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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보급을 중심으로 충전소에 대한 Needs와 불만은 지속되고 있다. 

차량의 증가와 충전소의 증가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여전히 충전을 위해서 이리저리 찾는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한국의 충전문화와 미국의 충전문화는 기본적으로 거주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나라별 충전소의 갯수는 의미가 없다. 

그렇다면 충전의 Dilemma는 무엇일까!!!!


1. 충전속도
기본적으로 충전은 3가지 정도로 나누어진다고 할 수 있다. 
- 일반충전(3kW) : 220V 콘센트를 통한 충전으로 6~9시간
- 완속충전(3~7kW) : 4~6시간 정도 소요
- 급속충전(50kW ~) : 10분~1시간 소요

대부분 급속충전을 원하고 최근에는 350kW급까지 나오고 있다. 이렇듯 속도전쟁이 생겼지만, 그렇다고 모든 충전소를 급속으로 만들 수 없다. 50kW급 1기 설치비용이 약 1500만원이고, 급속충전기의 충전요금도 kW가 올라갈 수록 증가하는 구조다. 

결국 급속충전기는 사용자들의 이용빈도와 접근성, 교통밀집 지역 중심으로 거점형태로 정부나 지자체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나머지는 완속충전 또는 220V의 일반충전에 의존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주간에 사용하고 심야에 충전하는 구조라면 급속충전보다는 완속 또는 일반충전으로 대응할 수 있다. 

습관적으로 충전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결국 급할 때 또는 장거리를 이동할 때 충전의 불안에서 해소될 수 없다. 내연기관과 같은 연료의 쉬운 접근은 어렵기 때문에 충전방식의 다양성으로 커버하는 것에는 급속충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급속충전만 증가시키면 될까.

2. 충전소의 효율성
지금도 계속 언급되고 전기차 보급이 증가되면서 가장 많은 갈등요소로 충전이 완료된 차량의 이동의 문제이다. 충전소를 많이 만들어도 자동차 보급대수를 능가할 수 없다. 현재 충전소 당 전기차의 경우 도심은 1:4, 교외는 1:12정도이고, 여기서 급충과 완충의 비율은 1:3~4정도이다. 

이런 상황에서 충전을 하기 위해서 급속충전의 경우 대략 15~30분 정도 해당 장소를 점유해야 한다. 점유하는 동안 다른 차들은 대기를 하게 된다. 하지만 주유소 처럼 충전이 완료되면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충전소는 점유하고 완충이 되더라도 운전자가 이동하지 않는 경우 사용가능하지만, 사용할 수 없는 불법점유상태로 전환되게 된다. 

법으로 해당 점유에 대한 과태료를 10만원 물리는 방법도 나오고 있지만, 이미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급속충전소의 활용도가 낮아지게 된다. 또한 완속충전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특히 저녁 시간대 완속충전소가 넉넉하지 않은 곳들의 경우 몇몇 차량이 해당 충전소에서 충전하고 있는 경우는 다음날까지 해당 차량은 이동하지 않고 계속 충전소를 점유하게 된다. 

최악의 상황으로 일반 충전 220V로 충전하는 것도 전기차 보급이 빨라짐에 따라서 일반충전까지도 콘센트가 있는 곳은 어떻게든 확보하고 충전하려고 하지만, 이럴 경우 일반 내연기관 차량과 공간에 대한 싸움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결국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전기차는 충전도 못하고 다음날 공용충전소 또는 급속충전소를 찾아야 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된다. 충전소의 효율을 높인다는 것은 주유소와 비슷한 속도로 충전의 속도와 충전량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즉, 완충 또는 80% 충전을 하기보다는 20~40% 수준으로 충전량을 조절하여 충전소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장거리를 달리는 전기차가 아닌 출퇴근 용의 경우 하루 최대 100km를 주행할 경우에는 1kWh 당 5km 연비로 했을 경우 20~25kW만 충전해도 된다는 점에서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이럴 경우 충전 제어 등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해줄 수 있어야 하고, 최적충전 또는 스마트충전 등의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하지만.... 구조적 문제가 있다!!!

3. 주거공간의 문화적 한계
서두에서도 언급했고, 이전 포스팅(전기차의 한계 - 5. 충전과 전력망)에서 언급했듯이 우리의 문화적 특징 즉 집단적 거주공간의 아파트 문화라는 점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전기차의 보급에 맞추어서 시급한 점은 급속충전소의 확대보다는 완속충전공간의 확보라고 할 수 있다. 

즉, 주거공간에 충전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한다. 하지만 완속충전기만 하더라도 1기당 200~300만원이 추가로 소요된다. 대단지의 아파트 경우 어느영역을 전기충전이 가능한 공간으로 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또한 향후 전기차 수요를 예측하거나 사전에 충전공간을 어느정도 확보해야 하는지도 어렵다. 아파트는 최소 20년 이상 사용하기 때문에 20년의 변화를 예측한다는 점은 어렵다. 그렇다면 모든 주차공간에 충전기를 설치하면 끝일까? 아파트 분양가에 영향을 준다거나 관리 비용의 증가로 인해서 내연기관 사용자들의 불만을 듣게 될 것이다. 

아파트의 보급이 크지 않은 곳,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는 이런 문제에서 우리보다 자유롭다. 땅도 넓고 집도 단독에 차고가 있는 집들이 많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소득수준은 전기차를 쓰는 사람보다는 중고차나 조금 더 저렴한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에 오히려 이런 문제에서는 우리보다는 자유롭다. 

다시 아파트로 돌아가보자. 신규 아파트는 아에 비용적 문제를 제외하고 무조건 다 설치한다고 하자.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아파트의 경우는 어떠한가. 충전소를 확대하면 될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전 포스트에서도 언급했듯이 차량 한대의 전기충전량이 일반 가정의 사용량과 맘먹기 때문에 결국 아파트의 변압기 교체를 위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얼마나 늘릴 것인지 그것이 아파트의 동 주민 전체의 동의를 얻기 위해서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그것에 따라서 아파트 내 충전기의 확보는 상황에 따라서 쉽지 않을 수 있다. 

