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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3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현대판 '당나귀 대출' 성공할까?…사물인터넷 기술로 도난 방지
예컨대 A은행이B공장에 돈을 빌려줄 때 공장 기계설비에 사물인터넷이 가능한 무선 단말기를 붙이는 식이다. 무선 단말기에선 기계의 위치 정보와 가동 여부, 가동률 같은 정보를 은행 관제센터에 보내준다. 그러면 은행원이 가서 감시하지 않아도 은행에선 기계가 제자리에 그대로 있는지, 몇시부터 몇시까지 가동됐는지, 월간 가동률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땅이나 건물 같은 부동산 담보는 부족하지만, 좋은 기계를 들여와 열심히 공장을 돌리는 중소기업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좋아질 것으로 금융위는 기대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647772


2. '연결성이 기회다'··· IoT 활용 기업 20곳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자사의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기업 20곳을 정리했다.
http://www.ciokorea.com/news/38331


3. 카카오,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아씨오 인수
사물인터넷(loT)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아씨오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아씨오는 스마트폰으로 에어컨을 작동하는 loT 기기 ‘아씨오 에어’로 유명해진 기업이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아씨오 지분 50.54%를 46억원에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비슷한 시기에 아씨오가 발행한 전환사채(CB) 10억원어치도 사들였다. 아씨오는 윤동희 전 카카오랩 대표 등이 2016년 4월 세운 스타트업이다.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멀리 떨어진 물건을 눈앞으로 소환하는 마법 주문 아씨오를 회사 이름으로 채택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52347751


4. 라닉스, IoT·자율주행차 핵심 기술 개발에 전념
라닉스 보안칩은 의도된 대로만 동작하는 TPM2.0기반의 신뢰기반 플랫폼 환경을 소프트웨어까지 제공하며, 플랫폼의 상태를 로컬 또는 원격으로 무결성을 검증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신뢰할 수 있는 키 지원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 등의 추가 기능을 포함하는 새로운 표준을 적용했다. 또한 초전전력으로 설계해 딥 슬립에서 300nA급의 최소 전력으로 작동하는데, 이러한 특징은 IoT 디바이스의 배터리를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은 동작 시간을 기존에 비해 2배 이상 연장시킬 수 있다.
http://www.kidd.co.kr/news/202575


5. 딜로이트,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일본 진출 지원 행사 개최
딜로이트 스타트업 자문그룹은 딜로이트 JAPAN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그룹인 딜로이트 토마츠 벤처 서포트와 함께 서울(6월 19일), 오사카(6월 20일), 도쿄(6월 22일)에서 D3 X Moring Series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을 연결하는 폐쇄형 피칭 행사 D3(Deloitte Demo Day)와 일본의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연결하는 투자 피칭 프로그램인 모닝 피치(Morning pitch),  모닝 밋업(Morning meetup)이 결합된 행사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05/20180523353549.html


6. AI, IoT, 5G… 4차산업 혁명 망라한다, WIS 2018 개막
오늘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월드 IT 쇼 2018(이하 WIS 2018)'이 열린다. 올해 행사는 'IT's Smart!'라는 주제로 LG전자, 삼성전자를 비롯해, KT, SK텔레콤, 퀄컴 등의 이동통신 관련 기업, 유니티 등 소프트웨어 기업도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늘날 산업에서 주요 이슈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5G 이동통신, 가상/증강현실,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콘텐츠 및 서비스 등을 총망라한다.
http://it.donga.com/27764/


7. 보안 전문가, "소비자들, IoT 받아들일 준비 안 됐다"
하지만 IoT 보안이 이렇게 취약하다면 사이버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기 쉽다. 카스퍼스키 랩은 IoT 장치에서 수천 개의 서로 다른 멀웨어 샘플을 발견하기도 했다. 보안이 제대로 되지 않은 IoT 장치는 평균 2분 안에 공격을 받을 수 있다. 해커는 IoT 장치에 액세스한 뒤 소유자를 협박할 수 있다. 소유자의 개인 사생활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IoT 장치에는 보안 조치가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 중 인터넷과 연결된 장난감은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하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4569


