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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1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美 4대 모바일업체, '블록체인 기반 5G 연결 자동차' 제작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스프린트는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협업해 차량에 블록체인 기반 사물인터넷 보안시스템을 장착, LTE 네트워크로 모바일 와이파이를 탑승자에게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 내에만 54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한 스프린트의 플랫폼과 NXM 연구소의 블록체인 기술이 손을 잡았다. 완성될 플랫폼은 주차공간 안내 및 최저가 주유소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108


2. IBM, 인도에 무료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 제공
19일(현지시간) CCN 보도에 따르면 IBM이 NPTEL과 협력해 인도 남동부 타밀나두(Tamil Nadu) 주에 12주간 무료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앞서 인도 당국은 블록체인 기술의 이점을 크게 강조하며 "기술산업군에서 가장 수요가 많아질 기술"이라 극찬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도 내 블록체인 관련 첫 교육 프로그램으로, 블록체인을 적극 도입하면서 암호화폐 활용에 열린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인도 정부의 정책과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3114


3. ‘블록체인 정부’ 되나…과기부,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 발표
-공공업무 효율화 및 생태계 조성 목표
-초기시장 형성→기술경쟁력 확보 등 순으로 진행
-올해 각계 부처와 선제적 공공선도 사업 추진
https://www.tokenpost.kr/article-3121


4. 리얼리티셰어즈, 세계 최초 중국 블록체인 ETF 출시
기업은 '리얼리티셰어즈 나스닥 넥스트젠 이코노미 차이나(Reality Shares Nasdaq NexGen Economy China, 이하 BCNA)' ETF를 출시하면서, "세계 최고의 투자 아이디어들을 대중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해당 ETF는 블록체인을 개발·조사·지원·활용하는 중국 블록체인 기업에 집중한다. 투자자는 계좌에 ETF를 추가하기 위해 금융자문과 논의하거나 리얼리티셰어즈 거래 플랫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3105


5. 브라질 중앙은행, '금융기관 간 데이터 공유'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금융기관 간 승인 처리에 요구되는 정보를 공유하는 분산원장 플랫폼 '피어(Pier)'를 개발했다. 해당 플랫폼은 행정 절차부터 직원들의 업무 내역까지의 데이터를 관리하며 기업 간 상호 동의를 거쳤을 경우 추가적인 정보 공유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111


6. 조폐공사, 국내 첫 '공공분야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 21일 착수 보고회 가져…연내 구축 완료
- 온라인 정보의 ‘공공진본성’ 증명
- 개방형 플랫폼 구축으로 신기술 접근장벽 낮추고, 공공 활용성 극대화
https://www.tokenpost.kr/article-3116


7.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에 관심 집중” UC 버클리 온라인 강좌에 수천 명 몰려
2016년 UC 버클리는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폐를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강좌의 잠재력을 봤다. 당시 70명의 학생들이 이 강좌를 들었다. 다음 달, UC 버클리는 온라인으로 전문가 인증서를 제공하는 강좌를 개설한다. 총 3개월 동안 암호화폐와 허가 기반의 블록체인으로 나눠진 2개의 강좌가 제공되며, 기업의 분산 원장 기술 개발 부문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http://www.itworld.co.kr/news/109719


8. 삼성, 온라인 물류 플랫폼에 블록체인 도입
e-커머스 공략을 위하여 출시된 이번 서비스의 강점은 블록체인의 불변성을 이용해 원산지 증명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점과, AI 머신러닝을 이용해 특정 수요 정보 및 물류비 발생 패턴을 분석해 판매량 예측과 물류비 절감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다. 중국의 3대 기업 알리바바, 텐센트(Tencent) 그리고 바이두(Baidu)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각자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중이라며 1월에 밝힌 바 있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6146


9. 중국 "블록체인 기술 1위는 EOS"
중국 공업정보화부 산하 'CCID 블록체인 연구원'이 '제 2기 CCID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평가 지수'를 발표하고 1651.5점을 받은 이오스(EOS)가 기초 기술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위는 이더리움(ETH), 3위는 네오(NEO), 4위는 스텔라(Stellar), 5위는 리스크(Lisk) 였다. 비트코인은 17위를 차지했다. 응용성 부문에서는 네오, ETH, 퀀텀(Qtum), 스텔라, 네뷸러스(Nebulas) 순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21073818&type=det&re==


