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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8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LG화학, 중국에 전기차 배터리 2공장…2조 투자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종현 LG화학 부사장(전지사업본부장)은 최근 중국 장쑤성 난징시를 방문해 빈장개발구역에 전기차 배터리 2공장을 설립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난징 배터리 2공장은 올 10월 착공해 내년 10월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3년까지 연간 32GWh의 생산능력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현재 LG화학의 국내외 생산능력은 18GWh 수준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8/2018071802380.html


2.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하는 '일반차' 벌금 10만원 확정
18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환경친화적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최종 확정하고 19일 공포한다. 시행령 핵심은 전기차 충전구역 내 일반 내연기관 차량의 주차 등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 근절이다. 다만 단속 대상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 쇼핑몰 등에 설치된 약 5500개 이상 급속충전기(50㎾급 이상)로 제한했다. 아파트나 민간시설 등에 주로 설치된 완속충전기(7㎾급)는 예외다. 완속충전기에 과태료를 부과하면 입주민대표 등 시설운영자 반발로 오히려 신규 충전인프라 구축에 반감을 살 수 있다는 산업계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http://www.etnews.com/20180718000146


3. ESS 해결사 전기차 배터리
삼성·LG의 전기차 배터리가 심야 전력 저장용으로도 쓰입니다. 중국 정부의 과도한 견제에 따른 자구책입니다. 이 분야는 현지에서 협력을 요청할 정도로 인기라네요. '우주인' 고산 씨가 국내 부품 제조 전문 업체와 스타트업의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그동안 3D 프린터 스타트업 등 新 제조업 생태계에 몸담아 왔는데요. 현장에서 업체 사이 네트워킹이 부족해 노하우가 공유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드웨어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고 합니다.
http://www.hellodd.com/?md=news&mt=view&pid=65551


4. 폴스타, 전기차 ‘2’ 주행거리는 563km..가격은 테슬라 모델 3 수준
18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EV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조나단 굿맨(Jonathan Goodman) 폴스타 COO는 최근 “폴스타 2의 가격은 3만 파운드(한화 약 4438만원) 수준에서 시작하고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최대 563km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폴스타 2는 폴스타가 선보이는 브랜드 두 번째 모델로, 중형 세단 형태의 순수 전기차다. 폴스타 2는 내년 개최되는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으며, 볼보의 40.2 콘셉트 디자인이 적용될 전망이다.
http://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636


5. 볼보, XC60 전기차 출시 가능성..그 배경은?
18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볼보는 최근 유럽에서 ‘XC60 B4 AWD’와 ‘XC60 B5 AWD’ 등 2개의 모델명을 상표로 등록했다. 특히, ‘B’가 전기차 배터리(Battery)를 뜻해 XC60 전기차가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볼보의 네이밍 정책에 따라 B4와 B5는 XC60의 파워트레인을 의미한다. 볼보는 디젤 엔진에는 D4, D5, D6 등 D로 시작하는 네이밍을, 가솔린에는 T5, T6 등 T모델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T8 뱃지가 적용된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633


6. "테슬라 전기차 '모델3' 마진 30% 이상"
테슬라가 2016년 5월 공개한 모델3은 3만5000달러(3947만6500원)로 중형 세단과 비슷한 가격이다. 한번 충전에 215마일(약 346km)를 주행할 수 있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7km/h)까지 6초만에 돌파 가능하다. 모델3 예약자만 40만명 이상으로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8/2018071801046.html


7. 기름값 걱정 無" 렌터카 시장 ‘전기차 열풍’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터카는 이용객들의 전기차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최근 ‘친환경 기부 캠페인’을 최근 펼치기 시작했다. 의료법인 늘푸른의료재단과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금 마련을 시작한 것이다.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 이용 고객이 대여하는 친환경 전기차의 주행거리 1km 당 50원씩 롯데렌탈이 기금을 적립하는 게 골자다. 연중 상시로 기부금을 적립, 보바스어린이의원과 제주권역재활병원의 저소득층 장애아동 지원에 모아진 금액을 사용할 방침이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75008


8.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친환경차의 양 날개로 서고 싶지만...
충전인프라 부족에도 불구하고 2020년 경 출시모델 증가로 시장 확대 예상
http://www.kidd.co.kr/news/203728


9. 테슬라 꿈꾸는 중국 전기차 샛별 샤오펑치처(小鵬汽車)
알리바바 샤오미 폭스콘으로 부터 펀딩 성공
신흥 자동차업체로 중국 자율주행 분야 선도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718000440


