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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20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지역 블록체인 업체, 인터넷 방송 통해 회사 알리기 나선다
재미컴퍼니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안내하기 위해 방송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음원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면 저작권 보호에 강점이 있어 저작권 보호에 많은 비용을 들였던 음원 창작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강조할 방침이다. 생방송 채팅에 참여하는 시청자 일부에게 재미코인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http://news.imaeil.com/EconomyAll/2019012016090296142


2. 한은, 블록체인 소액결제 모의테스트 마쳐..."자금이체 접목 '시기상조'"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 소액결제(개인 간 자금이체) 모의테스트' 결과가 먼저 진행했던 '거액결제(금융기관 간 자금이체) 모의테스트'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입장을 굳혔다. 한은 금융결제국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동안 모의테스트를 실시했다. 결제와 개인 간 송금 프로세스에 블록체인을 적용하고 보안성과 복원력, 확장성, 효율성 네 가지 기준으로 평가했다.
http://www.etnews.com/20190118000165


3. 블록체인 업계,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출시 잇따라
일본은 소비의 약 80%가 현금거래로 이뤄지고 있다. 이 때문에 도쿄의 상점들은 신용카드 결제가 안되는 곳이 많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는 현금결제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암호화폐 결제시스템 도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12684


4. 케이비아이디시,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 독자 개발
케이비아이디시(KBIDC 대표 김정용)는 블록체인을 연구·개발하고 블록체인 관련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보기술(IT) 컨설팅 기업이다. 블록체인에서 흔히 사용되는 합의 알고리즘인 작업증명(PoW), 지분증명(PoS) 장단점을 보완한 확장관계증명(PoX) 시스템을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블록체인 관련 특허도 세 건 출원했다. 국내 기업 최초로 지난해 중국에 20억원 규모 블록체인 기술 수출도 기록했다.
http://www.etnews.com/20190118000181


5. 투명성 높은 블록체인, 사회공헌 주도 플랫폼으로
바이낸스, 우간다 이재민 돕기 기부금 관리에 활용
IBM, LG화학-포드차와 아동착취 문제 방지에 접목
비영리 분야에서 안정성 확보하고 간접비용 해소도
http://m.edaily.co.kr/news/Read?newsId=01446486622359688&mediaCodeNo=257#forward


6. "해외송금 경쟁력 갖추려면 블록체인 연동은 필수"
'규제 샌드박스' 신청한 핀테크 스타트업 '모인'
소액해외송금업 라이선스로 미·일·중·싱가포르 대상 서비스
시중은행보다 송금액 한도 낮고 블록체인 기술 사용할 수 없어 신속·안전·저렴한 수수료 '발목'
http://www.fnnews.com/news/201901201829295711


7. G20 "가상화폐 가이던스·디지털 경제 조세기준 마련 협력"
17~18일 일본 도쿄서 G20 재무차관 회의
"글로벌 불균형·고령화 등 구조적 문제 해결해야"
http://m.edaily.co.kr/news/Read?newsId=01718726622359688&mediaCodeNo=257#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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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4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HSBC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이용해 무역금융 거래”
HSBC는 14일 성명을 통해 미국 곡물 거래회사 카길의 신용장(거래은행이 수입업자의 요청에 따라 무역 거래에 필요한 지불을 보증하는 문서)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처리했으며, 여기에 쓰인 플랫폼을 상업적으로 도입할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카길은 지난주 아르헨티나산 콩을 말레이시아로 수출하기 위해 신용장을 개설했다. HSBC는 이 신용장을 처리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컨소시엄 중 하나인 R3에서 개발한 ‘코다 플랫폼’을 사용했다. 거래 상대방인 네덜란드 은행 ING도 해당 플랫폼을 채택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4/2018051401978.html


2. '피의 다이아몬드' 걸러낸다··· 보석업체의 블록체인 활용법
자사 상품의 진위를 입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석 업계가 다이아몬드와 보석 공급망에 대한 글로벌 출처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 분산 원장에 주목하고 있다.
http://www.ciokorea.com/news/38231


3. 글로벌 청년 혁신가 40명, 블록체인 특별세션 10개 연다
중국인 주도로 개발된 가상 화폐 중 시가총액이 두 번째로 큰(약 1조원) '퀀텀(Qtum)' 창업자 패트릭 다이(29)는 첫날 '블록체인의 미래 혁신' 세션에 참석해 조아킴 손포르제(35) 프랑스 하원 의원,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장 등과 함께 기조 토론을 한다. 싱가포르 소재 블록체인 컨설팅사 트라이브(tryb)의 마커스 너크(29) 대표 역시 포브스의 30세 이하 혁신가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가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4/2018051400283.html


