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종합] 2018년 08월 05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서울시내 '미세먼지·소음' 촘촘 관리…사물인터넷 감지기 5만개 설치
시는 최근 공개한 '스마트서울 실현을 위한 사물인터넷 도시 조성 기본계획'에서 "센서 기반 스마트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물인터넷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그 일환으로 내년 1월부터 2022년까지 서울전역에 사물인터넷 통합감지기(통합센서) 5만개를 설치한다. 도시데이터(복합) 감지기 1만4000개, 방재(지하시설, 화재방지) 감지기 1만7400개, 환경(공기질) 감지기 1만8600개가 설치된다. 감지기 설치 장소는 가로등, 보안등, 어린이집, 전통시장, 지하상가 등이다. 감지기가 측정하는 자료는 미세먼지, 소음, 빛공해, 진동, 온·습도, 풍향·풍속, 차량속도 등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860060
2. <1>삼성물산, IoT홈랩·친환경 시공으로 미래 주거문화 개척
음성·몸짓 등으로 맞춤형 제어
내년 9개 분양 단지부터 적용
광교 호수공원, IFLA상 수상도
http://www.sedaily.com/NewsView/1S38RH8BRG
3. 루커스, 아시아 IoT 협력사 발굴·관리 전담 조직 신설
우리나라를 포함, 중국·일본·동남아시아 IoT 기업과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부사장급 임원을 아시아태평양지사 싱가포르에 파견했다. 한국·중국·일본·동남아 IoT 스타트업·벤처를 발굴하고 기술 제휴·공동 마케팅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IoT 기업이 개발한 기기와 솔루션을 루커스 유·무선 통신 장비와 결합, 새로운 IoT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려는 복안이다. 협력사 간 기술 제휴를 통해 시장이 요구하는 IoT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장 정보도 공유한다.
http://www.etnews.com/20180803000242
4. 이통업계, 탈통신 가속화…미디어·AI·IoT ·보안·에너지 사업 관심
이통3사는 IPTV 시장 성장에 발맞춰 콘텐츠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KT는 급성장하는 키즈 시장을 노려 유아용 교육 서비스를 선보였고, LG유플러스는 세계 최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체 넷플릭스와 제휴를 논의 중이다. 미디어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을 접목한 융합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다. SK텔레콤은 Btv에 자사 AI 플랫폼 '누구'를, KT는 올레tv에 '기가지니'를 탑재해 음성인식 기반 서비스를 제공 중이고, LG유플러스는 지난해말 네이버의 AI '클로바'를 자사 IPTV와 스마트홈 서비스에 접목했다.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808060100041940002851&ServiceDate=20180805
5. 울산과기원, 피부에 붙이는 스피커·마이크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인간의 피부 등 어디든 붙여서 소리를 내는 '투명한 스피커'와 성대 진동을 감지해 목소리를 인식하는 '투명한 마이크로폰'을 개발했다. 고현협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투명하면서 전기전도성이 있는 나노막(Nanomembrane)을 만들고, 이를 음향소자에 응용해 다양한 사물에 부착할 수 있는 스피커와 마이크로폰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03/0200000000AKR20180803059900057.HTML
6. 한여름 도심에서 미래 ‘스마트 시티’ 체험...과학축전 9일 킨텍스에서 개막
1997년 처음으로 열린 과학축전은 연간 약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과학 분야 대표 축제다. 올해 과학축전은 ‘과학과 함께 휴가를 즐긴다(Science on, Playcation)’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과학축전은 모든 전시‧체험 공간을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도시공간의 컨셉으로 구성해 미래 스마트 시티를 시연한 게 특징이다. 전체 공간을 각각 다운타운, 과학문화산업밸리, 과학광장, 과학공원 등으로 존(Zone)을 나누어 과학도시를 형상화했다. 주제관은 지능정보기술을 통해 초연결·초지능 사회로 변해가는 생활 공간(집, 학교, 거리)을 ‘스마트 시티’라는 공간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를 활용해 형상화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5/2018080500613.html
7. IOTA, 큐빅과 아브라를 이용해 하드웨어 산업을 확산시킬 것
이 보고서는 큐빅팀이 IOTA 네트워크 내의 다른 프로젝트와 팀 간의 통합을 개선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큐빅은 ‘결제’와 ‘메시징’을 위한 사물 인터넷(IoT)에서 전 세계 표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개인이 모니터링되고 안전한 환경에서 통신할 수 있도록 해 주는 IOTA 거래를 무료로 가능하게 해준다.
http://cointoday.co.kr/2018/08/05/iota-%ED%81%90%EB%B9%85%EA%B3%BC-%EC%95%84%EB%B8%8C%EB%9D%BC%EB%A5%BC-%EC%9D%B4%EC%9A%A9%ED%95%B4-%ED%95%98%EB%93%9C%EC%9B%A8%EC%96%B4-%EC%82%B0%EC%97%85%EC%9D%84-%ED%99%95%EC%82%B0%EC%8B%9C%ED%82%AC/
8. 농생명의 전진기지,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생산과 교육·유통 등의 기능이 집약된 첨단 융복합 클러스터로, 스마트팜에 청년인력 양성과 기술혁신 등을 더해 농업과 전후방 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단지다. 청년 교육과 취·창업을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 적정한 임대료만 내면 스마트팜에 도전할 수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 기업과 연구기관이 기술을 개발하고 시험하는 실증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전북은 식품, 종자·ICT농기계, 미생물, 첨단농업 등 5대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날개를 다는 격이다. 이들의 장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면 전북 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569
9. 금보다 비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비밀
주요 일본 MLCC 생산 업체들이 자동차 전장용으로 생산 비중을 늘리면서 IT용 MLCC 공급 부족은 더 심각해졌다. 모바일에서는 삼성, 애플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 경쟁으로 폴더블 액정, 5세대(G) 통신 등 고사양 부품이 많이 필요해졌고, 사물인터넷(IoT)이나 자동차 전장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고사양 MLCC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http://www.hankookilbo.com/v/56bf99cd563e493caee21f50ee3814fa
10. 의료현장에도 '스마트 헬스케어'…진화하는 수술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3차원(3D) 프린트, 인공지능(AI), 로봇 등 기술이 진화하면서 국내외 의료서비스에도 수술실 통합 솔루션, 로봇, 전자 의료 기록(EHR)등 혁신기술과 융합한 ‘스마트 헬스케어’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의료현장에서 다양한 IT기술이 활용되면서 스마트 헬스케어를 실현하고 있다. 올림푸스의 ‘엔도알파’는 수술실 내의 의료기기와 장비 사용, 영상 송출 등 일련의 작업을 컨트롤 패널로 제어하는 수술실 통합 시스템이다. 의료진은 조명, 무영등, 수술대 등 복잡하고 다양한 수술실 내 장비들을 한 자리에서 정확하고 쉽게 제어할 수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80318161626369
11. '5G' 화웨이·'자율차' 바이두…'디지털 중화' 글로벌시장 위협한다
[美 넘보는 '차이나스탠더드']
"중국 표준으로 미래 첨단 산업 지배"
정부-기업 ICT·로봇 개발 등 협력
2045년까지 미국 패권 뺏기 가속
화웨이 매출대비 R&D, 삼성의 두배
韓, 12개국 중 4차산업 기술력 꼴찌
http://www.sedaily.com/NewsView/1S38S9F6Z4
12. ‘굴뚝’ 조선업계도 ‘4차 산업혁명’ 선점 속도전
로봇·ICT·IoT 등 적극 도입…자동화 시스템 구축
시행착오 줄여 비용절감…“스마트화 시도 이어질 것”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