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1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루닛, 인공지능(AI) 유방암 진단 소프트웨어 '인사이트'공개
국내 의료 인공지능(AI)기업 루닛은 오는 25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RSNA)에서 AI 기반 유방암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유방촬영술을 위한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 for Mammography)'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촬영된 영상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97% 정확도로 종양 위치는 히트맵으로, 종양 악성 정도는 점수로 즉각 표기할 수 있다. 임상 연구 결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판독 성능에 긍정적인 효과를 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http://www.etnews.com/20181121000260
2. “다시 못볼 AI 지식 향연”…인공지능국제컨퍼런스 29일 개최
컨퍼런스에는 미국, 캐나다, 중국 등 AI 분야 선도 7개국, 18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AI: Next Steps'를 주제로 최신 기술과 산업, 주요국의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신경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 테리 세즈노스키(Terry Sejnowski) 교수와 AI 하드웨어 기술 최고전문가로 꼽히는 윌리엄 달리(William Dally) 엔비디아 부사장 기조연설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이번 행사는 AI분야 산·학·연 관계자와 학생, 기업인 등에게 글로벌 AI 동향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etnews.com/20181121000082
3. 인공지능 세계 전문가들, 서울에서 '인공지능'을 논한다
인공지능 세계 전문가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컨퍼런스에 참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4차 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는 오는 11월 29일(목)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용산구)에서 ‘2018 인공지능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53262
4. 중국 인공지능(AI) 분야 ‘인력 쟁탈전’ 가열…"박사졸업생 연봉 80만위안"
인공지능(人工智能, AI) 분야에서 특허 출원 건수로 전세계 1위인 중국이 AI 분야의 인력 쟁탈전이 가열가열(生猛)되면서 박사졸업생 연봉이 80만 위안(약 1억 3,000만 원)으로 치솟았다. 18일(현지시간) 중국 경제 매체 디이차이징(第一财经)에 따르면 중국 AI 분야가 놀라운 임금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년 전, AI 분야에서 그해 석사졸업생 연봉은 30만 위안(약 4,900만 원), 박사졸업생은 50만 위안(약 8,100만 원)에 달했으나, 올해는 연봉이 더욱 상승했다.
http://www.coinreaders.com/2866
5. ‘산업지능화(X+AI) 컨퍼런스 프리퀄’ 개최...국내 AI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 융합한 신사업 모델 선보일 계획
인공지능 수요 산업군과 인공지능 기술 공급기업의 매칭 유도
http://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46
6. 아마존, TV뉴스 진행자 모드 탑재한 인공지능(AI) 스피커 알렉사 출시
아마존은 이를 위해 신경망 문자음성변환(NTTS·Neural Text To Speech)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좀 더 빠르게 음성표현을 생성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사용하는 차세대 음성합성 기술이다. 머신러닝은 인간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기술 및 기법을 말한다. 기존의 음성합성 기술은 사람의 목소리를 녹음한 뒤 이를 일정 단위로 쪼개 데이터베이스화해 필요한 음운, 음소, 단어에 맞게 조립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121500179
7. "개발자 오세요"…勢모으기 한창인 AI 기업들
삼성전자·SK텔레콤·KT·네이버·카카오
AI 플랫폼 개발 외부에 잇따라 개방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18/11/21/0015
8. 인공지능 입히고, 친환경 무장…스마트 中企 미래 기술에 '올인'
4차 산업혁명 물결이 거세지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5세대(5G) 통신,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기술과 산업이 생기고 있다. 중소·중견기업들도 이들 기술을 활용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제품 개발과 기술력 향상에 전력을 쏟고 있다는 얘기다. 인적 혁신은 물론 제품·제조·마케팅 혁신 등 혁신 성장의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환경 친화적인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도 활발하다.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2165721
9. LG CNS, 의료 인공지능 스타트업 ‘루닛’과 공공보건 사업 협력키로
IT 신기술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결합 통해 엑스레이 영상 분석 사업 추진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303
10. 인공지능스피커 1억대 시대 다가온다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의 빅뱅이 본격 일어나고 있다. 시장 1위 자리를 지키려는 아마존과 그를 잡기 위한 구글의 도전이 판을 키우고 있다. 중국에서는 IT업체들이 AI 스피커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데이터 경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소비자의 데이터를 차지하려는 글로벌 IT기업들의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시장분석기관인 카날리스는 올 3분기 AI스피커의 전 세계 출하량이 1970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830만대 대비 137% 늘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12109083932357
11. 델리아이, 인공지능 CCTV시스템 '트랜스AI' 개발…교통·방범·재해감시 등 응용 분야 다양
국내 21곳에 '트랜스AI' 설치
중고 스마트폰 활용한 획기적인 CCTV 개발 추진
스페인·말레이시아 등 해외 스마트시장 진출 속도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2165481
12. 한림대성심병원, 인공지능 '왓슨' 도입해 정밀의료센터 개소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정밀의료센터를 개소하고, IBM사 인공지능 '왓슨 포 지노믹스(Watson for Genomics)'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종양의 유전적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장비를 도입‧운용해왔다. 이후 지난 5월 정밀의료 암 치료 시스템에 대한 유전적 데이터 분석을 강화하고자 인공지능(AI) 왓슨을 도입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81121095905311
13. ‘쓰레기 무단 투기 꼼짝 마’…인공지능으로 잡는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 연구진이 CCTV가 쓰레기 투기 행위를 인식해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영상 속 사람의 관절 움직임과 물체의 이동 상태를 통해 물건을 내려놓거나 던지는 행동을 그때마다 구분해내는 것입니다. 실험해 봤더니 사람이 쓰레기봉투를 들고 지나갈 때는 잠잠하던 CCTV가 봉투를 버리자 바로 경고음을 내보냅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78294
14. AI는 기술이 아니다, 이젠 플랫폼이다
'최적 선택' 도우미…생활·비즈니스 확 바꾼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120113107&type=det&re=zdk
15. 네트워크 운영 : AI와 ML의 새로운 역할
학계와 산업계에서 수십년에 걸쳐 발전해왔고 성공적인 응용 사례도 많지만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에 대한 IT의 시각은 여전히 상당부분 회의적이다. 그러나 그 이유는 충분히 납득할 만하다. 디지털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알고리즘이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의 지식과 판단을 모방하고 나아가 더 개선할 수 있으며, 머신러닝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결과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개념 자체가 아직은 먼 미래의 이야기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http://www.ciokorea.com/news/40253
16. 세계 AI 석학을 한자리서 만난다…29일 용산서 국제콘퍼런스
새로운 산업혁명 소용돌이 속에 현존하는 최고 수준 인공지능(AI) 기술 동향과 흐름을 함께 들을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미래를 바꿀 혁신 범용 기술로 꼽히는 AI에 관한 기술 트렌드와 정책을 집대성한 '2018 인공지능 국제 콘퍼런스'가 오는 29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립니다.
http://www.etnews.com/20181121000278
17. OECD “인공지능 등 관광기술 진보가 성패의 관건”
OECD는 디지털 경제, 자동화와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이 담보될 때,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 높은 여행을 즐기며, 목적지와 자기 만족에 효율적이고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ICT 제왕으로 군림하던 한국이 근년들어 이 부문에서 일본, 미국, 호주, 독일 등의 거센 추격을 받았고, 최근엔 일부 부문에서 추월당하기도 했다. 디지털 관광 부문에서는 우리의 UI 기술을 넘어선 곳도 적지 않다는 진단이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1121000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