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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05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블록체인, 진짜는 ‘암호화폐 너머’에 있다
블록체인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암호 해시(hash)’란 기술을 사용했다. 블록체인에 처음 만들어진 기록이 온전한 형태로,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는 이유다. 특정 기록물을 온전하고 안전하게 다룰 수 있는 기술이 갖는 영향력은 상당하다. 비트코인 사례에서 이미 확인했듯 금전 거래야말로 이 같은 기술 없인 불가능한 개념이다.
https://news.samsung.com/kr/%EB%B8%94%EB%A1%9D%EC%B2%B4%EC%9D%B8-%EC%A7%84%EC%A7%9C%EB%8A%94-%EC%95%94%ED%98%B8%ED%99%94%ED%8F%90-%EB%84%88%EB%A8%B8%EC%97%90-%EC%9E%88%EB%8B%A4


2. 韓 블록체인 개발사 엑사랩, 세계 대회서 ‘베스트 앱’ 수상
엑사랩은 코인부문의 ‘블록체인 어워드의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이노베이션 부문’과 ‘베스트 글로벌 패션 소셜 블록체인 서비스 어워드 부문’에서 각각 공로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엑사랩은 세계 블록체인 관련 기업 및 연구학회와 교류했으며,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채널인 ‘레인칭(链擎) 360’ ‘띠이 렌토우(第一链条)’ ‘북유럽 뉴스(北欧时报)’ 등과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http://www.hankookilbo.com/v/c9fa5b4890cd4c06b2d6fb040199d86f


3. "AI부터 블록체인까지"··· 최신 ERP 트렌드 6가지
다른 기업용 시스템에 비하면 주목도가 적지만, 전사적 자원 관리(ERP)는 기업 업무에 필수적이다. 건강한 ERP는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위험을 줄일 훌륭한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서는 ERP 시스템의 최신 경향을 살펴보자.
http://www.ciokorea.com/news/38810


4. 블록체인의 새로운 길을 만든다…“공유경제 첫 발 내딛겠다”
IT업계 핫 이슈로 떠오른 블록체인, 그러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개인투자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조차 ‘묻지마 투자’의 수단으로 인식되면서 오히려 ‘탈’이 생기는 모양새다. 블록체인 기술에 획기적인 마케팅을 접목시켜 대중적 블록체인으로 만들겠다는 여성 CEO가 등장했다. 블록체인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이주경(사진) 퀘스천 대표다. 그가 내세운 ‘헬스코인’에 그 답이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23369


5. 고팍스·아트센터 나비, 8월 블록체인 페스티벌 개최
‘2018 크립토 온더 비치’는 국내 최초로 정부기관, 비영리기관, 블록체인 업계,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 등이 한 곳에 모여 블록체인 기술의 친 사회적 역할에 대해 탐구하고 새로운 유스 트렌드로 자리 잡은 서핑 문화와의 만남을 통한 새로운 문화의 창출과 이를 통한 사회혁신을 시도하는 해커톤이다. 기존 포럼 중심의 단조로운 행사에서 벗어나 전문가들과 참가들이 세미나, 교육 해커톤, 서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블록체인을 직접 보고 듣고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블록체인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을 공유하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도출하는 최초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https://tokenpost.kr/article-3300


6. GE, 3D프린팅 공정에 블록체인 적용 특허 출원
글로벌 제조업체 제네럴 일렉트릭(GE)이 3D프린팅 기술로 만든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특허를 출원했다. 5일 3D프린팅 인더스트리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GE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자사 공급망에서 3D프린팅 출력물을 검증, 검사하는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미국 특허청이 최근 공개한 특허 지원서에 따르면 GE는 해당 특허를 지난해 12월 19일 출원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05090232&type=det&re=zdk


7. 영국 주택 장관 에디 휴즈 “블록체인 도입으로 80억 파운드 절약 필요”
나아가 에스토니아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매년 GDP의 2%에 해당하는 자원을 절약하고 있는 점을 영국이 본받을 필요가 있음을 부각했다. 휴즈 장관은 (1)전자 서명 및 신원 확인 (2) 데이터 저작권 (3) AI 등 기타 신기술을 우선적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보건, 식품 공급망, 융자 등의 분야에 반영해야 한다고 집필했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6637


8. 블록체인ㆍAI 활용… 인슈테크 뜬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인슈테크에 활용 가능한 기술 중 가장 주목 받는 것은 블록체인이다. 데이터를 여러 시스템에 분산 공유하는 ‘분산원장’ 원리를 통해 탈중앙화와 높은 보안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 개인정보가 오가는 보험 거래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블록체인은 보험금 자동 청구 서비스의 기술적 기반이 될 수도 있다. 의료보험의 경우 병원과 보험사가 진료기록을 공유하게 되면 환자는 번거로운 청구 절차 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http://www.hankookilbo.com/v/64d5f26b5e1d4d6c8ee2be4d600b2b42


9. [블록체인 인사이트] SNS에 가치를 부여한다, 미스릴(Mithril)
이더리움 기반의 분산형 소셜 미디어 플랫폼 ‘미스릴(Mithril)’은 ‘Lit’이라는 SNS를 통해 사용자의 콘텐츠와 영향도에 가치를 부여하고 자체 암호화폐로 보상해주는 소셜 마이닝(Social Mining)을 적용했다. 소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고의 블록체인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는 미스릴. 미스릴 코인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상장과 함께 지금까지도 여전히 이슈인 가운데, 머니투데이방송(MTN)이 제프리 후앙(Jeffrey Huang) ‘미스릴’ 창립자를 만나 미스릴이 꿈꾸는 생태계는 무엇인지 들어봤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70514037076224


