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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7년11월 19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아車車∼’… 기대·아쉬움 교차한 자율주행차
자율주행차와 사람과의 장애물 경주가 펼쳐진 1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제로시티. 빠른 속도로 상대 차를 앞질러 가던 자율주행차가 스티로폼 장애물을 세게 들이받고 말았다. 이후 확연히 느려진 속도와 미숙한 위기대처능력으로 자율주행차가 머뭇대는 동안 인간 운전자 차량은 유유히 결승선을 통과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71119001996


2. 영국 정부, 2021년까지 자율주행차 일반도로 운행 허용
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대중지 '더 선' 기고에서 오는 22일 발표할 예산안에 담긴 신기술 투자 예산을 소개하면서 "오는 2021년까지 영국 도로에서 완전한 자율주행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7/11/19/0619000000AKR20171119055600085.HTML


3. 광화문 도심 속 자율주행차, 일반차 피해다녔다
일반 시민 시승에 앞서 임대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별도로 통제가 되지 않는 도심 도로 상황에서 스마트워치로 자율주행 전기차를 호출한 뒤 직접 탑승해 300미터 가량을 주행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118172723&type=det&re=


4. 미래차 주역 대구 달군다
23일부터 나흘간 엑스포 개최, 26개국 251개 기업 한자리에
美테슬라 '모델X' 국내 첫 공개, 세계 1위 BYD '전기버스' 선봬
대구시 "미래차 육성 기반 확보"
http://www.sedaily.com/NewsView/1ONN3L3BM3


5. 과기정통부, 실리콘밸리서 한국 ICT 기업 소개
15일 열린 ‘테크 콘퍼런스’에서는 29명의 연사가 모빌리티(자율주행차), 인텔리전스(인공지능), 커넥티비티(사물인터넷), 비주얼라이제이션(가상현실·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공유했다. 서승우 서울대 지능형자동차연구소 교수와 자동차 디자이너 헨릭 피스커가 미래형 자동차의 보급이 가져오게 될 산업 생태계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9/2017111900476.html


6. 하나로 연결된 사물·축적된 데이터 분석하는 초지능사회 올 것
자율주행 차량도 마찬가지로 각종 센서로 데이터를 센싱한다. 더불어 V2X(차량을 중심으로 유·무선망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와 같은 통신을 통해 추가적인 데이터를 수집해 빅데이터를 구축한다. 이것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결론을 도출한 뒤 차량 주행에 적용하는 시스템을 따르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연결돼 있어 센서의 성능도 아주 정밀해야 한다. V2X 통신기술도 5G가 적용돼야 그 막대한 데이터량이 감당될 것이다. 그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고도의 SW까지 그야말로 IoT와 빅데이터, 나아가서 4차 산업혁명의 상징과도 같은 미래산업이 바로 자율주행이다.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24557


7. 과기부, 광화문광장서 30여가지 미래기술 선봬
이날 과기정통부는 6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일반시민 50여명은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차를 체험했다. 자율주행차를 부모님과 함께 체험한 한 초등학생은 "처음에는 사고가 날까 걱정했지만, 아빠보다 운전을 더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11902109931055003


8. 한국 대표기업들의 ‘AI 동맹’ 많을수록 좋다
자율주행에 관심이 높은 현대차와 사물인터넷(IoT)에 주목하는 SK텔레콤의 욕구가 맞아떨어진다면 운전자와 상호 교감하는 한국형 미래차를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여기다 캐나다의 투자자문사까지 가세해 유망 투자처 발굴에 나선다고 하니 3각 동맹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NN2QLNAE/


9. ‘국산 전기차’ 수출 3년간 6배 급증 신성장동력 급부상
업계는 최근 각국이 정책적으로 전기차 보급 확산에 나서면서, 대중적이고 실용성을 갖춘 전기차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차 등장으로 기술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된 전기차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10. '우버 차이나' 삼킨 남자… 대륙 넘어 세계로 달린다
“디디추싱은 세계에서 가장 큰 원스톱 교통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자동차가 진정으로 편리한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자율주행차를 포함해 교통 관련 사업에 모든 것을 걸겠다”
http://www.hankookilbo.com/v/571b42a92f8a434f930bd5f525b17e07


11. KOTRA, 실리콘밸리서 K-글로벌 개최 4차산업혁명시대 한‧미 협력 논의
자율주행분야에서 상담열기가 가장 뜨거웠다. 상담액이 약 3,200만 달러(352억 원)로 전체의 41%을 차지했다. 2018년 양산 예정인 자율주행기반 전기자동차 바이톤(Bayton)은 이번 상담회에서 만난 한국 측 2개사와 센서 및 시험설비 분야 공급을 위한 가격협상을 연내 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fairnews.co.kr/news/article.html?no=1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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