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04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미디어, 블록체인을 만나다
예를 들어 지난해 7월 시작된 ‘키핏(KEEP!T)’은 블록체인과 관련 콘텐츠를 보여준다. 키핏에 저자로 참여하는 사람들은 무직부터 학생, 학원 강사, 개발자 등 다양하다. 이들은 콘텐츠를 생산해 키핏에 올리고 암호화폐로 보상을 받는다. 키핏의 공동 운영자인 이대승 오딘네트워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4월24일 열린 ‘29th 오픈업 : 블록체인과 미디어’ 행사에서 키핏 저자들이 가져가는 보상 규모에 대해 “2개 뛰던 아르바이트를 하나로 줄일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대승 COO는 키핏 이외에도 ‘메디팀(MEDITEAM)’이라는 스팀 매거진도 운영하고 있다
https://www.bloter.net/archives/309274
2. 블록체인이 모든 것의 '해답'이 될 수 없는 이유
적합한 도구를 이용해 어려운 상황을 쉽게 만들 수 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와 동시에 상황에 따라 적합하고 적절한 도구가 다르다. 블록체인은 아주 위대한 '디지털 발명품'이다. 적합한 분야에 활용하면 세상을 바꿀 잠재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모든 디지털 보안 상황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도구는 아니다. 블록체인이 감염을 유발하는 식품 리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그 비용을 생각해야 한다. 비용과 투자 측면에서 모든 공급업체, 유통업체, 관련 당사자를 참여시켜 전국적인 시스템을 구성할 가치가 있을까? 질병 확산의 위협이 있고, 사람의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에도 그럴 가치가 없을 수도 있다.
http://www.ciokorea.com/news/38140
3. 엘프, 혁신 얼라이언스 창립… 상업용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팅 목적
혁신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는 싱가포르에서 최대 규모이자 가장 영향력 있다고 손꼽히는 블록체인 펀드 시그넘 캐피털(Signum Capital)과 아시아 지역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분야의 메이저 헤지 펀드인 FBG 캐피털, 독일 뮌헨 기반의 글로벌 전략 컨설팅 회사인 로란드 버저(Roland Berger) 그리고 테크 크런치의 창립자이자 에링턴 XRP 캐피털의 창립자 마이클 에링턴이 참여했다.
http://platum.kr/archives/99922
4. 윤형준 제주패스 대표 “제주를 블록체인 특구로 만드는게 꿈”.
윤형준 대표를 3일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패스 사무실에서 만났다. 4층짜리 건물의 꼭대기 층을 제주패스의 직원 열두명이 쓴다. 2층엔 제주스타트업협회의 임시 사무실이 들어와 있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윤 대표는 스무살에 서울에 올라왔다가 마흔살이 되던 지난 2014년에 다시 제주로 내려왔다. 제주만큼 아름다운 곳이 없는데, 관광 시스템이 너무 낙후되어 있단 생각이 들 때였다. 한참 뜨기 시작한 O2O 기술이 눈에 들어왔다. 되겠다 싶어 창업한 회사가 제주패스다.
https://byline.network/2018/05/4-12/
5. 팬텀코인,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 부회장사 참여
4월 27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회관에서 출범한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관련 생태계 조성, 신규 시장 활성화,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글로벌 진출 도모, 블록체인 업계 입장 대변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협회 이사회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 카카오,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팬텀 재단, 한국조폐공사(KOMSCO), LG CNS, 현대오토에버, 코오롱베니트, CJ올리브네트웍스, 글로스퍼, 더루프, 메디블록, 새누, 수산INT, 시너지(SynerZ), 법무법인 동인 등 총 17개사로 구성됐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51140
6. 윤석헌 신임 금감원장, '가상화폐·블록체인' 입장은?
신임 윤석헌 금감원장 내정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차명계좌에 대한 과징금 부과 등을 거론한 '금융개혁파' 인사로 분류된다. 또 현재 정부가 이렇다할 규제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가상통화(가상화폐·암호화폐)에 대해서도 상당한 식견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임 금감원장 내정자가 기대보다는 '젊은 인물'은 아니지만, 정부가 원하는 금융개혁 등을 진두지휘 할만한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04133707&type=det&re==
7. 세계 최초의 자주적 신원 블록체인이 될 Usechain
“신원은 새로운 돈이다.”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 Usechain이 개인과 기관에 자주적 신원을 부여하는 최초의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이 되고 있다. Usechain의 목적은 실제 신원을 기반으로 하는 공공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혁신 기술과 오프-체인(off-chain) 신원을 결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타협 없는 보안성을 유지하는 한편, 현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익명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신 문제를 해결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04/0200000000AKR20180504044500009.HTML
8. 전남도, 블록체인 기술 농수산업 융합 추진
블록체인 기술은 소규모 농민들이 함께 조직화함으로써 중개상인 없이도 시장에 진출하는 등 투명한 거래와 가격 안정성을 높이는 것을 가능토록 해준다. 사슬처럼 엮인 형태의 데이터를 참여자에게 모두 공개 대조함으로써 사실상 위변조가 불가능한 분산화 된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다.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125
9. QR코드를 응용한 가상화폐채굴 광고 마케팅 기법 등장
제조 및 유통업계와 공동 실행하기 위한 작업으로 현재 터치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상태라는 설명. 이번 세미나가 “가상화폐가 비경제적 통화수단이 아닌, 현실 속에서 거래되는 경제적 통화수단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작업이 될 수고 있을 것”이라는 것이 최창명 대표의 설명이다. 경영학 박사이기도 한 최창명 대표는 국내 ‘윤리경영학’의 대표적인 이론가. 이 작업을 위해 터치콘프로젝트재단이 연구하고 있는 3차원 QR데이터코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hankookilbo.com/v/82c47747d5ae424fbddac549229814d7
10.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통, 14일부터 베타 서비스 오픈 사전접수 시작
증권정보 전문업체 이토마토를 대주주로 두고 있는 코인통은 증권통(주식), 뉴스통(뉴스), 통통(메신저) 등에 이은 토마토그룹의 가상화폐 거래소 앱의 정식 명칭이다. 지난해 12월 코스닥 상장사 버추얼텍이 가상화폐 거래소 사업 참여를 위해 코인통 주식 11만760주(지분30%)를 투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973
2018년 05월 04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2018. 5. 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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