밀집된 공간의 주거환경이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주거공간의 문화적 한계를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집을 주거의 공간보다는 투자의 대상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아파트 인프라에 대한 투자에 인색하다. 결국 전기차의 보급은 충전대란을 일으킬 수 있는 구조적 한계를 우리는 안고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가 존재한다.... 

4. 전기차 화제에 대한 기피현상과 화재대응 설계 미비
이미 몇몇 전기차량의 화재로 인해서 지하주차장의 전기차의 주차불허가 발생하고 있다. 주로 리튬이온의 파우치형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화재는 상상이상의 문제를 야기한다. 특히 아파트 주거공간의 주차공간은 대부분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화재로 인한 피해는 엄청나다. 

여기서의 문제..... 배터리 화재는 일반 화재와는 다르다. 일반화재는 불이 꺼지면 끝이지만, 배터리는 전해액이 소모될때까지 지속적으로 화재가 발생하게 되고 특히나 배터리 자체가 오픈되지 않고 팩과 모듈로 감싸여 있어서 자체완전연소가 될때까지 계속 화재가 유지되는 문제가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2206553771932

 

美 전기차 화재, 불끄는데 7시간 걸려...물10만L 쏟아부었다 - 머니투데이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방관들이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20일(현지 시각) 미국 NBC뉴스 보도에 따르면...

news.mt.co.kr


진화시간도 증가하지만, 진화를 위해서 사용되는 물의 양도 내연기관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그래서 오픈된 공간의 화재라면 해당 차량의 화재로 끝날 수 있지만, 우리의 주거환경에서의 지하주차공간의 화재는 돌이킬 수 없는 재난 상황으로 이끌 수 있다. 

또 하나, 지금은 보급대수가 적기 때문에 이슈가 되지 않지만, 보급이 확대되고 주차장의 30% 이상이 전기차일 경우 화재가 발생할 때 대규모 화재로 전환되고 쉽게 진화도 되지 않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이런 예상이 가능하다면 현재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의 화재대응을 위한 설계부터 재난대응 상황을 감안한 구조가 적용되어야 한다. 

하지만 아직 이런 고려는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 그저 전기차는 지하주차장 이용금지라는 기피현상만 확대하고 있는 것이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어쩌면 그게 가장 현명할 수 있다. 지금의 상황 특히나 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대규모 재난상황에 직면하지 않기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나중에 전고체 배터리가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그 이전에 이미 엄청난 수의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제한 전기차가 시장에 이미  확산된 이후일 것이다. 

우리는 친환경을 강조하지만... 정작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특별한 대비책이 없다. 인간을 위하는 것이 인간에게 어떤 위협으로 다가오게 될지...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문제를 가져오게 된다. 

근본적으로 전기차의 확대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닌 이런 Dilemma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다각도로 고민이 되어야 한다. 사회적 합의도 중요하고, 공간에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해충돌도 고려가 되어야 한다. 단순히 전기차의 문제가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의 환경의 변화 문화적 변혁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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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IAA Mobility 2021에서도 나오듯이 대세가 아닌 이제는 가야할 길이 되어 버렸습니다. 
탄소배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연기관의 전기차의 대체는 어쩌면 OEM들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하이브리드에 집중했던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현재 처한 상황도 이런 맥락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내연기관의 종류는 다양하죠. 단순히 자동차만으로 해도 다음과 같이 크게 나뉘어지죠. 
 - 경차
 - 소형차
 - 중형차
 - 대형차
 - SUV
 - RV
 - 버스
 - 트럭
 - 특장차

이렇게 다양한 분류 중에서 모든 차종을 전기차로 전화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아니... 합리적일까.

1. 전기차의 용량과 출력
이전 블로그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승용차 기준으로 나온 출력은 대략 50kWh 내외이고 100kWh의 용량을 탑재한 전기차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승용차의 경우 전비는 약 4~5km/1kWh이고 전기버스의 경우 1.2~1.4km/1kWh의 전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자신문 기사 인용 - 한국환경공단 평가 수치 2020

버스 전비를 보면 효율이 엄청 떨어지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버스의 확대는 의외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국고보조금.... 보조금이 워낙 많이 지원되다보니 지자체에서는 전기버스로의 전환이 빠르게 되고 있습니다. 전비가 낮아도 많이 팔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버스는 순환형 교통수단으로 정해진 루트를 계속 운영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충전 등의 스케줄이 일정하고 충전시설도 차고지에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충전소 운영도 보다 효율적이고, 충전을 위한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됩니다. 

전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차량의 무게가 증가함에 따라서 전비는 급격하게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결국 용량의 증설로 그 부분을 커버해야 합니다. 표에서도 보듯 150kWh~300kWh의 배터리를 탑제하게 됩니다. 2020년 기준 1kWh 기준 137$ 입니다. 한국환율적용할 경우 1kWh당 16만원정도 됩니다. (단, 배터리 종류별로 차이가 날 수 있음)

버스에 이것을 적용하면 약 2400만원~4800만원이 버스 가격 중 배터리가 차지하는 비용이 됩니다. 아마도 현재 운행중인 전기버스의 배터리는 더 높을 것입니다. 대략 5000만원정도... 이렇듯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대형차량의 배터리도 같이 증가하는 구조이고, 그에 따라서 중량이 증가하면 다시 그만큼의 전비가 낮아지므로 다시 배터리를 추가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됩니다. 

이렇듯 대형차량의 전비의 하락이 과연 시장에서 용인될 수 있을까!!! 지금은 보조금에 버티고 있지만, 대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되는 고가의 버스를 운영하면서 충전시간도 그만큼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마냥 배터리 용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과연 현명한지는 고민되는 사항입니다. 

2. 적재공간의 축소
자 전기버스는 사람을 수송하는 것에서 배터리를 배치하는 공간이 의외로 많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상부에 장착된 전기버스가 많이 운행되고 있는데 상부에 장착해도 운송에는 큰 영향이 없기 때문에 전기버스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가 탑재됨에 따라서 수송가능한 사람수가 축소된다면 문제가 될 것이지만, 그런 영향은 없습니다. 