10. 블록체인기반 의료정보 거래 "좋은 전략" vs "고비용"
3일 국회 바이오경제 포럼서 참여자들 갑론을박
보안성 높고 정보제공에 대한 보상 체계 확실해
블록 생성 및 관리 과정에서 비효율적
"이후 상용화 과정에서 법적 이슈 발생할 것" 우려
http://www.sedaily.com/NewsView/1S1YTZ4C50


11. 美 LO3 에너지 로렌스 오르시니 “에너지 거래 활성화…블록체인이 대안”
에너지 스타트업인 미국 LO3 에너지의 로렌스 오르시니 대표가 "에너지 산업이 전환적 모델로 나아가기 위해선 블록체인을 통한 거래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에너지 거래가 본격화되면 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 오픈형 플랫폼이 필수라는 의미다. 5일 CESS 2018의 첫 번째 섹션 강연자로 나선 로렌스 대표는 ‘분산에너지 거래 경제체제의 등장’을 주제를 내세워 블록체인의 가치를 강조하는 한편, 에너지 거래 시장의 활성화 및 대안 등을 제시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38492


12. 美 NBA 댈러스 농구 구단, 블록체인+운동 접목 '이색 프로젝트'
댈러스 매버릭스는 오는 9월 림포 앱이 정식으로 출시되면, 다양한 운동 미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가벼운 몸풀기 미션부터 프로 농구선수가 소화하는 강도 높은 트레이닝까지 다채로운 도전과제를 공개한다. 또 매버릭스는 경기 입장권과 유니폼 등 다양한 구단 상품 구매 등에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매버릭스 구단 내 연습경기장과 트레이닝 센터 명칭은 각각 림포 트레이닝 센터, 림포 경기장으로 변경된다. 연습용 공식 유니폼에도 림포 로고가 부착된다.
http://www.etnews.com/20180705000315


13. 블록체인 기업 뱅코, 암호화폐 거래소 '보라빛' 오픈
‘퍼플카드’는 NFC를 지원하며 IC칩을 내장한 카드형 하드웨어 콜드월렛으로, 암호화폐를 인증 받은 CC Eal 5+ 및 kCMVP 전용보안칩 SE 안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칩 내에서 서명을 할 수 있는 카드이다. 특히 카드 분실 및 침해 시 복구 시트(Recovery Sheet)를 통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지갑을 복구할 수 있는 높은 안정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158


14. 비노드 티와리 실장 “블록체인ㆍ암호화폐 이용한 새로운 에너지 경제 도래”
소비자가 주체가 된 에너지 거래 시장에 대해 티와리 실장은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그리드(Grid)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리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한 곳으로 집중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의미한다. 또한, 티와리 실장은 “계속해서 소비자들이 연결돼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다수의 소비자가 계속 연결돼 있으면 실시간으로 트래킹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3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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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이 1등을 잡는다는건 쉽지 않겠죠. 더욱이 SNS에의 경우에는..
페이스북이 이것을 뛰어 넘었군요. 2월 연속된 마이스페이스를 누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SNS의 특성상 유입이 줄고 유출이 시작되면 마치 뚝의 조그만 구멍이 점점 커지듯 붕괴될 수 있는데
지금의 마이스페이스가 역전을 당한 것이 단순하게 생각할건 아닌듯 합니다.

SNS는 충성도가 높은 회원군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회원들이 줄고 있다는 점은 그만큼 서비스의 문제가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합니다.

혹 SNS를 설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러한 성장과 퇴조의 이유를 면밀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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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피트 집계, SNS 1위 올라…트위터 약진도 '괄목'
source :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미국 인기 인맥관리사이트(SNS) 페이스북이 두 달 연속 마이스페이스를 제치고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PC월드 등 외신들이 컴피트닷컴 자료를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컴피트가 집계한 인기 SNS 목록에서 12월에 이어 1월에도 1위를 차지했다. 순위 선정 기준은 방문자들의 총 방문 회수다.

◇2009년 1월 SNS 인기 순위
순위 사이트명 순 방문자(단위:100만 명) 총 방문회수(단위:100만 회) 1년전 순위
1 페이스북 68 1,191 2
2 마이스페이스 58 810 1
3 트위터 6 54 22
4 플릭스터 8 53 16
5 링크드인 11 43 9
6 태그드 4 39 10
7 클래스메이트 17 35 3
8 마이이어북 3 33 4
9 라이브저널 5 25 6
10 아이밈 9 23 13
출처:컴피트닷컴

1월에 네티즌들은 페이스북을 10억회 이상 방문했으며, 마이스페이스는 8억 1천만번 찾아갔다. 페이스북의 1월 순 방문자 수도 6천 850만명으로 마이스페이스의 5천 850만명을 훌쩍 넘는다.

사용자들이 페이스북 방문 시 머무르는 평균 시간도 17분으로, 11분인 마이스페이스보다 길다.

1년전에는 마이스페이스가 방문회수 및 순방문자수, 방문자들의 평균 소요시간에서 페이스북을 압도적으로 앞섰다. 하지만 이후 마이스페이스의 인기는 꾸준히 떨어진 반면 페이스북의 인기는 꾸준히 증가했다.

한편 트위터의 약진도 눈에띈다. 2008년 1월에 22위였던 트위터는 꾸준히 성장해 지난 1월 페이스북과 마이스페이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트위터의 1월 순 방문자는 600만명이며, 총 방문회수는 5천 400만명이다. 방문자 평균 소요시간도 마이스페이스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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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2009.02.09)

[지디넷코리아]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마이스페이스가 한국에서 철수한다.