4. 삼성·LG 블록체인 등장…스타트업의 생존 전략은?
삼성, LG 등 국내 대기업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본격 진출하면서 정작 산업의 핵심 동력인 스타트업들이 움츠러들까봐 우려하는 시선이 적지 않다. LG CNS는 13일 차별화된 디지털 인증 서비스를 위해 자체 블록체인 ‘모나체인’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1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삼성패스와 금투협 블록체인 공동인증을 접목하기로 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614


5. IBM·NGO 단체, '기부금 경로추적 블록체인 플랫폼' 제작 경연대회 개최
IBM은 구호 활동을 위한 기부금이 취지에 합당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NGO 단체와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IBM은 발표문을 통해 "극심한 빈곤 및 전염병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부된 모금액이 올바르게 사용되는지 정확한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 특히 정부차원의 기부금 같은 경우 더욱더 철저한 경로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IBM과 글로벌시티즌이 진행할 '챌린지 어셉티드'는 구호금 기부자부터 최종 사용처까지 모든 기부금의 경로를 추적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제작하는 경연대회이다. 참가자들이 IBM 블록체인 플랫폼에 3인 네트워크를 구성하도록 장려하며, 우승자에게는 상금으로 포상할 예정이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611


6. 가상화폐로 의료서비스 결제…헬스벤처 블록체인 서비스 봇물
메디블록, 환자 의료정보 받고 제공한 가상화폐 `메디`로 병원 진료·약제·보험료 결제
직토,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보험정보 가상화폐로 매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8&no=306354


7. 네덜란드 블록체인 연합, 블록체인 주요 연구의제 발표
첫 번째는 법적·사회적 기관이 블록체인 혁신을 관리해 대중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혁신을 위해서는 우선 블록체인 내 정보의 안전성을 높이고, 원장기술의 신뢰성 구축 및 정확한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 생성을 우선순위로 두어야 한다.
두 번째는 블록체인의 '기술 경제성(Techno-Economic)'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현재 사회에 도입했을 경우 경제적인 측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https://tokenpost.kr/article-2620


8. 포레스팅, 美 블록체인 행사 ‘컨센서스 2018’ 참가
컨센서스 2018은 블록체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회사 코인데스크가 매년 주최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지난해 약 3천여 명의 참가자와 주제 발표자 약 130명, 스폰서 기업 약 80개 업체, 그리고 70개국 이상에서 참여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컨센서스는 작년 대비 약 2배 규모로 예상되며, 상장된 암호화폐 기준으로 약 50개 이상, 신규 암호화폐 업체는 약 400~5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열띤 홍보와 상호 교류를 잇는다는 방침이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4155121


9. 딜로이트-메디블록, 블록체인 사업 모범사례 구축위해 맞손
이번 협약은 양사의 블록체인 기술 공유 및 딜로이트 블록체인 랩과 업무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기업의 성장 지원 및 관련사업의 모범 사례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메디블록은 기술력을 확보한 블록체인 선도기업이다. 딜로이트와 업무·기술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기반 기반으로 성공사례를 구축할 예정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4085015


10. 美 뮤추얼펀드 경영진 "블록체인, 산업혁명 주도할 핵심기술"
스티브 치아바론은 페더레이트 인베스터스의 부회장이자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3,922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블록체인을 자동화, 로봇공학, AI, 사물인터넷과 함께 다음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기술로 언급했다. 치아바론 부회장은 "블록체인은 자동화와 효율성을 가져올 잠재적 기술이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던 지원 업무나 서류 작업를 대체 및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같은 대형 금융업체가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공급망을 가진 모든 기업들은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619


11. 블록체인, 암호화폐 기업이 러시아로 가는 이유
러시아 핀테크 스타트업 ‘크반토르(Квантор, kvantor)‘ 역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시동을 건 스타트업이다. 이들이 내놓은 프로젝트는 제 3자를 거칠 필요없이 당사자들이 직접 지급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SWIFT(국제은행간 통신협정)을 통한 국제 송금 시 발생하는 비용과 시간을 감소시켜 간편하고 빠른 송금 거래를 지원한다. 분산형 원장 프로토콜을 통해 초 단위로 거래를 가능하게 했다. 수수료 역시 몇 센트에 불과할 정도로 저렴하다. 회사측은 ‘금융 거래 시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프로젝트’라 설명한다.
http://platum.kr/archives/100004


