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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주관광공사 - 수월봉과 낙조>


제주도의 서쪽을 여행할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낙조입니다.
그래서 제주도를 여행할 때 항상 하루 정도는 낙조를 보려고 합니다. 낙조를 볼때 중요한 건 탁 트인 전망이 있어야 하고 바다가 가까운 곳일 수록 낙조와 바닷물과 조화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월봉은 제주도에서 가장 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서 앞에 탁 트인 바다전망과 높은 고도로 낙조의 감동을 더해주는 곳입니다.


<출처: 제주관광공사 - 수월봉에서 본 풍경>

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서 낙조가 아니여도 이곳에서의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로 이어지는 길로 들어서면 퇴적층으로 된 절벽길도 걸을 수 있습니다.


해안 절벽길에 대해서 관광공사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해안절벽은 ‘엉알’이라 부르며 벼랑 곳곳에는 샘물이 솟아올라 ‘녹고물’이라는 약수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월봉 아래쪽에는 해안선을 따라 지질트레일이 있다. 해안 절벽을 따라 화산 퇴적물이 쌓여 있는 모습의 장엄하기 이를 데 없다."

제주도에서 낙조를 보지 못하셨다면... 꼭 한번쯤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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