10. ADI, 전기차 실내외 ‘가상 엔진음’ 생성하는 DSP와 펌웨어 출시
솔루션은 하드웨어와 펌웨어 레퍼런스 디자인을 제공한다. ADSP-BF706을 이용해 고성능으로, ADAU1450 디지털 오디오 프로세서를 이용해 경제형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할 수 있다. 또한, ADSP-BF706은 운전자의 주행 감각을 향상하기 위한 실내 엔진음 생성에도 활용할 수 있다. ADSP-BF706은 엔진음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오디오 파일에 보다 쉽고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메모리 매핑된 쿼드 SPI 메모리를 사용한다. 기존 제품은 통상 5개 파일 밖에 접속하지 못했으나, ADSP-BF706은 최대 24개의 WAV 파일에 동시 접근할 수 있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30


11.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이마트 증설 작업 착수
이마트에 따르면 점포당 평균 9기 규모로 설치돼 1기당 차량 2대씩 모두 18대의 전기차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완충 시간은 40분(현대 아이오닉 차종 기준) 가량 소요된다. 호환되는 충전기 타입은 콤보 DC(레이, 소울, 아이오닉 등)와 차데모 DC(스파크, i3, 아이오닉, 볼트 등) 2종이다. 요금은 충전 속도별로 회원가 기준 1㎾당 초급속(100㎾h)은 250원, 급속(50㎾h)과 중속(20~25㎾h)은 173원이다.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305


12. 벤츠 명성 이어갈 ‘친환경 클래스’가 온다
각국의 환경규제 강화,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개발경쟁 격화, 배터리 업체들의 몸값 상승 등이 그러한 전망에 힘을 실어준다. 벤츠는 전기차 브랜드 ‘EQ’를 바탕으로 모듈형 차량 개발, 충전 인프라 확대 등과 같은 친환경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http://bizn.donga.com/car/Main/3/all/20180717/91102773/2


13. 러시아 산업부 장관 "현대차와 전기차 공동 개발"
현대자동차가 러시아와 손잡고 전기자동차를 공동 개발한다. 지난 8일(현지시간)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산업부 장관은 현지 최대 산업박람회 ‘예카테린부르크 국제산업전’에서 현대차와 전기차 엔지니어링센터 건립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폴리테크닉대학에 전기차 엔지니어링센터를 만드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http://www.egreennews.com/view.php?ud=2018071718531297634f58a467e8_1


14. 테슬라, 美서 내년부터 구매 지원금 줄어
18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라 완성차 회사가 전기차 20만대를 판매할 때까지 구매세 공제 혜택을 제공해 왔다. 그러나 미국 공화당이 지난해 11월 발의한 전기차 구매세 공제 폐지안이 통과되면서 개별 기업별로 2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출고할 경우 구매세 공제 혜택은 단계적으로 줄어들게 됐다.  테슬라의 구매세 공제 혜택은 제품에 상관없이 현행 7,500달러에서 내년 상반기 3,750달러로, 내년 하반기에는 1,875달러로 줄어들고 2020년에는 완전히 사라질 예정이다. 테슬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렸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717173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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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사업법 개정안 국회 통과…전력 중개·전기차 충전업 신설
산업부에 따르면 최근 전력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소규모 전력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사업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전기사업법은 발전과 송전, 배전과 판매 등 대규모 전기사업 중심이라서 새로운 형태의 사업을 수용하는 데 제도적 한계가 있었습니다. 개정된 전기사업법은 1메가와트 이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에서 생산 또는 저장된 전기를 모아 전력시장에서 거래하는 전력중개사업을 신설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78848&plink=NEW&cooper=SBSNEWSSECTION


2. 폭스바겐, “전기차 I.D. 양산형 모델..콘셉트 디자인 유지할 것”
폭스바겐은 전기차 라인업의 경우, 차별화한 디자인 언어를 공유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I.D. 라인업의 핵심 디자인 방향성은 ‘단순함’으로, 비쇼프 총괄은 “폭스바겐은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최대한 의미 있고 간결한 이미지를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196


3. 소규모 전력중개·전기차 충전사업 활성화 ‘탄력’
발전사업자나 전기차를 보유한 소비자를 대신해 중개사업자가 전력시장에서 전력을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소규모 전력중개사업과 전기자동차 충전사업 등 전기신사업을 도입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에너지신산업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 6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이후 약 2년만에 본회의에서 통과 된 것이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3501