하지만, 트럭의 경우는 다릅니다. 현재 시중에 나오는 트럭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약 200kWh~300kWh이고 전비는 1km/1kWh정도입니다. 대략 완충에 200~300km정도 주행거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사실 이정도 거리는 일반적인 화물운송개념에서는 굉장히 짧은 시간에 속하고 그에 따른 충전시간은 2시간 내외로 운송관점에서는 매력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200km를 주행한다고 가정할 경우 약 2시간 주행 후 2시간 충전의 방식은 운송효율을 떨어뜨리게 되고, 결국 장거리 특히 미국처럼 대륙횡단을 해야 하는 경우는 전기트럭은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 수단입니다. 1톤 트럭은 기존의 연료통 부분을 활용하는 구조가 가능하지만 대형 운송트럭 이를테면 컨테이너 운송의 경우는 전기트럭의 활용도는 낮아지게 됩니다. 

화물차의 연비 - 한국교통연구원 자료 인용

표에서 보듯이 내연기관의 화물차 연비는 약 3~4km/L로 대략 400L의 연료통 기준으로 1200km의 주행거리를 가진다는 점에서 전기트럭의 1회 주행거리는 내연기관의 1/4 정도로 물류운송에 있어서 매력은 낮은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배터리 용량을 늘린다고 한다면, 1000km 주행이 가능하도록 배터리를 탑재하게 될 경우 1000kWh의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야 하는 것으로 약 1kWh 당 7Kg의 무게로 가정할 경우 배터리 무게만 7톤에 이르게 됩니다. 결국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배터리용량을 늘리는 것은 거꾸로 차량 무게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또한, 차량에 장착되는 배터리는 셀-모듈-팩으로 구성되어서 무게와 그에 따른 공간을 차지하게 되므로 물류운송에 있어서 적재량은 배터리가 차지하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를 사용함에 따라서 실제 운송가능한 용량 자체도 내연기관에 견주어 효율은 떨어지게 됩니다. 

비용과 적재효율에서 낮은 전기트럭은 매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경제성은 뒤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EV의 영역은 약 100kWh 이하의 용량에 1회 충전거리 400Km 수준의 1회 급속충전 시간 20분 내외의 차량으로 귀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3. 승용은 전기차, 트럭은 수소차
이렇듯 배터리 기반 자동차의 접근에는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운송의 대상에 따라서 전기차와 수소차로 나누어 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람일 경우는 전기차로 화물의 경우는 수소차로 분리해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사람의 이동수단의 전기차 활용은 공간적 문제나, 충전설비 등의 문제에 있어서 많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며, 시장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물의 경우 적재공간과 용량 그리고 연료충전의 시간에서 하루 운송가능한 총용량 기준으로 볼 경우 전기차보다는 수소차가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충전 등의 방식이 기존의 방식과 같이 짧고, 주행거리도 1회 충전에 1000km정도로 기존 내연기관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직 수소차의 연료전지 기반 출력에 대해서는 여전히 테스트 중이고, 현대자동차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유럽에 10대를 수출해서 시범운영을 통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연료전지의 출력과 수명, 비용 등이 해결되는 시점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 수 있으므로 이때까지는 사실상 트럭의 친환경 전환은 어려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4. 무조건 전기/수소?? e-fuel
지금은 전기나 수소 중심의 친환경 운송에너지를 고려하고 있지만, 기존의 내연기관을 유지하면서도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연구들이 진행중입니다. 이른바 탄소중립연료인 e-fuel로 경유를 대체하는 새로운 연료로 전기차나 수소차의 교체보다 기존의 내연기관을 활용한 탄소중립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실 친환경이라는 것은 새로운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닌 기존것을 오래 재사용/재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새로운 것을 구매하지 않고 공유하는 것이 가장 친환경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제품을 생산하는 것 자체만으로 탄소배출이 기본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새로운 것들을 더 많이 소비하게 될 경우 아무리 친환경적인 것으로 대체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탄소배출을 줄일 수 없게 됩니다. 

팬더믹 상황에서 락다운 된 상황에서도 실질적으로 줄어든 탄소량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소비를 축소하고 공유하며, 제조로 인해 발생되는 탄소량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탄소제로를 위해서 전기차나 수소차로 2025~2030년 사이에 교체를 진행한다고 할 경우 결국 내연기관이 아닌 새로운 구매를 통해서 대체하는 것이 진정한 탄소경제를 바라보는 것에서 ESG Washing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관점에서 굳이 내연기관을 폐기하기 보다는 기존의 시장에 풀려있는 내연기관을 탄소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연료료 대체한다면 더 친환경적인 접근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접근입니다. 사실 배터리만 보더라도 이미 엄청난 환경파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니켈/코발트/구리/알루미늄 등 배터리 재료는 급등하고 있고, 채굴을 위해서 이미 일부 나라에서는 땅을 파해치고 환경을 훼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정한 친환경의 시대.. 전기차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접근할지... 고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리하면, 전기차의 친환경은 자동차의 활용과 효율의 접근에 따라서 전기차 영역과 다른 친환경 영역으로 구분될 수 있을 것이고, 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산업간의 경계 즉 산업에너지의 경계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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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블로그에서 강조했던 내용 중 충전과 전력망에 대해서 한발 더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사회는 전기기반 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전기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전기가 차단될 경우 사회 전체가 정지되는 상황이 바로 지금의 시대를 의미하게 됩니다. 

이렇듯 전기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고,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거기에 가장 중요한 국가의 기간 산업과 보호되어야 할 대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실제 2011년 9월 15일에 국내에서도 블랙아웃이 발생하여서 기반시설 전체가 중단되거나, 일부 제한 송전이 진행되는 일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현대사회에서의 블랙아웃은 재난에 버금가는데 작년 미국 텍사스 주의 한파로 인한 블랙아웃으로 약 210명의 사상자와 기간 산업의 피해로 삼성반도체의 경우도 복구까지 수개월이 걸렸습니다. 

이렇듯 전력망의 관리는 그만큼 중요해지고 있는데... 왜 이렇게 전력망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 것일까!!