8. "드론 영상으로 범인 잡는다"…SK텔레콤, 대구지방경찰청과 ICT 기술 협약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순찰 차량과 드론에서 송출하는 실시간 영상을 경찰서 상황실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영상 정보를 조합하면 입체적 분석이 가능해 경찰 현장 대응능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SK텔레콤 측은 “LTE 이동통신망을 통해 실시간 고화질 영상을 끊김없이 전송할 수 있는 ‘T 라이브 캐스터 기술’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별도의 송신장치 없이 스마트폰 앱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3/2018052300742.html


9. "쓰레기 버리면 안됩니다" IoT 접목 실시간 '육성 경고'
서울 서초구가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 14곳에서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육성 경고방송'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려는 사람이 접근하면 카메라와 인체감지센서가 이를 인식하고 서초구 관제센터 모니터로 장면을 자동 전송한다. 담당 직원은 바로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시면 안됩니다"라고 경고방송을 하게 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23/0200000000AKR20180523027000004.HTML


10. 맑음 디지털에이전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모니터링 시스템 플랫폼 사업 추진
맑음은 빅데이터를 수집해 유효데이터를 추출후 가공·활용하는 모니터링 시스템 플랫폼을 개발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실제 적용하고 있다.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IOT,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등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미래동력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52041


11. 조선·해운업계, IT신기술 접목 잰걸음…'로봇·사이버보안·블록체인'
현대중공업, 곡 성형 로봇시스템 등 도입해 1000~2000억 비용 절감
삼성重, 사이버 보안 기술 선박에 적용…대우조선 스마트십 4.0 구축
현대상선, 블록체인·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인프라 도입 추진중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523_0000315712


12. 매직마이크로, IoT 기반 미세먼지 환경시장 진출…“日 기업과 공동사업 추진”
광반도체 포토닉스 기술이 접목된 미세먼지 측정기는 초소형, 저비용, 대용량으로 기존 대비 20배 이상의 정확도와 속도가 특징이며,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로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IoT 기반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 환경 플랫폼을 제시해 대기오염물질 취약지역 분석, 위험지역 분석,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토탈 환경분석 솔루션 사업’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RZN73X54T


13. 아시아태평양시장에 혁신적인 스마트 빌딩 솔루션 도입 위해 트랙넷과 달리웍스 제휴
달리웍스와 트랙넷의 통합 솔루션은 스마트 빌딩 및 온실재배에 배치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크게 줄이고 투자수익(ROI)을 개선해준다. 달리웍스의 Thing+™ 응용프로그램 플랫폼은 시스템 관리, 사용자 권한, 요금청구, 통보/알림, 데이터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본 플랫폼은 각 솔루션 니즈에 맞춘 사용자 정의 및 구성이 가능하다. 트랙넷의 트랙센트럴 솔루션은 디바이스 맞춤화, 디바이스 관리, OTA방식 펌웨어 업데이트(FUOTA), 지능화된 네트워크 분석 플랫폼을 포함한 고도화된 LoRaWAN 코어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IoT 배치 및 응용프로그램을 위한 E2E 스마트 연결을 지원한다.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869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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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
전기자동차의 장점은 차량 유지비가 적게 든다는 것과 친환경적이라는 점이다. 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하기 때문에 연료비나 소모품비가 내연기관의 차량보다 저렴하고 내연기관이 없어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엔진이 없어 승차감이 좋고, 소음과 고장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반면 전기자동차의 단점은 비싼 차량 가격, 짧은 1회 충전 주행거리, 긴 배터리 1회 충전시간, 부족한 충전 인프라 등이다. 이런 단점 때문에 아직은 보편화되지 못하고 있어, 정부가 구매 보조금을 지원해주며 보급을 활성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537624


