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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0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세종청사에 충전소 달랑 1곳… 헛바퀴 도는 전기차 정책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A 씨는 신차 구매를 계획하면서 전기자동차를 알아봤다. 미세먼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전기차 보급이 정부 시책인 데다 전기차 구매 시 2000만 원가량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서다. 하지만 A 씨는 주변의 만류에 결국 휘발유 승용차를 사기로 결정했다. 전기차를 구매한 이들은 한결같이 전기차 충전소가 부족하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 1만2000여 명이 상주하는 정부세종청사만 하더라도 전기차 충전소가 달랑 한 곳에 불과하다.
http://bizn.donga.com/car/Main/3/all/20190103/93535905/2


2. "전기차 대량 보급은 시기상조?"…테슬라 주가 연초부터 7% 폭락
미국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의 주가가 연초부터 7% 가까이 폭락했다. 지난해 4분기 차량 출고량이 예상에 못미쳤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이 테슬라가 올해부터 차량 가격을 인하한 것은 전기차 수요 감소의 신호로 받아들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039553i


3. 새해 5만대 전기차 시장...충전서비스 시장 3파전
새해 우리나라 전기차 보급 물량이 5만대로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외 완성차 업체와 충전서비스 업체 간 짝짓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신차 등 판매를 앞둔 전기차가 20종에 가까워지면서 완성차 업계는 안정적 충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개인용 충전설비를 비롯해 공용 충전인프라 접근성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90103000164


4. 전기차 충전문제 해결사 ‘EVZ 플랫폼’ 상용화…전기차 보급 확산에 탄력붙나
‘EVZ 플랫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문회사인 차지인(대표 최영석)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유 플랫폼이다. ‘EVZ’는 전기 이동체 공간을 뜻하는 ‘Electric Vehicle Zone’의 약자로 개인 충전도구의 공유화를 통해 충전 시스템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고, 플랫폼 상의 안전한 인증과 과금 시스템을 통해 공용 충전기의 무단사용 및 점유현상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985


5. 부산시, 올해 수소전기차 200대, 충전소 2개소 보급
수소차 1대당 구매보조금 3450만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
2022년 차량 1000대 보급, 충전소 10개소 구축 목표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626


6. 지난해 노르웨이에서 팔린 신차 중 3분의1은 전기차
비정부기구인 노르웨이도로연맹(NRF)은 2일(현지시간) 지난해 노르웨이에서 판매된 신차 중 전기차의 비율은 31.2%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7년에 노르웨이 전체 신차 가운데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20.8% 였으며 2013년에는 5.5%에 불과했다. NRF는 "2025년 목표치에 한 걸음 다가갔다"며 "그러나 작년 노르웨이에서 판매된 신차 14만8000대 중 3분의 2는 여전히 화석 연료를 사용하거나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고 밝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258053


7. 현대차, 올 수소전기차 6000대 판매 목표…지난해 6배
지난해 판매량 949대의 6배 수준...보조금 규모에 맞춰 판매 목표 높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10317530188019


8. 렉서스, 새해 첫 전기차로 소형 SUV 내놓나
렉서스가 소형 SUV UX 시리즈에 새로운 전기차 버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해외 자동차전문매체에 따르면 렉서스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UX300e’를 새로운 차명으로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업계에서는 렉서스가 조용히 전기차 개발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94326622354112&mediaCodeNo=257


9. 전기공사협회, 신재생에너지·전기차 충전 설비 표준품셈 개발
전기공사협회는 그동안 명확한 공사비가 마련되지 않아 업역 구분이 어려웠던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에 관한 표준품셈을 서울시, 대한전기협회와 공동으로 개발해 1월 초 공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전기공사협회는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는 앞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신규 업역으로 그동안 별도의 품셈이 제정되지 않아 공사비 책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새로운 품셈이 지정되면 공사비 현실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994


10. GM, 지난해 전기차 판매 20만대 돌파...세제 혜택 축소 전망
로이터통신은 2일(현지시간)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해 전기차 판매 20만대를 돌파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연방 세금 공제 혜택이 축소될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수치는 2010년 이후 GM의 전기차(EV) 판매량을 모두 합친 것이다. 하루 뒤 실적 발표를 앞둔 GM은 정확한 답변을 피했다.  미 의회는 2009년 동급 내연기관차보다 비싼 친환경차 판매 촉진을 위해 전기차 구매에 세금 공제 혜택을 제공했다.
http://www.etnews.com/20190103000115