기존의 전력망 상황에서는 대부분 예측이 가능했습니다. 예를 들어 여름에는 냉방수요의 증가에 따라서 발전량을 증가시키고, 특히 더운 낮시간에 전력의 사용이 증가하고 저녁시간은 전력사용이 줄어드는 예측 간능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겨울에도 난방을 전기로 하는 곳들이 증가함에 따라서 겨울철 전력사용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문제는 이제까지는 대략적으로 전력사용의 증가추이는 예상 가능한 범위라는 점이였고, 앞으로의 전기차 시대는 이런 예상의 수준을 넘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블랙아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 전력사용량의 급격한 증가
현재 출시되는 대표적인 전기차의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테슬라
   . 모델 3 : 50Kw~75Kw
   . 모델 S : 75Kw~100Kw
   . 모델 Y : 75Kw
 - 현대/기아
   . 현대/아이오닉5 : 72.6Kw
   . 기아/EV6 : 58Kw
 - 쉐보레
   . 볼트EV : 66Kw

대략 차량 당 50Kw~100Kw 내외의 배터리가 장착됩니다. 그리고 이런 용량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 입니다.주행거리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반대로 그에 따라서 소요되는 전력수급도 동시에 증가하게 됩니다. 

이전 블로그에서도 언급했지만, 1인 가구에서 사용하는 전기 사용량이 월 242Kw 입니다. 

가구 평균 월 전력 사용량


차량 한대 평균이 65Kw라고 할 경우 대략 한가구에서 소모하는 월전력의 1/4 이상을 충전하게 된다. 대략 연비가 1kwh당 4~5km 정도 나오므로 하루 평균 전기차 사용거리 50km라고 할 경우 10kw의 전기소모를 예상할 수 있고 월 약 300kw의 전기를 사용하게 된다. 즉 전기차 한대는 전력사용량으로 볼 때는 1가구의 증가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차량별 연비 - 모터그래프 자료 참조


전기차의 급격한 증가는 이러한 전력사용에 있어서 급격한 증가를 의미합니다. 단순히 보면 발전용량만 증가시키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존재합니다.

2. 전력 설비 용량의 한계
2021년 여름 유독 무더웠던 7월에 아파트 변압기 화재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원인은 노후장비로 인한 용량초과. 가구당 사용하는 전력량이 계속 증가하고, 최근에는 인덕션, 건조기 등의 전기사용 기기의 증가로 인해서 아파트 설계용량을 초과하는 일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노후아파트의 경우는 변압기 용량 초과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파트는 1일 기준 가구당 5Kw의 전력소비기준으로 변압기 용량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전기차 한대의 차량 충전량이 이럴 경우 초과하게 되어 결국 노후아파트가 아니더라도 신축의 경우도 충전기 설치 등의 제약이 발생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6/04/2021060402288.html

 

전기차 시대의 딜레마 '아파트 변압기'

전기차 시대 충전 인프라를 위한 노후 아파트 변압기 교체가 지지부진하다.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기가 다량 설치되면 1개 단지에서 사용하는 전력량도..

it.chosun.com

기사에서도 언급했듯이 전기차의 충전은 아파트 변압기 용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에도 이런 전기차의 증가속도를 감안해서 변압기 용량을 올릴 수 있겠지만, 그 용량을 어디까지 올리는 것이 전기차 증가에 따른 문제를 해소 할 수 있을지는 명확한 답이 없습니다. 

전기차의 증가가 완만하다면 대응이 가능할 수 있겠지만, 갑작스럽게 전기차가 증가할 경우 아파트에서 소화가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변압기 교체가 불가한 아파트의 경우 충전시설 부족에 따른 전기차 사용의 제약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듯 전기차의 확대를 강조하면서도 기반설비에 대한 고려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전기차 소비자는 생각지도 못한 충전한계상황에 봉착하게 되고, 최악의 상황은 전기차 충전과 가정의 전력사용 증가로 인한 변압기 화재로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변압기 용량만의 문제로 끝날 수 있을까!!!

3. 전력망의 부하 증가
사실 소비단의 문제는 어쩌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기간전력망이 소화 가능하게 될 것인지가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송배전망의 부하량 계산에 따른 지역별 변전소의 부하로 인해서 지역별 블랙아웃을 초래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나 인구밀집지역의 경우는 이런 초과 전력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 변전소를 증설하거나 신설하는 것들을 할 수 있지만, 그것도 한계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송배전 설비를 만든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전력망 전체의 구조를 계속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전기차 증가에 따라서 확장을 한다고 해도, 실제 밀집지역의 경우는 그 한계를 초과하는 일이 계속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의 심야전력이 싸지만 전기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화 될 때는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싸지고 낮시간 대 예를 들어 출근이후 퇴근이전의 시간이 오히려 충전요금이 저렴해 지는 분산처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아무리 해도 전기차의 증가, 용량의 확대 등으로 인해서 전기사용량의 급증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그 일환으로 송배전망의 부하를 경감시키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런 상황은 이미 심각한 위협으로 판단하고 그에 따라서 분산자원을 활용하는 방안도 각각 연구 중에 있습니다. 
https://www.dcshare.org.uk/

 

Home | DC-Share

The UK's Clean Growth Strategy requires that EVs must become the norm by 2030. To achieve this, users must be encouraged to migrate to EV's safe in the knowledge that they are able to fully charge their EV in a matter of minutes and the costs for network r

www.dcshare.org.uk

위에서 보듯 영국의 DC-Share 프로젝트도 이런 송배전망의 부하나 변전소의 증설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진행하는 이유도 이런 특정 변전소의 부하 경감을 통해서 별도의 신규 변전소를 만들지 않아도 대응 가능한 수준의 전력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ESS 또는 Reuse ESS 등을 활용하는 방법이나, 충전소에 Reuse Battery를 활용하거나 하는 방법들이 이런 분산자원을 활용한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전기차의 확대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영역이면서도 우리삶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는 전력계통의 많은 고민을 내포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전기차의 확대만을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의 증가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들을 제때 대처하지 못할 경우 생각지도 못한 시기에 블랙아웃을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일예로 전기차의 배터리의 경우 겨울철의 용량감소로 잦은 충전이 증가하게 될 경우 여름보다 오히려 겨울에 블랙아웃을 경험하게 되는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난방설비 자체가 전기를 기반으로 되어 있는 사회에서는 겨울철의 블랙아웃은 엄청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확대는 우리의 삶속에서 전기차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에서 이런 문제들을 사전에 공유하고 대처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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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0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대구에 전국 최초 초급속 멀티 전기차 충전소 개소…8대 동시 충전 가능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6/378331/

