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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4월 22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블록체인은 과연 만능일까…이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또한 ‘모든 참여자들이 직접 발생 데이터에 대한 검증과 합의 프로세스를 수행한다’는 오해도 있다. 이에 대해 김 팀장은 “모든 참여자가 합의에 참여할 필요는 없다”며 “특별하게 권한을 부여받은 노드만 합의를 하고 일반 사용자는 그 노드에 붙어서 그 노드가 진행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참여자들이 직접 검증하지 않아도 블록체인 매커니즘인 분산합의를 통해 시스템이 검증한다는 뜻이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8062


2. 쿠폰에도 블록체인 기술…한국전자인증, '비트쿠폰' 서비스
비트쿠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블록체인 연구개발 시범사업으로 개발됐다. 한국전자인증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인정보를 암호화하고, 다양한 검색 조건으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상인들은 무료로 비트쿠폰을 발급하고, 학생들은 쿠폰으로 할인을 받거나 적립금을 쌓을 수 있다. 한국전자인증의 비트쿠폰 서비스에는 서울대 상인연합회, 관악마을발전소 등이 동참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2/0200000000AKR20180422035600017.HTML


3. MG손해보험, 블록체인 기술 접목해 혁신적 보험 시장 개척한다
큐브인텔리전스와 블록체인 기술 접목 ‘고객 혜택 중심 보험 상품’ 개발 추진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8670


4. 코발트 공급망 추적에도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자원 개발 회사인 코발트블록체인과 블록체인 업체 DLT랩스는 이달 초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분산 원장 기술을 바탕으로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생산하는 코발트 공급망을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다. 코발트는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 원재료다. 코발트는 세계 매장량 절반이 콩고민주공화국에 집중돼 있다. 여기서 채굴한 코발트는 중국에서 정련을 거친 후 배터리 업체에 공급된다. 그러나 국제엠네스티가 많은 아동이 코발트 채굴을 위해 열악한 노동에 동원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http://www.etnews.com/20180420000198


5. 공인인증 대체시장 열리자 '생체인증·블록체인' 관심↑
공인인증서 폐지로 생체인증과 블록체인 등 새로운 인증방식이 대체 기술로 각광받는다. 드림시큐리티, 라온시큐어, 한컴시큐어 등 사설인증 기업과 기존 공인인증서 발급기관·기업 간 기술경쟁도 예상된다. 과점 구도가 깨지면서 시장 진출 기업이 늘어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공인인증서 폐기 시행을 앞두고 생체인증 기업 중심으로 공인인증을 대체하는 시장 공략이 활발하다.
http://www.etnews.com/20180420000220


6. [전문가 기고]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분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이하 '코인')를 크게 분류하면 △기술 코인 △화폐 코인 △비즈니스모델 코인 △자산유동화 코인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새로운 분류가 예상되지만 아직 활성화된 단계는 아니어서 현재는 이 정도로 볼 수 있다. 우선 기술 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화폐 코인으로 출발했지만 점차 화폐 코인 기능보다 기술 코인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ERC20으로 기술 코인이 제공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토큰들이 생성돼 활동하는 형태로 볼 수 있다.
http://www.etnews.com/20180420000143


7. 가상화폐 거래소 수수방관 언제까지
코인을 상장하기는 더 쉽다. 오롯이 거래소 자체의 코인 분석과 판단 하에 상장이 결정되기에 뒷돈이 오고 가는 일이 허다하다. 최근 거래소들이 신규 코인을 상장해가며 ‘잡코인’ 경쟁을 벌이고 있어 의심이 커지는 대목이다. 지난해 가상화폐 시장에 들어온 국내 투자자만 300만명이다. 수수료가 주된 수익원인 거래소가 만지는 돈도 짭짤할 수밖에 없다.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홀로 거둬들인 지난해 순이익만 무려 5000여억원에 이른다.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804221344331279dd55077bc2_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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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6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맛집 추천부터 보험금 청구까지…블록체인 일상으로 온다
기존에는 질환과 관련한 인터넷 커뮤니티는 정보 수요자가 공급자보다 많아 활성화하기 힘들었지만, 휴먼스케이프는 의료진과 환자 등 정보 제공자에게 가상화폐와 교환이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영국의 에너지 스타트업 에너지마인은 상반기 에너지를 절약한 대가로 가상화폐를 주는 서비스를 영국과 한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 등 게임업계도 가상화폐로 이용자에게 보상하는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A7%9B%EC%A7%91-%EC%B6%94%EC%B2%9C%EB%B6%80%ED%84%B0-%EB%B3%B4%ED%97%98%EA%B8%88-%EC%B2%AD%EA%B5%AC%EA%B9%8C%EC%A7%80%EB%B8%94%EB%A1%9D%EC%B2%B4%EC%9D%B8-%EC%9D%BC%EC%83%81%EC%9C%BC


