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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04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자율주행차 기술 확보 가속화
현대모비스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율주행차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데 사활을 걸고 나섰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자율주행차 기술을 둘러싼 보이지 않는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은 완성차뿐만 아니라 부품기술로서도 부가가치가 매우 높다. 업체들 간 합종연횡이 빈번히 이뤄지고 있으며, 이들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도 함께 진행되는 중이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807021506101&code=114


2. 中 바이두, 日 자율주행 버스 시장 진출
중국 인터넷 기업 바이두가 일본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다. 협력사는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SB드라이브(SB Drive)다. 바이두와 SB드라이브는 우선 자율주행 버스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으며 올 연말 일본 현지에서 테스트에 나선다. 중국 킹룽(King long)이 버스를 만들고 바이두의 자율주행 운용체계(OS) 아폴로(Apollo)를 탑재한다. 바이두와 SB드라이브의 목표는 내년 이전까지 10대의 버스를 일본에서 운영한 이후 상업화하는 것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04013140&type=det&re=zdk


3. 승용차·버스에 이어 대형트럭도 자율주행…현대차 첫 임시운행 허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대형트럭에 대해 임시운행을 허가했다. 화물 운송용 대형트럭(대형 트랙터·트레일러 기반)이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것은 지난 2016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이다. 이번 허가로 47대의 자율주행차가 전국을 시험 주행하게 됐다.
http://www.kbench.com/?q=node/189101


4. 올해만 네 번째…봇물 터진 현대차 미래 투자
현대차는 지난 1월 11일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서비스 선두 업체 ‘그랩'에 투자했고, 5월 16일 미국 레이다 장치 전문 스타트업 ’메타워이브‘ 투자에 나섰다. 현대차의 투자는 하반기에도 멈추지 않았다. 3일 이스라엘 차량용 통신 반도체 설계 업체 ‘오토톡스’ 투자를 결정한데 이어 4일에는 호주 카셰어링 업체 ‘카 넥스트 도어’ 투자를 단행했다. 현대차는 그랩 투자로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의 전기차 또는 친환경차를 활용한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를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카 넥스트 도어 투자로 2020년 호주에 i30 차량을 기반으로 한 첨단 ICT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04155310&type=det&re=zdk


5. 키사이트, 오토모티브 레이더 테스트 솔루션 플랫폼 공개…자율주행 안전성 향상
키사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mmWave 기술에서 키사이트 리더십을 활용해 3Hz부터 110GHz까지의 연속 스위프 신호분석을 제공하며, 최고 110GHz까지 -150dBm의 DANL로 더 나은 SNR을 보장하며 더 높은 민감도와 동적 범위를 제공하는 정밀한 측정을 제공한다. 또한 24GHz, 77GHz 및 79GHz 레이더에 대한 전체 주파수 범위에서 오토모티브 레이더 신호를 분석 및 생성하고, 테스트 요구 사항에 따라 2.5GHz부터 5GHz까지 확장 가능한 분석 대역폭도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1&sub=002&idx=41690


6. GM, 내년부터 무인 전기 택시 사업 본격 전개
 -샌프란시스코에 대규모 거점 시설 구축 완료
 -독자 사업 전개 vs 파트너 협업 저울질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7041020191


7. 태블릿 PC로 체험하는 질주의 맛
청주 대길초, 고학년 대상
친환경자율주행차 면허 대회
블록코딩 앱으로 주행 실시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544002


8. 박종관 SKT 네트워크기술원장 “통신ㆍHD맵ㆍAI로 무사고 자율주행 실현”
박종관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4일 헤럴드경제 주최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노베이트코리아 2018’ 제1세션 ‘사고율 제로에 도전, 자율주행차’ 주제발표에서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위한 핵심 요소를 제시하고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협력통신(V2X) ▷정밀지도(HD맵) ▷인공지능(AI) ▷양자 보안(QRNG)이다. 박 원장은 “SK텔레콤은 무사고 자율주행에 도움이 될 이들 기술을 개발 중”이라며 “자율주행차 사고의 원인이 되는 센서 오작동, 인지 범위 제한, 인지/판단 오류, 해킹 보안 위협을 각각의 기술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0704000575


9. 5G 이통사 170조원 '황금알' 미래車 사활
SK그룹은 CASE 역량 중 특히 네트워크 연결과 자율주행 역량에 강점을 갖고 있다. SK텔레콤은 5G 인프라 구축과 V2X(차량ㆍ사물 통신), HD맵 고도화 등에서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을 달리고 있으며, SK㈜는 차량공유 서비스 쏘카ㆍ투로ㆍ트랩 등을 직접 운영하거나 대거 투자해왔다. 이런 움직임은 이동수단으로서의 자동차를 '판매' 대상이 아닌 '서비스' 대상으로 진화시키고, 소비자의 이동 빅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 같은 빅데이터는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된 뒤 인공지능(AI)과 결합해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의 핵심 자원이 될 수 있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자동차 반도체에,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배터리에 강점을 갖고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70411043260805


10. 국토부, 올해 771개 공간정보 사업에 3031억원 투자
국토부는 4일 '2018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을 국가공간정보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간정보란 공간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에 대한 위치, 경로, 시점 등에 관한 정보를 말한다. 길 찾기, 택시·철도 등 교통이용, 가상현실 게임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차, 무인기(드론) 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핵심 기반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국토부는 올해 총 771개의 공간정보 사업에 303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예산에 비해 102억원 줄었지만, 사업수는 49건 늘었다. 중앙부처에서는 총 67개 사업에 1981억원을 투입하고, 지자체에서는 704개 사업에 105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4/2018070400920.html