 

대구에 전국 최초 초급속 멀티 전기차 충전소 개소…8대 동시 충전 가능 - 매일경제

대구에 전국 최초로 초급속 멀티 전기차 충전소가 들어섰다. 대구시와 한국전력은 4일 대구 두류공원 야외 주차장에서 에너지 신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멀티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충전소는 한전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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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금속 실리콘`으로 전기차배터리 용량·충전속도 높인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6/378515/

 

`반금속 실리콘`으로 전기차배터리 용량·충전속도 높인다 - 매일경제

UNIST-포스텍 공동연구진 개발 전기전도도 일반 실리콘 대비 50배↑ 리튬이온 확산속도도 함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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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기오토모티브, 전기차 부품 양산 따른 실적 회복 기대"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19/06/376333/

 

[Hot-Line] "삼기오토모티브, 전기차 부품 양산 따른 실적 회복 기대" - 매일경제

부국증권은 3일 삼기오토모티브에 대해 전기차 부품 양산 본격화에 따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삼기오토모티브는 지난 1분기 652억원의 매출액과 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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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럽 전기차 지원 확대…국내 배터리업체들 수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60395796

 

"유럽 전기차 지원 확대…국내 배터리업체들 수혜"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전기자동차 지원 확대 흐름에 국내 배터리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www.hankyung.com


5. 선호도 1위 전기차는 기아차 '니로 EV'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6039697g

 

선호도 1위 전기차는 기아차 '니로 EV'

기아자동차의 ‘니로 EV’가 순수 전기차 사이에서 구매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중

www.hankyung.com


6. 자동차산업, 전기차 통해 구글 등 IT기업에 종속될 것
http://www.gn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47

 

자동차산업, 전기차 통해 구글 등 IT기업에 종속될 것 - 지앤이타임즈

[지앤이타임즈] 2030년 전기차가 전 세계에서 2300만대가 판매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전기차 산업의 핵심인 충전과 배터리 등 에너지산업의 역할과 생존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최근 발표된 글로벌...

www.gnetimes.co.kr


7. “전기차도 정량 충전 준수”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866

 

“전기차도 정량 충전 준수” -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신문] 전기차 충전기도 오는 2020년부터 법정 계량기로 지정된다. 법정 계량기로 지정되면 주유소에서 사용하는 주유기와 같이 계량 오차가 1% 이내인 충전기만 출시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산자부 ...

www.koenergy.co.kr


8. ESS 화재 이겨낸 삼성SDI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19/06/379647/

 

[줌인 이종목] ESS 화재 이겨낸 삼성SDI - 매일경제

국내 프로젝트 재개 기대감 전기차 배터리 수혜 전망도 3거래일 새 10.6%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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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무결점 순수 전기차 닛산 리프 'e-페달의 놀라운 효율성'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105

 

무결점 순수 전기차 닛산 리프 'e-페달의 놀라운 효율성' - 오토헤럴드

전기차 역사는 187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럽에서 시작해 미국에 진출, 내연기관을 누르는 위세를 떨쳤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위기감을 느낀 석유 업계의 음모론 얘기도 있지만 엄청난 무게와 그에 못지않은 ...

www.autoherald.co.kr


10. 게임 컵헤드, 테슬라 전기차에 기본 탑재된다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556329

 

게임 컵헤드, 테슬라 전기차에 기본 탑재된다

출시 이후 2주 만에 100만 장을 판매하며 인디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컵헤드'를 '테슬라' 전기차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테슬라 설립자 일론 머스크는 지난 2일, 테슬라의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인 '라이드 더 라이트닝'에서 테슬라 전기 자동차에 탑재될 첫 게임으로 '컵헤...

www.gamemeca.com


11. 정부, 제주 전기차 특구 계획 보완 요청…道, 컨설팅 추진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9277

 

정부, 제주 전기차 특구 계획 보완 요청…道, 컨설팅 추진 - 제주新보

정부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전기차 특구 조성계획에 대해 보완을 요청했다.3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린 규제자유특구 지자체 과장급 회의에서 제주를 포함해 울산, 전북...

www.jejunews.com


12. 아우디, "2025년까지 전기차 30종 내놓겠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906021858031

 

아우디, "2025년까지 전기차 30종 내놓겠다"

 -전동화 전략 담은 e-로드맵 공개  -PHEV 10개·BEV 20개 출시 계획 아우디가 전동화 제품 전략을 담은 'e-로드맵'을 공개했다. 3일 아우디 및 외신에 따르면 e-로드맵은 아우디가 2...

autotimes.hankyung.com


13. 0.5톤 이어 1톤 트럭까지… 택배용 전기차 도입 빨라진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9/06/03/2019060300117.html

 

0.5톤 이어 1톤 트럭까지… 택배용 전기차 도입 빨라진다

 

biz.newdaily.co.kr


14. 오비맥주, 맥주운반 30% 전기차로 전환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712

 

오비맥주, 맥주운반 30% 전기차로 전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맥주 운반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오비맥주는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2025년까지 맥주 운반 차량의 30%...

www.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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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14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현대·기아차, 고성능 전기차 개발 밑그림…`리막`에 투자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5/316552/

 

현대·기아차, 고성능 전기차 개발 밑그림…`리막`에 투자 - 매일경제

현대·기아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대·기아차는 크로아티아의 고성능 하이퍼 전기차 업체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 이하 리막)’에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고, 고성능 전기차 개발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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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규어랜드로버 이보크‧I-페이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등장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5/315351/

 

재규어랜드로버 이보크‧I-페이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등장 - 매일경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11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열린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에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재규어 ‘I-페이스’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오는 2020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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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역대 최대규모로 전기차엑스포 폐막
http://www.epj.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23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역대 최대규모로 전기차엑스포 폐막 - 일렉트릭파워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5월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폐막했다.‘전기차 혁신을 향해 질주하라(Drive EVolution)’를 주제로 열린 국제전기차엑스포는 국제전기차엑스포(이...