11. LG상사 이란 전기차 사업, 3년째 멈췄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상사는 2016년 5월 이란 산업개발청과 전기차 개발사업 관련 합의각서(HOA)를 체결했다. 당초에는 연내 본계약까지 체결하고 1단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세부사항 조율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사업은 시작도 못하고 수년 째 제자리 걸음 중이다. LG상사의 이란 전기차 프로젝트는 현지 1위 완성차 업체인 ‘이란코드로’와 2023년까지 전기차 6만대를 생산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사업 1단계에서는 전기차 시제품 20대를 개발하고 이란 수도 테헤란에 충전소 인프라를 구축한다. 2단계는 전기차 6만대를 생산하고 이란 전역에 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이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07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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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4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홍성군, 전기차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시 과태료 부과
일반차가 전기차 충전시설에 주차한 경우 10만 원, 충전구역 내 또는 진입로 주변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한 경우 10만 원, 급속충전기에서 충전을 시작한 후 2시간의 범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시간이 경과한 경우 10만 원, 충전구역임을 표시한 구획선 또는 문자 등을 지우거나 훼손한 경우 20만 원, 충전시설을 고의로 훼손한 경우 20만 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49119


2. ‘세원’ 수소전기차 넥쏘에 공급물량 확대… 내년 122%↑
내년 1분기부터는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생산 확대계획과 연동해 연간 4,000대로 공급을 확대, 비중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수소전기차는 배터리의 열관리가 중요한데, ‘헤더콘덴서’는 컴프레서에서 전달된 고온 고압의 에어컨 냉매를 차갑게 해 액체 상태의 냉매로 전환해 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S8L9CD30J


3. 블록체인 기반 전기차 충전인프라 공유플랫폼 ‘EVZ 플랫폼’,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혁신하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무섭다.지난해 110만대로 사상 처음 10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블룸버그가 발표한 `2018 뉴에너지파이낸스(BNEF)’에 따르면전기차 배터리 가격하락으로 성장에 가속도가 붙어 2030년경 3,000만대로 시장이 커질 것으로예측했다.국내에서도 1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국내 친환경차 시장은 전년동기대비 25.3% 성장한 10만9602대로 사상 처음 10만대 고지를 돌파했다.
http://www.moreunikka.com/sub_read.html?uid=13949&section=sc4&section2=%EA%B8%B0%EC%97%85


4. BYD 전시관, SUV 원격조종에 탄성...시내선 전기택시 즐비
<하>전기차 메카 꿈꾸는 선전
신에너지차 연산 50만대 넘어서
英 전기버스 등 50개국에 수출
BYD, 미래차 굴기 주역으로 주목
배터리 강점, 테슬라 턱밑 추격
지리·베이치 등도 생산량 급증
https://www.sedaily.com/NewsView/1S8L9PPFN9


5. 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현대자동차가 내년 코나 하이브리드 출시를 준비중이다. 파워트레인 다변화로 국산 소형 SUV 시장 1위 자리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코나 하이브리드본격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1.6 가솔린 터보, 1.6 디젤, 순수 전기차에 이은 네 번째 파워트레인이 더해지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소형 SUV 중 세 종류 이상의 파워트레인이 판매되는 모델은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토닉, 기아차 니로 등이 있다.
http://www.zdnet.co.kr/view/?no=20181224100448


6. 전기차 산업에 베팅한 신생 PEF…시그넷이브이 경영권 인수
전기차 충전기 제작업체, 폭스바겐 등에서 기술력 입증
유상증자 참여해 지분 35.5% 확보…최대주주 등극 예정
http://m.edaily.co.kr/news/Read?newsId=03106166619441800&mediaCodeNo=257#forward


7. 부산외대, 성우하이텍과 전기차용 배터리팩 및 에어컨디셔너 핵심기술 개발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산업기술혁신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부산외대와 성우하이텍은 △전기 차량의 고안전성 △배터리 효율 향상을 위한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 배터리 팩 △배터리 열관리 시스템(BTMS) △에어컨디셔너 개발할 예정이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1224000181


8. IT 기반해 혁신 꿈꾸는 마카롱택시 “규제 풀려야 카풀업체와 공정경쟁
“완전월급제로 가동률 높이고
관제센터서 데이터로 수요 파악
무선인터넷·생수 등 서비스 하고
수소·전기차로 유류비 낮출 계획
색깔·교대방식·요금 규제완화 시급”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75652.html


9. 울산시-울산대, 베트남에 한국형 초소형 전기차 진출 시동
‘박항서 신드롬’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되는 가운데 울산시(시장 송철호)와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한국에서 학위를 받은 베트남 정부 관료 등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의 초소형 전기차 플랫폼 수출에 나서고 있다. 베트남정부 산업국 도남빈 과장 일행이 지난 21일 울산을 찾아 모교인 울산대학교에서 울산대 공과대학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산업진흥과 서영준 과장, 울산테크노파크, 초소형 전기차 업체 ㈜TMM과 함께 초소형 전기차 기술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http://www.u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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