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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1. "구글·페이스북, 대선 막강한 영향력에도 규제 없어"…美 의회에서도 질타
미국 상원 의원들은 “러시아 (정부)가 페이스북에 미국 정치와 관련한 광고를 내보내고 루블화로 결제했지만, 페이스북은 이를 미리 파악하지 못했다”면서 “여론 조작과 같은 범죄행위를 막기 위해 새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구글에 대해서는 “뉴스를 소비하는 주요 통로로 언론사와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책임지진 않는다”고 지적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3/2017110302173.html


2. 구글, TV 광고시장 장악 시도
“구글이 자회사 더블클릭(Double Click)을 통해 지난달 중순 첨단 TV 광고 관리 기술을 공개하며 TV 광고 영역을 점유하려는 노력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더블클릭이 선보인 기술 중 대표 사례는 ‘스마터 애드 브레익스’(Smarter Ad Breaks)란 솔루션으로, 긴 TV 광고를 최대 노출 효과를 위해 짧게 끊어 주는 것이 핵심이다. 예컨대 90초 CF를 6초, 15초, 30초, 60초 등 여러 분량의 광고로 자동 조합해주는 것이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1102/1085351


3. 구글, 항공권 비교 검색 서비스 중단
그 동안 많은 여행 관련 업체들은 구글 QPX API를 활용해서 구글 검색 엔진에 자신들의 항공 요금 정보를 노출할 수 있었다. 여기에는 빙 트레블, 유나이티드 항공, US 에어웨이 등이 포함된다.
구글 대변인은 “낮은 수익률로 QPX 익스프레스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며 “QPX API를 활용하던 업체들은 내년 4월까지 대체 소프트웨어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2/2017110202486.html


4. 구글, AI 스타트업 개발 속도 높이는 '런치패드 스튜디오' 공개
6개월짜리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AI나 머신러닝 관련 기술들을 자신들의 비즈니스에 결합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구체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구글 본사가 해당 스타트업들이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학습시키는데 드는 모든 비용을 부담한다. 또한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며, 구글 내 하드웨어나 데이터셋에 접근할 권한이 주어진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102091730&type=det&re=


5. 구글, VR·AR앱 개발용 3D 데이터 무료 공개
폴리는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3D 객체를 쉽게 검색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다. AR, VR용 앱에서 이용을 염두에 둔 서비스이기 때문에 틸트 브러시와 블록스 같은 3D 객체 도구와 통합돼 있으며, 이런 도구에서 OBJ(널리 쓰이는 CG 소프트 파일 포맷) 파일을 직접 폴리에 업로드할 수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102182701&type=det&re=


6. 구글, 픽셀 2 시리즈 품질 문제로 집단 소송 당하나?
픽셀 2와 픽셀 2 XL은 통화 시 내장 스피커에서 이상 소음 발생 문제가, 픽셀 2 XL에서는 번인 현상과 얼룩 문제가 보고되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운영체제가 설치되지 않는 상태로 배송되는 등 크고 작은 논란이 계속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43299


■ 테슬라/스페이스X

1. 테슬라 모델3 대량생산 일정 연기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1일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주당 모델3 5000 대 생산을 내년 3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750614


2. 테슬라 모터스, 수 개월 안으로 '오토파일럿'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예정
테슬라 모터스는 투자자 회의에서 더 발전한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것이며 안전하게 미국 전역을 운전하는 목표를 위해 많은 진전을 이루었다고 하였다.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43303


3. 美 하원 공화당, 전기차 보조금 폐지 법안 제출. 통과시 테슬라 등 큰 타격
미국 공화당, 전기자동차 보조금 7500달러의 세금공제 폐지 법안 제출
전기차 구매자들이 상대적 고소득층인 점으로 세금공제가 필요없다는 주장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7248


4. 무궁화위성 쏜 스페이스X, 로켓 회수 성공
미국의 우주 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우리나라 위성을 쏘아 올릴 때 썼던 로켓의 추진체(연료를 태워 로켓을 우주로 쏘아 올리는 장치)를 수거하는 데 성공
http://kids.donga.com/news/vv.php?id=90201711022249&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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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1. 아마존, 기하급수적 성장의 비밀
물류센터 로봇부대·드론 등 첨단 기술 활용, 고객이 원하는 제품 가장 싸고 빠르게 제공
스마트폰처럼 실패도 '초고속' , 그 경험으로 AI스피커 '대박'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10283951