10. ICO 없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은 가능할까
ICO는 '새로운 가상통화를 개발하면 이를 분배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자금을 끌어 모으는 크라우드펀딩방식(한경경제용어사전)'으로 설명된다. 금융위원회에서는 '가상통화 제공과 관련하여 금전, 기타 재산적 가치가 있는 것 또는 기타 다른 가상통화를 조달하는 행위'를 ICO라고 기본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ICO란 단어를 문언 그대로 해석하면 'Initial Coin Offering', 즉 '최초 코인 공개'가 될 것이다. ICO는 자금조달방식이 전통적인 IPO(기업공개상장·Initial Public Offering)보다는 집단지성을 이용하는 크라우드 펀딩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ICO 크라우드펀딩'이라고도 불린다.
http://www.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20180621085540&type=det&re==


11. 유니오,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로 정당한 수익 얻는 생태계 만든다”
유니오 관계자는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관련 서비스들은 유니오 플랫폼 내에 디앱(dApp)의 형태로 자리를 잡게 되면, 블록체인 플랫폼 생태계 안에서 실질적인 콘텐츠의 주체인 크리에이터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며, “이같은 생태계가 조성된다면 많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www.ciokorea.com/news/38656


12. 노원구, 블록체인 기술 활용 지역화폐 ‘노원(NW)’ 성공 정착
지역화폐 노원(NW)은 개인 및 단체가 노원구 내에서 자원봉사, 기부, 자원순환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창출된다.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 자원봉사 건수는 9만9,612건이었으나 올해 같은 기간 자원봉사 건수는 5,930건 증가한 10만5,542건이었다. 자원봉사 증가에 따라 지역화폐 발행액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또 지난해 1월 노원구 인구수 56만5,692명이었으나 올해 노원구 인구수는 1만3,653명 줄어든 55만2,039명이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올해 신규 자원봉사자 수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38명 증가한 6,893명이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0549


13. [인터뷰] 스카이 DACC 대표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한국에서 성공시킬 것”
중국發 천만 플랫폼 3AM, 블록체인으로 세계 콘텐츠 시장 공략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85506


14. ‘AI‧로봇‧블록체인’에 흠뻑 빠진 실리콘밸리
음재훈 트랜스링크 캐피탈 대표 “미국 기업,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동시 상용화”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85529


15. [2018 디지털마케팅 & CX] 레코벨 “광고 생태계에도 블록체인 필요해”
만약 이더리움 계열 블록체인 생태계처럼 ‘스마트 계약’ 기반 플랫폼을 구성한다면 시간과 비용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다. 또 광고 유입 이력이 블록체인에 기록돼 위변조되지 않으므로 각 매체의 마케팅 능력이 투명하게 드러난다. 지금까지는 좋은 매체를 중개해주는 역할을 에이전시가 해왔다. 그러나 블록체인 플랫폼에서는 광고주가 직접 확인하고 클릭 몇 번으로 계약할 수 있다. P2P(Peer to Peer) 계약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박 대표는 향후 5~10년 이내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936


16. 한우이력·전자투표·부동산거래도 블록체인…'한국형 시스템' 개발 속도
한우 이력 관리와 전자 투표, 부동산 거래에 블록체인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 해외에서 이용되는 공문서 관리와 개인 통관, 청년지원사업 등에도 블록체인이 활용된다. 정부가 초기단계인 블록체인 활용도를 높이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공기관 중심으로 시도하고 있는 시범사업들이다. 데이터의 위조, 변조가 어려워 보안성이 높은 블록체인 기술 특성상 문서, 데이터 이동 과정에서 신뢰도가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용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가상화폐 붐으로 주목받은 동시에 곱지 않은 시선도 많았지만 제대로 활용될 경우 '제2의 인터넷 혁명'으로 거론될 만큼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갖고 있단 평가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61808265727007


17. 힐스톤파트너스, 2000억 규모 글로벌 블록체인펀드 공동조성
23년 전통의 인수·합병(M&A) 전문회사 힐스톤파트너스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공개(ICO)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대규모 크립토 펀드 조성에 나선다. 크립토 펀드는 가상화폐(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전문 펀드다. 암호화폐나 암호화폐 파생상품에 분산 투자하는 것은 물론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가진 업체의 ICO에도 참여하는 등 여러 전략으로 투자 수익을 높이는 펀드를 말한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621777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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