11. 'ADAS 중무장' QM6 두려움 없이 달린다
QM6에는 가장 먼저, 최근 필수 안전사양으로 손꼽히는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S)이 장착됐다. 차체 앞부분에 달린 레이더가 앞차와의 간격을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운전자 부주의 혹은 앞차의 급정거로 충돌 위험이 생기면 시스템이 나선다.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았음에도 여전히 충돌위험이 있으면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해 차를 멈춘다. 30~140㎞/h의 속도에서 작동한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704000173


12. SAIC 자동차, 인공지능 연구 시작
SAIC 자동차의 AI 연구소 목표는 AI 기술의 상용화, 자율주행 차량의 생산 및 배치다. 현재 70여 명의 직원이 이 연구소에 근무하고 있다. 또한 최고 기술자 및 개발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바이두(Baidu), 위챗(WeChat) 및 디디추싱(Didi Chuxing) 등의 여러 기술 회사가 자율주행 차량 기술을 개발 중이다. SAIC는 유망한 AI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모터를 업데이트해 후발주자로 경쟁에 참여할 계획이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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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 30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2020년, 고속도로에 자율주행차가 달린다… 국토부 집중지원
국토부는 특히 2020년까지 '레벨 3' 수준의 자율차가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도록 자율차 관련 기술 개발과 스마트도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현재 국내에서는 '레벨 2' 수준의 자율차 기술이 상용화된 상태다. 레벨 2는 정해놓은 속도를 유지하면서 앞 차량이 속도를 늦추면 감속을 하고 차선 이탈도 스스로 감지해 막는 수준이다. 레벨 3은 맑은 날씨 등 제한적인 조건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지만, 운전자는 여전히 필요한 수준이다.
http://auto.hankyung.com/article/201711306637Y


2. BMW, 미래차 핵심은 "전기차·자율주행차"
BMW 혁신을 이끌어갈 또 다른 축으로 자율주행차를 꼽았다. 지난 3월 독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비전 넥스트 100'에 적용된 BMW 자율주행 방식은 △안전성 △편의성 △운전의 재미를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자율주행 모드인 '이즈(Ease)'는 스티어링 휠이 대시보드로 들어가면서 운전석이 휴식 공간으로 바뀌고 운전자가 직접 주행 중에도 적절한 주행도로 및 가속지점 등을 차량이 스스로 안내하는 형태다.
http://www.etnews.com/20171130000331


3. 자율주행차 3년뒤 고속도로 달린다
우선 오는 2020년까지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차가 달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경기 화성에 도로환경에서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라이다 등 자율주행차 핵심부품을 개발한다. 자율주행차 관련 사고 시 책임배분, 보험제도 개선 등도 2020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http://www.fnnews.com/news/201711301728440752


4. 미국 세단시장 13년 후 60% 감소한다…자율주행차·모빌리티서비스 영향
현재 미국 신차시장은 SUV와 픽업 트럭 등이 점유율을 높이는 중이고, 세단 등 신용차 계열은 시장 축소가 점차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서비스가 세단을 바라보는 소비자의 시각을 바꾸고 있다는 게 KPMG의 설명이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3387


5. 4차산업혁명 로드맵 나왔다…준자율주행차 상용화ㆍ드론시장 20배↑
5년 이내에 고속도로 준자율주행차 상용화, 자율운항 선박 도입, 드론 시장 규모 20배로 확대 등과 같은 구체적인 추진 과제도 제시됐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 대응 계획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I-코리아 4.0'이라는 정책 브랜드를 개발했다. 'I'는 지능(intelligence), 혁신(innovation), 포용·통합(inclusi veness), 소통(interaction)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며 4.0은 4차 산업혁명 대응, 4개의 I와 4대 전략을 의미한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69083


6. [2017 국제미래자동차포럼]히어 "스스로 업데이트하는 HD맵 개발"
“HD맵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 공유하는 '오픈 로케이션 플랫폼(OLP)'은 미래 자동차 신경망이 될 것”이라며 “막대한 데이터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자율주행을 위한 HD맵에 실시간으로 적용될 것
http://www.etnews.com/20171130000288


7. 오는 2022년 전기차 35만대 보급..전기차 시장 급성장 가능성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등 첨단차 정책이나 자동차 관련 법령, 리콜, 튜닝, 안전기준을 마련하는 등 자동차 정책을 다루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며 “초소형 전기차와 4.5톤 이상의 중대형 수소차의 안전기준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30/2017113002663.html


8. [격동! 카셰어링]③車산업의 미래 달렸다
개인車 소유는 고급차 중심…럭셔리카 집중 필요, 전기차 확산 넘어 자율주행·커넥티드카 밑거름
http://www.bizwatch.co.kr/pages/view.php?uid=35007


9. [초연결 초지능 사회④] 도시의 삶이 바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5년부터 부산시와 경기도 고양시에 스마트 시티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 도심을 뒤덮은 폐쇄회로(cc)TV가 포착한 영상을 통해 교통량을 분석하는 스마트 교통 시스템, 주차 공간을 찾게 돕는 스마트 파킹, LED 조명을 사용해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cctv 기능까지 갖춰 보행자의 안전을 돕는 스마트 가로등 등이 이미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활용 중이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0646


[이전뉴스]
 - 2017년11월 29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 2017년11월 28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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