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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의 핵심화두는 바로 기대보다는 우려...

많은 일자리를 AI나 로봇등이 대체하게되어 실제 인간의 일이 점차 없어진다는 현실...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에서 정말 대량실업은 오는 것일까!!!

일단 현실적으로는 생기는 일자리보다는 없어지느 일자리가 증가하고 있는 것
외국의 사례가 아닌 국내에서도 이미 진행중이라는 점입니다.

당장 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면
 - 챗봇 도입에 따른 콜센터 업무 대체
   . 보험사의 콜센터 도입 및 직원들의 전환배치
   . 단순 업무성 안내 등의 콜센터 관련 업무 대체 中
 - 증권업무 대체
   . 주식 트레이딩 로봇 병행 中(수익률은 인간대비 높은 수준)
   . 펀드 로봇 운영(펀드 가입 시 로봇 운영 언급)
 - 보험업무 대체
   . 보험 설계업무 대체(사용자의 정보 입력시 적절한 보험 상품 안내)
   . 재무컨설팅 업무 대체
 - 병원의 차트판독업무 대체
   . 일부 국내 병원의 AI 도입을 통한 차트판독업무 병행
 - 법률 분석 업무 적용 중
   . 판례수집 및 분석 업무 병행(방대한 자료 단시간 내 분석 가능)
 - 로봇 기자
   . 단순기사 및 사실기사에 대한 로봇을 통한 실시간 기사 제공(지진, 사고, 화재 등)
 - 통역/번역
   . 단순 통역/번역의 영역을 IT가 대체


추가로 진행중인 사항
 - 운송업
   . 자율주행자동차의 도입에 따른 운송업 전반의 구조조정 불가피
   . 사람에 대한 운송(택시, 버스 등)과 물류운송에 대한 일자리는 대체
   . 운전면허 관련 업종(공유서비스 확대로 인한 면허 취득 축소)
   . 자동차 업종(공유서비스 확대로 인한 자동차 구매 축소)
   . 주차관련 업종(자동차 소유의 축소로 인한 주차문제 축소)
   . 렌터카 업종(공유서비스 확대로 인한 렌터카 이용 축소)
   . After Service 시장 축소(Before Service로 대체)
 - 금융업
   . 입출납, 재무상담 등 대부분 AI와 로봇으로 대체
   . 재무관리 영역 전반의 대체 불가피
   . 인터넷/모바일/핀테크 확산으로 인한 Off-line 지점 축소 또는 무점포 확대
 - 특화업종
   .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한 업무의 대체
   . 계산, 자료분석 등의 업무의 일자리 축소
 - 패스트푸드 등 단순주문 일자리
   . 주문 및 결재의 자동화에 따라서 단순 일자리 축소
   . 아마존 고 등 무인편의점 확대에 따른 업무 대체
 - 건설업
   . 일용직 노동자의 단순업무 대체 가능(단순 운반 등의 일자리 축소)
   . 감리 등의 업무의 드론 및 로봇등을 통한 대체 가능
   . 토목 등의 측량, 분석 등의 업무 대체
 - IT업종
   . 단순 코딩 업무의 대체(AI의 코딩이 빠르고 정확)
   . 사이버 보안 등의 업무 대체(실시간 탐지, 대응 등의 업무 대체)
   . IT 운영 업무의 일부 대체(24/365 서비스 대체)
 - 교육업종
   . 교사 등의 단순지식 전달 업무의 대체
   . 대학 등의 교육사업(창의혁신을 위한 거꾸로 학습방식 확대로 인한 경쟁 심화)
   . 학원 등의 일자리 축소(주입식 교육에서 자율학습으로의 변화)
 - 농업
   . 병충해 예방 및 관리의 자동화
   . 재배/관리의 자동화
 - 통역/번역
   . AI를 통해서 실시간 통역이 가능(다자 통역)
   . 번역은 원하는 언어로 쉽게 변환이 가능


이 외에도 많은 것들이 예상되는데 그만큼 4차산업의 변화가 전방위적이라는 점이 이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단순분석, 전달 등의 업무등은 다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즉, 생각보다는 반복적인 업무, 계산, 관리 등의 업무들이 대상이 될 것이고 그 시점은 각 업종의 이해관계 즉 도입에 따른 효과가 큰 부분들 예를 들어 금융권의 업무들이 빠르게 변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정말 이대로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을 바라봐야 하는지...
저 일자리들이 왜 없어지는지 잘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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