

 

현대모비스, 울산에 전기차 부품 전용 공장 세운다

1단계 3천300억원 투입…현대·기아차 'EV 전용 플랫폼' 대응 현대차그룹의 최대 부품 제조 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부품 전용 공장을 새로 짓는다. 현대모비스는 울산 인근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세워 충주공장에 이어 친환경차 부품 제2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1단계 투자로 3천300억원을 투입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투자 규모를 늘려 연간 40만대 생산라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현재 공장 부지를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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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MW, 국내 최초 전기차 중고배터리로 만든 ESS 운영한다
http://www.etnews.com/20190725000154?mc=em_007_00001

 

[단독]BMW, 국내 최초 전기차 중고배터리로 만든 ESS 운영한다

BMW가 전기차 중고 배터리로 만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국내 최초로 운영한다. 이 ESS는 다음달부터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로 활용된다. 지금까지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ESS 시범사업은 있었지만, 실제 사용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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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장 건립에 5000억 투자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267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장 건립에 5000억 투자 - 아시아타임즈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LG화학이 배터리의 핵심 원재료인 ‘양극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약 5000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신설하는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

www.asiatime.co.kr


5. 서울 전기차 집중충전소 정책, 이대로 가면 실패한다
https://www.zdnet.co.kr/view/?no=20190725120423

 

[조재환의 EV세상] 서울 전기차 집중충전소 정책, 이대로 가면 실패한다

‘서울형 전기차 집중충전소’ 정책이 여전히 위태롭다. 상반기까지 해당 정책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건축법 등 여러 가지 제약 사항으로 연기됐다. 게다가 서울시 전기차 충전기 보급 정책 담당자가 최근 교체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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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文 "구미, 전기차 배터리 메카 가능…1000개 일자리 생길것"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72514557682918

 

文 "구미, 전기차 배터리 메카 가능…1000개 일자리 생길것" - 머니투데이 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경북 구미에서 진행된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급성장이 예상되는 이차전지 소재 공장을 유치하여 구미의 새로운 도약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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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中 스타트업 아이코닉, 전기차 양산 자격 획득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16

 

[중국소식] 中 스타트업 아이코닉, 전기차 양산 자격 획득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아이코닉이 톈치메이야 지분을 인수하며 신에너지차 제조 자격을 얻었다.지난 2003년 설립된 톈치메이야는 톈진그룹이 소유한 자동차 제조사로, 자동차 및 부품 개발부터 제조, 판매, 수출입 사업 등을 맡고 있다.아이코닉은 톈치메이야의 제조공장과 설비를 이용해 새로운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이코닉은 중국 톈진 징하이구와 협약을 맺고 지역 정착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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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두산,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양산체제 갖춘다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760

 

㈜두산,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양산체제 갖춘다 - 에너지데일리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두산이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양산 체제를 갖추게 됐다.㈜ 두산은 지난 23일 헝가리 터터바녀 산업단지 내 공장 신축현장에서 ‘헝가리 전지박 생산공장’ 착공 기념행사를 가졌...

www.energydaily.co.kr


9. 수소전기차 소비세 감면 22년까지…노후 승용차도 교체 지원
http://news1.kr/articles/?3678066

 

수소전기차 소비세 감면 22년까지…노후 승용차도 교체 지원

(세종=뉴스1) 서영빈 기자 |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수소전기자동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 기한을 2022년까지 연장한다.2004년 이전 신규등록된 노후차는 내년 6월 안에 새 차로 교체할 시 개별소비세를 70% 감면해준다. 비슷한 내용을 담은 기존의 노후 '경유차' 개소세 감면제도는 올해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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