 지난해 5월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지 9개월 만에 나온 소식이다. 당장 이달 18일부터 한국판 마이스페이스는 종적을 감추게 됐다. 마이스페이스 측은 "핵심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몸집 줄이기 차원 전략이다" 정도로만 입장을 정리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한국 인터넷 병폐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얘기가 들린다. 글로벌 회원 2억명을 거느린 고품격(?) 서비스가 인터넷 국수주의 때문에 퇴출됐다는 지적도 있다. 

일부 해외 인터넷 업계 관계자들도 "한국 누리꾼들은 '맹목적'으로 싸이월드만 선호해 미국 서비스가 안먹힌다"며 "인터넷 서비스에서 만큼은 미국산을 은근히 밀어내고 있다"는 푸념을 보탰다. 

기자는 이같은 생각에 동의하기 힘들다. 오히려 마이스페이스가 할만큼 했는데도 안됐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국내 시장 공략에 공을 들였는지 묻고 싶다. 

마이스페이스의 국내 서비스 수준은 한마디로 기대 이하였다는 평가가 많다. 사이트는 단순 한글 번역을 빼면 해외판과 별 차이가 없었고, 마케팅도 눈에 띄지 않았다.

그나마 싸이월드를 본 딴  '미니로그'라는 서비스를 내놓기는 했지만 인기가 미미했고  개선작업도 부족했다. 마이스페이스가 한국 공략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올만 하다. 가만히 누워 있다가 사과가 뚝 떨어지지 않으니 짐을 싸는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마이스페이스의 험난한 국내 행보는 서비스 시작전부터 어느 정도 예상된 시나리오였다. 미국식 서비스를 그대로 옮긴 한국판 마이스페이스로는 싸이월드에 익숙해진 국내 사용자들을 유혹할 수 없을 것이란 이유에서였다.

한국 인터넷 사용자들은 미국식 웹서비스에 익숙치 않다.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쉽게 변하지 않을 한국적 현실이다. 

그런만큼 국내에서 사업을 하려는 해외 인터넷 업체는 현지화 전략과 나름 적응 시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명성만 믿고 들어왔다가는 망신당하기 딱 좋은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이름값을 못하는 해외 유명 웹서비스들은 마이스페이스외에 여럿이다.

때문에 현지화에 대한 눈에 띄는 행보을 보여주지 못한채 한국을 떠나는 마이스페이스가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국내 인터넷 문화 현실의 희생양이었다는 평가는 '오버액션'이다.  

한국적 현실은 갑자기 툭 튀어나온 걸림돌이 아니다. 이 바닥에 있는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비즈니스 조건이다. 사업하는 입장에서 여기에 대비하는건 기본이다. 마이스페이스가 국내 무대에 적응하는데 있어 9개월이란 시간은 너무 짧았다.

한국 네티즌이 마이스페이스를 버렸다기 보다는 충분한 각오없이 들어왔던 마이스페이스가 전략적 판단에 따라 한국을 떠난 것이란데 한표 던지고 싶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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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라는 새로운 단어가 사람들에게 알려졌지만 이미 국내에는 오래전 이런 사이트가 존재했습니다.
Iloveschool, Cyworld, Freechal 등... 하지만 수익이 나지 않고 운영비용만 점점 증가하는 돈먹는 기계로 인해서 대부분의 SNS 사이트들은 자취를 감추거나 대기업에 인수되어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한국에서는 한풀 꺽인 이런 SNS의 사이트들이 왜 해외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을까요? 그리고 cyworld가 이러한 국내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해외로 진출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자국내 신생기업은 어떻게 하여 성공했을까요?

아래 내용은 중국의 카이신왕이라는 업체에 대한 글입니다. 이미 알려졌던 미국의 Facebook 사이트와 유사하다고는 하지만 이러한 SNS 사이트들의 해외 성장은 눈여겨 보아야 할 대목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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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대한민국을 미니홈피 열풍으로 몰아넣은 사이트가 있었다. 이전까지 인터넷상의 활동이 미미하던 20~30대 여성까지 하루에도 수십 차례씩 사이트를 방문하게 만들고, 미니홈피 사진을 업데이트 하기 위해 고가의 디지털 사진기 구입도 서슴지 않게 만들었던 사이트, 바로 싸이월드이다.

2008년 중국 인터넷의 대표적인 특징 중의 하나가 바로 한국의 싸이월드와 같은 수많은 SNS 사이트의 등장이다.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커뮤니티 사이트들 중 최근 开心网 www.kaixin001.com(카이신왕 – 즐거운 사이트)이라는 사이트가 한국의 싸이월드가 보여줬던 열풍과 흡사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08년 5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수 개월 만에 몇 백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였으며, 8월 일평균 방문자는 100만 명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 중이다.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이미 여러 기업이 사내에서 开心网의 접속을 차단한 상태이다. 범람하는 SNS 사이트와 사내 제한 사이트/프로그램이 흔하지 않은 중국 상황에 비춰 본다면 이러한 일련의 상황들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다.

