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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7년12월 17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공지능(AI)이 인간 억압하지 못하게 윤리 지침 설정…시대의 화두
'AI로봇윤리 쟁점-초연결기술의 원리'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 김효은 한밭대 인문교양학부 교수(인지과학철학 전공)는 “미국과 유럽은 AI와 로봇에 인격을 부여해 자율 판단의 책임을 지도록 하는 법과 제도를 고민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AI가 인간을 억압하지 못하도록 세계적으로 윤리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있다"며, "단순히 '착하게 살자' 식으로 접근하는 게 아니라 행정·법률의 테두리 안에서 AI의 알고리즘을 어떻게 디자인하느냐가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1712161750341315


2. "셀카 찍으면 내가 웹툰 주인공"…네이버, AI응용 웹툰 공개
네이버웹툰은 얼굴인식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웹툰 '마주쳤다'를 최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앞서 16일 2화가 공개된 이 웹툰은 독자가 스마트폰으로 셀카(본인 사진)를 찍으면 웹툰 속 주인공이 내 얼굴과 같은 캐릭터로 자동 전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16/0200000000AKR20171216060100033.HTML


3. 황성현 카카오 부사장 "국내 AI 연구 생태계 만들기에 온힘 쓸 것"
황 부사장은 치열한 AI 연구 인력 확보전에서 카카오 경쟁력을 자신했다. 실리콘밸리 같은 개발자 중심의 투명한 조직 문화가 강점이다. 성과·평가·보상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회사가 나가고자 하는 방향과 진행상황을 정기적으로 알리며 직원과 소통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쌓은 노하우, 데이터, 인프라도 AI 연구 인력을 끌어들이는 주요 요인이다. 업계 최고 수준 처우는 기본이다.
http://www.etnews.com/20171215000277


4. 카카오, DR 발행 인공지능 사업 강화
카카오는 "카카오와 시너지를 낼 수 있고 성장성·수익성이 담보된 콘텐츠 및 AI기술 기업을 적극적으로 인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가 AI에 관심을 보인 건 이번이 처음 아니다. 지난 2월 설립된 '카카오브레인'은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의장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AI 기술 전문 자회사다.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294


5. 챗봇이 통신상품도 판다?…새해 ‘톡집사’ 확장 예고
유통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내년 초 톡집사에서 '통신톡집사' 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난 3분기 선보인 금융상품 전용 '금융톡집사' 모델을 본 뜬 통신상품 전용 상담 기능이다. 인터파크는 통신톡집사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KT 계열사 '케이티스'와 손을 잡았다. 케이티스는 콜센터 운영 및 텔레마케팅 서비스 전문 업체다. 통신톡집사에서 KT가 제공하는 유·무선 통신 및 스마트홈 상품을 안내하고 구매를 권유한다.
http://www.etnews.com/20171215000204


6. 기침 소리나면 감기 여부 판단 … AI 스피커가 가습기 조절 '척척'
올 7월 창업한 코클리어닷에이아이는 이 같은 AI 스피커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는 회사다. 바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비언어적 소리를 분석하는 기술이다. 발걸음 소리, 기침 소리 등을 인식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서비스와 기술에 적용할 계획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21707761


7. "데이터·AI가 차세대 비즈니스 밑천" IT기업들 서버증설·R&D 승부수
데이터 확보에 나선 아마존·페이스북·구글은 하나같이 AI 플랫폼 확장에 나선 기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이 데이터 수집에 나선 이유는 명확하다. ‘데이터=밑천’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자신들이 구축한 플랫폼을 통해 거둬들이는 데이터를 재가공하고 이를 활용해 또 다른 서비스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밑천인 셈이다. 손영권 삼성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사장)가 최근 “삼성은 이제 데이터 회사”라면서 “삼성전자가 만드는 데이터 저장장치 등을 통해 미래 혁신 물결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것도 같은 흐름이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OW374T28


8. 카카오 "글로벌 AI·콘텐츠기업 M&A"
카카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북미·일본·중국·아시아에 포진한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 인공지능(AI) 기업을 인수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할 계획이다. 카카오의 M&A 대상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게임·웹툰·음악·동영상 등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업체가 우선이며 AI 등 4차 산업 관련 국내외 기업 및 원천기술 투자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OVMFIT5J/


9. 포레스터리서치 "세계 주요 기업 70%, 내년까지 빅데이터 시스템 재설계"
최근 포레스터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주요 기업 70%는 내년에 빅데이터 재설계와 AI 기반 시스템을 구현할 전망이다. 지난해 40%, 올해 51% 증가했던 것보다 높은 수치다. 기업 25%는 대화형 인터페이스와 포인트별 방안을 제시해 의사결정 품질을 높일 것으로 예측된다. 기업 33%는 데이터레이크(대규모 데이터 저장소)가 기업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내다봤다.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한다.
http://www.etnews.com/20171215000095


10. 네이버-카카오, AI 앞세워 글로벌 진출 재시동
카카오는 AI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가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미 국내에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GS건설 등과 잇따라 AI 서비스 제휴를 맺으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유망 AI 관련 스트업까지 가세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글로벌 ICT 기업과의 경쟁에 대비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싱가포르에 상장하기로 했다"며 "카카오와 시너지를 낼 수 있고 성장성과 수익성이 담보된 업체 중심으로 M&A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http://www.fnnews.com/news/201712171302387137


11. AI·빅데이터… 'IT 혁신' 입고 진화하는 자산관리서비스
엇보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기술(IT)의 발달을 앞세우고 있어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투자 행태가 바뀌면서 자연스레 금융회사들도 일반 대중을 겨냥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http://www.fnnews.com/news/201712171933382259


12. CES 2018에서 보게 될 'AI', 그리고 중국‧일본
인공지능을 탑재한 제품들은 CES 2018 혁신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는 국내기업도 마찬가지였는데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과 연동되는 네이버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최고혁신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서비스를 만든 셀바스 AI가 CES 2018 혁신상 'Tech For A Better World'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국내 AI 전문업체 최초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8964


13. 엔비디아 “AI로 자율주행차와 운전자 교감 확대"
글로벌 인공지능(AI) 컴퓨팅 업체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은 최근 일본에서 열린 ‘GTC 재팬’을 통해 “미래 교통수단의 핵심 요소로 인공지능(AI)이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fnnews.com/news/201712151819334581


14. 넥슨, ‘니드포스피드 엣지’로 레이싱게임 재공략
추격전 모드는 수많은 인공지능(AI) 차량의 방해를 뚫고 먼저 결승점을 통과하는 이용자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경쟁과 도망의 재미를 극대화한 모드다. 이 모드는 AI 차량 외에도 무작위로 나타나는 방해물을 비롯해 체력을 채워주는 주유소, 상대를 공격하거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아이템 등 새로운 재미요소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1707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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