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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한·중·일, 전기차 배터리 '삼국지'…치킨게임 승자는 누구
중국 CATL은 이번달 독일 동부 에르푸르트에 2억4000만유로(3160억원)를 투자, 유럽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에르푸르트 공장은 오는 2022년까지 생산능력을 14GWh로 늘릴 예정이다. CATL의 결정은 리커창 중국 총리의 독일 방문 중 발표됐다. 독일 자동차 회사 BMW는 CATL의 투자에 대한 화답으로 40억유로(5조2700억원) 상당의 배터리를 CATL로부터 구매할 것이라고 했다. BMW는 CATL의 지분 4억2600만달러(전체 주식의 1.6% 규모)를 투자할 수 있는 권리도 획득했다. 한국 삼성SDI (232,000원▼ 3,000 -1.28%)의 배터리를 써왔던 BMW가 CATL과의 돈독한 관계를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0/2018072000689.html


2. 재규어 전기차 SUV 'I-페이스', 연내 출시 불투명
재규어 I-페이스를 비롯한 국내 출시 예정 전기차들은 주행거리 인증뿐만 아니라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까지 받아야 한다. 인증작업이 완료되면 환경부 전기차 충전정보 인프라(ev.or.kr) 사이트에 보조금 지급 가능 차량 명단으로 등재된다. 지난 4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아시아 최초 공개된 I-페이스는 테슬라 모델 X 등을 겨냥한 프리미엄급 전기 SUV다. 재규어랜드로버 측에 따르면 I-페이스는 유럽 WLTP 기준으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48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20154810&type=det&re=zdk


3. 전기차 1회 충전거리 600㎞로 늘어난다…신산업 기술로드맵
신산업 기술로드맵은 전기·자율주행차, 반도체·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IoT) 가전, 바이오·헬스, 에너지신산업 등 산업부의 5대 신산업 발전전략 등을 이행하기 위한 기술개발 계획을 담았다. 주요 내용을 보면 전기차 충전시간을 현재의 3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하기 위한 초급속 충전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수소차 가격 30% 저감을 목표로 핵심부품 국산화, 백금촉매 사용량 50% 감축, 상용차용 전용부품 개발 등을 추진한다. 하루에 수소차를 100대 이상 충전하고 동시에 2대 이상을 충전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한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A0%84%EA%B8%B0%EC%B0%A8-1%ED%9A%8C-%EC%B6%A9%EC%A0%84%EA%B1%B0%EB%A6%AC-600%E3%8E%9E%EB%A1%9C-%EB%8A%98%EC%96%B4%EB%82%9C%EB%8B%A4%EC%8B%A0%EC%82%B0%EC%97%85-%EA%B8%B0%EC%88%A0%EB%A1%9C


4. 전기차 회사 487개, 中 전기차 부흥의 딜레마
정부·지자체 중복과잉지원에 우후죽순, "5년내 10%만 생존"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096


5. LG화학, 중국 제2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2조 투자
설비와 공장 규모를 차츰 늘려 2023년까지 연간 32기가와트시(GWh)의 생산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LG화학의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은 18GWh 정도로 업계도 놀랄만큼 배터리 사업에 빠른 속도를 내고 있다.
http://www.ak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569


6. 나노스, 전기차 사업 진출…새만금산단 1200억 투자 협약
광학필터 제조기업 나노스(대표 양선길)가 전기자동차 사업에 진출한다. 전북도는 20일 도청 접견실에서 나노스와 새만금산업단지 33만㎡부지에 내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1200억원을 투입해 전기차 및 특장차 생산라인을 건립하고 1000여명을 신규 고용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http://www.etnews.com/20180720000202


7. 2021년 전기차 시장, 다임러 1위, 테슬라 7위
영국 컨설팅 업체인 PA컨설팅그룹은 독일 자동차 기업인 다임러와 BMW, 폭스바겐 등이 전기차 시장에서 2021년까지 시장 선두 기업인 미국의 테슬라를 따라잡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PA컨설팅그룹은 테슬라가 내년에도 전기차 부분 1위를 유지하지만, 점점 전통적인 자동차 기업들이 다양한 모델을 생산하면서 2021년에는 다임러가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719/119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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