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년 12월 17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인공지능
2018년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필자가 올해 눈여겨봤던 점은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인공지능=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 자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줄었다는 점이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어느정도 전문적인 지식을 쌓았고, '도대체 인공지능이 뭐야?'라는 질문에서 나아가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듯하다. 물론, 아직도 (인공지능에 대해서) 많은 오해가 있지만, 일반인들도 '학습'하는 한해였던 것 같다.
http://it.donga.com/28486/


2. 미세먼지, 2020년부터 인공지능으로 예보…적중률 90%이상 목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신속대응해 피해 최소화"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AF%B8%EC%84%B8%EB%A8%BC%EC%A7%80-2020%EB%85%84%EB%B6%80%ED%84%B0-%EC%9D%B8%EA%B3%B5%EC%A7%80%EB%8A%A5%EC%9C%BC%EB%A1%9C-%EC%98%88%EB%B3%B4%EC%A0%81%EC%A4%91%EB%A5%A0-90%EC%9D%B4%EC%83%81


3. 솔트룩스, 개인맞춤형 차세대 인공지능 '에바' 첫선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17일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열린 '솔트룩스 애뉴얼 콘퍼런스(SAC) 2018' 행사에서 에바를 직접 시연했다. 이 대표의 목소리와 외모를 음성인식 기술과 스마트폰 사진촬영을 통해 학습한 에바는 이 대표를 닮은 이모티콘을 생성하고 비슷한 목소리로 질문에 답했다. 기존 AI 서비스가 제공하던 검색·지식·추천형 서비스에서 나아가 사용자 일정관리와 식당 예약, 정보 전달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팅·음성 대화를 통해 사용자에 대해 학습한다.
http://www.etnews.com/20181217000268


4. 삼성전자 오늘부터 글로벌 전략회의...'뉴메모리, 5G, 인공지능' 청사진
글로벌 전략회의는 매년 6월과 12월 상·하반기로 나눠 두 차례 열리는 삼성전자 정례 회의로 각 사업부문별 주요 임원과 해외법인장 등 대규모 인원이 참석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연간 계획 등 굵직한 안건이 있는 만큼 약 400여명의 임원이 참석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각 사업부의 한 해 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격한 논쟁이 벌어질 정도로 긴장감이 흐르는 회의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7/2018121701790.html


5. "비닐봉투 달라며 상품 던졌지만... 이젠 고객들도 달라졌다"
시행 초기에는 고객들의 반발도 있었다. 계산대 앞쪽에 봉투 유상판매 안내문을 붙여놨지만 어떤 사람은 막무가내였다. 점주 임성은(35·여)씨는 "욕하거나 상품을 집어 던지는 고객도 있었다"고 말했다. 임씨는 "환경오염에 관한 기사나 보도자료를 직접 보여주며 설명하기도 했다"며 "지금은 고객들도 익숙해져서 장바구니 등에 직접 (구매한 제품을) 들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2496693&PAGE_CD=&CMPT_CD=


6. SK텔레콤, 금감원과 인공지능 활용한 보이스피싱 차단기술 개발
SK텔레콤은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금감원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금감원은 인공지능이 보이스피싱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음성통화 내용을 통해 보이스피싱 여부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한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6634


7. [재계說] 재계, AI(인공지능) 도입 바람
기존의 콜센터나 CCTV 관제 업무를 넘어 로봇이 대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봤던 자재관리·회계·인사 업무까지 인공지능이 장악해 가면서, 요즘 대기업에서는 인사팀의 최우수사원이 '인공지능'이란 말까지나오고 있다. 신입사원 자기소개서 1 만장을 보려면 인사팀 직원10 명이 하루 8 시간씩 7 일간 매달렸어야 했는데 AI 는 8 시간이면 해치우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http://www.speci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3


8. “AI 차별 논란, 규제가 답은 아니다”
최근 AI에 의한 차별 논란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공정성이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떠오르면서 AI에 의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질 거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지만, 훈련 데이터의 편향성과 AI 의사결정 과정의 불투명성 등이 문제로 지적되면서 윤리적 AI에 대한 연구도 늘고 있다. 네이버가 12월4일 발간한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에도 ‘인공지능과 차별’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가 담겼다.
http://www.bloter.net/archives/326475


9. TTA, 인공지능(AI) 활용 제품 품질 검증 확대
평가한 제품의 유형을 분류해보면, 제한된 정보를 학습해 스스로 새로운 정보에 대한 판단을 수행하는 ‘기계학습 및 지식추론 분야(67%)’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자연어 처리나 텍스트, 음성 인식을 수행하는 ‘언어지능 분야(24%)’와 영상 또는 객체 인식을 목표로 하는 ‘시각지능 분야(9%)’로 확인됐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27606619439504&mediaCodeNo=257