4. 전기차 배터리에 꽂힌 포스코, 광양에 年6000t 양극재 공장
포스코는 이곳에 2019년까지 연산 6000t 규모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2022년까지 5만t 생산 체제로 확대할 예정이다. 포스코가 양극재 공장을 새로 짓는 것은 급증하는 배터리 수요 때문이다. 최근 세계 각국이 친환경 정책을 강화함에 따라 전기차와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정보기술(IT)용 대용량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양극재는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과 함께 리튬이온전지 4대 핵심 부품 중 하나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7&year=2018&no=340772


5. 현대차, 모터스튜디오 하남에 넥쏘·코나 전기차 전진 배치
지난 2016년 9월부터 약 2년간 아이오닉 전시에만 치중했던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하남이 변화를 꾀했다. 지디넷코리아가 29일 살펴본 결과, 2년 넘게 모터스튜디오 하남 정문 앞을 지켰던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리에는 수소연료전지차 '넥쏘'가 배치됐다. 모터스튜디오 하남을 안내하는 현대차 상담인력 구루(GURU)는 "오늘(29일)부터 모터스튜디오 하남 전시차에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9141854&type=det&re==


6. 전기차 대비에 최대 161조원 광산 투자 필요"
본격 개화하고 있는 전기자동차(EV)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광산업계는 1000억~1500억 달러(한화 107조 5800억 원∼161조 3700억 원)를 신규 투자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컨설팅 전문 업체인 맥킨지는 지난 주 보고서를 발표하고 "코발트, 리튬, 니켈 등 배터리 원료광물과 구리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인데, 그 수요에 맞추기 위해서 막대한 투자가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64755


7. 배터리 업계 "中 배터리 장벽 추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켜봐야"
이 와중에 중국 최대 전기차 배터리 업체 콘템퍼러리암페렉스테크놀로지(CATL)가 탄탄한 내수 시장에서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까지 넘보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 최대 경쟁자로 등극했다. 중국 내 배터리 업체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충분한 시간을 벌었줬다는 평가가 나오며 최근 동향이 생색내기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국은 2020년 전기차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없앨 예정이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52340


8. 메르세데스-벤츠, ‘EQ’ 브랜드로 국내 시장 공략
벤츠는 조만간 탁월한 효율성과 역동성을 갖춰 차세대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중형 세단 C-클래스의 PHEV ‘더 뉴 C 350e’를 출시할 계획이고, 다음 달 7일부터 개최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선 더 뉴 GLC 350e 4MATIC와 더 뉴 C 350e를 포함해 친환경차 모델들을 대거 선보인다. 내년부터는 ‘메르세데스 EQ 포뮬러 E팀’으로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 2019/20 시즌에도 참가한다. 포뮬러원(F1)에서의 성공 경험을 통해 얻은 전략과 기술을 포뮬러 E에 활용하고, 이를 통해 얻게 되는 기술적 노하우를 양산차에도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http://www.hankookilbo.com/v/f7df1fa1db7345dfab54c027c13913c3


9. 르노삼성, 듀퐁과 협업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공개 계획..‘주목’
트위지는 르노삼성이 수입판매하고 있는 르노의 4륜 초소형 전기차로, 유럽 시장에선 새로운 도심형 운송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용 220볼트 콘센트를 이용할 시 약 3시간 30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충전으로 약 55km에서 최대 80km를 달릴 수 있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193


10. 한국 전기차 시장 노리는 중국 업체, 시장 가능성은?
BYD는 초창기 배터리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글로벌 전기차 제조업체로 성장한 곳으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 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 30여 곳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랭커스터 공장을 북미 최대 규모 전기버스·전기트럭 공장으로 확장해 생산대수를 10배 늘리겠다고 밝히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하지만 이런 BYD가 국내시장 진출과 시장 안착이라는 관점에서는 비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미 앞선 완성차 브랜드들이 국내시장에서 뛰어난 가성비에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358036


11. 광주 친환경 전기자동차 투자유치 '임박'…연산 10만대 규모
광주시가 추진중인 대규모 친환경 자동차 투자유치가 조만간 성과를 낼 지 주목된다. 최근 광주를 찾은 여당 원내대표가 '광주에 대규모 투자유치가 임박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투자규모 1조2천억원, 생산규모 연간 10만대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투자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시는 다음 달 초부터 국내 주요 자동차기업을 방문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7&year=2018&no=34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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