2. 빅-스텝 로지스틱스 테크놀로지 : 블록체인
홍콩 블록체인 운영 기업인 ‘300cubits’은 지난 2월1일부터 ‘ TEU 토큰 (TEU Token)’이라는 가상화폐 등록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대상 기업은 포워더, BCO(beneficial cargo owner), NVOCC 등을 포함한 화주로 선착순으로 2천만 개의 TEU 토큰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 가상화폐는 연간 12회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사용자들이 300cubits 의 ‘Booking Deposit Module’ 이용료를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428


3. 블록체인, 물류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이 보고서는 블록체인이 잠재적으로 물류산업의 이러한 마찰을 극복하고 물류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실질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은 새로운 물류서비스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할 것이다. 그렇다면 글로벌 무역 물류, 공급망 투명성 및 추적성, 물류의 상업적 프로세스 분야에서 블록체인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 사례를 살펴보자.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421


4. 토큰포스트-케이체인, 블록체인·암호화폐 정규 교육과정 개설…내달 2일부터
이런 상황에서 토큰포스트와 케이체인은 블록체인·암호화폐 기술과 관련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특히 블록체인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 있는 강의를 선보일 계획이다. 블록체인 스쿨은 입문자 과정(Introductory course)와 전문가 과정(Executive course)로 나눠 진행된다.
https://tokenpost.kr/article-2232


5. 삼성전자,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
삼성전자는 국경의 한계 없이 전 세계의 지불시스템을 하나로 묶는 '크로스보더 지불시스템'부터 유통되는 상품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추적하는 기능을 모두 갖춘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현재 업체가 소모하는 운송 비용의 2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 SDS는 올해 OLED TV와 갤럭시 S9폰을 포함한 총 48만 8,000톤의 항공화물 및 20피트 컨테이너 박스 1만 개를 운송할 예정이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231


6. 홍콩보험연합, 자동차 보험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특히 홍콩보험연합의 연례 행사에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을 밝힌 홍콩 금융 재무부 의장인 제임스 라우(James Lau)는 금융분야 내 분산원장기술 도입이 지닌 장점을 적극 지지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라우 의장은 또한 홍콩 보험산업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통해 확연한 기술 진보를 이룰 것을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230


7. 교보생명, 블록체인 보험금 자동청구시스템 적용 병원 2020년까지 600개로 확대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서울·경기지역 3개 병원(서울 삼육서울병원과 상계 백병원, 수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 보험금 자동청구시스템을 시범운용 중이다. 적용 대상은 100만원 이하 보험금 청구 건이다. 이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교보생명에 발주한 것으로 지난해 말 구축됐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서울 및 수도권 20개 병원에서 보험금 자동청구시스템을 본격 시행한 후 2020년까지 생명보험협회와 손을 잡고 전국 600개 병원에서 이 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5/2018041501586.html


8. 블록체인이 신기루인가, 사람이 블록체인을 신기루로 만드는가?
‘블록체인’이라는 네 글자에 각자가 바라는 이상과 기대를 투영해 긍정적인 미래를 상상하고, 말하는 것은 각 개인에게 허락된 자유이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이 모호하게 가지는 기대와는 다르게 블록체인은 만능 도구가 아니다. 블록체인은 명확한 쓰임새가 존재하는 ‘도구’이며, 쓰임새에 맞게 사용될 때 강력한 기능을 하는 ‘도구’이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4480


9. 마스터카드, 신원위조 근절 위한 블록체인 특허 신청
마스터카드의 관련 특허는 지난해 9월 처음 신청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이번 미국 특허상표국의 발표를 통해 신원위조 근절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공개됐다. 특허신청서에서 마스터카드는 "신원 및 자격 증명 데이터의 저장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정확한 신원인증을 통한 조작 불가능한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 형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238