开心网의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는 “争车位(주차게임)” “朋友买卖(친구매매)” “投票(투표)” 세 가지로 요약 할 수 있다. 争车位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플래쉬 게임이다. 반드시 다른 사람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여야 하며 주차 시간에 비례 하여 사이버 머니를 받는다. 만약 주차장의 주인에게 발각되면 불법주차자의 차와 사이버 머니는 모두 주차장 주인에게 압류된다. 朋友买卖는 말 그대로 친구를 매매하는 것이며 投票는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건이나 사회적인 이슈 등을 주제로 하여 누구나 투표를 진행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SNS 사이트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어느 정도 눈치챘겠지만 开心网은 미국의 대표적 SNS 사이트 Facebook을 벤치마킹 하였다. 가장 인기 있는 주차게임과 친구 매매도 Facebook의 Friends for sale 과 Parking War를 그대로 벤치마킹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호사가들은 开心网은 그저 Facebook의 성공적인 중국 현지화 모델일 뿐 새롭고 독특한 서비스는 아니다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하지만 세간의 이러한 평가가 지금 开心网의 인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开心网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친구매매와 다른 사람의 주차장에 주차를 해서 얻은 가상 머니를 통해 새로운 명품 자동차를 구입해 다시 게임을 즐기는 이런 간단한 모델에 왜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열광 하는 것 일까? 해답은 바로 조작과 사용이 쉽다는 점이다. 너무 쉬운 이 사이트의 주차게임을 지칭해서 백치(白痴)게임이라고 까지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백치게임이라는 별명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충성 방문자는 화이트칼라 계층이다. 한국 싸이월드가 미니홈피를 꾸미는데 HTML, 포토샵 등의 기술이나 지식이 필요 없게 만듦으로 해서 20~30대 여성층을 충성 고객으로 만든 것과 달리 开心网은 너무나 쉬워 지루함까지 일으킬 수 있는 아이템을 가지고 화이트칼라를 충성 고객으로 만든 것이다. 이런 현상에 대해 많은 인터넷 전문가 들은 오프라인의 복잡성을 온라인에까지 연결 하지 않으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한다.

현재 开心网의 중국 SNS 분야 내 독주체재는 앞에서 이야기 했듯 이전 싸이월드의 그것에 비할 만 하다. 많은 사람들이 업무도중 틈틈이 주차게임을 하고 친구를 노비화 시키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 분유 파동에 대해 의견을 제시 하고 있다. 또한 여러 SNS 사이트들이 开心网을 모방한 서비스를 앞 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어느 정도 위치를 확보한 기존의 몇 개 사이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SNS 사이트들은 모두 开心网과 유사하게 간단한 아이템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장기간 중국 SNS 사이트가 이런 구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 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중국도 이제 더 이상 만만디(慢慢的)사상이 주를 이루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특히나 온라인의 빠른 변화 속도와 네티즌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욕구는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开心网이 현재 서비스를 어떻게 보완하고 얼마나 참신한 아이템을 내놓을 수 있는지가 开心网과 중국 SNS 분야의 미래를 결정 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출처 : 랭키닷컴(랭키차이나 웹애널리스트 최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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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올해 글로벌 IT산업을 주도할 6대 메가 트렌드를 선정했다. 첨단 IT 트렌드가 사회 전체의 틀을 바꿀 동인이 됐다는 것이 핵심이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멀티터치폰 'T옴니아'처럼 사용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IT 기술을 비롯해 지능형 위치정보 서비스, 모바일 2.0, 그린IT, 클라우드 컴퓨팅, 사회적 관계를 돕는 IT 서비스가 주요 트렌드로 꼽혔다.

◆ 사용자 경험중시(UX : User Experience)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직관적으로 보기에 좋으며, 사용자에게 더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IT 제품이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제품의 조작방법도 소비자들의 눈높이와 총체적인 경험에 맞추는 것이 기업 마케팅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텍스트나 음성 메시지보다 동영상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존 체임버스 시스코 회장은 모 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동영상이 세계인이 가장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라며 "현재 인터넷 트래픽의 25%를 차지하는 동영상의 비중이 2012년에는 90%까지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지능형 위치정보 서비스

올해는 지능형 위치정보 서비스 시장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위치수신장치(GPS)와 무선인터넷(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기기가 확산되고 모바일 인터넷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 모바일 2.0

참여, 공유, 개방으로 대표되는 웹 2.0이 모바일로 옮겨간다. 모바일 1.0 시대에는 사용자들이 이동통신사나 휴대전화 제조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만 이용했었다면, 2.0시대에는 사용자 스스로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수많은 콘텐츠 공급자들로부터 직접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 그린IT

올해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환경친화적인 그린 IT가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 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가 녹색 성장을 화두로 걸고 있기 때문이다.

◆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기술은 그린 IT의 구현을 위한 핵심 테크놀로지 가운데 하나다. 기업들이 IT 자원을 구매하거나 소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 인터넷을 통해 이용하는 서비스 환경이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온라인 책서점 아마존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해 임대사업을 시작했다. 즉, 기업들이 서버와 스토리지를 사용한 만큼 요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자체 스토리지를 구축하는 것보다 아마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했고, 그 결과 아마존은 IT 망을 활용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 사회적 관계 돕는 IT서비스, 소셜라이제이션 (IT 관계화)

블로그, 미니홈피 등 소비자 대상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시작된 `관계화(Socialization)` 현상이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으면서 기업 시스템이나 전문가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로 퍼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관계화가 기업까지 파고들어 각 분야 전문가를 서로 연결하거나 지식을 함께 공유하는 형태로 확대되고 있다.

비즈니스 미디어 비즈플레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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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연결과 통합이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각각의 서비스 강화는 물론 충실한 내용까지 추가된 ‘3세대 윈도 라이브’를 출시했다. 기존 서비스들 간의 연결성 향상은 물론 윈도 라이브가 아닌 외부서비스들과 연동으로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온라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과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비스 전반에 걸쳐 SNS 기능강화 등 새로 추가되는 기능에 대해 살펴보자.

'연결과 통합, 3세대 윈도 라이브'

분리돼 있던 것들을 통합해 최근 그 트렌드인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이번 ‘3세대 윈도 라이브’는 확 달라진 윈도 라이브 서비스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은 “우리는 온라인에서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다양한 종류 서비스가 양적으로 늘어나면서 온라인 생활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면서 “최근 통계에서 한 사람이 평균적으로 3개의 이메일 주소와 커뮤니티, SNS, 메신저 등 4개 이상의 온라인 ID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윈도 라이브는 현재의 이러한 단절되고 중복된 사용자들의 온라인 경험을 하나로 통합해서 연결하려는 비전을 중심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구환 상무가 설명하는 3세대 윈도우 라이브의 의의.'
이구환 상무가 설명하는 3세대 윈도우 라이브의 의의.