www.epj.co.kr


4. 비주류 EV, 보조금 없이 생존전략 있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51420752

 

[하이빔]비주류 EV, 보조금 없이 생존전략 있나

-중국 전기차, '메이드 인 차이나' 편견 극복이 관건 -초소형전기차, '포스트 보조금 시

www.hankyung.com


5. SK이노,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정 확 바꿨다... 생산성 30% 확대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656

 

SK이노,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정 확 바꿨다... 생산성 30% 확대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SK이노베이션이 새로운 전기차(EV)용 중대형 배터리 생산 공정을 적용한다. 배터리 내부 소재를 섞는 믹싱, 소재를 쌓는 스택(적층)에 각각 대용량과 초고속 기술을 접목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

www.thelec.kr


6. 일진복합소재, 수소전기차 연료저장장치 '주목'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88486622488920&mediaCodeNo=257

 

일진복합소재, 수소전기차 연료저장장치 '주목'

일진복합소재 수소연료탱크일진다이이몬드 자회사인 일진복합소재가 수소연료탱크와 CNG(압축천연가스)탱크 등 플라스틱 복합소재 연료탱크 분야에서 최근 주목 받는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일진복합소재는 국내 최초로 CNG차량용 초경량 복합소재 연료탱크 ‘TYPE-4’를 개발했...

www.edaily.co.kr


7. 7일 제주서 아세안 전기차 포럼…무선충전 기술 소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5/289739/

 

7일 제주서 아세안 전기차 포럼…무선충전 기술 소개 - 매일경제

KAIST 김제우 교수 기조연설…8∼11일 국제전기차엑스포와 연계

www.mk.co.kr


8. 테슬라 전기차, 홍콩 주차장서 화재…상하이에 이어 두 번째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55550

 

테슬라 전기차, 홍콩 주차장서 화재…상하이에 이어 두 번째

▲중국 베이징의 테슬라 쇼룸에 전기차가 주차돼 있다. 홍콩의 한 주차장에서 12일(현지시간) 테슬라 모델S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

www.etoday.co.kr


9. 혁신 가전 선보인 다이슨, 전기차 만든다..."2021년 출시"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513_0000649303

 

혁신 가전 선보인 다이슨, 전기차 만든다..."2021년 출시"

【서울=뉴시스】이종희 기자 = 혁신 가전을 선보여 '가전계의 애플'로 불려온 다이슨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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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04일 전지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vs 수소차, 미래차 패권 누가 쥘까?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수소전기차를 지원하는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도심 충전소 설치에 걸림돌이었던 입지 규제를 풀어 국회 등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수소차 생산과 연료전지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도 곧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바야흐로 수소차 시대가 열리는 것일까?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884361.html


2. 미세먼지 배출 없는 친환경 '전기차', 우리는 어디까지 왔나?
2019년 1월에 집계된 미국의 전기자동차 판매량을 살펴보면 2018년 1월 대비 43%나 늘어난 1만 7천여 대에 달한다. 미국은 연말에 전기자동차 구매 관련 세제혜택이 몰리다 보니 매년 1월에는 판매량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통상적인데,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때문에 2019년 전기자동차 판매량도 기대해볼 만하겠다는 것이 중론이다.
http://monthly.appstory.co.kr/plan11479


3. LG화학 "유럽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 검토"
LG화학 관계자는 4일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을 지속 확대하는 추세로 유럽 내 신규 공장 설립을 포함해 기존 공장 증설과 생산능력 확장 등 여러 가지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와 규모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LG화학은 한국 오창, 미국 홀랜드, 중국 난징 제1·2공장, 폴란드 브로츠와프 등 글로벌 4각 생산거점을 운영한다. 현재 35GWh 수준인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을 2020년까지 110GWh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중 폴란드 공장 생산 비중이 절반가량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etnews.com/20190304000281


4. 중국 전기차 시장은 생각보다 빠르게 달린다.
사람들은 점점 공기청정기나 청소기,블루투스 이어폰같은 것이 필요하면 제품력이 높으면서 가격경쟁력까지 보유한 ‘중국산’으로 골라서 산다.그렇다면 자동차는 어떨까?아직까지는 그래도 유럽의 자동차가 강세-라고 생각한다면지난 5회차 칼럼에서 다룬 벤츠와 BMW간의 합작법인 논의에 대해서 읽어보시길. 전통의 강호였던 유럽 자동차제조기업이 중국의 IT기술 산업의 성장으로 압박감을 느껴 적극적인 대응을 한다는 이야기를 보면 꽤나 충격을 받을 수도 있겠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521


5. 나노스, 中체리자동차와 한국형 전기차 공동개발·생산 협약
나노스는 중국 전기차 상용차 부문 생산 1위 기업 체리자동차(CHERY Automotive)와 수소 전기자동차 유통 및 한국 제조공장(SKD) 설립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상호협의를 거쳐 조만간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나노스와 체리자동차는 국내 독점판매를 전제로 한 한국형 수소전기차 개발을 중국 현지와 국내에서 동시에 착수할 계획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30408354341285


6. ‘수소충전 프로토콜’ 갖춰야 수소전기차 활용 ‘극대화’
수소충전 프로토콜, 최단 시간에 수소를 안전하게 100% 충전하는 기술
미국 SAE의 J2601, 룩업테이블 및 MC-Formula 기반의 충전방식 규정
일본, JPEC-S 0003 시행 중…SAE 기준과 달리 Midium Duty 충전기준 규정
국내, 충전프로토콜 표준화 늦었지만 수소경제 확산에 ‘긍정적’ 기대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7334


7. 독일 완성차업계, EV 개발에 77조원 쓴다
 -CO2 감축 위한 대대적 조치
 -고비용 저수익은 협업으로 돌파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903031813351


8.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 ‘소비자 마음 움직이기 시작했다’
EU중심으로 수요 변곡점 임박…전기차 배터리 주가 동반 상승 기대
http://www.kidd.co.kr/news/207480


