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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 15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4위 르노·닛산, 미쓰비시 인수로 상반기 판매 1위
중국에서는 지난해만 2800만대 이상의 자동차가 팔렸다. 올 1∼7월 전 세계 순수전기차 점유율 6.6%로 지난해 동기 대비 23.2% 성장했다. 비야디(BYD)와 베이징자동차, 중타이(衆泰·Zotye) 등 중국 업체들이 중국 내에서 판매된 전기차의 43%를 생산했다. 중국 정부는 전기차를 '7대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전기차 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 업체 간 협력 움직임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3/2017121301645.html


2. 전기차 구입·운행비 개솔린 차보다 저렴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과 일본·미국을 대상으로 전기차 및 개솔린·경유차 구입·운영비 등을 분석한 결과 지금은 전기차에 대한 정부 보조금 덕에 전기차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향후 수년 내 정부 보조금이 사라진다고 해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연구팀은 에너지 공학 전문지 ‘어플라이드에너지’(Applied Energy) 이달 최신호를 통해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최근 4년간 전기차 구입비와 감가상각비, 연료비, 보험료, 세금, 유지비를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끌어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1214/1093203


3. BMW 플러그인하이브리드 X5 출시
이번에 출시된 X5 xDrive40e i퍼포먼스(사진)는 BMW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SUV다. 전기모터 만으로도 xDrive 주행이 가능하며 현재 판매 중인 BMW X시리즈 모델 중 유일하게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특히 최상의 효율성을 구현하는 BMW eDrive 기술이 탑재되어 배출 가스 걱정이 없는 전기구동력을 발휘한다. 시스템 최고 출력은 313마력, 최대 토크는 45.9㎏·m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8초면 도달한다. 1회 충전 시 전기 만으로 최대 주행 가능한 거리는 20km다. 가격은 1억420만원으로 책정됐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OV5VABNT


4. LG화학 등 배터리업계, 중국 ‘주시’ 속 유럽 ‘주력’
유럽은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BMW, 벤츠,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몰린 지역이다. 중국 시장 진출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배터리 업계의 유럽 사업 확대에도 자연스럽게 속도가 붙었다. 삼성SDI는 지난 5월 헝가리에 약 40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간 5만대 분량의 배터리를 생산하는 공장을 준공한데 이어 내년 2분기 본격 양산에 나설 예정이다.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35192


5.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사업부지 40억 원에 매입
지난 11월 대마 산업단지 내 개소한 ‘e-모빌리티 연구센터’는 초소형 전기차(e-모빌리티)와 관련된 실내외 차량시험·인증·기업 지원·인력양성 시스템 등을 모두 갖춘 국내 유일의 연구기관으로, 5만㎡ 규모의 초소형 전기차 전용 실외 환경 평가시설까지 완비될 예정이다.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256714


6. ‘전기차 천국’ 제주, 내년 1만대 시대 진입
전기차 보급물량이 늘면서 충전 인프라도 확대되고 있다. 도는 지난해까지 도내에 전기차 충전기 4,000기(개방형 495기, 자가 충전기 3,505기)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 2,963기를 추가 설치했다. 이는 전기차 등록대수의 78%에 해당된다.
http://www.hankookilbo.com/v/5fa31171fe604f2b89bfa0e049a75b42


7. 현대차그룹, 2025년까지 친환경차 38개 차종으로 확대..전기차는 14종
이 전무는 전기차 인프라에 대한 부담은 상당히 완화됐다고 봤다. 완충에 대한 보조는 부지를 확보하는 게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추세는 급속충전에 대한 설비가 늘어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은 국내 4개 업체와 함께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독일, 미국에 있는 전세계 전기차 충전 표준화를 위한 위원회에 정식 멤버로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http://news.jkn.co.kr/articles/801492/20171215/%ED%98%84%EB%8C%80%EC%B0%A8%EA%B7%B8%EB%A3%B9-2025%EB%85%84%EA%B9%8C%EC%A7%80-%EC%B9%9C%ED%99%98%EA%B2%BD%EC%B0%A8-38%EA%B0%9C-%EC%B0%A8%EC%A2%85%EC%9C%BC%EB%A1%9C-%ED%99%95%EB%8C%80-%EC%A0%84%EA%B8%B0%EC%B0%A8%EB%8A%94-14%EC%A2%85.htm


8. 에이치엘비파워 "中 전기차 배터리+발전소 탈황설비 진출 협의"
에이치엘비파워 관계자는 "내주 에이치엘비파워 사업 및 기술담당 실무진의 분마그룹 사업장을 방문해 중국내 전기차 배터리부품 시장 및 중국 동북 3성 화력발전소의 탈황설비 개선사업에 대한 업무협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1508220187047


9. '전기차 배터리 원자재난'...EV 시장 성장세 제한하나?
전기차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 필수적인 코발트, 리튬, 니켈 등 원자재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전기차 시장의 미래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원자재 가격이 뛰게 되면 생산 비용이 늘어나 전기차 가격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31289


10. 디자인X경제성...싱글족 저격하는 인기 전기차 4종
전기차가 1인가구를 위한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작은 차체, 정부 보조금은 물론, 고속도로 반값 통행 혜택 등 여러 장점들이 싱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2년 6월 458대에 불과했던 전기차는 올해 6월말 기준 1만5869대로 5년 만에 35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흥행의 선두에 서있는 전기차종을 살펴봤다.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4087


11. 르노 전기차 ZOE 스타워즈 에디션 '딱 1000대'
르노가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The Last Jedi)' 개봉에 맞춰 프랑스 시장을 겨냥한 스페셜 에디션 스타워즈 조에(ZOE) EV를 공개했다. 단 1000대만 판매되는 조에 스타워즈 에디션은 보닛과 루프, 범퍼에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Han Solo's Millennium Falcon)을 연상시키는 데칼과 장식이 사용됐다.
http://www.at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81


12. 볼트 EV로 서울-용인 출퇴근, 합리적인 선택일까?
1회 충전에 383km 달리는 볼트 EV볼트 EV의 최대 장점은 1회 충전에 383km를 달리는 주행거리다. 이는 아이오닉(191km)의 두 배에 달한다. 그동안 전기차는 짧은 주행거리 때문에 동네 마트용이나 주말에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세컨드카 정도로 인식돼왔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4/20171214022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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