2. 아마존, 가상화폐 도메인 3개 구매…"결제 차원 아닌 보호 수단"
웹 주소 매매 분석 전문회사 도메인 네임 와이어(Domain Name Wire)에 따르면 아마존이 지난달 31일 새로 등록한 가상화폐 관련 도메인은 ‘아마존 이더리움 닷컴(amazonethereum.com)’, ‘아마존 크립토커런시 닷컴(amazoncryptocurrency.com)’, ‘아마존 크립토커런시스 닷컴(amazoncryptocurrencies.com)’ 등 3가지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2/2017110202476.html


3. 아마존, 고전게임 전문 ‘레트로존’ 오픈
해당 코너에서는 슈퍼패미컴, 아타리 등 고전 콘솔게임기를 비롯해 소닉더헤지혹, 메가맨, 스타폭스 등 고전 게임을 중심으로 제공한다. 레트로존에는 닌텐도, 세가, 스퀘어 에닉스, 아타리가 전용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후 업체가 추가될 예정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102100007&type=det&re=


4. 아마존, 블랙플이데이 딜 스토어 오픈
지난 1일부터 각종 할인된 제품 업데이트 시작, 299.50달러짜리 다이손 무선청소기 149.50달러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749320


5. 아마존 또 파란…병원 처방약도 집으로 '당일배송'
美 12개주서 약국면허 취득…의사 처방전 전송받은 뒤 환자가 원하는 시간에 배달
"아마존한테 다 먹힐라" 640조원 처방약 시장 `비상`…업계 내 대형 M&A 추진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715435


6. 소프트뱅크·아마존·페이스북, 태평양 횡단 14,000km 해저 케이블 발표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본의 미에현 시마, 지바현 마루야마, 필리핀의 다에트 잇게 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초기 용량은 60Tbps로 추후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되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초 만에 3편의 고화질 영화를 전송할 수 있는 400Gbps 파장 분할 다중 송신 (WDM) 전송 시스템이 사용
http://thegear.co.kr/15332


7. 아마존 알렉사, 오프라 윈프리 목소리 추가...첫 셀럽 서비스
오프라 윈프리의 목소리로 변신하는 알렉사는 연말 아마존 온라인 사이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라 알렉사'는 오프라가 발행하는 'O 매거진'과 아마존을 연결, 오프라의 '좋아하는 제품'을 소비자들이 구매하도록 돕게 된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749291


8. 물건 구매 전, 배치해보세요…아마존 앱 증강현실 기능 추가
아마존 애플리케이션에 추가된 ‘AR 뷰’는 말 그대로 증강현실을 이용해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공간에 구매할 제품을 미리 시각화해보는 서비스다.
아마존 애플리케이션에서 카메라 아이콘을 누르고 ‘AR 뷰’를 선택하면, 인테리어 가구나 장식품, 가전제품 등을 미리 집에 배치해볼 수 있는 것이다. 소비자들은 이 기능을 이용해 물건을 구매 전 더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다
http://stv.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103500072&wlog_sub=svt_023


9. 아마존, 알렉사에 ‘인도 영어’ 가르쳐 13억 인구 노린다
아마존이 인도에서 출시하는 AI 비서 알렉사를 인도인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언어학자와 언어과학자, 개발자와 엔지니어 등이 팀을 이뤄 알렉사를 현지화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56201


10. 아마존 스마트 스피커, 단골덕에 올 판매량 2배
공급량 2천200만대…스마트홈 기기 시장도 동반 성장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58063&g_menu=0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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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10월 4일에 구글의 연례하드웨어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구글홈과 크롬캐스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구글의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있다보니 이번에 나온 제품들에 대해서도 궁금증에 소개를 하게 됩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에 비해서 다양한 하드웨어가 소개되었고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구글홈의 미니버전의 출시와 맞물려 한국어 버전 서비스까지 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제품의 성능도 돋보이지만 구글의 S/W의 힘이 느껴지는 것이 단순히 제품의 성능이 좋은 것을 넘어서 제품이 가져다줄 고객의 가치에 대한 고민이 되어 있는 점이 특징으로 보입니다. 보완이 필요하겠지만 몇몇 제품은 당장 사용하고 싶은 맘이 들 정도로 좋은듯 하네요.