이처럼 이번 ‘3세대 윈도 라이브’의 핵심키워드는 서로 떨어져 있던 각각의 기능들을 통합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확 달라진 라이브 서비스들을 살펴보면 우선 5GB이었던 핫메일 저장용량이 무제한으로 늘어난다. 또한 기존에 제공되던 강력한 스팸 필터링 등의 보안 기능과 메신저와의 연동 외에도 마우스 동작만으로 메일함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하고 산뜻한 인터페이스 등 기본 기능이 더욱 탄탄해졌다.

여기에 무료 웹하드 서비스인 스카이 드라이브는 저장공간 용량이 5GB에서 25GB로 대폭 확대해 메신저의 파일공유기능, 인맥관리 서비스인 스페이스 및 사진 편집 서비스인 포토 갤러리 등 각각의 윈도 라이브 서비스들과 긴밀하게 연동돼 사진과 대용량 파일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편리해졌다.

서비스 전반에 걸친 SNS 기능강화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메신저 안에 대화 상대들과 커뮤니티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클럽’ 기능이 추가되고 메신저 창 하단에서 선보이는 ‘따끈따끈 소식’은 대화상대가 가지고 있는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의 업데이트 사항을 윈도 라이브 메신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메신저 서비스가 다른 회사의 웹 서비스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국내 최초의 사례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과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국내에서의 서비스 제휴를 지속적으로 늘려 3세대 윈도 라이브 연결성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메신저, 블로그, 카페 등을 이동해 가며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 한곳에서 인맥을 관리 할 수 있는 사용자 편의는 물론 사용자가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자사의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휴하는 서비스 업체에게도 큰 이점을 가질 수 있어 궁극적으로 사용자와 서비스 제공업체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다. 한국 마이크로 소프트는 오는 2월에 윈도 라이브 제품군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3세대 라이브의 특징'
3세대 라이브의 특징

■ 현재 인터넷 상에서 제공되는 윈도 라이브 서비스

1. 윈도 라이브 캘린더

새롭게 발전된 윈도 라이브 캘린더를 사용하면 여러 일정(아이캘린더(icalendar) 형식)을 쉽게 관리하고 동기화 시킬 수 있다. 친구 및 가족의 생일, 행사, 휴가 등을 동기화 시키고 오피스 아웃룩 및 윈도 메일과도 효과적으로 연동된다.

2. 윈도 라이브 이벤트

이벤트 계획 및 초대장 발송, 행사 후 사진 공유 등 모든 이벤트 관련 활동을 관리 할 수 있다. 미리 만들어진 양식을 활용해 쉽고 편하게 이벤트를 관리할 수 있으며 윈도 라이브 캘린더 및 윈도 라이브 메신저의 따끈따끈 소식 등에 연동이 가능하다.

3. New! 윈도 라이브 클럽

윈도 라이브 클럽을 통해 동료와 친구들과 일정, 사진, 자료 등을 쉽게 공유할 수 있다.

4. 윈도 라이브 핫메일

더욱 간단하고 빠르게 바뀐 새로운 윈도 핫메일은 더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바뀌어 사용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윈도 라이브 핫메일은 역대 핫메일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해 파일 첨부 등에 최적의 속도를 보여준다.

 - 따끈따끈 소식과 연동 : 친구에게 메일을 보낸 후 윈도 라이브는 메일 전송 확인 페이지를 보여 준다. 만약 메일 수신자가 윈도 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다면 수신자의 최근 온라인 상황을 한눈에 확인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파트너 서비스의 최근 온라인 활동도 표시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개선된 스팸 메일 필터 : 이전에 비해 스팸 메일이 80% 감소됐다.(2006년 8월 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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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추가될 기능들

새로운 기능은 2009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윈도 라이브 3세대가 표방하는 연결과 통합에 발 맞춰 다양한 파트너들과 제휴를 통해 라이브 서비스 하나만으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msn 메인 화면

POP 메일 연동 : 윈도 라이브 핫메일을 POP 메일 형식으로 아웃룩이나 타 메일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 POP 메일 확인 : 이 기능은 야후! 메일 플러스(Yahoo! mail plus), 지메일(Gmail) 등 POP형식으로 제공되는 다른 메일 서비스들을 윈도 라이브 핫메일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으로 한곳에서 편하게 메일을 관리할 수 있으며 각 메일 계정 별로 혹은 통합해서 관리 할 수 있다.

즉석 연결  : 즉석 연결 기능은 관련된 인터넷상의 이미지나 맛집정보, 지도, 사정 영화 시간 등을 이메일 작성 중에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정보를 찾기 위해 메일 쓰는 것을 중단하지 않고 바로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윈도 라이브 핫메일 메시지 보내기 : 윈도 라이브 핫메일 상에서 메신저와 같이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New! 윈도 라이브 사진 : 집에서 쉽고 편하게 홈페이지(windowslive.msn.co.kr/wl/products/gallery/gallery)에 접속해서 슬라이드 쇼, 핫메일, 윈도 라이브 클럽, 윈도 라이브 이벤트, 윈도 라이브 스페이스 등을 통해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윈도 라이브 사진은 아래와 같은 놀라운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 인물태그 : 사진 속 인물들의 태그를 추가할 수 있다.

- 댓글 달기 : 사진에 댓글을 달아 친구들과 공유 할 수 있다.

