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05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현대차·BMW, 부산모터쇼 전야제서 '자율주행' 강연
현대차와 BMW가 2018 부산모터쇼 개막 이틀 전인 6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2층 써밋홀에서 열리는 갈라디너 행사에서 자율주행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갈라디너는 부산모터쇼 개막 전 자동차 업계 소속 임원 또는 연구 인력 등이 강사로 나서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와 미래를 전망하는 행사이다. 국내외 언론사 및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갈라디너에는 마틴 슈토이렌탈러 BMW 코리아 이사와 류남규 현대차그룹 자율주행선행설계실 이사 등이 참석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05134535
2. 지방선거 앞두고 불필요한 오해? 자율주행 체험 행사 취소한 국토부
국토부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행사 일정을 조율하는 게 낫겠다는 국토부 자체 판단에 따라 자율주행 체험 행사를 취소했다”며 “지방선거가 끝난 후 6월 내로 행사를 다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불필요한 오해’란 서울시 도심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가 특정 후보에 대한 정부 부처의 ‘밀어주기’로 보여질 수 있다는 우려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5/2018060501116.html
3. 람보르기니 자율주행車에 안마의자...슈퍼카와 바디프랜드 손잡은 이유
이번 안마의자의 디자인을 맡은 이규영 바디프랜드 디자인연구소 팀장은 “색상 톤부터 안감 무늬까지 모든 부분에서 람보르기니측의 감수를 받았다”며 “최초엔 더욱 자동차와 비슷한 디자인을 추구했지만 람보르기니 측에서 보다 안마의자스러운 디자인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람보르기니와의 동반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람보르기니 안마의자가 3200만원에 이르는 고가인 만큼, 람보르기니 딜러를 통해 슈퍼카 구매자들에게 판매해 슈퍼카 수요자인 글로벌 상류층부터 안마의자 문화를 보급하겠다는 복안이다. 박상현 대표는 “람보르기니 딜러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며 “초고가 안마의자인 만큼 람보르기니 구매자를 1차 수요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5/2018060501388.html
4. 랜드로버, 오프로드 달리는 자율주행차 개발..53억 투자
랜드로버의 자율주행기술 개발은 자체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 '코텍스(CORTEX)'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여기에는 정부 및 산업 관련단체의 공동 투자기금이 지원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인다. 크리스 홈즈는 “코텍스는 가까운 미래에 자율주행이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환상적인 파트너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5/2018060500652.html
5. FCA, 2022년까지 56조원 투자 계획..전동화·자율주행에 ‘주력’
5일 FCA에 따르면,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FCA 회장은 이탈리아 발로코에서 금융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갖고, 2022년 까지의 그룹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FCA의 새 사업 전략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의 전동화 파워트레인, 자율주행 기술 확보를 목적에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구글, BMW 등과 기술을 제휴하고, 지프를 포함한 주요 브랜드들을 통해 30개 이상의 전동화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260
6. 자율주행버스, 드론 기술 미리 만난다···국토교통기술대전 개최
혁신성장관에는 자율주행차, 신교통인프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 기술이, 국민복지기술관에는 장수명 주택, 차세대 여객 휴대수하물 보안검색기술, 초정밀 위치확인 보정 시스템 등 생활환경을 바꿔 줄 다양한 기술이 전시됩니다. 세계화기술관에는 드론 활용 교량 진단 등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는 선도 기술이, 미래기술관에는 자동화물운송, 도시 열섬현상 관리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망기술이 전시됩니다.
http://world.kbs.co.kr/korean/news/news_Ec_detail.htm?No=307065
7. 정몽원 만도 회장 “자율주행차·전기차 중심 경쟁력 확보해야”
지난달 30일 노조간부만나 미래차 부품 개발 강조
"직원 동참 없이는 전기차·자율주행자동차 부품 개발 어렵다"는 판단에 소통 나서
자율주행 기술 개발 나선 현대모비스 등과 치열한 경쟁 예고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605010001928
8. 전남도, 주소기반 자율 드론 배송점 개발 착수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드론 자율 배송점’은 우편이나 택배, 각종 배달을 할 때 도로명주소만 입력하면 드론이 스스로 비행하면서 위치를 찾고, 사용자가 요구한 지점에 자동으로 배달하는 시스템으로 자동차 자율주행과 비슷한 개념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주소체계 고도화 및 4차 산업혁명 신산업 창출 선도 지자체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섬이 많은 전남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물류 사각지대에 있는 도서·산간 지역의 보편적 우편·택배 서비스 실현, 재난이나 폭설 등으로 인한 재해지역에 긴급구호물품 배달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