9. 포르쉐, 중형 SUV ‘마칸’ 전기차 선보인다
포르쉐는 지난 화요일, 마칸의 전기차 버전 발표와 함께 오는 2025년 초까지 라인업의 50%를 전기차로 구성한다 입장에도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올리버 부루메 포르쉐 회장은 "포르쉐는 전동화 계획과 완벽하게 함께할 것“이라며 ”고효율과 스포티한 특성 모두를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외신에 따르면 차세대 마칸은 포르쉐가 아우디와 함께 개발 중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또 PPE(프리미엄 플랫폼 전기차)로 불리는 첫 번째 자동차는 2021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773


10. 포스코켐텍, 2천여억 투자 전기차배터리용 양극재 생산
화학·소재 부문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켐텍이 사명을 바꾸고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생산을 시작한다. 포스코켐텍은 최근 사명을 포스코케미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사업영역을 명확히 표현하고 포스코그룹을 대표하는 화학·소재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포스코켐텍은 최근 이사회에서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생산설비 증설을 위해 2천191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지금까진 배터리용 음극재만을 생산했다
http://m.yeongnam.com/jsp/view.jsp?nkey=20190304.010090730440001


11. 뉴로스(126870) 자동차부터 항공까지… 수소차 로드맵 상향에 따른 최대 수혜주
동사는 지난 2000년 5월 삼성테크윈에서 크루즈 미사일 개발 팀장이었던 김승우 대표가 설립하여 2012년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주력 제품은 수처리 산업용 터보 블로워와 공기압축기 등이 있으며, 매출의 80% 이상은 터보블로워로 중국향 수처리 시설에 납품되고 있다. 동사는 뛰어난 공기베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의 수소전기차 ‘넥쏘’에 공기압축기를 납품,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기베어링 기술을 적용시킨 공기압축기를 상용화시키는데 성공하였다.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5&c_uid=106682&sCode=13


12. 서울모터쇼 조직위 “테슬라 참여, 4년 설득 끝에 이뤄져”
정만기 조직위원장 “지속가능한 모터쇼 유지 위해 최선”
http://www.zdnet.co.kr/view/?no=20190304123737


13. EV 전기를 EV에 팔 수 있다면
단순한 계산을 하나 해본다. ㎾h당 5.6㎞를 주행하는 현대차 코나의 연간 승용차 평균 주행거리를 1만3,000㎞ 운행으로 가정하고 필요한 총 전력량을 산출하면 2,321㎾h다. 그리고 코나에 부착된 배터리용량은 64㎾h이니 배터리 전력을 소진하고 다시 가득 충전하는 연간 횟수는 이론상 36.2회다. 이를 월 평균으로 계산하면 매월 3회를 완충해야 된다는 계산이 도출된다. 물론 배터리 전력이 모두 소진했을 때만 충전하는 게 아닌 만큼 현실에서 충전 횟수는 당연히 월 3회보다 많겠지만 그럼에도 단순 계산을 한 이유는 여러 조건을 비교해보기 위해서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30455982


14. 넥쏘의 연료전지 금속분리판 책임지는 ‘유한정밀’
유한정밀, 수소전기차 ‘넥쏘’의 연료전지 금속분리판 전량 공급
금속분리판 금형 개발·설비 구축 위해 지난 10년간 118억 원 투자
금형 내구성 확보에 주력해 성공…해외에서도 많은 관심 보여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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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04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BMW·벤츠, 운전자 아예 필요없는 자율주행차 만든다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공동으로 자율주행차 기술을 개발한다. 대표 차종·세그먼트가 비슷해서 서로 경쟁하던 두 회사지만 미래차 분야에서만큼은 협력하겠다는 것이다. 미래차 기술 경쟁력 확보가 절실한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의 인식이 단적으로 드러난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의 모기업 다임러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했다. 이번 제휴로 두 회사는 2025년까지 자율주행차·운전자보조시스템·자동주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공동으로 협력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00515


2. 설립 1주년 일렉트로비트,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시연 나선다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2019는 3월 6~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일렉트로비트는 한국지사 설립 1주년을 맞아 고도자율주행(HAD) 개발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테스트 환경을 시연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개발을 위한 ‘EB 어시스트 카박스’와 클라우드 기반의 테스트 랩, 차세대 고성능 ECU 개발을 위한 ‘EB 코르보스’ 등으로 전시부스를 꾸린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04/2019030401341.html


3. 테슬라 자율주행차 사고 운전자 사망… 조사 착수
전기차업체인 테슬라의 자율주행 보조시스템인 오토파일럿(Autopilot)을 장착한 자동차가 운전자까지 사망하는 사고를 또 일으키자 미국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테슬라의 보급형 세단 모델3은 지난 1일 오전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하려 좌회전하던 세미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1234324


4. 페덱스, 근거리 배송용 자율주행 로봇 '세임데이 봇' 발표
페덱스(www.fedex.com)가 자율주행 배달 로봇인 '페덱스 세임데이 봇(FedEx SameDay Bot)'을 공개했다. 소매 업체를 돕기 위해 고안된 자율 전달 장치라는 소개하고 있는 세임데이 봇은, 고객의 주문을 받은 소매업체가 빠르고 간편하게 고객의 집이나 회사로 상품을 배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자율주행 로봇이다.
http://www.ciokorea.com/news/117924


5. 자율주행차 핵심 기능 'ADAS'…'보조'를 넘어 '자립' 눈앞
코란도, 상용화 최고 수준 Level 2.5 자율주행 '딥컨트롤' 적용
http://www.inews24.com/view/1161539


6. 아이에이, 주식분할 결정…"사업목적에 전기차 및 자율주행 등 추가"
이미 아이에이는 전력반도체, 전력모듈, 전력제어기 등 전기차 부품 등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1월 중국 전기차에 장착될 전동식 컴프레서 제어기(Electric Compressor Controller) 수주를 받았다. 올해 새로 매출을 낼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30417311452709


7. SKT, 서울모터쇼 첫 참가…5G 자율주행기술 선뵌다
자동차산업에 ICT 기업 보폭 확대 '눈길'
http://www.inews24.com/view/1161549


8. 바다 자율운항 연 7.0% 성장 전망
세계 물류자동화 시장도 연 11.8% '폭풍 성장'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0%94%EB%8B%A4-%EC%9E%90%EC%9C%A8%EC%9A%B4%ED%95%AD-%EC%97%B0-7-0-%EC%84%B1%EC%9E%A5-%EC%A0%84%EB%A7%9D