10. 더블록체인, 하이브리드 지갑 ‘코인어스월렛’ 4월 출시
핫월렛은 인터넷에 연결된 지갑으로 편리하게 실시간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 연결된 만큼 해킹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반면 콜드월렛은 인터넷 없이 오프라인으로 사용이 가능해 해킹 위협에 덜 노출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거래마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다. 더블록체인은 핫월렛의 편리성과 콜드월렛의 보안성의 결합을 꾀한다. 더블록체인은 오는 4월20일쯤 코인어스월렛의 애플 iOS 및 구글 안도르이드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http://www.bloter.net/archives/307882


11. MG손해보험-큐브인텔리전스, 블록체인 활용한 보험상품 개발 MOU
새로운 고객혜택 중심 사업모델은 다양한 보험료 할인(운전습관, 운행거리, 요일제운행 등),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사고 자동비상호출, 맞춤형 차량관리 알림(고장진단, 소모품교환), 사고예방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고객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차량관리이력 지원, 차량정보 실시간 확인 등 편의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https://tokenpost.kr/article-2239


12. 록펠러가(家),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하다
이번 투자는 블록체인 관련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기업을 지원하는 형식이며, 암호화폐 투자 그룹인 코인펀드(Coinfund)와의 합작 투자로 이루어진다. 벤록의 파트너인 데이비드 파크맨(Davis Parkman)은 그들이 ‘투자를 통해 실제로 많은 수의 암호화폐 겨제와 암호화폐 토큰 기반의 프로젝트 설계를 도왔다’고 전하며 이번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벤록은 총 26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네스트(Nest)와 달러 셰이브 클럽(Dollar Shave Club)을 성공시킨 바 있다.
http://cointoday.co.kr/2018/04/15/%EB%A1%9D%ED%8E%A0%EB%9F%AC%EA%B0%80%E5%AE%B6-%EB%B8%94%EB%A1%9D%EC%B2%B4%EC%9D%B8-%EA%B8%B0%EC%88%A0%EC%97%90-%ED%88%AC%EC%9E%90%ED%95%98%EB%8B%A4/


13. 블록체인 기술로 ‘팻 핑거’ 막아라
사상 최악의 배당주 지급 오류 사건이 발생했다. 직원의 팻 핑거(입력실수ㆍFat Finger) 한번에 삼성증권은 수백억원의 손실은 물론 신뢰 추락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비슷한 사건이 또 발생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더스쿠프(The SCOOP)가 금융전문가에게 삼성증권 유령주식 재발방지 대책을 물었다. 블록체인을 활용하자는 흥미로운 주장이 나왔다.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94


14. 한국블록체인협회, '암호화폐 거래소 자율규제 심사 계획' 오는 17일 발표
이번 개정안에서는 암호화폐 투자의 건전성과 안전성 제고를 위해 거래소가 코인 상장 등 투자 정보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의무화했다. 또한 자금흐름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재무안정성 및 자금세탁방지(AML)에 대한 조항을 포함시켰다. 거래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거래소에 이상거래를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요구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233


15. [가상화폐 인터뷰] "이미 버블 붕괴...지금은 완만한 하강국면"
"블록체인, 폐쇄형이 실용화에 적합"...공개형 블록체인은 ‘일종의 로망’
‘가상자산(virtual asset)’ 또는 ‘암호자산(crypto asset)’이라고 불러야
10년 후에는 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를 발행할 가능성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6/2018041600880.html


16. 우후죽순 가상화폐거래소, 올바른 선택 기준은?
전세계적으로 가상화폐거래소가 1만개를 돌파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현재 30여개의 가상화폐거래소가 운영 중에 있다. 일각에서는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가상화폐거래소에 대한 안전성과 보안성에 대한 우려를 강하게 제기하며 가상화폐거래소 선택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실제로 이미 운영 중인 기존 가상화폐거래소들의 경우 해킹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바 있으며, 거래 중 사용자와 거래량 급증으로 인해 거래 서버가 다운되며 경제적인 손실을 가져온 사례가 있다.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772


17. 가상화폐 거래소, 자율규제 더 강화한다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더욱 강화된 자율규제안을 내놓는다. 빗썸, 업비트 등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가 회원사로 있는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오는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상화폐 시장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위해 강화된 자율규제를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하진 자율규제위원장, 김용대 정보보호위원장(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 김화준 부회장, 법무법인 제이피 변호사가 참석해 자율규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http://www.fnnews.com/news/20180416114244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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