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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암시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초기 접속하면 상점 이외에 암시장 거래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암시장 기능은 보이지 않죠.

이유는 암시장은 6번의 통일이 되면 생기는 기능입니다.
암시장이 좋은 이유는 원보를 통해서 구입하는게 아니라 게임 속에서 거래사용되는 동전, 식량, 은화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땅문서를 상점에서는 원보로 구매가능하지만 이곳에서는 식량이나 동전으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품목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 동전으로 식량구매
 - 식량으로 동전구매
 - 동전 또는 식량으로 땅문서 구매
 - 동전 또는 식량으로 병서 구매(무장 EXP 5만)
 - 은화로 모집령 구매
 - 은화로 선물구매

위 3개는 아시겠지만 암시장에서 새로 생기는 것이 바로 선물입니다.
저는 잘 모르고 샀다가 쓰는 방법을 몰랐는데 그것이 바로 암시장 여주인에게 주어서 호감도를 높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선물은 은화로 구매가 가능하고 종류가 5가지 존재합니다.

호감도를 높이는 이유는 호감도가 500이 되면 안방이 열리는데 그곳에서 별도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고 무혼이나 주황색 장비팩이 무료로 나오게 됩니다. 안방에서 거래되는 물품은 암시장 좌측 상단에 보이는 보물도감을 누르시면 거래되는 물건과 비용 그리고 사용법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선물을 주면 호감도가 20이 증가하지만 여기서 암시장의 팁이 있다면 여주인을 몇번 클릭하다보면 붉은 글씨로 하루에 한번 나오게 되는데 그때 다음과 같은 멘트에 선물을 주면 두배인 40의 호감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거미호박 선물 - 제가 정지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세상 모든거 다 부패하지 않게 얼마나 좋은데
약주 선물 - 그 계집아이 몸이도 아프네 제가 약주가 좀 갖다 와야겠네요.
꽃잎팔지 선물 - 걔가 전에 저를 많이 사랑했나봐요. 준 선물은 그렇게 비싸지 않지만 마음이 진짜지
비취방울 선물 - 걔들이 걔가 유죄로 판단한다는게 바로 걔들이 죄입니다
무안인형 선물 - 드디어 얻었네 내가 늘 좋아하는 눈인데 어디에 놓을까

위와 같이 빨간색 글이 보일때는 그에 맞는 선물을 주시면 호감도가 40 올라갑니다. 꼭 하루 한번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그리고 저렇게 빨간줄이 아닌 경우 동일한 멘트가 나올때 선물해도 20밖에 안올라가니 반드시 하루 한번 그에 맞는 선물로 선물구입하는 비용을 줄여보세요. 참고로 종류별로 미리 사두면 그에 맞는 선물을 주는데 유용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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