10. 서울시, 양재 R&CD 1주년…전 세계 석학과 ‘딥러닝 인공지능’의 미래 모색
18일 개관1주년 맞은 R&CD 혁신허브에서 인공지능 글로벌 콘퍼런스 열어
신경망 네트워크 선구자, 대화엔진법 권위자 등 세계적인 AI 석학의 기조연설 진행
성장 잠재력 큰 R&CD 혁신허브 입주기업 소개 데모데이, 혁신허브 개방행사 운영
http://www.nw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188


11. 신약개발, 인공지능 활용은 필수”
[인터뷰]-배영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R&D 정책위원회 전문위원
http://www.bs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50


12. 인공지능(AI)의 올바른 활용을 고민해야 할 때
전 세계 석학들은 다소 늦어도 지금의 발전 속도로 봤을 때
인공지능이 인간지능을 능가하는 특이점이
35~50년 안엔 올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1470821


13. 딜로이트·솔리드웨어, AI활용 부정방지 모니터링 시스템구축 협약 맺어
이번 협약은 종전 금융 관련 부정방지 모니터링 시스템이 내부통제를 교묘하게 우회하거나 새로운 유형의 부정에는 대응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악용하는 사례 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성사됐다고 딜로이트 안진 측은 전했다. 딜로이트 안진과 솔리드웨어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과거 부정사고에 연루됐던 직원의 특성 및 관련 거래 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유사한 거래 패턴을 보이는 직원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방법론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21709091679560


14. 소이넷, AI 가속엔진 '소이넷2.0' 19일 공개
소이넷은 범용 서버 기반 AI 서비스시 모델 연산을 가속해주는 소프트웨어(SW)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다. 소이넷의 AI 가속엔진 SW제품은 AI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구현하려는 개발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동일 하드웨어 투자비용 대비 높은 AI 실행 성능을 원하는 개발자와 기업에게 소이넷의 SW제품이 일정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회사는 2016년부터 기술을 개발해 왔고 올해 창업했다. 경기도 판교 소재 회사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17174428&type=det&re=zdk


15. 중국 기업, 제일 적극적으로 AI 도입
CNBC는 중국 AI 성장 동력이 데이터에 기반한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다른 국가와 달리 개인정보보호법이 없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 비해 데이터 수집이 쉽다고 외신은 전했다. CNBC는 “중국 정부는 전례 없이 많은 국민의 정보를 수집하고, 기업 또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http://www.etnews.com/20181217000217


16. KB국민은행-아주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체결
한편, 수학적 관점의 데이터 분석에 강점이 있는 아주대학교는 아주 산업수학센터, 경영 빅데이터 센터, 데이터 사이언스 학과가 중심이 되어 참여한다. 특히, 정재훈 아주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학과 교수는 2017 다산 컨퍼런스에서 위상수학적 데이터 분석(TDA)이라는 수학적 기법을 통해 심혈관계 질환을 진단하는 이론을 제시한 바 있다. 위상수학적 데이터 분석은 데이터의 모양을 위상수학적으로 분류해내는 기법으로, 암 환자 진단, 스포츠 통계, 뇌 영상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7588


17. SK텔레콤 AI 플랫폼 누구, 서울 관광정보 탑재
이번 협력은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용자들은 내년 3월부터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비짓서울 웹사이트 내 서울 명소, 행사, 쇼핑, 음식점 등 5천여 개의 관광정보를 누구(NUGU) 스피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http://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15

반응형
반응형


2018년 12월 16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미세먼지, 2020년부터 인공지능으로 예보…적중률 90%이상 목표
정부가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를 높이고자 2020년부터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보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서울대, 안양대, 미국 휴스턴대 소속 연구원들의 공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보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http://news.imaeil.com/SocietyAll/2018121614482750541


2. 인공지능이 가져올 디지털 휴머니즘
키오스크 대신 직원에게 직접 주문을 하려는 눈치였다. 10초에 한 번씩 무인결제기로 주문이 들어가는 만큼 온 직원이 음식 만들기에 투입돼 대면 주문을 하려면 카운터 앞에서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었다. ‘제가 도와드릴게요!’가 오지랖인지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건지 고민하며 엉거주춤하는 사이 직원이 “주문하시겠어요?”하고 급히 물었다. 노인분은 주문을 끝냈지만 혼자 기다린 시간이 불편하고 민망했을 것을 잘 알 수 있었다.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812151431244179dd55077bc2_18


3. 양재 R&CD 1주년…세계석학과 인공지능 미래모색
18일 개관1주년 맞은 R&CD 혁신허브서 인공지능 학술회의
신경망 네트워크 선구자, 대화엔진법 권위자 등 기조연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216_0000503800