12. [마소 392호] 블록체인 기반 게임, 크립토키티의 등장
크립토키티(CryptoKitties)는 대중들이 쓸 수 있는 최초의 Dapp(분산 애플리케이션)이자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마비시킬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이전까지 개발됐던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들은 거의 다 토큰(Token)의 발행과 거래 용도로만 쓰였기 때문에 직접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고, 그마저도 대부분 중앙 거래소를 통해서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크립토키티의 등장으로 대중들에게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이더리움이 실질적으로 다가오게 됐으며, 크립토키티가 블록체인을 실생활에서 이용하는 방법을 훌륭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그 가능성에 대해서도 깨달을 수 있게 됐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51520


13. 권용원 금투협회장 "소상공인 지급결제 서비스에 블록체인 도입 검토"
금투협의 블록체인 사업인 `체인 아이디(Chain ID)`는 올 상반기 PC플랫폼을 만들어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체인 아이디는 한 증권사에서 인증 절차를 거치면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다른 증권사에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 인증 서비스다. 지난해 10월부터 11개 증권사가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폰서 시범 운영 중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05535


14. 바레인 정부, '블록체인 기반 차량 등록 시스템' 개발 완료
1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바레인의 차량 총괄부서(Bahrain's General Directorate of Traffic)가 블록체인 기반 차량 등록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고, 시스템 실행을 위한 기술 협력업체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레인 차량 총괄부서의 총담당자 Shaikh Abdulrahman bin Abdulwahab Al Khalifa는 발표문을 통해 "차량 등록 시스템은 차량 정보의 유지 및 관리에 드는 전체 비용을 절감하고 공급체인 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켜 차량 등록 절차 내 모든 사용자에게 투명성을 보장한다"라고 설명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615


15. 로봇 스타트업, 블록체인 교육 콘텐츠 사업 추진
교육용 로봇 '카미봇'을 공급하고 있는  삼쩜일사(대표 채덕병), 작곡 알고리즘을 코딩에 접목한 음악 코딩 로봇 '뮤보(MUBO)'를 개발한 로보디바인(대표 이상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업체인 '재미뮤직(대표 안신영) 등 3개사는 교육콘텐츠 블록체인 프로젝트 ‘재미에듀(Gemmy Edu)’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에듀재미는 한국음반산업협회의 블록체인 음원유통 공식 코인 ‘재미코인’을 활용한 플랫폼인 '재미뮤직'을 개발하고 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11


16. [마소 392호] 블록체인 만난 게임 산업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그 초창기부터 게임과 깊은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었다. 암호화폐가 전산이나 장부상으로 움직이는 속성이 게임 머니와 유사하다는 원초적인 비유는 차치하더라도, 하나의 폐쇄된 시스템 내에서 시스템을 유지하는 플레이어에게 보상을 주고 시스템에 피해를 주는 플레이어에게 불이익을 주는 '게임 이론' 자체가 두 분야를 공통으로 구성하는 근간이라는 점이 더욱 중요한 연결 고리라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컨셉을 직접적으로 도입한 게임의 등장은 그리 오랜 일이 아니다.  'Steam'(Steem이 아니다)이 비트코인 결제를 받기 시작한 것은 2017년, 디지바이트가 디지바이트 게이밍 서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을 유입시키기 시작한 것도 2017년이다. 이더리움의 등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블록체인이 주류 산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시점에서 게임도 자연스럽게 블록체인과의 본격적 인연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51519


17. G20, 암호화폐 사실상 '가상자산'으로 인정...갈라파고스 되는 한국
G20은 자금세탁과 테러 자금 조달에 대항하기 위해 설립된 재무대책특별위원회(FATA) 기준을 가상 자산에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폐가 아닌 자산 개념으로 리스크를 감시하고 다국 간 대응책을 공유하는 방안이다. 자산으로 규정하면 각국은 암호화폐 규정을 제정하고 표준화할 수 있다. 이는 의미가 두 가지다. 우선 일본 등이 언급한 것과 달리 G20은 암호화폐를 별도 통화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가상자산 표준화 룰' 제정에 합의했다. 제도권 내에서 다루겠다는 의미다. 민간 가상자산으로 사실상 편입, 소비자 보호 대책 수립에 각국 정부가 공조하겠다는 의미다. 한국이 룰 제정에 참여하지 않으면 해외 선진국 간 협력이 어려워질 수 있다.
http://www.etnews.com/20180514000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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