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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흐름을 전년기준 성장률로 측정하며 생기는 통계적 가시오류가 전기차 분야에서 나타난다.

여러 기사에서 전기차 침체를 말하지만 전체적 전기차 시장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단순 성장률만보면 22년의 70%의 성장률보다 23년의 성장률은 반토막인 36%로 볼 수 있지만 판매대수로 보면 22년은 전년대비 400만대, 23년은 전년대비 420만대로 여전히 전기차는 확대 중이다.

친환경 선진국의 성장률은 하락할 수 있지만 여전히 다른 지역에서는 확대되고 있다. 유럽과 중국은 신차 중 전기차 비중이 20%가 넘지만 다른 국가 미국, 일본, 한국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전기차 인프라에 대한 우려가 많지만 그 문제도 1~2년 내 빠르게 해소될것으로 보여지지만 송배전 문제는 숙제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의 가격하락, 낮은 관리비용, 친환경이라는 점에서 지속적인 확대는 불가피 하다.

어차피 문제는 문제일뿐 매번 그 문제를 푸는 기업에게 미래의 달콤한 열매를 독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https://m.mk.co.kr/news/world/10891274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 과장…2040년엔 승용차 절반이 전기차” - 매일경제

블룸버그NEF ‘친환경 차량 보고서’서 전기차 도입 확대 전망 올해 승객용 전기차 1400만대 돌파…“전기차 둔화 조짐 없어” 테슬라·BYD·리오토 등 순수전기차 업체 점유율 상승 추세 인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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