4. "구글은 104개 언어 번역하는 번역기"
"우리가 개발한 '엑소브레인(Exobrain)이 장학퀴즈 대결에서 압승하는 등 국산 AI 자주권 확보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딥러닝이 현재 혁신적 인고지능 기술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데 '머신러닝(ML, Maching Learining) 민주화'로 개인 및 스타트업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있습니다."(박상규 ETRI SW·콘텐츠연구소 지능정보연구본부장)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16115112&type=det&re=zdk


5. SK텔레콤, AI 플랫폼 '누구'에 서울 관광정보 탑재
SK텔레콤은 14일 서울관광재단과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누구 플랫폼에 서울 관광정보 탑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이용자들은 내년 3월부터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비짓서울' 내 서울 명소, 행사, 쇼핑, 음식점 등 5000여 개의 관광정보를 누구 스피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6/2018121600399.html


6. KB국민은행-아주대학교. ‘인공지능 활용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날 협약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아주대학교 박형주 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 데이터 분석 기반 비즈니스 과제 해결 △ 구성원의 데이터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67484


7. SK텔레콤, AI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 오픈소스 공개
SK텔레콤은 이 솔루션을 기업 빅데이터 인프라에 활용하는 '메타트론 어플라이언스', 제조공장에서 이미지 분석으로 불량품을 찾아내는 '메타트론 머신 비전'으로 구분해 판매할 예정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6/2018121600411.html


8. AI가 33만장 이상 이미지 학습…'블록 콘셉트' 스스로 디자인
디노 후드티는 1차로 SJYP가 브랜드 로고와 캐릭터(디노) 이미지를 개발해 디자이노블의 AI 기술인 ‘스타일 AI’에 입력했다. AI가 데님 소재 등 기존 SJYP 이미지와 어울릴 만한 스타일을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을 거친 뒤 AI가 기획한 디자인 결과물을 디자이너가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했다. 디자이너가 AI에 다시 디자인 수정을 요청하고 이를 디자이너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1614091


9. "말로 제어하는 TV"…IPTV서 케이블TV로 음성 AI 확대
TV가 인공지능(AI)의 날개를 달고 똑똑해지고 있다. 음성으로 구동하거나, 다른 스마트 기기를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터넷(IP)TV 위주의 기술 전쟁에 케이블TV도 동참하고 나섰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음성AI 서비스를 고도화해 플랫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64285

반응형
반응형


2018년 10월 03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KTH, IoT 기반 육아 매니저 '베베로그' 론칭
베베로그는 IoT 기술이 접목된 베이비 토탈 케어 서비스(Baby total care service) 제품으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아이의 수유, 이유식, 수면, 배변 일정 등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육아일지 기능 및 수유등, 온습도계, 공동육아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 수유 전후 젖병을 베베로그에 올려놓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육아일지가 기록되며, 일/주/월별로 통계자료를 제공해 아이의 성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3/2018100300293.html


2. IoT로 수유, 이유식 일정 자동 관리…KTH ‘베베로그’ 출시
KTH가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스마트 육아 매니저 ‘베베로그’를 선보인다고 10월3일 밝혔다. 베베로그는 IoT 기술이 접목된 베이비 토탈 케어 서비스 제품이다. Baby(아기)와 Log(항해일지, 기록)를 결합하여 육아의 모든 길을 기록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http://www.bloter.net/archives/321101


3. 英 스타트업 절반이 에듀테크…481조 시장으로 폭발성장
박기석 시공미디어 회장
美시장 연평균 9%씩 성장
학생들에 몰입형 교육앱 제공
"최대 IT기업, 교육서 나올것"
중국·인도 시장도 급성장
세계 각국 블루오션 선점 경쟁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616737&sID=501


4. LGU+, 코엑스에 팝업스토어 U+라운지 오픈
AI·IoT·IPTV 등 서비스 통합 체험 가능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02232054


5. 웨어러블 가입자 통계, 이동형 라우터 빼고 센다
이 집계에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는 다른 단말기들이 포함돼 있다. 바로 모바일데이터서비스를 와이파이로 변환시키는 이동형 라우터다. SK텔레콤은 포켓파이, KT는 에그, LG유플러스는 U+와이파이쏙 등으로 이름 붙였다. 그런데 기존의 분류 방식으로 집계하기 어려운 융합형 제품이 등장해 집계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KT의 이동형 AI스피커 '기가지니 LTE'는 이동형 라우터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웨어러블' 가입자 수에 포함되고 있는 상황이다.
http://www.inews24.com/view/1129862


6. LGU+ "재난안전망 준비 완료"… 드론·IoT 등 접목 최적서비스
LG유플러스는 최근 연이어 LTE-R(철도통합무선통신망) 사업 수주에 성공하기도 있다. LTE-R은 LTE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열차 운행환경에서 기관사· 역무원·관제센터 간 음성 및 영상통화와 데이터전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60.2㎞ 구간 역사 51개소, 열차 66편에 LTE-R 사업을 수주했다. 앞서 7월에는 서울 지하철 5호선의 하남선을 제외한 본선 52.3km 구간 역사 51개소, 열차 66편 수주도 성공했다. 2호선은 내년 7월, 5호선은 올해 말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100402101531055005


