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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7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자율주행차 뛰어든 알리바바, 바이두·텐센트 위협
알리바바는 지난해 3월 싱가포르 남양기술대학(NTU) 컴퓨터 비전 및 자율주행 전문가인 왕강(Wang Gang) 부교수를 알리바바 AI 랩 수석 과학자로 영입해 현재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알리바바는 현재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아 자율주행차 도로주행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바이두 텐센트 등과 마찬가지로 공공도로에서 테스트 주행을 시작했으며 레벨4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55781


2. 통신으로 달리는 자율주행차, 해킹 대응 국제안전기준 논의
전자·통신시스템이 차량을 제어하는 자율주행차는 해킹에 대한 예방책이 중요한 요소로, 이를 위한 국제적 논의가 진행 중이다. 자동차의 국제안전기준을 논의하는 UN 기구(UN/ECE/WP.29)는 2016년 말부터 우리나라, 영국, 일본, 독일,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주요 국가와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는 ‘사이버보안 특별전문가그룹(TFCS)’을 결성해 현재까지 11차례의 회의를 가졌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8506


3. 중국 푸젠성에도 자율주행차 상륙
2017년 이래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상품이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AI 시대의 도래를 부정할 이는 없을 것이다. 가장 뜨거운 주제 중 하나가 바로 자율주행 자동차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상하이, 베이징에 이어 푸젠성에도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로에 출현했다. 핑탄종합실험구의 공안교통관리부문은 바이두와 징룽((金龙客车)에 푸졘성(福建省) 최초의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 면허증을 발부했다. 이는 푸졘성의 자율주행이 정식으로 테스트 단계에 진입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77


4. 美 웨이모, 완전자율차 테스트 캘리포니아로 확대
웨이모가 완전자율주행 차량의 테스트 지역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캘리포니아로 확대한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사업부문 웨이모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차량관리국(DMV)에 완전자율주행 차량 테스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씨넷 등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웨이모는 관련 신청 절차가 끝나면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마운틴뷰 본사 근처에서 차량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17072022


5. 깜깜해도… 앞차 천천히 가자 깜빡이 켜고 추월
이날 자율주행에 사용된 제네시스 G80 차량 전면과 후면엔 3개씩 총 6개의 라이다가 달렸다. 사이드미러 아래에도 2개의 센서가 탑재됐고, 전면 유리창엔 2개의 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러 대의 카메라와 라이다를 잔뜩 실은 타 업체의 자율주행차와 달리 현대차의 자율주행차는 이전부터 내장돼 작동하고 있는 후측방 감지 센서 등을 100% 활용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양산 차 디자인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다"고 했다. 조수석 앞에 설치된 모니터에는 고속도로 양방향을 오가는 다른 차량의 움직임과 각종 장애물, 표지판 등의 정보가 지도 형태로 표시됐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7/20180417000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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