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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기획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과 논의하고 그들의 의견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기획자 들은 그러한 것에 대해서 언제나 신경을 쓰며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기획자에게 필요한 것중 하나가 바로 팀원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여러분들은 이러한 브레인 스토밍을 어떻게 잘 이끌어 내는지 생각해 보세요!!

혹시 기획의 자신만의 주관을 세워두고 사람들을 그 주관에 따라 맞게끔 이끌려고만 하는 것은 아닌지.. 그러한 일로 인해서 더이상 팀원들의 생각을 막지 않는지.. 한번정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자.. 그렇다면 기획을 할때 왜 이런것이 중요할 까요!!

하나의 기획을 하면 통상적으로 회의는 10~100회정도 이루어지게 됩니다. 즉 원하던 원치않던 그러한 회의를 주선해야 하고 또 회의에 참석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참석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주도를 하지 않아서 의견을 내놓고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회의를 주제할 경우는 세심하게 회의를 이끌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기획이란 전반적인 리딩의 역활을 하기 때문에 기획을 맡은 사람들은 이러한 회의를 주제하는 일은 피할 수 없는 일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회의를 하지만.. 그 회의가 과연 얼마나 실효성이나 효과 또는 이득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평가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회의를 통해서 얻은 지식에 대한 공유를 하고 그 공유한 정보를 토대로 2차, 3차... 로 점점 지식의 질적인 성장이 일어나게 만드는 것과 단순한 지식으로 끝나고 더이상의 지식을 통한 정보의 질적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생겨나는 일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회의를 주제하는 입장에서 자신의 주장에 너무 빠진 나머지 남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그러한 것으로 인해서 결국 팀원들과의 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의 회의 태도는 어떠한가요?

자.. 그럼 여러분들의 회의 태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회의 시작전 회의의 내용에 대해 개괄적인 안내를 한다.

2. 회의의 준비자료는 항상 회의 하루전에 발송하여 검토하도록 한다.

3. 회의를 하기 전 회의 시간 및 회의 내용에 대해서 정확하게 주지시킨다.

4. 회의시작을 할때 회의 내용과 그에 따른 주어진 시간에 대해서 언급한다.

5. 회의가 시작되면 반드시 회의 내용을 적는다(노트, 녹음기 등)

6. 회의가 마무리 되면 마무리를 하기 전 논의 된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한다.

7. 회의가 끝난 뒤 회의 내용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참석자들에게 발송한다.

8. 보고서에 대한 참석자 의견을 최종적으로 적용하여 회의에 대한 정보를 적용한다.

그러면.. 여러분은 위 8가지 사항에 대해서 어떤 부분을 하시고 계신가요!!

회의는 독이 될수도 있고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회의만을 맹신한 나머지 회의를 하지만 결국 회의로 끝나는 사람..

회의보다는 자신만의 생각으로 회의가 아닌 자신의 정책 발표장으로 끝나는 사람..

알찬 회의를 하였지만 잊고난 뒤 다시금 회의를 반복하는 사람...

여러분은 어떤 축에 속하시나요!!

자.. 그럼 일단 회의를 어떻게 하면 잘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것부터 실천해 보세요.

1. 경청 -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 줌으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지속적인 발언을 하게 유도.

2. 기록 - 좋은 의견과 문제시 된 사항에 대한 기록(페이퍼보다는 녹음을 권장)

3. 분석 - 안건과 의견을 분석하여 적용할 수 있는 능력

위 3가지에 촛점을 맞추신다면 회의를 통한 기획에 있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게 될 것이고 더욱더 알차고 보다 고객 지향적인 기획을 만드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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