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3일 AR, VR, MR 관련 뉴스
1. 가상현실(VR)이요? 지역에선 잘 몰라요…찾아가는 'VR 교육'
정부가 강력하게 4차 산업혁명을 외치고 있지만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학생들은 이 기술이 무엇인지, 증강현실(AR)이 무엇인지도 잘 모른다. 지역에서는 기술을 접해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교육 현장에서 VR 트럭을 끌고 '찾아가는 가상현실 체험투어' 한창 진행됐다. 경기대 첨단미디어테크랩은 올해 8월부터 11월 말까지 초·중·고등학생 대상 가상현실 등 4차 산업에 대한 진로교육, 전문가 교육, 취약계층 교육, 콘텐츠 제작 등을 도맡았다.
http://www.etnews.com/20181213000280
2. 페이스북, 제니맥스와 극적 화해…수천억원 소송 마침표
제5순회항소법원 통해 페이스북과 제니맥스 소송 합의로 마무리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50186
3. 가상현실의 새로운 지평 ‘에이펀인터렉티브’, 실시간 3D 방송 콘텐츠 공개
SK 故 최종현 선대회장 3D홀로그램으로 구현해 추모행사 진행
지스타 2018, 버추얼 캐릭터 '렌'의 라이브 토크쇼 개최
실시간 랜더링 기술 기반 3D 콘텐츠 제작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4637
4. 네모난 칠판, 네모난 교과서 대신 VR···교실이 종말하고 있다
2016년 일본의 IT기업 ‘드왕고’가 설립한 N고교는 교실이 없다. ‘N’은 ‘네트워크(net)’ ’새로움(new)’ ‘다음(next)’ 등의 뜻을 담고 있다. 이 학교의 모든 교육은 인터넷과 가상현실(VR)을 통해 이뤄진다. 지난해 신입생들이 VR 헤드셋을 끼고 가상현실에서 치른 입학식 사진은 일본 언론에서 큰 화제가 됐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204855
5. 과기정통부, VR-AR 생태계 조성 위한 안전 가이드라인 공청회 개최
글로벌 투자은행인 메릴린치는 향후 4년 내 가상현실의 시장 규모가 16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올해 연초부터 VR 체험시설(VR 체험존 및 카페)이 전국적으로 개소하였으며, 제조·의료·교육·국방 등의 분야에서 VR·AR 기술을 융합한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첫 번째 안건인 KoVRA의 ‘VR·AR 콘텐츠 이용 및 제작 평가인증사업’은 VR 체험존을 대상으로 하는 이용안전 평가인증과 VR 콘텐츠 개발사를 대상으로 하는 제작안전 평가인증으로 이원화해 수행될 예정이며, 본 가이드라인이 주요 기반 내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11986
6. VR·AR과 만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조의영역'
VR·AR이 접목된 최근 영화·드라마 콘텐츠와 향후 계획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9167
7. SKT-모바일엣지엑스, 5G 모바일 엣지 컴퓨팅 기술 협업
이용자와 맞닿은 데이터센터에서 데이터를 즉각 처리할 수 있어 서비스 지연시간이 단축된다. 자율주행, 재난 대응용 로봇·드론, 대용량 클라우드 게임,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5G 기반 차세대 산업에서 모바일 엣지 컴퓨팅 기술 활용도가 높다. 5G 스마트팩토리 등 B2B 비즈니스 모델에도 활용 가능하다. 스마트팩토리 안에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직접 설치하는 방식이다. 공정 과정에서 주고받는 데이터 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사업에 중요한 데이터를 공장 내부에서 처리할 수 있어 데이터 보안이 한층 강화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13085011&type=det&re=zdk
8. 마크.스페이스, ‘마크.스페이스 2.0’ 론칭 공식 발표
마크.스페이스의 3D,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개발진과 팀은 ‘마크.스페이스 2.0’ 론칭을 공식 발표했다. 마크.스페이스 2.0은 회원가입을 통해 게스트와 정회원으로서 사용 가능하며 보다 발전된 3.0버전도 향후 공개 예정으로 마크.스페이스 플랫폼은 크게 3단계로 공개되지만 기존 성능 개선과 신규 기능 도입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http://knnws.com/news/view.php?idx=4668&mcode=m22q90v
9. ‘잠실청소년센터’서 VR체험·실내암벽등반
가장 눈에 띄는 시설은 2층에 있던 가상현실(VR)체험장(사진). 회전열차타기, 정글체험 등을 할 수 있는 VR 기계 5대와 쉼터가 조성돼 있어 휴식과 기분전환용으로 제격이다. 현장을 방문한 박성수 송파구청장의 발걸음도 이곳에 멈췄다. 박 구청장은 헤드셋을 쓰고 VR체험을 하면서 현장에 있던 청소년들에게 센터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박 구청장은 잠실중에 재학 중인 한 청소년으로부터 “멘토링과 학습을 겸할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건의를 받고 시설 확충을 약속하기도 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121301071203021002
10. 미리보는 2023년···ICT가 획기적으로 바꾸는 삶
고정 8K 초고화질(UHD), 이동 4K UHD 방송이 가능해지면서 초고화질 미디어 시대가 열린다. 시청자와 기기,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협력한 능동·지능형 미디어 서비스가 쏟아진다. 유해미디어 차단 서비스가 정교해진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 발달로 실시간 협업 서비스, 몰입환경 기반 교육서비스 등이 인기를 끈다. 위험한 훈련이나 원격회의를 VR·AR·홀로그램 등 실감형 미디어로 대체한다.
http://www.etnews.com/20181213000288
11. 스마트폰 카메라 전쟁…이번엔 3D동영상
5G가 본격 상용화하는 내년 삼성전자, 애플 등 글로벌 디바이스 제조사들이 사람과 사물을 입체적으로 인식하는 3차원(3D) 센싱 카메라 분야에서 격돌한다. 화소를 높이고 종류를 다양화하던 카메라 경쟁이 3D 센싱 기술 경쟁으로 변화할 전망이다. 13일 전자 부품·제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출시될 갤럭시S10 별도 모델 '비욘드 X'(코드명)에 3D 센싱 카메라 탑재를 확정 짓고 카메라 모듈 제조사들과 협의하고 있다.
https://m.mk.co.kr/news/company/2018/779330#mkmain
13. 아이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문화기술
가상환경 모래 게임, 아이 얼굴 들어간 살아있는 동화책, 양치 도와주는 앱 등 다양
http://biztribune.co.kr/news/view.php?no=88214
14. "스마트공장이 제조中企 미래"…'생산성 30%↑' 성과에 전폭확대 기조로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장치(EGR) 및 열관리 시스템 전문 기업'코렌스'는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의 여파로 2014년 659억원이던 신규수주 규모가 2016년 452억원으로 감소하는 위기를 맞았다. 코렌스가 위기돌파를 위해 택한 길은 스마트공장이었다. 코렌스는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인 유디엠텍이 개발한 '가상현실 사이버 물리시스템(VR CPS)'을 최초로 도입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21310594093215
15. 게임업계, 내년 신작 출시로 기세 몰이
빅3, 컴투스, 라인게임즈 등 신작 라인업 준비
PC, 모바일, 콘솔 등 다변화 시도
http://www.dailian.co.kr/news/view/758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