- 따끈따끈 소식 : 윈도 라이브에 올린 친구들의 새로운 사진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 앨범 공유 : 윈도 라이브 클럽을 통해 앨범을 만들 수 있고 각 앨범에 사진, 태그를 추가에 대한 권한 등을 설정할 수 있어 친구들과 공동으로 앨범을 만들고 공유 할 수 있다.
'사진 업로드_파일 최대 5개'
포토앨범 사진 업로드_파일 최대 5개

윈도 라이브 스카이 드라이브 : 윈도 라이브 스카이 드라이브를 통해 편리하게 파일을 인터넷에 보관 할 수 있다. ‘3세대 윈도 라이브’에서는 온라인 저장 공간이 25GB로 늘어나 타 라이브 서비스들과 긴밀한 연동을 통해 사진 파밀 및 다양한 디지털 정보들을 온라인에 저장하고 인터넷에 연결된 어떤 기기로도 파일을 사용할 수 있다.

New!  윈도 라이브 프로필 : 윈도 라이브 네트워크에 포함된 50개 이상의 사이트에 빠르고 쉽게 사용자들의 변동 사항을 알릴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윈도 라이브 서비스에서부터 파트너사의 서비스들까지 자동적으로 사용자의 변경된 프로필을 적용해 오직 친구들과 가족에게만 변동사항을 알리도록 설정할 수도 있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도록 설정 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윈도 라이브 프로필 페이지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추가 하거나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친구들을 초대 할 수도 있다. 또한 한곳에서 온라인 활동을 업데이트 해주는 윈도 라이브 피드를 통해 50개가 넘는 파트너 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발생할 지 여부도 결정할 수 있다.

New! 윈도 라이브 친구 : 윈도 라이브 친구 페이지에서 사용자의 연락처를 저장하고 관리 할 수 있다. 윈도 라이브 핫메일과 윈도 라이브 네트워크(윈도 라이브 스페이스, 윈도 라이브 메신저 등)상에서 쓰이는 주소들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으며 다음(daum)과 같은 파트너 서비스를 사용하는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다.

또한 카테고리 별로 주소를 관리해 온라인시의 사용자 정보를 누구에게 공개 할지도 결정할 수 있다. 친구 페이지는 윈도 라이브 서비스 어디에서도 연동돼 초대, 연결할 수 있으며 윈도 라이브 메신저와 연동, 친구 페이지에서 바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윈도 라이브 스페이스 : 윈도 라이브 스페이스는 1억 7,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과 함께 의사소통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인터넷 활동의 허브다. 이번 3세대 라이브 스페이스는 읽기 쉬운 폰트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향상을 위한 광고 제거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윈도 라이브 스페이스는 사용자가 블로그로 사용하거나 사진을 공유하거나 개인화된 정보를 저장 혹은 인터넷의 재미있는 정보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는 자유로운 인터넷 공간이다.

윈도 라이브스페이스

윈도 라이브 싱크 : 윈도 폴더쉐어로 알려져 있던 기능이 윈도 라이브 싱크로 업데이트 됐다. 새로운 윈도 라이브 싱크는 파일과 폴더를 사용자가 PC를 쓰던 맥을 쓰던 관계없이 연동시켜주고 윈도 라이브 ID와도 연동돼 통합된 로그인이 가능하게 해 준다.

또한 휴지통에 있는 파일의 쉬운 복구와 유니코드를 지원함해 더욱 다양한 파일 포맷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 3세대 윈도 라이브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고 있으며 (download.live.com)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윈도 라이브 메일 : 오프라인일 때 윈도 라이브 메일을 사용해 윈도 라이브, 핫메일, 윈도 라이브 캘린더 혹은 다른 윈도 라이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핫메일

윈도 라이브 메신저 : 윈도 라이브 메신저는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다. 특히 제3세대 윈도 라이브 메신저에서는 소셜 네트워크를 위한 새로운 기능과 새로운 느낌의 외형을 추가했다.
 
'메신저 디자인변경'
라이브메신저 : 디자인 변경 메신저다운로드
- 개인화 : 거의 모든 것을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개인화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필 사진을 비디오로 대체할 수 있으며 대화창 배경을 자유롭게 설정하고 오늘의 한마디에 좋아하는 인터넷 페이지 링크, 현재 듣고 있는 노래 등을 표시 할 수 있다.
 
'스킨 변경 가능' '스킨 변경한 메신저 창'
스킨 변경 가능 스킨 변경한 메신저 창

- 따끈따끈 소식 연동 : 메신저의 따끈따끈 소식을 통해 다른 사이트나 서비스의 로그인 없이 친구들의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공유 : 사진 공유 기능을 통해 상대방과 대화중에 쉽게 사진을 보여줄 수 있다.

- 친한 대화상대 : 친한 대화상대 기능은 사용자의 친한 상대만을 골라 따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친한 대화 상대에 포함된 친구들은 보통 친구들과 별도로 표시 할 수 있다.

클럽 : 클럽을 만들어 최대 20명까지 한 번에 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 윈도 라이브 메신저에서 만들어진 클럽은 사진, 캘린더와 같은 타 윈도 라이브 서비스와 연동돼 정보와 일정을 공유 할 수 있다.

New! 윈도 라이브 무비 메이커 베타 : 3세대 윈도 라이브에 새롭게 추가된 윈도 라이브 무비메이커로 쉽게 사진 및 동영상을 멋지게 편집하고 인터넷을 통해 가족, 친구들과 공유 할 수 있다. CD, DVD, TV, PMP 등 현존하는 대부분의 기기와 파일 포맷을 지원한다.

무비메이커

윈도 라이브 사진 갤러리 : 쉽게 사진을 검색, 수정, 공유할 수 있다.