7. AI 스피커 보안 취약점 평균 350개?...내 사생활 괜찮나
전자신문은 고려대 소프트웨어(SW) 보안 국제공동연구센터(센터장 이희조)가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보안 취약점 자동 분석 플랫폼 'IoT 큐브'를 이용, AI 스피커 소스코드를 분석했다. 아마존 '에코', 구글 '구글 홈', 네이버 '프렌즈', 카카오 '카카오 미니'를 조사했다. SK텔레콤 '누구'와 KT '기가지니'는 소스코드를 공개하지 않아 분석이 불가했다. 분석 결과 AI 스피커 전체가 이미 공식 보고돼 알려진 취약점(CVE)이 보완되지 않은 채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보안노출취약점(CVE)은 비영리 재단 MITRE가 관리하는 취약점 표준 식별 번호다. 국제 공통 취약점을 CVE로 표시해 통용한다.
http://www.etnews.com/20181002000184


8. 삼성전자,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무풍 냉방, 그린 에너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삼성만의 기술을 기반으로 뛰어난 효율성을 구현한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을 소개한다. 가정용 스탠딩·벽걸이형 에어컨부터 1Way·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 시스템 에어컨까지 풀 라인업을 전시한 ‘무풍 하이라이트존’ 에서는 무풍 냉방,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 모터 등 기존 대비 최대 90% 절전 가능한 무풍에어컨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별도로 마련된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400


9. 소형 IoT기기에서 음성 통신 가능해진다
IoT망에서는 데이터 송수신만 가능했다. 전송 속도가 낮아 VoLTE(데이터 패킷에 음성을 싣는 방식)를 구현하기 힘들었다. 음성 기능을 제공하려면 IoT기기에 별도의 3G, LTE음성 모뎀 장착해야 했다. 기기 크기가 커지고, 배터리 효율이 낮아지는 어려움이 있었다. SK텔레콤은 IoT망에서도 음성 서비스가 가능토록 ‘Cat.M1 음성 전송 기술’을 개발해 이 문제를 해소했다. 이동 중에도 음성 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Cat.M1 음성 핸드오버’ 기술도 함께 마련했다.
https://kr.acrofan.com/detail.php?number=116130


10. 중진공, 스마트공장 4대 핵심기술 세미나’ 개최
세미나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설비 모니터링과 이상진단 ▲학습된 데이터를 통해 이미지분석의 정확도를 올리는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비전검사(Vision Inspection) ▲컴퓨터 응용 해석(CAE)을 통한 간단한 최적설계 방안 제시 ▲협업로봇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 중소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스마트공장의 최신 동향과 도입사례로 구성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3/2018100300631.html


11. 'ICT 강국' 한국, 교내 학생용 컴퓨터 수는 OECD 절반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하려면 무선인터넷 접속 환경, 학생별로 제공되는 충분한 디지털 기기가 필수적이다.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이며 교육열도 높은 한국의 여건은 어떨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과 비교해보면 한국의 상황은 '낙제점'이다. OECD가 3년마다 측정하는 회원국 만 15세 학생 대상의 ICT 친숙도 설문 결과에서 이런 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가장 최근 조사는 2015년 이뤄졌다. 한국은 우선 '학교 내 인터넷 사용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학교에선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학생이 한국은 56.7%. OECD 평균은 24.6%에 그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015228


12. 파나시아, 조선·해양분야 제조 발판삼아 ICT서비스 기업으로 변신 시동
개선점을 파악하고, 분석 정보의 수요자인 선사의 만족도와 시스템 확장성을 확인해 BWTS 탑재 선박 전체에 이어 오염물 제거 장치, 에너지 저감 시스템 등 파나시아 전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대양을 오가는 선박 내 BWTS 등 파나시아 제품의 원격 사후관리(AS)는 물론 사물인터넷(IoT) 기반 원격 선박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http://www.etnews.com/20181002000110


13. KT-KB국민은행, NB-IoT 기반 ‘동산관리 플랫폼’ 구축 발표
양사는 KB국민은행 메인시스템과 플랫폼의 연동 개발을 완료하는 올해 연말에 정식 상품을 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계나 차량, 재고 등 동산을 담보로 한 대출상품을 취급하는 ‘동산금융’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비 핌(KB PIM: Personal property Intelligent Maintenance-platform)’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예정인 관제 서비스는 KT의 NB-IoT 기반으로 동산담보물에 IoT 위치 추적 장치를 부착해, 현장실사 없이 동산담보물의 위치 및 운용현황 등 관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다.
http://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86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