2. 전기차, 중국은 되는데 한국은 안된다
지금까지 한국에 진출한 중국 전기차 업체는 공식적으로 드러난 것만 7곳이다. 이중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자격을 획득한 업체는 5곳으로, 1곳을 제외한 4곳은 국토교통부 자동차 안전·성능 인증평가를 거치지 않고 국내 영업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약 100대의 전기버스를 국내에 팔았다. 환경부 보조금(1억원)과 국토부·지자체가 지원하는 저상버스 보조금(약 1억원)까지 총 2억원 혜택을 받았다. 우리나라는 2003년 자동차 제작자가 스스로 안전기준 적합성을 인증하는 '자기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제도에 따라 연간 2500대 이상 판매 실적을 확보한 대규모 제작자인 경우 자동차 업체가 자체 시험 검증을 통해 안전도에 적합성을 입증하는 자국 시험성적서를 갖춘 것만으로 한국에서 별도 인증 평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http://www.etnews.com/20180521000075


3. 후방산업 없으면 전기차도 없다
주목해야할 건 전기차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느냐다.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 전기차 시장이 더 커지려면 후방산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한국전기자동차협회 관계자는 “전기차 인프라를 빠르게 늘리려면 중소기업의 참여가 시급하다”면서 “그러기 위해선 전기차 정비, 충전기 관리, 폐배터리 관리 등 진입장벽이 낮은 후방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35


4. 엠텍정보기술, 전기차를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V2X인버터 개발
신에너지 전문업체 엠텍정보기술(대표 김명준)은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외부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1.5㎾급 'V2X 인버터'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V2X 인버터는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한 전기를 가정용(V2H)이나 그리드망 (V2G) 등으로 전송하는 장치다. 이 제품을 연결하면 캠핑이나 외부 행사 또는 재난지역에서 전기차를 응급용 전원으로 사용할 있다.
http://www.etnews.com/20180521000059


5. [WIS 2018]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KETI
딥러닝 기반 패션 분석 기술은 상품 이미지를 분석, 고속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상품을 추천하는 일이 가능하다. 이외에 마이크로그리드 가상현실(VR) 체험, 사물인터넷(IoT) 연동 전기자동차용 전력변환기 모듈, 웨어러블 피부 생체인증 디바이스 기술, 비뇨기암 비침습 자가진단 기기 등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http://www.etnews.com/20180516000562


6. 중국의 실리콘밸리 '선전' 기업탐방 참가자 모집합니다
이번 탐방은 중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대표 기업 10곳을 직접 방문하는 일정으로 짜여 졌습니다. 중국 IT산업을 대표하는 화웨이와 텐센트를 비롯해 드론계의 애플 다장(DJI), 세계 1위 전기자동차 기업 비야디(BYD), 중국 최대 벤처지원 집적시설인 선전만 벤처플라자, 중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아이메이커베이스(iMakerbase) 등을 방문합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5220692i


7. 2025년 세계 전기차시장 10배 ‘껑충’
블룸버그는 21일 발표한 `2018 뉴에너지파이낸스'(BNEF) 보고서에서 전기차가 배터리 가격 하락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라인도 확장되면서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2030년 3000만대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그해 전체 승용차 예상 판매량의 28%에 이르는 규모다. 또 2040년에는 6000만대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내연기관 차량은 2020년대 중반부터 판매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845659.html


8. 테슬라 전기차 올해 3번째 사망사고 발생...자율주행 총괄 구글로 이직
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지난 20일 오후 신고를 받고 출동, 크로우 캐니언 도로 인근의 한 연못을 3시간 동안 수색한 끝에 침수된 차량을 꺼냈다. 사고는 주행 중이던 테슬라 '모델S'가 도로를 이탈해 울타리를 뚫고 연못에 빠지면서, 30대 남성 운전자가 사망했다. 당시 운전자는 수몰된 차량 안에 앉은 채로 발견됐다. 경찰당국은 사고 당시 차량이 자율주행 상태인 '오토 파일럿'모드였는지, 운전자의 음주나 과속 여부는 아직 알수 없다고 밝혔다.
http://www.etnews.com/2018052200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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