사진갤러리
- 얼굴인식 : 윈도 라이브 사진 갤러리의 새로운 기능으로 사진 속 사람들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 태그를 삽입해 쉽게 사진들을 분류, 관리할 수 있다.

- 슬라이드 쇼 : 페이딩, 장면 변환 등 특별한 효과들을 사용해 쉽게 슬라이드 쇼를 제작 할 수 있다.

- 쉬운 사진 공유 :  윈도 라이브 메신저, 윈도 라이브 사진, 윈도 라이브 이벤트, 윈도 라이브 스페이스 등에 쉽게 사진을 올리고 공유 할 수 있다. 또한 파트너 플러그인을 통해 파트너 사이트에도 사진을 공유 할 수 있다.

- 사진 편집 : 적목 제거, 수평조정 , 자동수정, 크롭 뿐만 아니라 파노라마 사진까지 제작할 수 있다.

윈도 라이브 툴바 : 요약된 미리보기와 빠르고 쉽게 친구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윈도 라이브 서비스와 연동돼 인터넷의 정보를 쉽게 찾고 공유할 수 있다.

윈도 라이브 라이터(Writer) : 윈도 라이브 라이터(Writer)를 사용, PC에서 바로 사진 편집, 비디오 첨부, 화려한 슬라이드 쇼를 블로그에 올릴 수 있다. 윈도 라이브 라이터는 윈도 라이브 스페이스뿐 아니라 파트너 블로그 사이트에서 사용될 수 있다.

‘3세대 윈도 라이브’는 연결과 통합이라는 키워드로 단전돼 있는 사용자들의 온라인 경험을 한 자리에 모았다. 메신저를 통해 타사 블로그, 카페 등의 업데이트까지 확인 가능하며 윈도 라이브 핫메일 용량은 무제한으로 여기에 무료 웹하드 스카이드라이브의 용량까지 25GB로 업데이트 됐다.

국내에서는 다음(daum)이 유일하게 이번 1차 버전에 접목돼 사용되지만 향후 다양한 파트너들과 제휴돼 국내 모든 사이트 기능들과 연결된다면 이제 MSN 메신저 하나로 모든 내용을 확인 할 수 있게 돼는 것이다. 아직 모든 기능들이 추가되지 않아 자세한 테스트는 어려웠으나 추가되는 기능들을 통해 지금보다 손쉽게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짐작 할 수 있었다.

김태일 월간 pc라인 기자 teri@pcline.co.kr | 20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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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Social Networking Service)라고 하면 주로 페이스북이나 싸이월드를 떠올린다. 온라인에서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 맺기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SNS라고 한다.

기존의 SNS가 PC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였다면 최근에는 PC를 벗어나 좀 더 진화한 모습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바야흐로 유비쿼터스 소셜 네트워크 시대인 것이다. ‘나’를 중심으로 유/무선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가족, 친구, 회사동료, 또는 새로운 사람들과 시공간의 제약 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서비스, 디바이스 및 네트워크가 만들어지고 있다.

유비쿼터스 소셜 네트워크 시대에서는 과거 PC에서만 가능하던 서비스 이용이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PC를 벗어나 SNS가 한 단계 더 발전해 가고 있다.

블로그 포스팅에 딱 좋은 민트패드
기존에는 블로그에 새로운 글을 올리려면 먼저 PC를 켜고, 인터넷에 접속해 해당 사이트에 들어간 후 로그인하고,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순서로 진행해 왔다. 이 때, 글과 함께 사진도 올리려면,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PC로 옮긴 후 사진의 용량을 조정 하는 등 보정 작업을 거쳐 블로그에 올리곤 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이런 방식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다.

그런데, 민스패스(www.mintpass.co.kr )에서 최근 출시한 민트패드는 이런 ‘당연한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블로거들이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할때면 손쉽게 블로깅할 수 있는 세상’을 열어준 것이다. 민트패드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블로깅이 가능해졌다. 블로깅을 하는 절차도 훨씬 간단해졌다. 복잡한 절차를 줄여줘 민트패드 사용자들이 블로깅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민트패드 자체에 카메라가 달려 있어서 어디서든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다. 또, 무선랜을 지원하기 때문에 민트패드에서 바로 블로그에 사진을 직접 올릴 수 있다.

130만 화소로 직접 찍어서 올릴 수도 있고 댓글도 달 수 있으며 사진이나 메모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블로깅이 가능하다. 또한 제조사인 민트패스는 내장 카메라 또한 130만 화소에 불과하지만 최고의 튜닝을 거쳤기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제공한다고 말하며, 스냅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 촬영도 제공하기에 생생한 라이브의 현장도 담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휴대폰으로 블로깅하기, me2DAY!
꼭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는 복잡하고 어려운 방식을 이용해야 할까? 마치 대화를 하듯 짧은 문장만으로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한 요구를 수용해 성공한 모델이 트위터(Twitter)와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미투데이(me2DAY)가 대표적이다.

미투데이는 150자 이내의 짧은 글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SNS 서비스다. 기존 블로그와는 달리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형식에 구애 받지 않는 짧은 글들을 주로 올리고, 다른 사람들이 이런 글들에 대해 미투(metoo)를 눌러 동감함을 나타내거나 댓글을 추가함으로써 활발한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처음 마이크로 블로그가 개발됐던 이유인 ‘쉽고 편리함’을 요구하는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마이크로 블로그는 PC를 벗어나, 이용자들이 가장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으로 그 무대를 확장했다.