9. 독일 완성차업계, EV 개발에 77조원 쓴다
-CO2 감축 위한 대대적 조치
-고비용 저수익은 협업으로 돌파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903031813351


10. '어제의 적에서 오늘의 동지로'...라이벌끼리 미래車 '맞손'
"수소버스 상용화...현대차, 도요타 등 글로벌 6개社와 협업"
"자율주행차 동맹 물결 속...벤츠-BMW 동맹관계 구축"
http://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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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0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미래차 주인공은 나"…'킹카' 다투는 전기차·수소차
노르웨이와 네덜란드는 오는 2025년부터 친환경차만 판매하도록 했다. 영국은 2040년부터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해 화석연료차를 금지할 방침이다. 프랑스는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2024년까지 디젤차(경유) 운행을 금지하고 2040년에는 가솔린차(휘발유)까지 퇴출한다. 미세먼지가 심각한 중국은 베이징자동차(현대자동차의 파트너)가 2020년(중국 전역은 2025년)부터 베이징에서 내연기관차를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VDVQYCHKR/GD05


2. 렉서스, 첫 양산형 전기차는 SUV?
-지적재산권기구에 상표권 등록 마친 UX300e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901021120001


3. 우정사업본부, 집배원 안전다짐 전기차 퍼레이드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2019 희망배달 집배원 안전다짐 전기차 퍼레이드가 2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열렸다.
http://www.etnews.com/20190102000347


4. 전기공사협회, 신재생·전기차 충전 설비 표준품셈 공동 개발
협회는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는 앞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신규 업역으로 그동안 별도의 품셈이 제정되지 않아 공사비 책정에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 새로운 품셈이 지정되면 공사비 현실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새로 제정되는 품셈에 우리 전기공사협회가 서울시, 대한전기협회와 함께 주도적으로 참여,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설비가 명실공히 전기공사업역이라는 점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 시공에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774


5. 자동차산업의 진보: 테슬라 모델3의 대량생산
다른 한편으로 머스크는 사기꾼으로 간주된다. 공상과학 만화영화에나 나올 법한 말들을 통해 투자자금을 모았기 때문이다. 화성을 식민지로 만들겠다는 것이나 진공관 튜브 속을 비행기보다 빨리 달리는 하이퍼루프를 만들겠다는 것, 테슬라의 적자가 계속되는 것에 대한 압박에 맞서 테슬라 상장 폐지를 위한 자금을 마련했다는 등등 처음 듣기에 황당한 말들을 많이 했다.
http://www.redian.org/archive/128562


6. 로봇+전기차,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 콘셉트카’
현대차,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Elevate) 콘셉트카’티저 공개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890


7. BMW 자율주행 전기차 '비전 iNEXT'..2019 CES서 VR 드라이브 시연
BMW가 오는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테크놀로지 전시회 ‘2019 CES’에서 비전 iNEXT의 VR 드라이브를 시연한다고 밝혔다. 비전 iNEXT는 BMW 그룹이 2021년부터 생산할 예정인 신형 EV ‘iNEXT’의 프로토타입 컨셉트카다. BMW 그룹 헤럴드 크루커 회장은 지난해 5월 “iNEXT 프로젝트는 BMW의 미래를 구축하는 블록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66966622353784&mediaCodeNo=257


8. 작년 국내 전기차 판매량 총 3만대 넘겼을 듯
국내 완성차 업계만, 2만9433대 판매..코나 일렉트릭 선두
http://www.zdnet.co.kr/view/?no=20190102162627


9. 현대기아차, 올해 친환경차 5종 출시 승부수
2025년 연간 167만대 친환경차 판매 목표
http://www.zdnet.co.kr/view/?no=20190102150308


10. EV 올인 폭스바겐, 전기 자판기 보급한다
 -동시에 4대의 전기차 충전, 전기 자전거도 충전 가능
 -올해 시범 운영후 내년 본격 생산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901020007321


11. 와이즈유 육성 창업기업 엠텍, 전기차 기증
㈜엠텍 김치옥 대표 대학발전기금(현물)으로 3륜 전기자동차 1대(400만원 상당) 기증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102010000590


12. 사람도 기술도 '세대교체'…새경영진·수소전기차·폴더블폰·5G 주목
올해 경제계의 키워드 중 하나는 ‘세대교체’다. 삼성전자·현대자동차·SK·LG 등 주요그룹은 지난 연말 정기인사를 통해 새로 기용된 인물들이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아이템들인 수소전기차와 폴더블폰, 5G 등이 침체된 제조업계의 돌파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람도 기술도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는 셈이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1222010007822


13. 中 친환경차 의무판매 시동… “현대차 벌금 1조원 물수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가 펴내는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새해 1·2월호 커버스토리 제목이다. 유전자, 반도체, 로켓, 자동차까지 새해 중국이 첨단 기술을 이끈다는 내용이다. 특히 자동차에 대해서는 미국 디트로이트와 독일, 일본이 자동차 시장 주도권을 중국에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계 자동차 소비 1위 시장인 중국이 정부 주도로 급격한 전기차 확대를 이끌며 중국 업체들만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우려다.
http://news.donga.com/3/all/20190101/93519110/1


14. 中 전기차 판매량 ‘속빈강정’… “스마트카 시장잠식 의문”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글로벌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지만 자국 내 판매에만 한정된 것으로 분석됐다. 성능 측면에서 미·일·유럽에 비해 뒤쳐질 수밖에 없어 결국 글로벌 시장 잠식을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손지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지난해 11월 전기차 판매량은 23만8000대(누적 171만5000대)로 집계돼 지난해 대비 68.4%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테슬라와 LG화학 주가에서도 확인되지만 지난해는 전기차 시장은 매우 뜨겁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9010209198035606&code=&MGSSN


15. ABB - 포뮬러 E, 한국에서도 개최된다
'ABB 포뮬러 E 챔피언십' 시즌 5, 성대한 막 올랐다
시즌 6 '서울' 개최 확정… "E-Prix 개최지로 이상적인 지역"
최초 한번 충전으로 전체 레이스 완주, 혁신적 기술발전 지속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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