1. 픽셀 2와 픽셀 2XL
구글의 픽셀 2 스마트폰...
주요 기능으로는
 - HTC U11에 탑제된 엣지센스 기능으로 스마트폰을 쥐는 힘에 따라서 여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사진을 찍을때도 이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사진기능은 스마트폰의 대세로 광학 떨림방지기능에 더해 전자 이미지 떨림방지까지 추가가
   되어 안정적인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양은
 - 안드로이드 8.1 오레오(Oreo)가 탑재, 픽셀2 5인치 OLED, 픽셀2XL 6인치 OLED 장착
 - 픽셀2, 픽셀2XL 모두 스냅드래곤(Snapdragon) 835에 4GB의 RAM, 스토리지는 64GB와 128GB
 - 배터리 용량은 픽셀2가 2,700mAh, 픽셀2 XL이 3,520mAh. 15분 급속충전으로 약 7시간 사용
 - IP67의 방진방수 기능
 - 후면 카메라는 전작과 같은 싱글 렌즈다. 12.2MP f / 1.8(전면 카메라는 8MP f / 2.4)
사용기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2.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

이제 구글홈도 미니로 즐기자...  이번에 소개된 구글홈 미니는 기능은 똑같으면서 크기는 작아지고 가격도 착해(?)진 것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하네요.  구글홈이 100달러 내외인 반면 미니는 50달러 내외이니 아마존의 애코닷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보여집니다. 국내는 아직 구글이 인수한 네스트가 도입이 되지 않았지만 네스트와 연계된 기능도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뭐 작아진 만큼 스피거 음질은 차이가 나겠지만 기본적으로 음악감상 목적보다는 어시스턴스에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성비는 최고가 아닐까 하네요.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한국어 버전까지 나온다면 개인적으로 구매 Needs가 크지 않을까 합니다.

 


3. 구글 홈 맥스(Google Home Max)
역시나 미니를 내놓으며 음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고사양 하드웨어가 탑재된 맥스도 같이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아무래도 애플의 홈팟을 겨냥한 것이 아닐까 하는 정도로 고사양의 음질기능을 강조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제품만의 특별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Smart Sound 기능으로 집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음질을 찾아주는 기능으로 설치된 위치를 스캔하고 그에 따른 음질조정, 사용자에 맞춘 개인화된 음질을 제공하는 기능이 되어 있어 사용자의 활동에 따른 최적의 음질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더 이해가 빠르겠죠. 가격은 고사양에 준하는 400달러 내외!!

 


4. 픽셀 버즈(Pixel Buds)

이번 발표한 제품 중 구매 욕구가 개인적으로 가장 큰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애플의 에어팟을 연상시키는 무선 이어폰으로 볼 수 있지만 역시 구글의 능력은 제품에도 담긴듯 합니다. 단순한 이어폰이 아닌 바로 동시통역을 실현시키는 전단계라고 할까요.
Pixel Buds와 Pixel 2와의 연동을 통해서 실제 번역은 Pixel 2가 담당하고 있지만 실제 Pixel Buds으로 말하고 듣고 할 수 있는 구조의 동시통역 기능이 제공되며 약 40개의 언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 이벤트 행사 중 시연하는 장면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구글 클립스(Google Clips)

구글은 이 조그마한 카메라에도 머신러닝을 적용했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머신러닝을 통해서 사진촬영의 최적의 타이밍을 잡을 수 있고 학습시킨 방식으로 원하는 시간, 장소, 인물을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만 설치되면 원하는 동물사진을 안정적으로 찍을수도 있고 지나가는 사람 중 특정 인물을 찍을 수도 있는 똑똑한 기능이 탑제되어 있습니다.
무선으로 연결되어서 찍은 사진은 휴대폰과 동기화된다고 하네요. 가격은 250달러 내외...

 


6. 픽셀북(PicelBook)

노트북이라 하기에도 그렇고 테블릿이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사용성 측면에서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한듯 합니다.
구글 어시스턴스가 기본 내장되어있어서 사용 중에 언제든 호출하여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고 별도의 펜을 구매하면 펜으로도 노트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크롬 OS로 구성되어 기존의 안드로이드 어플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점 등 활용관점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사양 다음과 같습니다. 
 - 12인치 디스플레이
 - 인텔 코어 i5 또는 i7 프로세서 탑재
 - 메모리는 128GB, 256GB, 512GB 선택
 - 가격  999~1649 달러, 펜 별도구매 : 99달러

 


7. 데이드림 뷰 VR 헤드셋(DayDream View VR)

지난 번 지인이 미국 갔을때 구매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제품...
스마트폰을 장착해서 사용하는 VR로 기존 제품보다 시야각이 10도 넓어진 100도를 제공하고 착용의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pixel 2 이외 다양한 스마트폰을 지원하며 흥미로운 점은 VR 제품 개발 이외 컨텐츠에 대한 확보도 주력하고 있어서 VR의 구매에 따른 컨텐츠 부족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크롬캐스트와 연동을 통해서 VR 화면을 TV에서도 볼 수 있어서 활용도 측면에서도 좋은듯 하네요.

 

 

끝으로 아직 보시지 못한 분들은 이벤트 Full 동영상을 감상해 보시고 각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시기 바랍니다.
[October 4th Google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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