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12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라온시큐어·더루프, 블록체인 기반 생체인증 시스템 개발 협력
ICT 정보보안 기업 라온시큐어와 블록체인 전문기업 더루프가 블록체인 기반 생체인증(FIDO) 시스템 개발에 협력한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반 FIDO 시스템 공동 개발 및 핀테크 신사업 추진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월12일 밝혔다. 각 사가 보유한 블록체인과 생체인증 기술을 접목해 공인증서를 대체할 차세대 인증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https://www.bloter.net/archives/302386
2. 하나금융-오라클, 글로벌 연구소 설립...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거래 플랫폼 만든다
하나금융지주가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라클과 손잡고 글로벌 연구소(Lab)를 공동으로 설립한다. 양사는 온라인 상에서 각국 금융소비자들의 디지털자산을 실시간으로 교환하고 유통, 결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웰스파고 등 주요국 금융회사들도 이 사업에 파트너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1/2018021101082.html
3. 블록체인은 어떻게 우버를 위협하는가
블록체인 기술은 우버의 중앙화된 작동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정보교환 역할을 하는 중앙화된 기관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운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람이 전체 데이터에 자신의 프로필을 추가하여 블록체인의 일부가 되게 하는 것이다. 서비스 지역과 프로필, 운전자 리뷰 같은 기타 정보가 블록체인에 저장될 수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1485
4. 인터넷기업협회, '블록체인, 버블인가 미래인가' 토론회 개최
토론은 '블록체인, 버블인가 미래인가'를 주제로 김문수 교수가 진행한다. 패널로는 한국블록체인협회 전하진 회장, 모인 서일석 대표, 메디블록 고우균 대표, 해시드 김서준 대표가 나선다.
https://tokenpost.kr/article-1481
5. 하버드 유전학자 DNA기반 블록체인 스타트업 시작
Nebula생태계는 DNA정보를 화폐화할 수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이다. 이로써 회원들이 유전체 분석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개인의 DNA데이터가 대형 제약기업과 같은 특정기관이 아닌 각 개인이 보유하도록 해준다. 개인은 연구 목적으로 데이터를 공유하거나 화폐화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1484
6. 블록체인으로 청정에너지를 사고 팔 수 있을까?
첨단기술인 블록체인은 언젠가는 환경 보호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기후 연구가들은 블록체인이 청정에너지 경제에 한 몫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하고 있다. 블록체인을 사용해 가정에서 남는 전기를 팔 수 있고, 기업에서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고, 각국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을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의 원리를 이해하려면 블록체인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들어야 한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RVOCT9HL3
7. KCX 설립 OBC, 블록체인 개발사 통블록과 공동사업 계약 체결
.통블록은 비트코인이, 이더리움의 문제점인 트랜잭션 처리 지연을 해결하기 위해 미니블록체인(가칭)을 개발하고 있다. 미니블록체인은 낮은 성능의 사물인터넷 IoT 기기에서도 블록체인의 장점을 발휘하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이어 블록체인 서비스 활동을 위한 POA(Proof of Activity) 알고리즘을 적용한 플랫폼도 개발하고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21214232511061
8. 블록체인과 다이아몬드
최근 가상화폐와 함께 새로운 혁신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은 이를 활용하여 만든 그룹의 구성원 간에 거래정보를 동시에 공유하고, 해킹이나 정보의 위·변조가 불가능하게 함으로써 `신뢰`와 `투명성`을 보장하고 있다. 그래서 이 기술은 다이아몬드나 고급와인, 미술품과 같은 귀중품이나 식품 유통, 물류, 금융 등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안전하게` 제공해야 하는 모든 분야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http://opinion.mk.co.kr/view.php?year=2018&no=101255
9. 美 대학생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강의로 몰려
현재 미국과 전 세계 대학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의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관한 것이다. 미국을 고등 교육기관들은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혁신적인 방법들을 강구하고 있다. 몇몇 대학은 비트코인으로 학비를 받고 있고, Varna 대학 경영학부의 경우 비트코인으로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1489
10. 케이사인, 블록체인 기반 인텔리전스 멀웨어 정보 공유 시스템 개발
멀웨어 관련 정보는 악성코드 전용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스마트 계약 기능을 통한 정보를 사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공급할 계획이다. 악성코드 전용 블록체인 및 스마트 계약 관련 기술은 케이사인에서 개발하며 악성코드에 대한 관리 및 분석, 응용 관련기술 분야는 세인트시큐리티에서 담당한다.
http://ddaily.co.kr/news/article.html?no=165778
11. "암호화폐로 비즈니스 연결"... R2V, 블록체인플랫폼 ‘이그드라시’ 개발중
문화예술, 핀테크, 암호화폐 거래소, IoT 기업들 협의 중
배민, 쿠팡, 빗썸, 코인원 출신들 지난 10월 ‘R2V’ 창립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75
12. JP모건 "가상화폐 없어지지는 않을 것"
이날 JP모건은 “가상화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탈중앙화, P2P(개인간 거래) 네트워크 그리고 익명성을 추구하는 유저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가상화폐는 다양한 형태로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코인텔레그래프는 “(JP모건이) 가상화폐가 향후 어떻게 사용돼야 하는지에 대해 어렴풋이 제시한 것”이라고 전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2/2018021200927.html
13. ① 토마스 리플 CTO “韓 규제 적절…생태계 자라도록 도와야”
시티은행, 웰스파고, 연방준비은행 등이 모여 있어 ‘서부의 월스트리트(Wall Street of the West)’로 불리는 샌프란시스코 금융지구. 리플 본사는 이 곳 금융지구 내에서도 중심 거리인 몽고메리가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었다. 금융업체와 쉽게 협업하기 위해 선정한 장소다. 페이스북에서 근무하다 리플에 합류한 톰 채닉 리플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금융가에 있지만 회사 분위기는 일반적인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과 비슷하다”고 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2/2018021200974.html
14. IMF 총재 "가상화폐 정부 규제는 불가피, 시간 문제"
라가르드 총재는 가상화폐에 대해 국제적 규제와 적절한 감독이 필요한 영역이라며, 11일 두바이에서 열린 월드 거버먼트 서밋에 참석해 밝혔다. 그는 “가상화폐에 약간의 어두운 활동이 있을 것”이라면서 IMF는 가상화폐가 자금 세탁이나 테러 자금 조달에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www.etnews.com/20180212000345
15. 신규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지닉스' 오픈 연기
지닉스는 이날 "최근 사전 예약 등록을 위한 사이트 방문자 수가 급증하면서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추가적인 안정화 작업이 요구된 상황"이라며 "무리하게 오픈을 강행할 경우 시스템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http://news.joins.com/article/2236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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