이제는 모바일에서도 미투데이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6월 SK텔레콤을 통해 월 3000원(정보이용료)으로 문자올리기 100건, 댓글 받기 300건을 이용할 수 있는 ‘미투문자요금제’가 출시됐을 뿐 아니라, 이동통신 3사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윈도우 라이브 사진 갤러리에서 업데이트하면, 디지털액자에서도 자동으로 업데이트!
지난 12월 마이크로소프트는 3세대 윈도우 라이브(http://windowslive.msn.co.kr)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3세대 윈도우라이브는 서비스 전반에 걸친 SNS기능 강화가 특히 눈에 띈다.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안에 대화상대들과 커뮤니티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클럽’ 기능이 추가되고, 메신저 창 하단에서 선보이는 ‘따끈따끈 소식’은 대화상대가 가지고 있는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의 업데이트 사항을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내 대화상대가 다음의 티스토리 혹은 다음 블로그에 글이나 사진을 올리면 내 메신저 하단에서 알림 기능으로 보여지게 된다. 

이 뿐 아니라, 실 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여러 애플리케이션도 포함되어 있어, 온라인 서비스와 PC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합시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스카이 드라이브를 통해 저장공간을 25GB나 제공하고 있고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및 핫메일에 등록된 친구들 태그를 입혀 손쉽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PC용 사진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윈도우 라이브 사진 갤러리를 통해 간단한 사진 보정을 할 수 있고 온라인 서비스인 윈도우 라이브 사진과 연동해 온라인 상에 쉽게 사진을 게재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디지털액자는 윈도우 라이브 사진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상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무선랜 기능이 들어 있는 모델들이 이 기능을 지원하며, 이 기능을 이용하면 멀리 떨어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디지털액자를 통해 최근 사진을 바로 보여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간단하게 구축할 수 있다.
 



윈도우 라이브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PC의 사진들을 찾아서 등록한다. 각 사진들은 촬영 날짜, 태그, 등급별로 구분해서 확인할 수 있다.


수정을 원하는 사진을 더블 클릭하면 사진 보정, 태그입력, 온라인 게시 등의 작업이 가능한 창으로 바뀐다.


기본적인 보정을 위해 보정 단추를 누르면 우측의 메뉴가 자동으로 바뀌면서 보정할 수 있는 항목들을 보여준다. 노출 조정, 색 조정, 수평조절, 사진 자르기, 적목 현상 수정, 각종 효과들의 적용이 가능하며 사진 보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자동으로 보정해 주는 자동 조정 기능도 포함돼 있다.


자동 조정 혹은 수동으로 사진을 보정한 후 원하는 효과를 적용해 보정을 마친다. 그 후 상단의 게시하기 버튼을 누르면 온라인 서비스인 윈도우 라이브 사진에 바로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플리커, 블로그 등에도 손쉽게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다.


온라인 앨범에 게시하기를 선택하면 윈도우 라이브 사진에 들어있는 내 앨범들을 보여준다. 새 앨범을 만들고 게시하기 단추를 눌러 업로드를 마친다.


업로드를 마치고 바로 윈도우 라이브 사진에서 업로드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진 속 인물이 자신의 주소록에 포함되어 있다면 인물 태그를 사용, 쉽게 사진을 구분할 수 있다.

업로드를 마친 사진은 윈도우 라이브 사진 뿐 아니라 윈도우 라이브 스페이스에서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삼성 디지털액자와 연동시키는 방법
 삼성 디지털액자와 윈도우 라이브를 연동시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설정이 필요하다. 일단 디지털액자의 [설정] - [네트워크] 페이지의 [웹 설정 주소]에 쓰여있는 주소를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입력, 접속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환영합니다 페이지가 나타나면 디지털액자의 [설정] – [네트워크] 페이지의 [웹 설정 패스워드]에 있는 비밀번호를 입력, 로그인 한다.


삼성 디지털액자 웹 설정 페이지에서 [웹사진] 탭을 클릭, 윈도우 라이브 스페이스에서 사진 불러오기의 URL 입력란에 추가할 스페이스의 주소(http://test.spaces.live.com이면 test만 입력)를 입력한다.


디지털액자의 화면에서 [사진] – [윈도우 라이브 스페이스]로 들어가면 웹 설정에서 추가된 스페이스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설정해 놓으면 윈도우 라이브 스페이스에 올려 놓은 사진들을 디지털액자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종로구에 거주하는 김정완(31)씨는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서 인터넷 사이트와 연동되는 전자 액자를 통해 손자의 사진을 바로 보실 수 있어 좋아하신다”며, “특히 윈도우 라이브 사진 갤러리를 통해 다른 프로그램 없이 사진 보정부터 업로드까지 모두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측은 "디지털액자에 온라인 사이트를 연동시키는 기능은 RSS 피드를 지원하는 사이트라면 모두 가능하다. 그러나 싸이월드 등은 RSS 피드를 지원하지 않아 연동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가 있다면 RSS 피드를 지원하는지 확인해 보면 연동 가능여부를 알 수 있다.

자기가 주로 사용하는 갤러리나 블로그를 삼성전자의 디지털액자와 연동 시키려면 디지털액자의 [웹사진]메뉴 [사진 Feeds]의 RSS 입력창에 주소를 입력해 주면 된다.

RSS 주소: 이미지가 업로드된 RSS 서비스 사이트의 FEED 아이콘을 클릭하면 나타나는 웹 페이지(XML)의 주소창에 나타나는 주소.

 부모님댁에 디지털액자를 사 드리고, 윈도우 라이브 스페이스와 연동 되게 세팅해 놓으면 매번 부모님댁에 가서 사진을 업데이트해 드리지 않아도 된다. 윈도우 라이브 사진 갤러리를 이용해 사진을 게시해 놓으면 새로 올린 아이들 사진을 자동으로 부모님께 보여 드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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